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나주숲체원은 4월부터 6월까지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산림자원 활용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9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변화하는 교육 수요에 맞춰 곤충, 사진, 차(茶) 등 다양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리 경관(사운드스케이프)과 야생동물 흔적 찾기를 다루는 ‘소리로 읽고 흔적으로 찾는 숲’(4월) ▲문헌 속 곤충 이야기와 스마트폰 촬영 기법을 배우는 ‘산림문화자원 알아가기’(5월) ▲나주 불회사 일대에서 전통 제다 실습과 티블렌딩을 체험하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6월) 등이다. 교육은 1박 2일 대면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도록 구성했다.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를 통해 산림복지전문가의 산림자원 활용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교육이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현장 적용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
전남 나주시에 가정의 달을 맞아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상생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나주시는 15일 ㈜팔도 나눔봉사단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아동들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백미 320포와 라면, 음료 등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 568세트로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제공되는 한편 식생활 지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팔도 나눔봉사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나누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팔도 나눔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주)엘에이치생활건강이 '2026 대한민국 산업대상' AI 기술혁신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기존 미용기기 시장의 핵심 패러다임이었던 '전기 자극' 방식을 '공명' 기반 기술로 전환하는 원천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현재호 대표는 연세대학교 전자공학 석사 및 의료공학 박사 출신으로, 약 30년간 ICT 개발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공명 기술을 직접 설계하고 특허화했다. 해당 기술은 다양한 주파수의 진동 에너지가 피부 내 모세혈관, 림프, 콜라겐 등 미세 조직에 전달되어 조직이 스스로 반응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공명 에너지가 전달될 경우 모세혈관 활성화와 산화질소 분비 촉진이 유도되며, 이를 통해 림프 순환 개선 효과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기존처럼 외부 자극으로 강하게 작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피부가 자발적으로 반응하도록 설계된 점에서 접근 방식의 차별성이 강조된다. 또한 해당 기술에는 엣지 AI가 적용되어 인터넷 연결 없이도 피부 상태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학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인별
충남사회서비스원(원장 김영옥)은 4월 14일 청양군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와 협력하여 ‘충남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보고대응체계 수립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아동안전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관별 보고·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사업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 중심 교육과 실습,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권리 보호 전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과의 협업을 통해 현장에 적용 가능한 대응 기준과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기관이 직접 대응체계를 구성해보는 실습 과정이 운영되어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어린이날을 계기로 추진 예정인 아동돌봄 인식확대 캠페인 운영 방향도 함께 안내됐으며,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에서 참여기관에 액자형 폼보드를 배부하여 아동과 종사자가 함께 아동권리와 안전 메시지를 표현하고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충남사회서비스원 김영옥 원장은 “아동안전은 보고·대응체계 매뉴얼을 갖추는 것에 그치
김해시는 경남도, 이든인터내셔널(주)과 15일 오후 3시 경남도 도정회의실에서 341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대호 부시장을 비롯해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투자기업 대표인 백종흠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 협약으로 이든인터내셔널(주)은 올해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이지일반산업단지(주촌면)와 김해시 일원에 부지면적 2만 996㎡ 규모의 신규 사업장 2곳을 신설하고 45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이든인터내셔널(주)은 철강 분야의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철강재 매입에서부터 표면 처리, 전담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 확대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들과의 대규모 수주 확정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신대호 부시장은 “최근 중동 정세 장기화로 인한 유가, 원자재 공급의 불확실성 확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감한 투자 결정으로 기업 성장을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투자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 기술 인력 양성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부호·민간위원장 김학수)가 15일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영평사 영평몰에 장군면 착한가게 9호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다. 장군면 소재 영평사 영평몰은 2021년 4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10만 원씩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를 진행해 왔다. 기부금은 장군면지사협이 추진하는 어려운 이웃 용돈 지급, 밑반찬 전달, 위기가구 긴급구호 등 다양한 민관협력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이부호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정기 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하고 소중한 온기가 지역사회 곳곳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장희)은 도내 시·군 통합돌봄 담당자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통합돌봄 시군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진천군 주민복지과 통합돌봄팀 이재철 팀장을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통합지원회의 운영 방법과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실무 등 2시간 과정의 대면 집합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도내 11개 시·군의 통합돌봄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 부서 팀장 및 실무자 약 40명이다. 교육은 4월 15일 오후 3시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1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됐으며,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현장 중심의 사례를 바탕으로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실무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평소 현장에서 느꼈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장희 원장은 “이번 교육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여, 도민들에게 적절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북연구원(CRI, 원장 김영배)의 신강선 연구위원은 정책정보지 '충북 FOCUS' 제243호를 통해 인공지능기본법 시행에 따른 충북의 정책 방향을 분석하고, 지역 산업과 행정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포커스에서는 2026년 전면 시행된 인공지능기본법이 단순한 기술 정책을 넘어 산업·사회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진단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기본법을 전면 시행하며, AI 산업 육성과 안전·윤리 기준을 동시에 제도화한 국가로 평가된다. 이는 규제가 아닌 ‘신뢰 기반 성장 전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충북 역시 이미 AI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등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AI 융합을 추진하며, 산업·행정·도민 삶 전반에 AI를 확산하는 ‘AI 대도약’ 전략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산업 구조를 보면 또 다른 과제가 드러난다. 충북 AI 산업은 사업체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고용과 매출은 반도체 제조업에 집중된 ‘이중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매출의 약 94.7%가 제조업에서 발생하며, 서비스·소프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은 AI 일상화 시대에 대응하여 도민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5월 19일, 5월 20일 '2026 충북 도민 AI 리터러시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충북 도민 AI 리터러시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난해 총 2,360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경력보유 여성, 오피니언 리더, 초등학생 등 다양한 계층 맞춤형 AI 교육을 운영하여 높은 교육 효과성과 수용성을 제고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북도민(청년 창업인·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한 실습형 교육을 통해 도민의 AI 이해도 제고와 실생활 및 업무 활용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교육 과정은 ▲ 5월 19일 AI 마케팅 ▲ 5월 20일 AI 챗봇 2개 분야로 구성된다. AI 마케팅 과정은 생성형 AI 기반 마케팅 콘텐츠 제작 실습 중심으로, AI 챗봇 과정은 고객 응대 및 업무 자동화를 위한 챗봇 활용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비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오프라인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및 실습용 ChatGPT 계정이 지원된다. 또한
충북도가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충북형 이동진료서비스’를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이동형 병원진료차량을 활용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농촌 및 인구감소지역을 직접 찾아가 진료, 검사, 상담, 처방 등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공공의료 서비스이다. 특히 지난해 운영 결과 총 456명이 진료 혜택을 받고 만족도 92점을 기록하는 등 효과성이 확인됨에 따라, 올해는 사업 범위를 확대해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진료서비스는 4월 15일 음성군을 시작으로 도내 11개 시군을 순회하며 운영되며, 지역 수요를 반영해 주민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현장에는 의사, 간호인력, 임상병리사 등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기본진료, 건강상담, 기초혈액검사 등 의료기관에서의 같은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책임의료기관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충북의사회, 도내 민간의료기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충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공공의료 모델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의료자
충북도가 2026년을 가족친화인증 500+ 사업의 확산기로 삼고, 도내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확산을 위해 설명회와 컨설팅 지원에 적극 나선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가정을 돌보면서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출산 ․ 양육지원 ․ 유연근무 등을 실제로 운영하는 기업을 성평등가족부에서 매년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6,971곳이 인증을 받았으며 충북도는 ‘25년 434개소로 전국 3위, 비수도권 1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인증기업에게는 ▲관세조사(관세청)․세무조사(국세청) 유예 ▲정부지원사업 가점 ▲공항 출입국 우대 ▲시중은행 금리 우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우대 ▲가족친화인증기업 바우처 지원 ▲시설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기업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은 상황이다. 또한, 일과 생활 균형이 가능한 가족친화 인증기업이라는 이미지 제고와 홍보 효과가 커서 매년 가족친화 인증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4월 21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오창 소재)에서 130여 개사를 대상으로 ‘2026년 가족친화인증제도 충북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도내 시설재배 수박에서 주요 해충인 목화진딧물 출현이 시작됨에 따라 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목화진딧물은 시설 박과작물에서 가장 문제되는 해충 가운데 하나다. 알로 월동한 뒤 부화하면 여름기주로 이동해 10여 세대를 단위생식으로 번식하며, 한 세대 발육기간은 약 8일이고 생식기간은 19일, 수명은 약 29일 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 해충은 약충과 성충이 함께 잎 뒷면에 집단으로 서식하며 세포 즙액을 빨아 피해를 준다. 피해를 받은 잎은 탈색돼 연한 녹색으로 보이게 되며, 식물바이러스를 매개해 왜화 등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배설물로 감로를 만들어 잎을 오염시키며 그을음 증상도 유발한다. 성충은 날개가 있는 유시충과 날개가 없는 무시충으로 구분된다. 유시충은 몸길이 1.4mm로 녹색, 황색 또는 갈색 등 다양한 색을 띠고, 무시충은 몸길이 1.5mm로 녹황색 또는 흑녹색을 보여 응애류보다 육안으로 관찰하기 쉬운 편이다. 충북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 한종우 환경이용팀장은 “도내 시설재배 수박에서 목화진딧물 발생이 시작됐다”며
영덕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15일 관내 초등학교 연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 현장에서 연구 업무 담당 교원들의 전문성을 지원하고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신규 또는 저경력 연구 교원들이 학교 간 협업 문화를 체계적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 증진을 위한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구 업무 담당자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 학업성적관리규정,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등 주요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지역 농촌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스리랑카 외국인 계절근로자 16명이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한 근로자들은 안전교육과 고용주 의무사항 안내, 마약 검사 등 사전 절차를 거친 뒤 사과·토마토 등 과수와 콩·옥수수 등 잡곡을 재배하는 농가에 배치돼 영농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영월군은 근로자들이 낯선 환경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입국 전 숙소 점검과 소화기 비치 등을 완료했으며,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산재보험료 지원,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통역원 배치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계절근로자 입국이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영월군 계절근로자는 총 280명이 배치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106명이 체류 중이다. 오는 4월 20일에는 캄보디아 근로자 20명과 영월농협이 위탁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이 추가 입국할 예정이며, 이후 베트남 등에서 120여 명이
부산 사하구는 지난 4월 14일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사하형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인지훈련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인지훈련사업'은 치매 예방 인지훈련 실습을 수료한 생활지원사가 거동이 불편한 노인 세대에 1:1로 방문해 교구 활동을 통한 인지 자극 강화 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운영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 기관(구평종합사회복지관,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 사하중앙노인복지센터, 인창재가노인서비스센터 등 5개소)과 사하구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한다. 이날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사하구 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의 인지훈련 실습 교육이 진행됐으며, 교육을 수료한 생활지원사들은 곧바로 노인맞춤돌봄 세대 중 치매 예방이 필요한 세대에 방문 인지 활동을 개시한다. 교육 참석자들은 “전문가가 직접 교육해 편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가정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효과를 높이고, 나아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통합돌봄의 취지에 잘 맞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하구 관계자는 “본 사업은
병오년 새봄을 맞아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역사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사)한국양명회(회장 정윤근)는 오는 4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제11회 민족방풍대동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사의 신으로 추앙받는 신농씨를 기리며 하늘에 풍년을 기원하는 생명사랑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3부 행사로 ‘제2 보화종루 건립추진위’ 발족식이 함께 진행되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제2 보화종루 건립추진위’는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학살된 조선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한일 양국의 진정한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평화운동의 일환으로 출범한다. 추진위는 보화종루(普化鐘樓) 건립을 통해 비극적인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지향적인 평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경건한 분위기 속에 치러지는 ‘천제’ 2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무대’ 3부: ‘제2 보화종루 건립 세계평화운동 추진위 선언식’ (선언문 낭독 및 활동 주제·방향 설명) 이번 행사는 (사)한국양명회를 비롯해 (사)유라시아문화연대, 홍익인간생명사랑회, 호국관음
청주에서 한국 니치 향수 브랜드 히어로즈 오브 코리아의 첫 지방 팝업스토어가 막바지 운영 중이다. ㈜에프오씨씨가 운영하는 히어로즈 오브 코리아는 지난 4월 3일부터 커넥트현대 청주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4월 16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팝업은 서울을 벗어나 처음 선보이는 지역 행사로, 향수와 함께 한국 전통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히어로즈 오브 코리아는 지난해 오사카, 홍콩, 도쿄 등 해외 팝업을 통해 글로벌 고객과 접점을 넓혀왔으며, 올해는 더현대서울,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이어 청주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해외 팝업에서는 기존 향수와 차별화된 한국적 감성을 담은 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청주시 상징 요소를 반영한 아트 포스터도 함께 공개됐다. 호작도에 청주시 상징꽃 ‘백목련’과 상징 동물 ‘까치’를 결합한 작품과, 조선 후기 화가 김홍도의 ‘씨름도’를 모티프로 재해석한 포스터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작업은 전통 회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온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드러낸 사례로 평가된다. 현장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붓글씨 체험과 전통화 키링 만
최근 무조건적인 저염식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좋은 소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나리식품(선비원)의 김난영 대표는 "사람의 몸이 싱거우면 모든 염증에 시달리게 된다"며, 체내 염분 밸런스와 불순물을 제거한 소금의 중요성을 강하게 역설하고 있다. 15일 선비원 본사에서 김난영 대표를 만나 '프리미엄 미네랄 용융소금'의 원리와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소금 섭취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Q. '용융소금'이라는 이름이 생소한 독자들도 있을 텐데요. 일반 소금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김난영 대표 (이하 김 대표): "우리가 흔히 접하는 천일염도 훌륭하지만, 바다 오염으로 인해 미세플라스틱이나 중금속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이 사실입니다. 선비원의 용융소금은 천일염을 특수 돌가마에 넣어 1,000℃ 이상의 고온에서 3번의 공정을 거쳐 제조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소금 속의 간수, 아황산가스, 중금속, 미세플라스틱 등 인체에 유해한 불순물을 100% 가까이 제거합니다. 순수하고 깨끗한, 그야말로 '안전한 고급 용융소금'으로 재탄생하는 것이죠." Q. 전단지를 보면 "몸이 싱거우면 염증에 시달린다"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소금 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