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지역경제 안정’과 ‘시민안전 확보’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두고, 시정 역량을 보다 강력히 결집하기 위해 3월 16일 자로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전환기적 시점에서 대내·외 환경변화와 경제·금융 여건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경제부시장 공석 상황에서도 주요 정책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조치로 시행됐다. 아울러 기업 투자환경 조성, 재난안전 대응체계 확충 등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주요 시책이 빈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시정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뒀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해당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이 검증된 간부를 핵심 보직에 전진 배치해 실행력을 극대화했다. 먼저, 공석이었던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 직무대리에는 이상민 안전정책관(46세, 행시 54회)을 임명했다. 이 국장은 경제기획팀장, 일자리노동정책과장 등을 거치며 경제분야 실무 경험을 탄탄히 축적해 온 차세대 경제 전문가로, 기민한 대응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투자유치부터 원스톱 지원까지 기업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적임자로 발탁됐다.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성매매 방지 민·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성매매 우려 업종 밀집지역 합동점검 계획과 스토킹·디지털 성범죄 등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2019년 유관부서와 구·군, 경찰청, 교육청, 소방안전본부,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성매매 예방과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협력 체계를 운영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성매매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점검했다. 대구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9개 구·군을 순회하며 유흥업소, 안마시술소, 숙박업소 등 성매매 우려 업종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별 유해업소 등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유흥종사자(유흥접객원) 명부 비치 ▲소방안전시설 관리 상태 ▲불건전 광고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성매매 방지 홍보 스티커도 함께 배포해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점검 과정에서 불법 성매매 알선 행위 등이 확인될 경우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고, 게
달성군은 오는 27일 통합돌봄 지원사업 시행을 앞두고 관내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전담창구’ 설치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통합돌봄 지원사업은 노쇠·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가 집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일상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 27일부터 전국에서 동시에 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달성군은 통합돌봄 신청을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상담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전담창구를 마련하는 등 본격 시행에 앞서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통합돌봄은 어르신이 가정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군민은 언제든지 통합돌봄 전담창구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돌봄이 필요한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해 방문진료, 방문건강관리, 가사지원, 식사지원, 병원동행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제공할 계획이다.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 및 신청을 진행해야 한
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는 외식업계의 경영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외식 업소를 대상으로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경영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변화와 개선 의지가 있는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으로, 영업소 면적 등 심사 기준표에 따라 10개소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컨설팅은 경영관리(매장 손익 분석, 인건비 관리, 식재료 원가절감), 마케팅(온오프라인 홍보 활용), 메뉴 강화(메뉴 개발 및 상품 경쟁력 강화 방안 등) 등 세 분야로 진행된다. 업소는 이 가운데 한 분야를 선택해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외식업체는 북구보건소 누리집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한 후, 3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북구보건소 위생과 식품위생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지원 사업을 받은 업소는 1년 이상 유지·관리해야 하며,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처분이 예정된 업소, 프랜차이즈 형태의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건강·환경·편리함을 중시하는 외식
수성구의회 김희섭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2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노인 일자리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례안의 핵심은 초고령사회에서 노인이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연도별 추진계획 수립 ▲참여자와 종사자에 대한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예산지원 근거 마련 등이다. 김희섭 의원은 “수성구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20.4%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황”이라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전을 위한 노인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노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대구광역시는'중동상황 관련 비상경제대응 TF'를 본격 가동하여 중동지역 위기에 따른 민생경제 영향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3월 10일 1차 동향 점검회의 결과, 지역 내 중동지역 수출 비중은 2~3%로 낮은 수준이나 對중동 수출기업은 258개사, 그 중 중동지역 수출비중이 50% 이상인 기업은 48개사로 파악됐다. 특히, 차도르 생산을 위한 폴리에스터직물 관련 수출기업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구시는 48개사를 위기기업으로 보고 중점 관리 해나간다. 또한, 고유가로 인한 운송업계 지원과 주유소 점검, 자금경색에 따른 임금체불 예방 등 민생경제 안정화에도 적극 대응해 나간다. 중동 상황으로 피해 입은 기업 지원 전쟁 영향권에 있는 중동 7개국(UAE,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카타르, 쿠웨이트, 이란, 바레인)에 대한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 48개사 등 이번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 지원에 나선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우회 등으로 물류 부담이 증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물류비(기업당 한도 400만원)와 수출보험료(기업당 한
국립대구과학관은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이난희 관장을 포함한 직원 44명이 ‘인공지능(AI)활용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2일부터 2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실무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습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난희 관장이 직접 교육에 참여해 자격증을 취득하며 기관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인공지능(AI) 역량을 바탕으로, 과학관 운영 및 업무 전반에 관련 기술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전시·교육 분야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동감 있는 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 기획·홍보와 행정 분야에서도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자동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관람객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자기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전문성 강화를 뒷받침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 관장은 “관장을 포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앙상블 페스티벌의 마지막 공연이자 지역 간 예술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네 번째 교류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광주·전남 지역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전남’으로, 오는 3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영호남을 잇는 음악 교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카메라타 전남이 3월 27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공연을 선보인 뒤, 대구성악가협회가 4월 1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하며 교류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두 지역의 음악인들이 서로의 무대에 참여하며 문화적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류 공연에 참여하는 대구성악가협회는 2011년 설립 이후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성악 전공 교수, 강사, 전문 성악가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단체로, 지역 성악계의 화합과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정기연주회와 기획 공연, 다양한 교류 무대를 통해 대중과 호흡하고 다수의 신진 성악가를 배출하며 지역 성악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카메라타 전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3월 26일 앙상블 페스티벌 공연으로 한국 관악계를 대표하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에올리아 앙상블의 무대를 선보인다. 에올리아 앙상블은 플루트 윤혜리, 오보에 이윤정, 바순 곽정선, 클라리넷 채재일, 호른 김홍박이 모여 창단한 목관 5중주단으로, 각 악기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인 ‘목관의 드림팀’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올리아(Aeolia)’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람의 신 에올루스(Aeolus)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풍부한 사운드와 화려한 하모니로 목관 앙상블 음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2007년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CMS)의 관악 연주자들로 처음 만나 결성됐으며, 브람스 실내악 전곡 프로젝트 ‘Brahms Essentials’ 를 비롯해 모차르트, 슈베르트, 멘델스존 등 다양한 작곡가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에올리아 앙상블은 국내 실내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한국 최초의 공연장 상주 실내악단으로 평가받았으며, CMS 활동 이후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솔리스트로 활약하며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026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지역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앙상블 쏘노 스트링 콰르텟’ 공연을 오는 3월 18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구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쏘노 스트링 콰르텟’의 무대다. 2013년 부부 바이올리니스트 박미선·박치상에 의해 창단된 ‘앙상블 쏘노(Ensemble Sonore)’는 멤버 전원이 두 연주자의 제자이자 동료로 구성된 특별한 이력을 가진 단체다. 오랜 시간 깊은 신뢰와 음악적 교감을 통해 다져진 이들만의 견고한 사운드는 국내 실내악계에서도 보기 드문 독보적인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치상을 중심으로 박미선(바이올린), 경희설(비올라), 배원(첼로) 네 명의 핵심 멤버가 ‘앙상블 쏘노’를 대표하여 처음으로 선보이는 현악 사중주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10년 넘게 다져온 이들의 호흡은 단순한 연주를 넘어선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현악 사중주의 정수를 선보인다. 1부에서는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건강보호와 안전한 먹는물 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먹는물 수질검사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무료 수질검사는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먹는물 위생관리가 중요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설에서 먹는물로 사용하는 지하수 및 정수기 통과수를 대상으로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해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원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의 먹는물 수질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2024년에는 40개 시설 114건, 2025년에는 57개 시설 203건의 수질검사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약 200건 이상의 검사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 시에는 신속한 개선 조치를 안내하고, 재검사를 실시해 시설의 먹는물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수기 위생관리 요령과 먹는물 관리 방법에 대한 안내도 병행해 자율적인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무료 수질검사를 희망하는 사회복지시설은 3월 16일부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봄철 산불 대비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낙동강승전기념관 및 앞산 일원에서 산불업무담당자, 산불대응전담대, 거점119안전센터 대원 등 28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역량강화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훈련은 최근 산불 발생 시 소방의 초기 대응 역할이 중요해지고, 산불진화장비 보강과 함께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산불 현장 선착에 따른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주불진화 중심 전술 수행 역량 강화, 대원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침엽수림 비율과 낙엽층 연료 축적에 따른 산불 발생 및 확산 특성 ▲급경사ㆍ낙석ㆍ연기질식ㆍ풍향 급변 등 산불 현장 위험요소 분석 ▲산불 확산 특성 및 대응요령 ▲험지펌프차 기본 제원 및 기능 숙지 ▲진화장비를 활용한 방화선 구축 실습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앞산 일원에서 실제 현장 여건을 반영한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119구조대 및 안전센터 현장대원들이 주불진화 전술을 보다 숙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험지펌프차 운용교육과 진화
대구광역시는 봄철 자살률 증가에 대비해 3월부터 5월까지 자살예방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하고,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서비스 안내와 자살예방 홍보를 강화한다. 봄철은 일조량 변화와 계절적 요인, 사회환경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자살률이 증가하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구시는 시민들이 우울감이나 자살 충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경우 신속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전화와 도움기관 정보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가까운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상담전화를 통해 무료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울감이나 자살 충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을 통해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9개 구·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정신건강 상담과 위기 상담, 사례관리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는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도움기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자살예방 홍보도 추진한다. 구·군 지정게시
대구광역시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산업단지 대기배출업소와 건설공사장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70개소를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도심 산업단지와 대형공사장 등 먼지 발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시와 구·군, 민간환경감시원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18개 조 36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사전 순찰을 실시하고, 불법 배출이 의심되는 사업장을 선별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대기오염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비산먼지발생 억제시설 미가동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 불법 배출 행위 등이며, 건설공사장의 경우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대비한 사전 준비사항도 함께 확인한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봄철은 계절적 요인과 대기 정체 등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가 가장 많다. 또한 시민들의 야외활동 증가와 신학기 시작 등으로 인해 대기오염으로 인한 건강 피
대구광역시는'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시행(2026.3.27.)을 앞두고 통합돌봄 제도의 현장 안착을 위해 읍·면·동 공무원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통합돌봄 제도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장애인 등이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주거·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국가 핵심 복지정책이다.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정책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 실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읍·면·동장과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 등 약 350명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3월 12일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시청각실에서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통합돌봄 정책 및 지침 이해 ▲대상자 발굴 및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정보시스템 활용 및 업무 프로세스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어 3월 13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대구시 읍·면·동장 150명을 대상으로 정책 이해와 읍·면·동 실행 전략 중심 교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이용빈)은 생애말기 돌봄체계 전환과 재택의료센터의 역할 재정립을 주제로 한 「복지이슈포커스 제5호」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6년 3월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은 지방자치단체에 ‘살던 곳에서 생애 말기까지’ 돌봄 책임을 부여하고, 통합지원 범위를 의료에서 주거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현재 생애말기 돌봄은 여전히 병원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으며, 기존 호스피스 중심 체계는 전체 사망자의 일부만을 포괄하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호스피스 대상은 전체 사망자의 약 15% 수준에 불과하여 생애말기 돌봄 전반을 대응하기에는 구조적 제약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택의료는 제도 도입 이후 양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2026년 기준 전국 422개소가 운영되는 가운데 일부 기관에 서비스가 집중되고, 전체 수요 대비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소수의 재택의료센터가 전체 서비스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구조가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공급 확대 시 서비스 질 저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장기요양보험제도에 기반한 생애말기 돌봄체계 재설계를 위해 ▲임종기 60일 동안 하루 8시간 방문요양을 지원하는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국조특위)가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는 가운데, 대장동 사건을 수사했던 한 평검사의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2022년부터 대장동 2기 수사팀에서 대장동 민간개발업자 남욱 씨 등을 조사했던 이주용 검사가 국조특위의 증인 출석 통보를 받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검사는 지난달 신장 절제 수술을 받고 병가 중이었다. 불출석 사유서와 함께 치료 상황을 명확히 밝혔지만, 국회는 이를 반려하고 청문회 당일 동행명령장까지 발부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떳떳함을 밝히는 방법은 죽음뿐"이라며 주변에 억울함을 호소했던 이 검사는 결국 병상에서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국회의 거대한 칼날이, 역설적이게도 병석에 누운 한 개인의 생명마저 위협하는 참담한 현실이다. 진술 번복의 늪, 그리고 엇갈리는 주장이번 국정조사의 핵심 쟁점은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했던 과거 검찰의 대장동 수사가 '기획 조작'이었는가 하는 점이다. 청문회에 출석한 핵심 인물 남욱 씨는 검찰 수사 당시 엄청난 회유와 강압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정일권 부장검사가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병오년 새봄을 맞아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역사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사)한국양명회(회장 정윤근)는 오는 4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제11회 민족방풍대동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사의 신으로 추앙받는 신농씨를 기리며 하늘에 풍년을 기원하는 생명사랑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3부 행사로 ‘제2 보화종루 건립추진위’ 발족식이 함께 진행되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제2 보화종루 건립추진위’는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학살된 조선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한일 양국의 진정한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평화운동의 일환으로 출범한다. 추진위는 보화종루(普化鐘樓) 건립을 통해 비극적인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지향적인 평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경건한 분위기 속에 치러지는 ‘천제’ 2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무대’ 3부: ‘제2 보화종루 건립 세계평화운동 추진위 선언식’ (선언문 낭독 및 활동 주제·방향 설명) 이번 행사는 (사)한국양명회를 비롯해 (사)유라시아문화연대, 홍익인간생명사랑회, 호국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