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도봉기적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서관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의 어린이 문화예술 동아리 ‘꿈틀’을 운영한다. ‘꿈틀’은 춤과 신체 표현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동아리다. 참여 어린이들은 정기적인 연습과 협업 과정을 통해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4월부터 기초 리듬 훈련과 팀별 안무 연습이 진행되며, 11월에는 가족과 지역 주민을 초청한 발표회가 예정돼 있다. 3월 30일 오전 10시부터 회원 모집이 시작되며, 신청은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서울 도봉구가 비상경제대책 전담반(TF)을 구성하고 지역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구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글로벌경제 변동성에 대비해 지역 내 경제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신속 대응하고 있다. 생산비 증가와 판로 위축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구는 이 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업체당 최대 2억 원 규모의 특별 신용보증을 실시한다. 3월 30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별도 접수창구를 운영해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연 1% 구에서 따로 이자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주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도 상시 물가 점검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현재 중‧대형마트 14개소, 개인서비스업소 600여 개소를 대상으로 기초생활용품 품목 등에 대한 가격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유가 변동성 동향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판매가격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특히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불공정 거래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중동 정세가 안정될 때까지 비상
영등포구가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면역력 강화에 나선다. 대상포진은 과거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질 때 피부 발진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의 발병률은 젊은 층보다 약 10배 높아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구는 비용 부담으로 예방접종을 망설이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한다. 접종 대상은 구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생계 및 의료급여 기초생활수급자이다. 단 과거에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받은 경우에는 접종을 받을 수 없으며, 이미 대상포진을 앓은 경우에는 회복 후 6~12개월이 경과해야 접종이 가능하다. 구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어르신 1,156명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했다. 올해 역시 경제적 부담으로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지원 대상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생계·의료급여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지참해 관내 지정 위탁 의료
서울 내 최대 규모의 준공업지역인 영등포구가 낡은 규제를 풀고 도시 공간의 전면적인 재구조화에 나선다. 과거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영등포가 낡은 도시 이미지를 벗고 첨단 산업과 쾌적한 주거 공간이 어우러진 신경제 중심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영등포구 준공업지역은 서울시 전체 준공업 면적의 25.2%를 차지하며 과거 산업화의 핵심 거점이다. 그러나 산업 구조의 변화와 공장 이전 등으로 노후 주거지와 열악한 기반시설이 혼재되며 도시의 활력이 저하되어 왔다. 여기에 준공업지역 총량제와 용적률‧높이 제한 등 많은 규제로 재개발이 지연되면서 지역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과 ‘준공업지역 제도개선 방안’ 발표 등으로 준공업지역 용적률이 기존 250%에서 최대 400%까지 상향되면서 영등포의 재개발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특히 문래동 일대는 영등포 도시 재편의 핵심 지역으로 꼽힌다. 여의도보다 노후화된 주택이 밀집해 있으며,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협소한 도로 등으로 생활 불편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지역이다. 이 같은 여건 속에서 용
구로구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직전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에서는 지역 내 청년 2,061명이 신청했고, 작년 기준 월평균 693명이 지원을 받았다. 구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이어지는 만큼 올해도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도울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부터 34세 이하(1991년생~2007년생) 무주택 청년이다. 지원금은 실제 납부하는 월세를 기준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24개월간 총 48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해당 사업은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한 신청자 가운데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며, 신청 인원 규모에 따라 최종 선정 기준은 달라질 수 있다. 소득 기준은 청년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며, 재산 기준은 청년독립가구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 4억 7,000만 원 이하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0일 오전 9시부터 5월
관악구가 청년정책이 만드는 일상의 변화를 청년의 목소리로 소개하며 정책 공감도와 체감도 향상에 힘쓴다. 구는 청년친화도시 관악을 알릴 ‘청년 서포터스’를 선발하고, 지난 26일 관악청년청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스는 청년 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높은 20~30대 청년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스는 ▲“청년 입장에서 이 정책은 어땠다!” 청년정책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 청년 공간·프로그램 리뷰 담은 릴스‧브이로그 등 제작 ▲ 청년친화도시 관악 챌린지 등 청년의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매체와 콘텐츠를 통해 청년정책을 알리고, 지역 청년의 반응까지 확인할 수 있는 ‘홍보 플랫폼’으로 활약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스에는 SNS 활용 능력이 뛰어나고 홍보 경험이 많은 청년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며 “청년들이 직접 정책 현장을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해 청년친화도시에 대한 친근감과 인지도를 함께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청년친화도시 관악 청년 서포터스는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향후 구는 청년 교육과 관악청년축제 추진위원회 지원
관악구는 지난 25일 ‘통합돌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초고령화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선포식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준희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의 통합돌봄 핵심 주체인 28개 기관의 대표 및 실무자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이 함께 돌보는 통합돌봄 도시 관악’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며 사업 성공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현재 관악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고, 2026년 1월 기준 노인 인구 비율이 19.3%로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특히 장기요양 인정자, 퇴원환자 등 돌봄 수요가 높은 고령층 비율 역시 서울시 상위권에 해당하여, 구 차원의 통합적인 대응 체계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구는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악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간 구는 동 주민센터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통합사례관리 등을 통해 위기가구 대응 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울 강북구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 정착을 위한 ‘통합돌봄 비전 선포식’을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강북구 통합돌봄 정책의 방향성과 추진 의지를 공식적으로 대외에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공동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통합돌봄지원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서비스 제공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우리동네돌봄단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동 단위 인적안전망, 지역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북구 통합돌봄 추진 경과와 2026년 주요 실행과제가 공유됐으며, ‘일상 속 돌봄이 자연스럽게 작동하는 강북형 통합돌봄도시 실현’을 비전으로 하는 공동 선언이 진행됐다. 슬로건 ‘촘촘한 통합돌봄, 든든한 강북’을 바탕으로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민간대표는 함께 선언문을 낭독하며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또한 참석자들은 슬로건 피켓을 활용한 퍼포먼스에 참여해 슬로건을 함께 외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구는 이
서울 강북구는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절차를 간소화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기반 간편배출 서비스 ‘빼기’를 오는 4월 1일부터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대형생활폐기물을 배출하려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한 뒤, 신고필증을 출력해 부착해야 하는 등 절차가 번거로웠다. 이번에 도입되는 ‘빼기’ 서비스는 이러한 과정을 모바일로 통합해, 신고부터 결제, 수거 확인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서 ‘빼기’ 앱을 내려받아 폐기할 품목과 배출 위치를 입력하면 수수료가 자동 산정되며, 카드·계좌이체 등 모바일 결제를 통해 배출 신고가 완료된다. 이후 생성된 배출번호를 폐기물에 기재해 배출하면 별도의 스티커 구매나 출력 없이도 처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단순 수거 기능을 넘어 자원순환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부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상태가 양호한 가구 등은 중고업체와 연계해 재판매를 지원하고, 대형 폐기물 운반이 어려운 1인 가구나 고령 가구를 위해 전문 인력이 배출 장소까지 방문해 수거를 돕
서울 금천구는 3월 28일 토요일 금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1대 금천구 청소년의회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의정에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참여기구다. 청소년의 민주 시민 역량을 키우고 의정 참여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1대 청소년의회는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으로 구성되며, 1년간 다양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 민주시민교육과 의회 기능을 배우는 ‘금천을 배우자’ ▲ 주민참여예산과 정책을 살펴보는 ‘금천을 살펴보자’ ▲ 청소년 참여기구 간 교류를 위한 ‘금천으로 모이자’ ▲ 정책 발굴과 실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금천을 그리자’ ▲ 정책과 조례를 제안하는 ‘금천을 제안하자’ 등 단계별 의정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8월에는 ‘금천ON: 청소년이 묻고, 금천이 답하다’를 통해 청소년이 직접 지역사회에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의정보고회를 열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의 시각에서 발굴한 정책 및 조례
금천구는 ㈜래피젠으로부터 KF94 마스크 5,000장을 기부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26일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식에서는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박재구 ㈜래피젠 대표가 참석해 관내 이웃 지원에 뜻을 모았다. 이날 기부된 마스크는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과 일상 건강 관리를 위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래피젠은 체외진단키트 및 진단기술 분야에서 국내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첨단 진단 솔루션 개발과 생산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래피젠은 금천구에 건강검진센터 래피젠 헬스케어를 개원하고, 백미 1,260kg과 마스크 5,000장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도 마스크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박재구 ㈜래피젠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래피젠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들과 힘 모아, 소
서울 성북구가 지난 24일 주민들과 함께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북구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시민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생활쓰레기 감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는 삼선동 통장협의회 회원 23명, 무단투기 단속 기간제근로자 12명, 공무관 및 관계 공무원 11명 등 총 46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분리배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받은 뒤, 무단투기 현장에서 종량제봉투를 직접 개봉해 내용물을 확인하는 ‘파봉 체험’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음식물 쓰레기와 플라스틱 등이 종량제봉투에 혼합 배출된 사례가 일부 확인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은 “직접 봉투를 열어보니 분리배출만 제대로 해도 쓰레기 양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웃들에게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성북구는 주민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해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자원순환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 성북구 동선보건지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100세시대 마을건강 프로젝트 건강강좌’를 시작했다. 이번 강좌는 3월 24일 열린 ‘척추관절질환의 한방치료’를 주제로 막을 올렸다.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이재동 한의사가 강사로 참여해 중장년층이 겪는 관절 통증 관리와 한방 치료법을 설명했다. 강의는 생활 속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석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선보건지소는 이번 강의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건강강좌를 이어간다. 강좌에는 경희대한방병원, 서울의료원, 원자력병원 소속 전문의와 한의사가 참여한다. 주제는 뇌 건강(4월), 대사증후군(5월), 무릎 통증(6월), 치매 예방(7월), 당뇨 관리(8월), 갱년기 숙면 가이드(9월), 노년기 우울증(10월), 뇌졸중(11월), 골다공증(12월) 등이다. 각 강좌는 질의응답 시간을 포함해 주민들이 질환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가 관리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일정과 접수 방법은 성북구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구정 소식지 ‘성북소리’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된다. 동선보건지소 관계자는 “병원
서울 성북구가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에서 성북패션 공동판매채널 ‘URZ Shop(유어즈샵)’을 새단장하고 성북패션공동브랜드 ‘URZ(유어즈)’의 2026년 봄·여름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의 테마는 ‘Your Dream Land(유어 드림랜드)’로, 패션봉제소공인과 청년창업큐브 신진 디자이너들이 함께 어울려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공간으로서 ‘유어즈샵’을 표현했다. 2026년 봄·여름 유어즈 기획상품 개발에는 7개 패션 봉제소공인이 참여했으며 총 24스타일이 출시된다. 여성 셔츠와 재킷, 조끼, 바지, 스커트 등 기본 아이템을 비롯해 파자마 세트, 유니섹스 캐주얼 의류, 호보백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시즌 화보영상과 함께 봉제 장인과 제조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에피소드 영상도 제작된다. 40년 이상 여성 바지를 제작해 온 장인의 핏에 대한 고집, 맞춤정장 장인의 미래 구상, 가업을 잇는 부녀의 일상, 품질 중심의 디테일을 추구하는 장인의 작업 등을 주제로 한 총 5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여름 인기를 끌었던 풍기인견 리조트룩은 추가 제작에 들어갔으며 민소매 블라우스와 튜닉형 반팔 원피스
서울 성북구 장위2동주민센터가 지난 25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장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땅스부대찌개 장위시장점과 함께 ‘장위2동 나눔가게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땅스부대찌개 장위시장점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 의사로 시작된 민관 협력 사업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땅스부대찌개 장위시장점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 6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부대찌개 12인분을 정기 후원한다. 장위2동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선정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나눔가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지역 복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혜정 땅스부대찌개 장위시장점 대표는 “먼저 주민센터에 나눔 의사를 전하며 이번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화수 장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소상공인의
바쁜 의정 활동 속에서도 봄이 오면 어김없이 여행을 꿈꾸는 의원이 있다. 홍용민 구로구의원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봄철 여행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멀리 가지 않아도 구로 안에서 충분히 봄을 만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요즘은 햇살이 부드럽게 내리쬐거나 봄비가 촉촉하게 내릴 때마다 자연스럽게 봄이 왔음을 느끼게 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 창밖을 바라보거나 산책을 하다 보면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된다"고 말했다.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진해 군항제를 꼽았다.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라 매년 생각나게 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지금까지 다녀온 여행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역시 진해였다. 홍 의원은 "낮은 건물들 사이로 펼쳐진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며 "단순히 꽃이 아름다운 것을 넘어 도시 전체가 봄의 분위기로 물든 듯한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봄 여행지 추천을 요청하자 홍 의원은 진해 군항제를 1순위로 꼽으면서도, 거리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도림천 둑방길이나 안양천은 벚꽃이 만개하면 마치 다
윤한웅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도농복합도시 안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 발표를 통해 “안성은 그동안 외형적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도심은 난개발로 인한 불편함에 시달리고 농촌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로 소외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안성3동: 교통 체증 해소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먼저 안성3동을 위해 ‘생활이 달라지는 안성3동’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구간의 교차로 개선과 보행자 중심의 신호 체계 정비를 통해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의 실효성 있는 관리와 소규모 돌봄 공간 확대를 통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고삼면·미양면: 농업 존중과 고령화 대응 인프라 강화 농촌 지역인 고삼면과 미양면에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어르신 복지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내놨다. 고삼면에는 농로·수로 정비 및 농업용수 부족 지역의 배수 개선 사업을 우선 추진하며,
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는 20일 오전 안성시 공도읍 소재 알파물류에서 사업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사업장 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현장 중심의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과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시 필요한 초기 대응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공도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근)는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며 이해를 도왔고, 공도의용소방대 이성균 대장과 정종린 대원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최수봉 총무부장은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맡아 참여자들의 실습을 이끌었다. 장진식 서장은 “봄철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시기”라며 “사업장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