태백시는 지난 8월 11일 황지동 일대에서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사업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뿐만 아니라 권도현 태백마루 자율상권조합 조합장, 손영준 황지로상인회 회장, 심금석 황지자유시장조합 조합장, 우상훈 황지시장상점가상인회 회장, 전영수 중앙로상점가상인회 회장이 참석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가 됐다. 현재 태백시는 황지시내권역에서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조성사업, ▲황부자며느리공원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 ▲태백 타워브릿지 조성사업, ▲황지 꿈탄탄이음터 건립사업, ▲태백역 사거리 도시재생 공모사업, ▲황지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의 주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2,500백만 원의 태백시 역점사업으로서 2026년 연말 준공 목표로 황지동 3-3번지 산업전사위령탑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황지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태백 자동차검사소에서부터 대산1차 아파트까지 황지천 제
양구군은 오는 9월 20일과 27일 춘천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광장에서 열리는 ‘2025 찾아가는 양구 청춘마켓’에 참여할 ‘청춘농부’를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양구 청춘마켓’은 양구의 청정 농특산물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특별한 직거래 장터로, 복잡한 유통구조를 줄여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규모는 판매 부스와 먹거리·체험 부스를 포함한 총 30개 부스이며, 참여 농가에는 판매 홍보용 입간판과 각종 기자재가 지원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인생네컷 촬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운영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양구군 농어업인 및 농어업인 단체 등이며, 모집규모는 25개소다. 참여 신청은 양구군청 누리집 공고문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유통축산과 마케팅팀에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 및 품목 확정은 8월 29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김경임 유통축산과장은 “청춘마켓은 단순 판매를 넘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양구읍사무소가 주최하고 양구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익수)가 주관한 ‘양구읍 주민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탐험대’가 지난 9일 양구읍 선사박물관과 역사체험관 일원에서 양구읍 주민 7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역사와 문화를 즐겁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선사박물관 관람 ▲박물관 되돌아보기 ▲내가 만든 선사시대 만들기 ▲가족 단체게임 ▲소감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해설사와 함께하는 선사박물관 관람과 열을 가하면 줄어드는 수축 플라스틱(슈링클스)을 활용한 ‘나만의 선사시대 보물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가족 단위 보드게임에서는 참가자들이 협동심과 유대감을 쌓았으며,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각 가족이 소감을 나누며 행사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고익수 양구읍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역사탐험대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양구군은 국민 프로그램으로 사랑받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9월 9일 양구읍 서천변 레포츠공원 주차장에서 양구 편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심은 9월 7일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열리며, 이번 방송은 11월경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1980년 첫 방송을 시작한 ‘전국노래자랑’은 올해로 46년째 이어지고 있는 국내 최장수 오락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 지역을 찾아가 지역민이 직접 무대에 서서 노래와 장기를 뽐내는 참여형 공개방송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시청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 특산물과 문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전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남희석이 MC를 맡아 유쾌하고 재치 있는 진행으로 새로운 매력을 더하고 있으며, 이번 양구 편에도 현장을 찾은 군민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8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선착순 300팀을 모집하며, 양구군청 관광문화과(보건소 4층) 또는 읍‧면사무소(총무민원팀) 방문 접수하거나, 온라인 이메일로 신청 서식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방문접수처 또는
원주시 태장도서관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5∼7세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3D 독서프로그램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대형 스크린 3D 화면에 아이들의 모습을 투영해 어린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을 체험하며 상상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9월에는 ▲꿀벌 마야의 모험 ▲빨간부채 파란부채 ▲개와 고양이 등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동화를 준비했다. 매주 월·화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집·유치원 등 단체 체험이, 매주 토요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개인 체험이 진행된다.
서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대사증후군 예방·관리를 돕기 위해 ‘채소의 재발견 요리교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요리교실 프로그램은 8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 운영한다. 활동은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수업이 가능한 지역 주민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단, 상반기 동일한 수업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원주시는 지역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확대와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8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원주시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출범한 원주시청소년의회는 초등학생 10명, 중학생 8명, 고등학생 4명 등 총 22명의 청소년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청소년 관련 정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토론하는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서는 22명의 청소년의원 모두가 각자 1개의 정책 제안서를 작성했으며, 그중 15건은 2분 발언을 통해 제안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제1대 청소년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이채아 학생(우산초 5학년)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우리 지역 문제를 바라보고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설레고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미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의회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의사 결정과 토론, 합의 과정을 경험하며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재)국립극단에서 창단한 ‘국립청년극단’이 단원 모집을 시작하며 원주의 창작 인프라를 활용한 극단 운영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 국립청년예술단체 상주 지역 공모’에서 원주시가 국립청년극단 상주 지역으로 최종 선정된 후, 시는 극단 측과 문화공유플랫폼 및 치악예술관 등 안정적인 창작 기반 제공을 위한 협의를 이어온 바 있다. 이번 단원 모집 기간은 8월 18일 오후 6시까지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기본 조건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연간 1개 작품 이상 출연한 프로무대 경력 3년 이상인 자로, 원주시 및 강원도 지역 출신자는 심사 시 우대한다. 향후 단원 선발 및 연습을 마치고 내년 1월부터는 지역 순회공연에 나설 계획이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국립청년극단을 통해 시민의 문화 접근성 강화는 물론 지역 청년연극인의 공공무대 진출 기회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극단이 촉매제가 되어 원주시가 역동성과 활력이 공존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원주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보행자 통행량과 사고가 많은 횡단보도 15곳의 정지선 이격거리를 확대했다. 그 결과 차량의 횡단보도 침범률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횡단보도 정지선은 차량이 정지해야 하는 지점으로부터 2∼5m 전방에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으나, 대부분 최소 기준인 2∼3m로 설치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원동사거리 등 관내 4개 지점에서 횡단보도 정지선 이격거리를 2m에서 5m로 연장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올해는 여기에 학성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등 11개 지점을 추가해 사업을 확대했다. 이격거리 조정 후, 학성초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침범 횟수는 12회에서 4회로 66%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홍종인 교통행정과장은 “보행자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상반기 ‘강원형 소공인’ 신규 발굴 및 추천 결과, 원주 기업 2곳이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부터 성장 유망 소공인으로 선정됐다. 산업훈련용(용접) 장비를 제작·납품하는 한국기술과 친환경 위생용 종이 제품(화장지)을 생산·유통하는 ㈜알지오제지가 최종 선정된 11개 기업에 포함됐다. 선정된 소공인들은 단계별 성장전략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 자금, 연구개발(R·D), 판로 개척, 수출성장, 마케팅, 인증, 동반성장 지원뿐만 아니라 중기부 정책금융 신속·우대지원 추천 등도 받게 된다. 강원형 소공인 사업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성장이 유망한 ‘강원형 제조 소공인’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소공인의 성장(소공인→소기업→중기업) 지원과 함께 강원형 기업 성공모델 확산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2024년부터 매년 20개 기업을 발굴·선정해 강원중기청, 강원특별자치도, 중진공, 소진공, 강원TP, 강원창경센터, KOTRA,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KNU창업혁신원 등 9개 기관과 연계한 정책수단(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관계기관, 선배기업, 소공인이 참여하는 네트워
원주시는 2025년 상반기 중앙부처 등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29건이 선정되며 총 24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고, 대외기관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탁월한 행정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미래 청정사업 챌린지센터 구축 사업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2단계 지원 사업 △2차 산업혁신기반 구축 사업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 △청년도전 지원 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등이 있다. 특히 부론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설 미래 청정산업 챌린지센터 구축 사업은 한강수계기금 93억 7,6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차 전장부품 신뢰성 검증센터 등 국가 테스트베드 및 미래항공기술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첨단기술 지원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친환경 기반 미래산업 육성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71개 기업을 지원해 552억 원의 매출과 128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번 2단계 공모를 통해 국·도비 23억 2,500만 원을 추가 확보하여 총사업비 28억
강릉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6일 관내 등록 기타 시설(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215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영양교육 프로그램 ‘영양 팡! 건강 쑥! 운동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표시 확인하기’를 주제로, 1부 ‘신체 활동 프로그램’과 2부 ‘알쏭달쏭 영양표시 풍선매직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식품에 표시된 영양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부 ‘신체 활동 프로그램’에서는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콘텐츠를 통해 영양표시의 개념을 설명하고, 신체 활동을 결합한 게임과 OX 퀴즈를 통해 즐겁고 효과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놀이형 활동을 통해 참여 아동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기초를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진 2부 ‘알쏭달쏭 영양표시 풍선매직쇼’는 풍선 놀이와 영양표시 내용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학습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영양표시 확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설 관계자는 “놀이를 통해 영양표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어 교육 효과가 높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에서는 건축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별강연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가들을 초청하여 도시와 공간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자 미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 3회차 강연은 오는 28일 승효상 건축가를 초청하여 ‘이 시대 우리의 도시와 건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승효상 건축가는 ‘빈자의 미학’이란 건축 철학으로 유명한 건축가이다. 수졸당, 수백당, 웰콤시티 등으로 다수의 건축상을 수상했으며, 건축 분야를 중심으로 디자인, 전시, 저술,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미술 아카데미 강연은 오는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하며, 평일 낮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 30분에 진행하고 있다. 교육 참여는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3회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교육란을 확인하거나, 강릉시립미술관에 문의하면 된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승효상 건축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 명장으로, 건축
강릉시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포 3.1 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 내 평화의 소녀상 앞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의미를 되새기는 자율참여 형식의 추도 공간을 마련해 운영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매년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은 故김학순 할머니께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세상에 처음 알린 날(1991년 8월 14일)과 같은 날짜이다. 이번 자율참배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관련 사진도 함께 전시되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건령 인구가족과장은 “기림의 날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고 기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인간으로서의 권리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시민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여 9월 말까지 건강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보건소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거동 불편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집중적인 건강관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폭염 예방 교육과 안부 확인을 꾸준히 실시하며, 손수건·부채 등 폭염 예방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시원한 환경 유지 ▲수시로 물 마시기 ▲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 ▲매일 기온 확인 ▲외출 시 햇볕 차단 등의 건강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이경희 건강증진과장은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자가 더위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위험이 높으므로, 가족과 이웃의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오전 11시, 삼성서울병원 8층 별관에 따뜻한 선율이 울려 퍼졌다. 22차례의 긴 항암치료를 모두 이겨내고 완치 판정을 받은 전영광(10세, 가명) 군의 어머니가 마련한 특별한 음악회였다. "이제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아요"현재 영광이는 병원 밖에서 또래 친구들과 자유롭게 뛰어노는 평범한 초등학생이 되었다. 2024년 9월 골육종 진단을 받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장기간 치료를 받았던 그는, 올해 완치 소식을 들으며 가족과 의료진 모두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영광이가 치료받을 때 병원학교에서 만났던 다른 아이들, 그리고 지금도 힘겹게 치료받고 있는 환우들을 보면 제 아들 같아요. 이 아이들과 보호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싶어서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영광이 어머니는 콘서트를 기획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별관 8층에 울려퍼진 행복한 선율이날 콘서트에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암 환우들과 그들의 보호자,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평소 병실에서만 지내던 아이들이 음악을 들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했어요. 이런 순간들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기억이 될지 생각하니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8월 23~24(토/일) 강원도 왕산리 한옥마을에서 50여 명의 다양한 문화를 가진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여름 캠프를 안전하게 마쳤다고 전했다. 연일 지속되는 불볕더위가 마음과 체력을 지치게 하여 모든 것이 귀찮을법한데도 캠프를 기다린 외국인 주민들은 더위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캠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셨다. 이번 캠프에는 중국인,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볼리비아 가족들이 참석하셔서,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소통과 교류의 시간에 중점을 두었다. 캠프는 1박 2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바베큐 파티, 해수욕, 마인드 강의, 한국어 노래자랑, 아로마 에센스 만들기, 바이크 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버스안에서 처음 만난 분들과 자기소개를 통해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툴고 낯설지만 자신의 장기와, 인사를 통해 서먹해진 분위기가 어느새 화기애애하며 부드러운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오후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참가자들은 경포대 바닷가에 기꺼이 몸을 던지며 시원함을 만끽했다. 저녁에는 왕산리 한옥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전경 아래 바비큐 파티가 펼쳐졌는데 참가자들 마음에 더할 나위 없는 시원함과 멋스러움을 선사하며, 이렇
20년 역사의 지역 대표 축제, 전국 관광객 유치 기대화성시는 28일 2005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송산 포도축제가 화성시민과 전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이틀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송산 포도는 서해안의 청정 해풍과 비옥한 황토, 풍부한 일조량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바탕으로 재배되며, 화성시 전체 포도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지역 특산품이다. 현재 송산 지역에는 약 1,600여 농가가 포도 재배에 종사하고 있다. 화성시 관계자는 "송산 포도축제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라고 설명했다. 포도밟기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올해 축제에서는 포도밟기 체험을 비롯해 신선한 송산 포도 직판장, 포도 시식 코너 등 포도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포도밟기 체험은 전통적인 포도주 제조 방식을 체험해볼 수 있는 교육적 의미와 함께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메인 무대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되며, 화성시 특산물과 지역 먹거리를 판매하는 장터도 함께 운영된다. 가족 단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