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풍덕천1·2동, 죽전2동/더불어민주당)은 15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기동 노인복지주택 건설에 따른 공사차량 운행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장 의원은 “노인복지주택 건설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본질은 아이들의 안전”이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특히 말구리고개 ‘소1-69호’ 도로는 소명학교, 소명나무학교, 수지꿈학교 등 약 300여 명의 학생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로, 단순한 도로가 아닌 생명과 직결된 공공의 공간임을 분명히 했다. 해당 도로는 경사도가 약 30도에 달하는 급경사지로 차량 교행이 어렵고, 일부 구간은 보도와 차도가 제대로 분리되지 않은 상태다. 장 의원은 우천 시 토사 유출과 산사태 위험이 상존하는 이곳에 25톤 덤프트럭 등 대형 차량 운행을 허가한 것은 매우 위험한 행정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인근 다른 도로는 안전을 이유로 공사차량 운행을 제한하면서, 이보다 훨씬 위험한 말구리고개는 왜 공사 차량 운행을 허가했느냐”며 시 행정의 일관성과 형평성을 지적했다. 또 주민과 학부모들
남양주시는 지난 9일 남양주시가족센터가 관내 취약·위기가족 지원 강화를 위해 ‘2026년 온가족보듬사업 실무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1차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취약·위기가족의 복합 문제를 해소하고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가족 기능 회복과 자립을 지원한다. 시 가족센터는 지역 자원 발굴과 연계 강화를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특히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청소년 등 대상별 맞춤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지역 학교, 희망케어센터, 경기북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다. 1차 통합사례회의에는 남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북부 한부모가족 지원 거점기관 등 9개 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온가족보듬사업과 기관별 주요 사업 및 긴급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연계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실무협의체는 향후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서비스를 연계·지원한다. 아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 나들이 프로그램 ‘봄날의 기봉이 Season 11, 더블 20TH: 함께하는 봄’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하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남양주라이온스클럽이 후원했으며, 외부 활동 기회가 제한된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활력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인과 남양주·개나리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48명이 참여했다. 라이온스클럽 회원 15명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이용인과 1대1로 매칭돼 프로그램 전 과정에 동행했다. 행사는 안전 중심으로 운영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이동과 체험을 지원하는 가운데 놀이기구 체험과 관람, 휴식 프로그램을 병행했다. ‘봄날의 기봉이’는 2016년 시작해 올해 11회를 맞았으며, 남양주라이온스클럽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운영해 왔다. 남양주라이온스클럽은 올해도 2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시는 민간 협력을 기반으로 장애인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송대성 남양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웃들이 웃는 모습을
남양주시는 ‘2026년 남양주 안전 원년’ 선포에 따라 관내 재난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와 산불, 강풍 등 계절별 위험요인에 대비해 재난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총 872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했으며, 관계 공무원과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 385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대형 건설공사장 △교량 등 기반시설 △급경사지 및 사면 △옹벽·담장 등 구조물 △다중이용 건축물 △산림인접시설 △옥외광고물 등 재난 취약시설이다. 남양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예스코 등 관련 기관과 구리남양주지역건축사협회,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건축, 토목, 소방, 전기, 가스 분야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 시설은 안전한 상태로 확인됐다. 일부 미흡한 부분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했으며, 추가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예산을 투입해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 개선하는 데
남양주시는 15일 다산행정복지센터가 관내 그늘막 168개소를 대상으로 시민 참여 인력과 함께 폭염 대비 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때이른 더위에 대응해 조기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그늘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생활밀착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최근 기온 상승이 예년보다 빨라짐에 따라 그늘막 운영 시기를 앞당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점검에는 이기복 센터장과 도시건축과장을 비롯해 자율방재단, 안전지킴이,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그늘막의 작동 상태와 구조물의 안정성, 파손 여부 등을 꼼꼼히 살피고, 이상이 있는 시설물은 즉시 보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다산1동에는 2025년 대비 스마트그늘막 31개소가 추가 설치돼 폭염 대응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김영환 안전보안관은 “현장에서 직접 시설을 점검해 보니 시민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산1동 안전관리 업무에 적극 협조해 지역 안전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nb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화도읍과 수동면 일대 대형 물류창고시설에서 ‘민관 합동 화재예방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면적 4만㎡ 이상 대규모 창고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점검과 안내를 통해 관계자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화재 등 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시는 화도읍 및 수동면 일대 대형 물류창고 4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집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상 시설은 △쿠팡·GS 네트웍스 물류센터(화도읍 차산리) △저온물류센터(화도읍 차산리) △롯데주류·로지비 물류센터(화도읍 창현리) △오뚜기·빙그레 물류센터(수동면 운수리) 등이다. 현장에서는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집중 안내했으며, 자체 화재안전점검 실시와 설비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대형 창고시설은 구조적 특성상 화재 시 피해가 빠르게 확산할 수 있어 사전 점검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대형 물류시설은 화재 발생 시 막대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양주시가 지난 14일 시장실에서 ㈜북부종합상사 타이어프로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4kg 500포(8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은 금호타이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원받은 물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싶다는 승준배 대표의 뜻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북부종합상사 타이어프로는 지난 2024년 2월 개업 당시에도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150포를 전량 기탁하는 등 창업 초기부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승준배 대표는 “기업 활동을 통해 얻은 혜택을 지역 사회와 나누는 것은 당연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마련한 이번 성품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사업의 의미 있는 순간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먼저 살펴주시는 승준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귀한 정성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잘 전달하여 모두가 행복한 나눔 도시 양주를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
하남시는 15일 ‘하남시 민관협치위원회’가 주민대표와 함께 미사·위례 지구 내 주요 공공시설 신축 현장 및 현안 시설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공공시설 건립 과정에서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편의성을 확보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사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관협치위원회 위원들과 주민대표 등 30여 명은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 신축 현장 ▲위례복합체육시설 ▲학암천 공사 현장 ▲위례공원 내 황톳길 및 폭포 등을 차례로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 신축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위례동으로 이동해 위례복합체육시설과 학암천 공사 현장, 위례근린4호공원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 관리와 차질 없는 공정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위례복합체육시설 현장에서는 위원들과 주민대표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편의성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한 개선 요구사항을 수렴하는 등 실효성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위례복합체육시설은 25m급
하남시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관내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요양시설, 노래방·PC방 등 다중이용업소를 포함한 총 57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화재·붕괴·전기·가스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위험요인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건축·전기·소방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추진해 점검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인다. 아울러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건물 외벽 균열, 열 이상 징후 등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정밀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위험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신속히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이어간다. 이와 함께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시민이 직접 생활 주변 위험요인을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홍보를 강화하고, 주민이 점검을 신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활성화해 시민 참여 기반의 안전관리도 확
충남도는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천안·아산·예산 등 3개 시군,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및 섬비엔날레 조직위와 함께 ‘충남관광 프로모션 데이’를 열고 1만 명 이상의 야구팬에게 도내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대형 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홍보와 함께 오는 25일 개막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대내외에 확실히 각인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홍보 행사에선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장 외부 광장에 7개 홍보관을 설치·운영했다. 구체적으로 △‘충남 여행가는 달’ 및 충남 방문의 해 △‘꽃처럼 피어나는 치유의 시간’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움직이는 섬: 사건의 수평선을 넘어’ 2027 섬비엔날레 △2026 천안 케이(K)-컬처 박람회 △2026 빵빵데이 천안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예쁜 곳이 산더미’ 예산 방문의 해 등 도·시군 대표 자원을 연계 홍보해 관중의 발길을 붙잡았다. 특히 도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여행가는 달(4∼5월)’ 기간을 맞아
충남도가 자살 예방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과 이정재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양정빈 남서울대 교수, 김희경 공주대 교수, 도 경찰청, 도 소방본부 등 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자살예방종합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종합대책(안) 발표에 이어 학계·전문가 정책 자문, 현장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 도출, 유관기관 협업 및 역할 정립 방안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종합대책은 ‘단 한 사람도 외롭지 않은 충남, 모두의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라는 비전 실현을 목표로 수립했다. 중점 추진 과제는 △자살예방관 중심 통합 컨트롤타워 대응체계 구축 △현장-의료-지역사회 단절 없는 연계 체계 구축 △타깃별 연계(경제·돌봄)로 금융취약·복지위기 집중대응 △현장 개입을 가로막는 제도적 한계 개선 등이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생활 접점 기반 촘촘한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및 고위험군 중심 전략 전환의 실효적 자살예방 체계 구축 방안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15일 오후 4시, 도서관 1층 미래마루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힐링북콘서트 '오후의 피아노'를 운영했다. '오후의 피아노'는 책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공연은 '음악의 숲에서 미술을 보다'를 주제로 도서 '모나리자, 모차르트를 만나다'를 활용해 명화와 클래식을 연계한 구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스크린을 통해 작품을 감상하고 이에 어울리는 연주를 함께 들으며 시각과 청각이 어우러진 예술적 경험을 공유했다. 공연은 피아노 3중주로 구성됐으며,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영을 중심으로 첼리스트 김하은, 피아니스트 허주민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연주곡은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1번' ▲드뷔시 '골리워그의 케이크 워크'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 OST '바다가 보이는 마을' 등으로 구성돼 깊이와 대중성을 함께 담아 큰 호응을 얻었다. 노재경 교육도서관장은 “책과 음악이
인천광역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른 충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민간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4월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을 비롯하여 현대자동차, 기아, GS차지비, 채비 등 주요 충전사업자들이 참여해 '2026년 인천시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민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의 투자와 운영 역량을 적극 활용해 급속충전기 중심의 충전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일부 충전사업자와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전기차 충전시설 공모사업에 공동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사업 총괄과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민간 충전사업자는 충전시설 설치와 운영을 맡는 등 역할을 분담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인천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민간의 전문성과 투자 역량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재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충전 기반 시설 확충 속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심과 생활권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충전 수요가 높은 지역에 급속충전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5일,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원자재 공급 부족으로 주사기·주사침 등 의료기기 생산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도내 수급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도민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여중협 권한대행은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를 방문해 김이범 공보이사, 신정은 재무이사 등으로부터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와 함께 실무진들은 도내 주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 의료제품 재고량 등을 정밀하게 확인 중이다. 주요 점검 및 논의사항은 ▲나프타 공급 부족에 따른 도내 주사기·주사침 공급망 점검 ▲기타 필수 의료제품 재고량 파악 ▲의료기관별 구매 동향 및 수급 안정화 방안 등이다. 여중협 도지사 권한대행은 “중동 정세 불안이 도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의료 현장까지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의사회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해 의료 소모품 수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중앙 정부와 협력해 비상 수급 대책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제주특별자치도를 직접 찾아 강원생활도민 제도와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나섰다. 도는 제주특별자치도청, 서귀포시청 등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해 강원생활도민 제도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안내하고, 가입과 기부 참여로 이어지도록 현장 중심 홍보를 추진했다. 특히 4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는 박천수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제주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회장 최재형)‧서귀포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회장 김진형)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강원생활도민 제도 가입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강원에 대한 애정을 다시 확인하고 양 지방자치단체 간 상생발전에 힘을 보탰다. 도는 강원생활도민 가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제주를 시작으로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타깃형 현장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 수요가 높은 만큼 강원생활도민 제도에 대한 관심 확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강원생활도민 가입자가 최근 5만 3천 명을 돌파하는 등 제도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어, 이번 홍보를 계기로 가입 확대가 더욱 이어질 전망이다.
병오년 새봄을 맞아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역사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사)한국양명회(회장 정윤근)는 오는 4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제11회 민족방풍대동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사의 신으로 추앙받는 신농씨를 기리며 하늘에 풍년을 기원하는 생명사랑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3부 행사로 ‘제2 보화종루 건립추진위’ 발족식이 함께 진행되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제2 보화종루 건립추진위’는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학살된 조선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한일 양국의 진정한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평화운동의 일환으로 출범한다. 추진위는 보화종루(普化鐘樓) 건립을 통해 비극적인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지향적인 평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경건한 분위기 속에 치러지는 ‘천제’ 2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무대’ 3부: ‘제2 보화종루 건립 세계평화운동 추진위 선언식’ (선언문 낭독 및 활동 주제·방향 설명) 이번 행사는 (사)한국양명회를 비롯해 (사)유라시아문화연대, 홍익인간생명사랑회, 호국관음
청주에서 한국 니치 향수 브랜드 히어로즈 오브 코리아의 첫 지방 팝업스토어가 막바지 운영 중이다. ㈜에프오씨씨가 운영하는 히어로즈 오브 코리아는 지난 4월 3일부터 커넥트현대 청주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4월 16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팝업은 서울을 벗어나 처음 선보이는 지역 행사로, 향수와 함께 한국 전통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히어로즈 오브 코리아는 지난해 오사카, 홍콩, 도쿄 등 해외 팝업을 통해 글로벌 고객과 접점을 넓혀왔으며, 올해는 더현대서울,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이어 청주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해외 팝업에서는 기존 향수와 차별화된 한국적 감성을 담은 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청주시 상징 요소를 반영한 아트 포스터도 함께 공개됐다. 호작도에 청주시 상징꽃 ‘백목련’과 상징 동물 ‘까치’를 결합한 작품과, 조선 후기 화가 김홍도의 ‘씨름도’를 모티프로 재해석한 포스터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작업은 전통 회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온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드러낸 사례로 평가된다. 현장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붓글씨 체험과 전통화 키링 만
최근 무조건적인 저염식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좋은 소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나리식품(선비원)의 김난영 대표는 "사람의 몸이 싱거우면 모든 염증에 시달리게 된다"며, 체내 염분 밸런스와 불순물을 제거한 소금의 중요성을 강하게 역설하고 있다. 15일 선비원 본사에서 김난영 대표를 만나 '프리미엄 미네랄 용융소금'의 원리와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소금 섭취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Q. '용융소금'이라는 이름이 생소한 독자들도 있을 텐데요. 일반 소금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김난영 대표 (이하 김 대표): "우리가 흔히 접하는 천일염도 훌륭하지만, 바다 오염으로 인해 미세플라스틱이나 중금속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이 사실입니다. 선비원의 용융소금은 천일염을 특수 돌가마에 넣어 1,000℃ 이상의 고온에서 3번의 공정을 거쳐 제조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소금 속의 간수, 아황산가스, 중금속, 미세플라스틱 등 인체에 유해한 불순물을 100% 가까이 제거합니다. 순수하고 깨끗한, 그야말로 '안전한 고급 용융소금'으로 재탄생하는 것이죠." Q. 전단지를 보면 "몸이 싱거우면 염증에 시달린다"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소금 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