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관내 운영 중인 파크골프장의 시설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현재 강릉시에는 주문진, 사천, 남대천 둔치에 각 1개의 파크골프장이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죽헌 파크골프장은 3월 준공 예정이며, 연곡면 파크골프장과 강동 심곡리 파크골프장은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사천파크골프장은 석교리 1028번지에 18홀 규모로 조성되어 연간 약 1만 2천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강릉파크골프장은 남대천 둔치에 설치되어 연간 약 1만 6천 명이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두 골프장 모두 편의시설 부족으로 이용객의 불편이 제기돼 왔다. 이에 강릉시는 사천 파크골프장에 1억 3,200만 원을 투입해 그늘막과 에어컨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강릉파크골프장에는 1억 원을 투입해 공중화장실 신축하고 주차장 100면을 추가 조성하는 등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강릉시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사천체육공원 및 강릉파크골프장 이용객들과 둔치 이용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상보 체육과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체육
강릉시는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억 2,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33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척추 온열기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을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일상 속 건강관리가 가능한 생활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시설현대화 정책의 하나로 마련됐다. 특히 고령 어르신 증가로 허리와 무릎 통증 등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경로당에서 손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전문 의료기기 업체와 임차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9일부터 관내 경로당에 순차적으로 보급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로당 행정 도우미를 투입해 기기 설치와 사용 방법 안내,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척추 온열기는 온열 기능을 활용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근육 이완을 도와 허리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기로, 어르신들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경로당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입식 식탁세
강릉시는 2027년 국비 5,100억 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중앙부처와 강원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집중 방문 활동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1차와 2차로 나누어 운영되며, 정부 예산 편성 초기 단계에서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 주요 현안 사업과 신규사업의 정부 예산 반영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강릉시는 부처별 예산 요구안이 확정되는 3~4월을 국비 확보의 결정적 시기로 보고 국·단·소장을 중심으로 부서장과 담당 팀장 등이 참여하는 방문단을 구성해 중앙부처와 강원특별자치도를 집중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과 협의를 진행하고 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정부 예산 반영 가능성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먼저 부처별 예산요구안 작성 시기인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1차 집중 방문 기간을 운영해 주요 현안에 대한 부처 예산안 반영을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동해안 바닷가 경관도로(남항진~하시동) 조성사업 ▲사천항 국가어항 거점어항 조성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등 정부 정책 및 부처별 업무보고와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지난해 논타작물 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논콩 재배를 처음 도입한 데 이어, 올해 처음으로 정부수매를 실시하며 논콩 생산·유통 기반 마련에 나섰다. 군은 지난해 23개 농가, 18ha 규모로 논콩 재배를 추진해 농자재 7,200만 원을 지원했고, 파종기·적심기·콤바인 등 3억 2,000만 원 상당의 기계·장비를 확보해 재배 기반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군은 3월 10일, 16개 농가가 생산한 논콩 33톤을 정부수매 물량으로 첫 출하할 예정이다. 이번 정부수매는 정부의 쌀 수급 안정과 전략작물 육성 기조에 맞춘 조치로, 군은 정책 변화에 발맞춰 재배 기반 조성과 판로 확보를 병행해 왔다. 군은 올해 참여 농가를 33개 농가, 재배면적을 34ha로 확대하고 총 3억1,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3월 12일 논콩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해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등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은 향후 5년 이내 재배면적 100ha 달성을 목표로 단계적 확대를 추진하고, 체계적인 기술교육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해 지역 맞춤형 잡곡 산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고성군에서 생산해 채취된 농·축·수·임산물 등 지역특산품과 가공식품, 생산·제조품, 공산품, 관광·서비스·체험·숙박 등이다. 신청 자격은 군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업체로,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배송·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0일까지 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갖춘 뒤, 군청 세무회계과 세정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업체는 4월부터 고향사랑e음, 위기브 시스템에 상품을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답례품을 공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지역에 대한 기부를 유도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경쟁력 있는 우수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해 기부자 만족도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총 7억 3천만 원을 모금해 도내 모금액 3위를 기록하며 지방소멸 위기 대응의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3월 5일 고성군노인복지관에서 '2026년 노년사회화교육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프로그램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평생교육·취미·여가·건강 증진 등 17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대부분 3월부터 12월까지 주 1~2회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배움과 여가, 건강활동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성군 관계자는 “동아리 활동 지원, 방학특강, 작은복지관 운영 등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고성문화재단의 대표 문화사업 ‘고성 씨와 떠나는 예술여행’이 올해 새로운 방향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성문화재단은 공연과 전시 분야 올해 상반기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고성군의 문화적 가치를 드러내고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라고 밝혔다. 단순한 문화 향유를 넘어 지역 고유의 역사와 정체성을 예술로 풀어내는 방향으로 전환을 선언한 것이다. ◆ ‘고성 씨의 예술여행’, 향유에서 공동체 회복으로 그 첫 번째 시도로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8주간 달홀문화센터 1층 전시마루에서 납북어부 기록 전시 〈출항〉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납북귀환 어부의 생애사를 구술 기록과 미술 작품으로 재구성해 선보이는 자리다. 고성군은 행정구역이 남북으로 나뉜 대한민국 유일의 군이다. 1970~80년대 동해안에서 조업하다 납북된 어부 중 상당수가 고성 출신이었다. 귀환 이후에도 이들은 간첩 혐의와 사회적 낙인 속에 수십 년을 살아야 했다. 그 고통은 피해자 개인의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상처로 남아 있다. 재단은 납북어부 문제를 단순한 과거사가 아닌 고성군 고유의 ‘
춘천시가 한반도 평화협력 거점도시 조성을 목표로 정부의 ‘평화경제특구’ 지정 공모에 본격 도전한다. 춘천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춘천평화경제특구 조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특구 지정 전략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평화경제특구는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남북 경제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통일부는 지난해 12월 ‘제1차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2026~2035)’을 확정하고 2026~2027년 사이 4개 내외 특구를 단계적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지난 2024년부터 평화경제특구 기본구상을 수립해 온 가운데 이를 토대로 최근 ‘평화경제특구 조성계획 구체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개발 구상을 구체화하고 정부 기본계획 방향과의 정합성을 확보해 특구 지정 신청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교육‧행정‧문화관광 복합단지형’ 특구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반도 평화와 경제협력을 지원하는 정책적‧행정 기능과 교통·공간 인프라,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복합 기반을 갖춘 내륙 거점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
홍천교육지원청은 9일 홍천여자고등학교 2학년 A학생에게 우수리장학회 장학금 22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A학생은 현재 백혈병으로 투병 중이지만 원격수업을 통해 학업을 이어가며 유치원 교사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다. 우수리장학회는 2016년 11월부터 홍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월 보수액 중 만 원 이하의 금액을 모아 운영해 온 장학 제도로, 지금까지 총 1,900만 원을 지역 학생들에게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문선옥 교육장은 “A학생의 소식을 듣고 직원 모두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직원들의 응원과 위로의 마음을 담았다.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강릉시 세인트존스호텔에서 도내 교육복지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6년도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의 기본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현장 실무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돌봄을 지원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었다. 본 교육은 총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일정으로 1일 차에는 인문학 강연과 정책연수 및 업무 협의 진행으로 교육복지사의 실질적인 전문성 강화를 도모한다. 2일 차에는 지역자원 네트워크 활용 및 정보 공유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굿네이버스 강원지부,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를 초청하여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송수경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복합적 어려움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기초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은 3월 9일부터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울림교실’ 과정을 총 15기수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체험 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협동·배려·소통·예절·자기존중·책임 등의 핵심 인성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담당 교사와 사전 협의를 거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건강한 학급 및 학교문화 조성을 도모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공동체 활동을 통한 협동심과 연대성 함양 △전통놀이를 통한 조상의 얼과 지혜 배우기 △전통문화체험을 통한 예절 및 자기존중감 형성과 전통문화 이해 등으로 구성된다. 정현경 원장은 “찾아가는 어울림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체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려와 소통의 가치를 배우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올바른 태도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인성교육을 통해 건강한 학교문화가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사상 최초로 연간 수출 30억 달러(한화 약 4조 5천억 원)를 달성한 가운데, 도내 수출 확대에 기여한 민간 인사를 격려하기 위해 3월 9일 오후 4시 30분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수출업무 유공 특별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도 수출 실적은 2023년 27억 달러, 2024년 29억 달러, 2025년 30억 달러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왔다. 특히 수출 품목은 의료기기‧면류‧의약품‧전선‧화장품‧자동차 부품 등으로 재편됐으며, 수출시장 또한 미국‧중국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대만·베트남·인도·아랍에미리트 등 아시아와 중동 지역으로 확대되며 신흥 시장 중심으로 수출 외연을 넓혀 왔다. 이날 포상 대상자는 김운태(KOTRA 강원지원본부장), 홍승범(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장) 등으로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수출 기반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진태 도지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KOTRA 강원지원본부는 찾아가는 관세대응 설명회, 강원바이오엑스포 투자상담회 등을 통해 수출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했으며,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는 중소기업 수출입물류 전문 컨설팅 등을 진행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추진한 ‘2025년 민·관·군 협업 6·25전사자 유가족 집중 찾기’ 사업에서 전국 최초 민관군 협업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월 9일 국방부장관으로부터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식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6.25 참전 유공자회 도 지부가 참석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000년부터 6·25전쟁 당시 전사했으나 아직 수습되지 못한 약 12만 3천여 명의 호국용사 유해를 찾아 신원을 확인하고 국립현충원에 모시는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1만 1,522구의 국군 추정 전사자 유해가 발굴됐지만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는 270명(2.3%)에 그쳐 유가족의 유전자 시료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연도별 신원확인 현황을 살펴보면 2000년부터 2026년까지 총 270명의 신원이 확인됐으며, 발굴 지역 기준으로는 도에서 확인된 전사자가 1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하고 있다. 도는 시·군 보훈·민원 담당 공무원 교육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9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김광래 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방산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강원국방벤처센터 협약식'을 개최했다. 도와 강원국방벤처센터는 지난 2월 방산 분야 진출 또는 방산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협약기업을 공개 모집했으며, 높은 관심 속에 심사를 거쳐 최종 28개 사를 올해 협약기업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센터는 개소 1년 3개월 만에 협약기업 규모를 최초 14개 사에서 72개 사로 확대하며, 도내 방산기업 지원 생태계의 외연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반도체, 인공지능(AI), GOP 경계과학화체계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유망기업들로 평가된다. 특히 일부 기업은 이번 협약 참여를 계기로 도내로 연구소를 이전하는 등 국방벤처센터를 중심으로 기업 유입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협약기업은 △방산 제품·기술 개발비 지원 △기업 홍보·마케팅 지원 △방산 전문가 및 군(軍) 네트워크 연계 등 방산 진입에 필요한 핵심 지원 패키지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정선군에서는 2026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도래와 더불어 최근 산불의 연중화·대형화가 지속되는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 및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3월 9일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선군을 비롯한 16개 기관·단체가 모여 산불방지 협의회를 개최했다. 최승준 정선군수 주재하에 개최한 이번 협의회는 정선국유림관리소를 비롯하여 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 등 참석한 유관기관·단체 및 관련부서를 통해 정선군의 최고의 자산 중 하나이자 군민들의 삶의 터전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을 통해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방안을 발굴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협의회를 통해 산불에 관한 정보 등을 공유하고 산림 및 산림인접지 위험요인 확인 및 사전제거 대처방안마련, 불법행위 합동단속 협조 등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해 나갈 예정이다. 정선군은 현재 산불감시원 95명을 배치하여 감시체계 확보 및 신속한 산불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있으며 4월 중에는 어르신 산불감시단 35명을 배치하여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에 따른 감시활동 체계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또한 정선국유림관리
바쁜 의정 활동 속에서도 봄이 오면 어김없이 여행을 꿈꾸는 의원이 있다. 홍용민 구로구의원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봄철 여행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멀리 가지 않아도 구로 안에서 충분히 봄을 만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요즘은 햇살이 부드럽게 내리쬐거나 봄비가 촉촉하게 내릴 때마다 자연스럽게 봄이 왔음을 느끼게 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 창밖을 바라보거나 산책을 하다 보면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된다"고 말했다.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진해 군항제를 꼽았다.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라 매년 생각나게 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지금까지 다녀온 여행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역시 진해였다. 홍 의원은 "낮은 건물들 사이로 펼쳐진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며 "단순히 꽃이 아름다운 것을 넘어 도시 전체가 봄의 분위기로 물든 듯한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봄 여행지 추천을 요청하자 홍 의원은 진해 군항제를 1순위로 꼽으면서도, 거리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도림천 둑방길이나 안양천은 벚꽃이 만개하면 마치 다
윤한웅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도농복합도시 안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 발표를 통해 “안성은 그동안 외형적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도심은 난개발로 인한 불편함에 시달리고 농촌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로 소외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안성3동: 교통 체증 해소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먼저 안성3동을 위해 ‘생활이 달라지는 안성3동’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구간의 교차로 개선과 보행자 중심의 신호 체계 정비를 통해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의 실효성 있는 관리와 소규모 돌봄 공간 확대를 통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고삼면·미양면: 농업 존중과 고령화 대응 인프라 강화 농촌 지역인 고삼면과 미양면에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어르신 복지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내놨다. 고삼면에는 농로·수로 정비 및 농업용수 부족 지역의 배수 개선 사업을 우선 추진하며,
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는 20일 오전 안성시 공도읍 소재 알파물류에서 사업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사업장 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현장 중심의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과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시 필요한 초기 대응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공도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근)는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며 이해를 도왔고, 공도의용소방대 이성균 대장과 정종린 대원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최수봉 총무부장은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맡아 참여자들의 실습을 이끌었다. 장진식 서장은 “봄철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시기”라며 “사업장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