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어제(8일) (사)부산광역시옥외광고협회(이하 부산옥외광고협회)가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어제(8일) 오후 2시 시청 사회복지국에서 시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해 박철민 부산옥외광고협회장, 박선욱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부산옥외광고협회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주거환경 복구, 생계 지원, 심리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 등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옥외광고협회는 옥외광고 산업의 발전과 종사자 권익 보호를 목표로 활동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부산지역 옥외광고 문화 개선과 도시경관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2022년 경북 산불 피해 성금 지원, 태풍 힌남노 재해방재단 활동, ▲2024년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후원 등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기부금은 피해지역 이재
부산시는 입양의 날을 맞아 내일(10일) 오후 2시 국립부산과학관 대회의실에서 '제20회 입양의 날 기념식 및 가족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5월 11일인 ‘입양의 날’은 '입양특례법'에 따라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가정의 달 5월에 한 가정이 한 아이를 입양해 새로운 가정을 이룬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시와 국립부산과학관이 협업해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입양가족이 화합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입양, 한 아이의 온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입양가족, 입양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기념식 ▲입양 관련 유공자 시상 ▲입양가족 사례발표 ▲어린이 합창단 축하공연, [2부] ▲국립부산과학관 전시관 탐방(투어) ▲가족과 함께하는 테라리움 만들기 ▲전시관·천체관측소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입양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하고, ▲‘입양가족 사례발표’에서는 입양 가족들이 입양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
부산시는 올해 부산시청 제1호 고향사랑기부금 고액기부자가 오늘(9일) 탄생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고액기부자는 부산 출신의 사단법인 영남도민회 김대근 신임회장이다. 오늘(9일) 시청을 방문해 부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1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오늘(9일) 오후 2시 시청 의전실에서 열린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영남도민회 회장단 등이 참석한다.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부산시청 고향사랑기부금의 최고 금액은 500만 원이었다. 영남도민회는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부울경, 대구, 경북 등 영남지방 출신들의 친목 도모 모임이다. 현재 1천여 명의 회원들이 저소득층 학생 장학사업, 소외계층·독거노인 대상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대근 회장은 “작은 손길 하나하나를 모아 고향 부산의 곳곳에 밝은 빛을 밝히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영남도민회 여러분의 고향이자, 늘 마음속에 품고 계신 따뜻한 뿌리다. 특히 이번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부산시에 기부해 주셔서 부산시민의 한
부산시는 닐 코프로스키(Neil A. Koprowski) 주한미해군사령관을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늘(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이 직접 닐 코프로스키 사령관에게 ‘부산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닐 코프로스키 사령관은 지난 2023년부터 주한미해군사령관으로 재직하며 시가 한미해군동맹의 주축 도시임을 공고히 하고, 한미 해군간 우호 협력 증진과 지역 안보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미 주요 전략자산의 부산 기항을 주관했으며, 특히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미 항공모함을 개방해 안보의 중요성 인식 제고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매년 22개국 10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하는 다국적 심포지엄의 부산 개최 유치 등 세계 각국에 아름다운 도시 부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안보에 이바지한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올해는 한국과 미국 양국의 안보와 외교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는 시기로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호 협력이 무엇보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간식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영산대학교 청소년 요리동아리(수저락)이 함께 참여해,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1층 로비에서 간식을 직접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닭강정을 직접 조리해 정성껏 포장했으며, 준비된 간식은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조기에 소진됐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과 영산대 요리동아리(수저락)는 2019년부터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특히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매년 간식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해운대구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월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간식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해운대구는 최근 종합사회복지관 특화사업 등 다양한 사회복지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먼저 지난 3월, 부산시가 주관한‘사회복지시설 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 공모사업’에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돼 6,833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한, 노후 공공 어린이시설 개보수 공모사업’에 반여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되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놀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가능해졌다. 이어 4월에는 부산시의 종합사회복지관 특화사업인‘위기가구 발굴 및 돌봄사업’공모에 운봉종합사회복지관과 반여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되어, 각각 500만 원을 지원받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또한, 해운대지역자활센터도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자활사업장 환경개선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자활사업사업장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사업으로, 해운대지역자활센터는 신규사업인‘걸쭉이추어탕사업단’에 7천만 원, 기존‘에코세척사업단’에 5천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걸쭉이추어탕
부산 북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뮤지컬 '목마와 숙녀'를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오후 3시와 7시, 총 4회에 걸쳐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북구청이 주최하고 동서대학교 뮤지컬 엔터테인먼트 과가 기획과 제작을 맡았다. 뮤지컬 '목마와 숙녀'는 동서대학교 뮤지컬 엔터테인먼트과 오세준 교수의 작·연출로 제작됐으며, 음악감독 엄주빈이 이끄는 4인조 라이브 밴드의 섬세한 연주와 뮤지컬 배우 강현구, 조윤진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7080세대의 명곡들을 재해석하는 ‘7080 히트가요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한적한 카페에서 혼자 기타를 연주하는 남자와 그를 바라보는 관객들의 시선이 교차하는 서정적인 분위기로 시작된다. 특히 이 작품은 관객들이 공연 중에 익숙한 노래를 따라 부르며 뮤지컬의 앙상블로 참여할 수 있는 ‘오디언스-코러스’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제작됐다. 실제 공연 중 7080세대의 관객들은 아는 노래가 나올 때마다 자연스럽게 후렴구를 함께 부르며, 공연장은 마치 거대한 노래방으로 변모한다. 이처럼 이번 공연은 중장년층을 위한 흥겨운 뮤지컬 콘
부산 남구는 5월 8일부터 쓰레기 배출, 재활용, 정화조 청소 등 청소행정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하고 접근할 수 있는자원순환 종합포털의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포털에서는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 유엔남구 재활용품 체험관 예약, 정화조 청소 신청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할 수 있으며 공중화장실, 종량제봉투 판매소, 폐의약품 전용수거함 등의 위치를 지도상에 표시하여 주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 등 유용한 청소 관련 정보도 제공된다. 남구청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개선하여, 6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 자원순환 종합포털은 주민들의 실생활과 가장 밀접한 청소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는 주민 중심의 통합시스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7일 금융단지주유소 황성문 대표는 부산광역시 남구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황성문 대표는 부산 아너 소사이어트 322호이자 남구 나눔리더 17호로 관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하여 성금과 성품 등을 꾸준히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황성문 대표는“5월 가정의 달을 맞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기부를 했다”며 “우리 이웃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늘 우리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날마다 기부를 해주시는 황성문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한 영향력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남구는 오는 6월 25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 진행자로 잘 알려진 개그맨 이승윤을 초청하여 제20기 등대빛 아카데미 두 번째 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삶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현대인의 삶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자연인의 삶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승윤은 오랜 기간 '나는 자연인이다' 진행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자연인을 만나온 경험을 바탕으로, 물질적 풍요보다 중요한 정신적 여유와 소박한 삶의 가치의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유쾌한 입담과 감동적 이야기로 주민들에게 큰 울림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여유와 행복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차인표 작가를 초청하여 ‘우리에게 하루동안 생기는 일들’이라는 주제로 등대빛 아카데미를 개최할 계획이
부산 서구 남부민2동은 지난 7일, 2025년 평생학습 프로그램'나전칠기 자개 공예 전통 소품 만들기'를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어울림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여 신청할 수 있다. 주민들에게 영롱하고 아름다운 나전칠기 자개 공예 전통 소품을 직접 만들며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소양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닥밭골 행복협동조합은 지난 7일 도시재생사업 우수 건축물 등 현장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동명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및 학생 50여 명을 맞이하여 마을 해설 투어를 진행했다. 본 견학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으로 재탄생된 닥밭골 행복마을의 역사 및 우수사례를 소개했으며,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성화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부산 서구보건소는 지난 4월 24일,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금정구 소재)와 연계해 말기암 환자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는‘내 생애 마지막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동이 어려운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환자와 보호자들이 함께 사하구 을숙도 에코센터를 탐방하고 주변을 산책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서구 거주 환자 서○○ 씨는 “부산에 살면서도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라며, “항상 집에만 있어서 답답했는데, 오랜만에 바람도 쐬고 햇빛도 받아 기분이 전환됐다. 오늘 하루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호스피스완화케어 사업은 의학적 치료보다 완화 돌봄이 필요한 말기암 환자 및 비암성 말기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에서 파견된 전담 간호사가 ▲신체 간호 ▲임종 돌봄 ▲사별 가족 관리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구보건소는 2025년 상반기 기준으로 총 45명의 말기암 환자 및 사별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간
부산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산 서구청에 '가치 있는 나눔, 함께 행복한 서구' 사업의 일환으로 “어버이날 축하 건강해효(孝) 상자”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1,000만 원 후원으로 추진했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200세대에 안마봉, 영양 선식, 누룽지, 영양죽 등 9종으로 구성된 ‘건강해효(孝)’상자를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공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 동구는 ㈜메리츠화재와 함께 진행하는 '걱정해결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워가는 아동으로, 또래에 비해 축구를 늦게 시작했지만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대한축구협회(KFA) 등록 유소년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경제적인 이유로 취미반으로만 즐기다가 선수로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고 소속팀 감독의 배려로 선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지만, 매달 들어가는 훈련비와 부대 경비를 감당하기 힘들어 선수 활동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고민이었다.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동구는 부산축구협회와 소속팀을 통해 아동의 소질과 재능을 확인해, ‘걱정해결사업’을 통해 6개월분의 교육비(훈련비, 레슨비)를 지원 하기로 결정했다. 교육비 지원 소식을 들은 아동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동구청과 ㈜메리츠화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비 지원이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아동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구청은 앞
가정의 달을 맞아 '이마트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바자회'가 서초구 남부순환대로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마트의 대규모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물품과 파격적인 가격으로 진행되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월드브릿지, 외국인센터, 국가유공자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고 서초구 공동육아 커뮤니티 맘키움이 주최하는 특별 행사다. 이마트는 행사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생활용품, 잡화, 의류, 유아용품, 애견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지원했으며, 특히 물티슈, 생수, 음료 등 생필품은 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진행 중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SNS를 통해 바자회 소식을 접한 많은 주민들이 이른 시간부터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여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대량 구매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이마트의 전폭적인 후원 덕분에 제공되는 상품의 품질과 다양성이 높아져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에서 온 김정 씨(가명)는 "지나가다가 PAT 행사 세일 소식을 보고 들어왔는데, 생활용품과 여러 물품들이
남양주 오남읍에 위치한 뉴골든유통이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대규모 물품 후원으로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다양한 물품을 매입하는 유통회사인 뉴골든유통은 최근 월드브릿지 후원회에 1톤 규모의 물품을 기부했다. 근면 성실한 모습으로 알려진 뉴골든유통 사장은 "좋은 일에 사용하길 바란다"며 물품을 전달하는 내내 밝은 표정을 지었다. 이번에 후원된 물품들은 월드브릿지가 주최한 바자회에서 큰 역할을 했다. 바자회에 참가한 많은 외국인들은 저렴한 가격에 양손 가득 옷을 구매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바자회를 방문한 한 주민은 "이렇게 다양한 물건이 있는 바자회는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표시하고 여러 물품을 한 바구니 가득 구매했다. 월드브릿지 관계자는 "구매자들이 기뻐하고 행복해할 수 있었던 것은 뉴골든유통의 후원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뉴골든유통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으며, 월드브릿지 후원회는 이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뉴골든유통은 단순한 비즈니스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루어진 이번 후원은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남양주시의 대표적 리퍼브샵인 킹콩L백화점 남양주 진접점이 지역 사회를 위한 대규모 기부를 통해 훈훈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킹콩L백화점은 최근 월드브릿지에 생활필수품 2톤 규모의 물품을 후원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루어진 이번 후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우리 매장은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킹콩L백화점 사장은 말했다. 친절하고 매너 좋기로 알려진 사장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월드브릿지와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월드브릿지 관계자는 "킹콩L백화점의 후원 덕분에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필요한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후원받은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킹콩L백화점 남양주 진접점은 리퍼브샵으로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비즈니스를 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월드브릿지 후원회는 킹콩L백화점으로부터 받은 물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