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겨울철 한파 대책 기간(2025년 11월 15일∼2026년 3월 15일) 중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파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한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한물품 지원을 강화한다. 먼저 시민들이 한파쉼터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1월 말까지 관내 한파쉼터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쉼터의 위치 및 운영시간 정확성, 표지판 부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은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야간 등 취약 시간대 이용이 가능한 편의점 한파쉼터를 중심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긴급 지원 재난 물품인 방한워머 190개와 핫팩 2,160개를 배부한다. 아울러 2월 중에는 한파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 핫팩 12,400개를 추가로 제작·배부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방한물품을 신속히 전달하고, 한파 행동요령을 함께 안내함으로써 시민들의 한랭질환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원주시는 경로당, 마을회관, 행정복지센터, 편의점 등 총 328곳을 한파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한파쉼터 현황은 국민
원주시 공식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이 설 명절을 맞아 다음 달 18일까지 ‘2026 원주몰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설 선물 수요에 맞춰 지역 우수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엄선해 온라인으로 선보이며, 할인 쿠폰 이벤트를 통해 시민과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원주몰 회원을 대상으로 40%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해당 쿠폰을 사용해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원주몰 내 모든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쿠폰은 기획전 기간 중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발급 일정은 1월 20일, 1월 27일, 2월 3일, 2월 10일 총 4회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구매 실적이 우수한 고객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별도의 ‘우수고객 감사 쿠폰’이 지급된다. 이 쿠폰을 사용하면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김경미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원주몰을 이용하는 시민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주시는 도로망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행정서비스 확대를 통해 ‘살기 좋은 원주시’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도로 분야에서는 우산동과 태장동에 2개의 도시계획도로를 준공해 원주시 도로 교통망을 더욱 확장했으며, 호저면 고산리 일원의 위험도로 구조 개선 공사 등을 마무리해 교통 편의성을 향상했다. 올해는 동부순환도로 개설과 제6차 국도·국지도 도로 건설 계획을 통해 도심 간선도로망 확충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도시계획 분야에서는 기후변화 재해취약성 분석 및 비시가화지역 토지적성평가 분석을 완료해 균형 있는 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노력했다. 2026년에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및 지구단위계획 정비를 통해 지역 여건 변화에 맞는 합리적인 도시공간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분야에서는 그동안 학성·중앙·봉산·우산 등 원도심 쇠퇴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도로·공원·주차장 등 각종 기반 시설과 편의시설을 확충해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했다. 올해는 학성동 주민커뮤니티센터,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 우산동 꿈드림센터, 봉
원주시가 지난해 연간 수출액 12억 달러를 달성하며 강원특별자치도 내 수출 1위 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원주시는 2022년 첫 수출 10억 달러를 달성한 이후 2023년 10억 달러, 2024년 11억 달러에 이어 2025년에는 12억 달러를 달성하며 5년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수출 실적을 품목별로 보면 면류가 전년 대비 20.4%, 의료용 전자기기가 10.1%, 화장품이 35.1% 증가하는 등 주요 품목들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특히 지난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화장품 품목이 회복세를 보이며 수출 확대에 기여했다. 화장품의 경우, 해외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와 함께 원주의 우수한 제조 역량과 품질 경쟁력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가별로 보면, 2025년 12월 누계 기준 미국이 최대 수출국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중국 멕시코, 일본, 베트남 순으로 집계됐다. 미국은 전체 수출의 약 21%를 차지하며 최대 수출 시장 지위를 유지했고, 중국·일본·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국과의 교역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또한 인도(5,100만 달
원주시는 삼양식품 원주공장이 위치한 우산동 우산로에 명예도로명인 ‘삼양불닭로’를 부여했다. 삼양불닭로는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지정된 명예도로명으로, 지역 대표기업인 삼양식품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거리 창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부여됐다. 부여 구간은 국내 최초 라면인 ‘삼양라면’이 탄생한 1963년을 기념해 우산로 1부터 우산로 264까지 총 1,963m로 정해졌다. 명예도로명은 법정 주소에는 포함되지 않으며, 인물이나 역사를 기리거나 기업 유치 및 국제 교류를 위해 기존 도로명에 추가로 부여된다. 따라서 법정 주소로는 기존 도로명인 ‘우산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가 원주시와 삼양식품 간의 상생 발전에 긍정적인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 있는 제과점 ‘원강희 베이커리’와 카페 ‘바다정원’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빵그레 웃는 날’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1월 19일, 대한민국 제과기능장 원강희의 이름을 건 원강희 베이커리(대표 원강희)는 토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빵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대한민국 제과기능장 원강희를 비롯해 토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민간위원장 및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토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빵그레 웃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정기적인 빵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독거위기가구 및 독거노인에게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월 1회, 관내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매월 넷째 주 월요일 월 1회 후원이 이루어지며, 원강희 베이커리에서 당일 직접 구운 빵을 제공한다. 원강희 기능장은 SBS '생활의 달인' 출연과 다수의 장관상 수상 경력을 보유한 제과 분야 명인으로, 원강희 베이커리는 이처럼 뛰어난 기술력과 명성을 바탕으로 지역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지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해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고성군의 출연금을 바탕으로 강원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발급받아 저금리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지난 2025년에는 총 35명의 소상공인에게 10억 원 규모의 보증 대출을 지원하여 경영 자금난에 처한 영세 사업자들의 숨통을 틔워준 바 있다. 군은 이러한 성공적인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도 소상공인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고성군에 사업장과 주민등록을 두고 3개월 이상 운영 중인 소상공인(개인사업자)이다.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며, 보증 기간은 2년 이내이고 보증료율은 연 0.8%로 고정 적용한다. 특히, 신용점수가 낮아 제1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 심사기준을 완화하여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할 방침이다. 군은 단순 보증에 그치지 않고 소
강릉시는 중소농 중심의 영농자재 지원으로 농가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거주지 읍면동을 통해 2월 11일까지 받는다. 강릉시에 주소를 두고 실 거주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농업인,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 계속 농업경영체로 등록되어 있는 농업인이 대상이다. 지원제외 대상자는 △2024년도 농업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및 배우자 △신청전년도 각종 보조금 부정 수급한 사실이 있는 자 등이며, 지원 대상농가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하여 경영체를 등록하더라도 1개 경영체에만 지급된다. 이석현 농정과장은 “농자재 반값지원사업이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희망하는 농가가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기한 내 신청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강릉아메리칸코너(모루도서관 2층)에서는 오는 2월 5일부터 2월 26일까지 5회에 걸쳐 주한미대사관 협력프로그램 ‘Discover U.S.’를 운영한다. 미국의 역사, 문화, 가치, 혁신 등을 주제로 한 참여형 영어‧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국제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Discover U.S.에서는 미국의 지역문화, 음식, 자연유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각 세션은 토론‧발표 등의 활동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주제별 활동을 통해 관련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특히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회화 중심 수업으로, 이를 통해 시민들은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향상하고 글로벌 소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강릉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릉아메리칸코너 관계자는 “2026년은 미국 건국 25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고자 기획된 Discov
강릉시는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210명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건강관리’서비스를 19일(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상자들의 혈압·혈당, 생활습관, 스마트기기 활용 가능 여부 등을 포함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계획을 수립하여 6개월간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참여자에게는 손목형 활동량계(스마트밴드), 체성분 체중계, 블루투스 혈압기·혈당기, AI 스피커 등 총 5종의 스마트기기를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춰 지원하고, 대상자는 ‘오늘건강’앱을 설치해 혈압·혈당 측정, 걸음 수, 운동 실천 등 주어진 건강 미션을 수행한다. ‘오늘건강’앱에 저장된 개인별 건강데이터를 보건소 전문인력이 주 단위로 모니터링하고 개인별 건강 수준과 생활 습관에 맞춰 상담을 제공한다. 김유영 건강증진과장은 “AI-IoT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일상 속 건강 실천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증진을 위
강릉시는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폐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와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공동으로 '영농폐기물 수거 경진대회'를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추진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읍면동별 영농집하장을 관리하는 마을회, 부녀회 등이 참여하여 영농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류를 수거·관리하고, 그 실적과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참여 단체를 선정·시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평가는 수거량과 전년 대비 수거 증가율 등 계량 지표와 집하장 관리, 이물질 저감, 홍보 활동 등 비계량 지표를 합산해 이루어지며, 우수 단체에는 기후에너지 환경부장관표창 등 총 400만 원 규모의 포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현재 영농집하장 65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2025년에는 영농폐기물 170톤을 수거하여 처리했다. 또한, 읍면동과 협력하여 현수막 등 홍보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강릉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그동안 수거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영농폐기물을 보다 체계적으로 회수·처리하고, 불법 배출 및 무단 방치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여 쾌적한
강릉시는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공간인 경로당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상반기 경로당 운영비 6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미등록 경로당 4개소를 포함한 335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상반기 경로당 운영보조금을 교부하여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모든 어르신이 소외됨 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로당 운영의 행정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사)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의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경로당 행정도우미’지원을 새롭게 시행한다. 행정도우미는 경로당 내 회계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도와 보조금 정산 및 집행 관리, 운영보조금 신청서 작성 지원 등 실무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그동안 경로당 회장 및 회원들이 직접 수행하기 어려웠던 경로당 운영보조금 신청 및 운영비 정산 업무를 행정도우미가 전담 지원함으로써,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어르신들이 본연의 소통과 여가 활동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소통·여가
강릉시는 올해 총 519억 원 규모의 예산을 조기에 투입하여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추진 분야는 서민경제 지원 114억 원, 소상공인 지원 116억 원, 중소기업 지원 289억 원 등 3대 분야 519억 원으로, 올해 상반기 내 60% 이상을 집행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우선 상생의 고용안전망 확보를 위해 지역기업에 3년 근속한 근로자에게 100만 원의 근속축하금을 지원하고,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일자리 사업에 총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해 대비 33명 늘어난 355명으로 확대 배치함으로써 좀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추진한다. 지역경제 활력 촉진을 위해 ‘착한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을 37개 단체로 구성된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와 범시민 운동으로 지속 확대하고, 적정가격 유지를 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무주택 청년 중 700여 명에게 매월 2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월세는 상시지원으로 전환하여 더 많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 맞춤형 취·창업 지원체계 기
강릉시는 지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강동면 임곡리의 돼지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20,150두에 대한 살처분 작업을 19일 18시경 모두 완료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철저한 소독으로 전염병의 전파 차단을 위하여 별도로 살처분 이후의 방역대책을 수립했고 잔존물 처리와 소독 및 방역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살처분에 참여했던 종사자에 대해서는 농장 출입구에서 오염원을 제거하고 이중 소독을 실시하며, 소독이 완료된 별도의 환복장소에서 환복 실시 후 바로 버스에 탑승하여 귀가조치 했으며, 방역조치에 대한 교육을 별도로 실시했다. 앞서 발생농가 10km 방역대 농가 10호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오는 24일 추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발생농가 3km 반경내 4개 양돈농가에 통제초소를 설치하여 농장에 출입하는 차량 등의 출입관리, 소독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에서는 관내 15개소 양돈농가 전담반을 구성하여, 농장내 종사자 관리, 사육 중인 돼지의 상태, 방역 추진 상황 등을 수시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발생
횡성군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만성질환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증진 홍보·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보건 행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소는 현장에 마련된 홍보 부스를 통해 ▲혈압·혈당 측정 ▲국가 건강검진 안내 등 기초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금연 및 절주 ▲구강 관리 ▲신체활동 증진 등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통합 건강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노인 천식 예방관리 등 대상자별 맞춤형 사업을 상세히 안내하며 주민들의 보건소 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현장 중심의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터전을 중심으로 한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 추진해 지역 전체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
국제신예술협회(INAA)는 제6회 국제신예술협회 회원전을 2월 1일부터 7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원전은 국제신예술협회 소속 및 협력 작가들이 참여하는 정기 전시로, 회화와 혼합매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각 작가의 개성과 조형적 실험을 선보이는 자리다. 참여 작가들은 감정, 자연, 관계, 일상적 서사 등 서로 다른 주제를 각자의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풀어내며 관람객과의 예술적 소통을 시도한다. 전시는 형식과 재료의 제한을 두지 않은 자유로운 구성으로 진행된다. 마띠에르를 강조한 작업부터 색채 중심의 감성 회화까지 폭넓은 작품들이 전시되며, 신진과 중견 작가들이 함께 어우러진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에는 김서연, 김유미, 나경희, 마은희, 유미영, 이진희, 정미나, 정채안, 조은실, 최수진, 공유진, 김귀남, 김기화, 김솔지, 김영희, 김은희, 노선미, 노세미, 류현서, 박은미, 박재영, 박혜민, 송은주, 신혜미, 안병숙, 오숙현, 오정임, 전현지, 정위경, 조민정, 최경희, 최봄, 홍민영, 황보효정 총 3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국제신예술협회는 매년 정기전을 통해 작
오산시 이권재 시장이 5일 가장동 도로 붕괴사고와 관련한 경찰의 재차 압수수색에 대해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전날 경찰이 또다시 오산시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지방선거를 겨냥한 명백한 정치수사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은 지난해 7월 22일 이미 소관부서인 안전정책과, 도로과, 기획예산과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광범위한 압수수색을 한 바 있다"며 "압수수색 이후에도 오산시는 공직자 34명이 60차례에 걸쳐 경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해왔으며 요청 자료도 충실히 제출해왔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아직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가 면밀하고 종합적인 사고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전일 또다시 시장 집무실을 비롯한 시청 여러 부서에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표적수사, 정치수사가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앞둔 시기에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수사나 재판 일정이 선거 이후로 조정된 사례가 있었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장인 저에게 이처럼 집중포화를
광주시 홍보담당 팀장의 페이스북 글을 읽었다. "왜 광고 안 주느냐", "호남 사람이라서 그러는 거냐"는 말을 공개석상에서 들었다는 고백이었다. 광고를 미끼로 협박하는 순간 언론이 아니라는 그의 외침에, 오랫동안 이 바닥을 지켜본 기자로서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 언론과 광고의 관계는 늘 미묘했다. 광고는 언론사의 주요 수입원이고, 지역 언론일수록 그 의존도는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광고가 보도의 대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 이것은 저널리즘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취재원 앞에서 "광고를 달라"고 요구하는 순간, 우리는 기자가 아니라 영업사원이 된다. 지역 출신을 거론하며 압박하는 순간, 우리는 취재가 아니라 갈취를 하는 것이다. 이런 행태가 반복된다면 언론에 대한 신뢰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물론 홍보담당자의 입장도 이해한다. 한정된 예산으로 효과적인 홍보를 해야 하는 그들에게 광고 집행은 전략적 선택의 문제다. 열심히 활동하고, 시민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매체에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당연한 업무다. 그러나 여기서도 공정함이 필요하다. 홍보담당자는 큰 매체와 작은 매체를 선입견으로 재단해서는 안 된다. 매체의 규모가 아니라 콘텐츠의 질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