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청년센터는 삼척교육발전사업단(EDUPIA)와 함께 AI 기술을 활용한 취업·창업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AI 프롬프트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취업 준비생과 예비 창업자를 비롯해 AI를 활용해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AI 활용 경험이 없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 중심의 실습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총 2회차로 구성되며, 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삼척청년센터에서 진행된다. 1일차에는 ‘AI 챗봇 활용법’을 주제로 일상과 업무 적용 방법을 다루고, 2일차에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을 활용한 AI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실습이 이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월 23일 오후 5시 30분까지 모집 포스터에 안내된 네이버폼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삼척청년센터 관계자는 “AI 기술을 단순한 정보 습득 도구가 아닌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경쟁력을 높이는 실질적 역량으로 연결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AI 활용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척시는 1월 20일 도계역 주변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과업인 ‘도계콤팩트시티’ 추진의 일환으로, 탄광미디어전시관 전시부문 기획 및 디자인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탄광촌의 기억과 미래를 잇는 공간’을 주제로, 까막동네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리쇼, 석탄기의 대자연을 실감 영상으로 구현하는 메인쇼, 광차 어드벤처 체험을 결합한 포스트쇼 등 전시관 주요 콘텐츠의 기획 방향과 디자인 구상안을 공유했다. 또한 전시 하드웨어 설치 계획과 시놉시스·콘티 작성 등 소프트웨어 제작 현황이 보고되며 사업이 순항중임을 확인했다. 삼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계 지역의 정체성을 담아내고, 탄광 산업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인 미디어 전시로 재현하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계 콤팩트시티 조성은 도계광업소 부지에 광산지역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도시공간재편을 위한 핵심사업”이라며 “탄광미디어전시관은 그 중심에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척시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체육 인프라 확충 사업을 추진하며 ‘사계절 스포츠 도시’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골프연습장 조성 사업은 총사업비 65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2층 30타석 규모의 최신식 타격장과 로비, 락카실, 휴게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시민 생활체육 공간으로 조성된다. 지난해 기존 건축물 철거를 마무리하고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7년 3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장 후에는 시민들이 사계절 쾌적한 환경에서 골프를 즐기며 생활체육을 이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아울러 삼척시는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추진,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 최종 선정 등 굵직한 체육 인프라 사업을 연이어 추진하고 있다. 이는 생활체육 기반을 확대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삼척체육문화센터는 교동 생활체육공원 내 핵심 시설로, 체육관과 수중운동실, 다목적실 등 체육시설과 학습실·회의실·합창단실 등 문화공간을 함께 갖춘 복합형 생활 인프라다. 센터 주변에는 공인 1급 규격 축구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지역 문화활동 활성화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지역 내에서 지속적인 문화예술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2026 속초문화예술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6 속초문화예술지원사업은 문화예술단체, 문화예술인, 생활예술,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된다. 문화예술단체와 문화예술인 분야는 전문 문화예술인과 단체를 지원하며, 생활예술 분야에서는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돕는다.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분야도 모집한다. 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예비순위 제도를 운영한다. 심사에서 최대 예비 3순위까지 선정해 사업 포기 등으로 지원이 어려웠던 경우 후순위 단체(인)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2026년도 공모 자격요건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제외한 3개 사업은 공고일 기준 속초시에 소재한 문화예술단체 또는 생활예술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문화예술인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속초시에 거주한 속초시민에 한해
속초시 관광수요가 전통적 성수기인 7~8월 중심에서 벗어나 비수기까지 확장되며 사계절 관광도시로 전환하는 흐름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전체 관광 소비액은 물론, 관광객 방문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검색 건수도 증가세를 이어 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빅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속초시 관내 연간 관광 소비액은 6,467.2억 원으로 2024년 6,236.6억 원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데이터는 특정 신용카드사 이용 고객을 기준으로 국내 전체 카드 소비액을 모수 추정한 값으로, 절대 규모보다는 추세를 살피는 데 활용된다. 2024년은 2023년 대비 약 0.8%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속초시 관광 소비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관광객 이동·방문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검색 건수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연간 속초시 관내 검색 건수는 2023년 5,286,966건에서 2024년 5,606,816건으로 319,850건(약 6.0%) 늘었고,
태백시는 20일 ㈜강원환경 박현주 대표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박현주 대표는 지난 2025년 12월 12일, 태백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날 기탁식을 통해 그 뜻을 공식적으로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박현주 대표를 대신해 배우자인 정병옥 님이 참석해 기부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강원환경과 태백시 간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기업의 따뜻한 뜻이 담겨 이뤄졌다. 특히 박현주 대표는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데 이어, 향토장학금 300만 원을 추가로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했다. 박현주 대표는 “태백시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백시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설옥순 세무과장은 “태백이 고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태백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뜻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태백시는 관내 여성청소년과 다자녀 가정 여성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태백시에 주소를 둔 11세~18세(2015년~2008년 출생) 여성청소년과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해 왔으나, 2026년부터는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확대 대상은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중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이고, 모의 연령이 54세(1972년 이후 출생) 이하인 가정으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4인 가구 기준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360,410원 이하) 가정의 모에게 보건위생물품을 지원한다.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525명의 태백시민이 혜택을 받는 등, 지역 내 대표적인 여성·가족 복지사업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현정 사회복지과장은 “보건위생물품 지원은 여성의 기본적인 건강권을 보장하는 필수적인 복지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백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3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폐광지역의 산업유산과 자연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하며 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먼저, 장성문화플랫폼 1층에는 장성광업소의 폐광 전후 기록을 보존·전달하기 위한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전시관’을 새롭게 조성했다. 해당 전시관은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구축사업'을 통해 수집·정리된 디지털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하기 위한 공간으로, 장성광업소와 관련된 사진·영상·기록 자료 등을 미디어 전시 형태로 상시 공개하며 지역의 기억을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시관에서는 기록물 열람·검색 서비스와 함께 미디어아트 영상 상영, 디지털 기록물 체험 콘텐츠 등을 통해 장성광업소의 역사와 폐광 이후 지역 변화 과정을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소도 탄광사택촌과 태백체험공원 일원에는 탄광 관련 유산을 현장 중심으로 관람할 수 있는 ‘석탄산업유산 기반 오픈에어 뮤지엄’을 조성했다. 이는 산업유산이 남아 있는 공간 자체를 전시 자원으로 활용해,
영월군시설관리공단은 전년도부터 운영해 온 별마로천문대, 동굴생태관, 김삿갓문학관 등 3개 시설에 대해 한국박물관협회 주관 '전국 공립 박물관 무료관람 프로젝트'와 카페799 제조음료 할인 이벤트를 올해 상반기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관광객 감소세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협력 체계 구축과 관광 기반 확장을 목표로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추진해 왔다. 고씨굴·동굴생태관·김삿갓문학관 통합 입장권 판매를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촌투어패스’ 가맹점 운영, 탑스텐 동강시스타·하이원리조트 등 지역 내·외 유관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관광객 유치 확대에 힘써왔다. 특히 '전국 공립 박물관 무료관람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비수기 관람객 유치와 영월 지역 관광 홍보 측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별마로천문대는 지난해 9월부터 프로그램 관람 시간을 조정해 카페 이용객을 분산시키는 운영 효율화 방안을 도입한 결과, 비수기인 4분기 매출이 성수기였던 3분기 대비 오히려 크게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추진한 제조음료 할인 이벤트 역시 방문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
영월군은 1월 20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지역 특산물인 토종다래를 활용한 가공상품 ‘영월다래빵’ 시식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식평가회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영월군농산물가공협동조합과 영월토종다래연구회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가회에서는 영월 토종다래를 원료로 개발한 다래빵 4종에 대해 맛, 식감, 향,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영월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지역 농산물 가공상품으로서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가공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영월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역 농산물 가공상품 생산 지원과 공동 포장재 지원 등을 통해 관내 가공농가의 안정적인 가공·유통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영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동계 초등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세대학교 머레이봉사단과 함께 추진되며,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유익한 교육·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 성장과 사회성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신청 대상은 2026학년도 기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재학생으로, 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1월 21일 오전 9시부터 1월 2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 또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네이버 폼으로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사회배려계층 청소년을 우선 선발하며, 보다 공정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년도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무단결석 이력이 있는 청소년은 후순위로 선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되며, 멘토와 함께하는 학습 지원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영월군은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지역 제품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영월사랑 실천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관내 13개 설계용역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사랑 실천운동 설계용역 업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공사업에 지역 생산 제품과 우수 자재를 우선 반영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사업의 출발점인 설계 단계에서부터 지역 업체 제품 활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설계 과정에서 관내 업체가 생산·공급하는 자재와 물품이 적극 검토·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지역 내 고용 창출과 자본 유출 방지를 위한 실무자 간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조달 등록 제품의 우선 반영 ▲조달 미등록 제품의 경우 설계감독관 및 계약부서 협의를 통한 활용 ▲관내 업체 제조·공급 물품의 적극 검토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공유됐다. 영월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생산 현장과 설계 용역사를 잇는 소통 채널을 정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2026년 새해를 맞이하여 전 직원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일상 속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6년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서약에 참석한 직원들은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한 이익 추구 및 금품·향응 수수 금지 ▲이해충돌 방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청렴 서약문을 함께 낭독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25년에도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3급 이상 리더를 대상으로 한 ‘청렴 워크숍’을 실시하고, 모범적인 청렴 실천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한 ‘청렴 실천지침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기관 전반에 청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써왔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청렴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2026년 한 해도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횡성군 꿈틀어울림센터 내 ‘꿈틀놀이터’가 아이들의 건강한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도 상반기 단체 이용 신청을 받는다. 이번 단체 이용 신청 대상은 횡성군 소재 지역아동센터(초등 1~3학년)와 횡성군 및 인근 관외 지역(원주, 홍천, 춘천) 소재 유아교육기관(0~7세)이다. 이용료는 단체 이용 아동 인원수당 1,000원이다. 신청 기간은 대상 기관에 따라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 접수는 횡성군 소재 지역아동센터와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2차 접수는 1월 27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관외(원주, 홍천, 춘천) 유아교육기관까지 범위를 확대해 신청을 받는다. 접수 시간은 해당 기간 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을 희망하는 기관은 꿈틀어울림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석홍기 도시교통과장은 “지역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교육기관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계별 영어 책가방 빌려보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도서관이 엄선한 영어 그림책을 책가방 형태로 구성해 대출하는 서비스로, 총 300권의 영어 도서가 구비돼 있다. 책가방은 미국 초등학생의 독서 수준에 맞춰 씨앗(초급)·줄기(중급)·꽃(고급)의 3단계로 구성된다. 단계별로 영어 그림책 5권을 한 세트로 담아 책가방 형태로 제공한다. 책가방 대출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 ‘단계별 영어 책가방 서가’에서 단계를 확인한 후 원하는 책가방을 선택해 대출하면 된다. 해당 도서는 일반 대출 권수 제한(6권)에 포함되지 않는다. 민병인 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영어 그림책을 통해 영어 독서 경험을 넓히고, 단계적으로 읽기 역량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제신예술협회(INAA)는 제6회 국제신예술협회 회원전을 2월 1일부터 7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원전은 국제신예술협회 소속 및 협력 작가들이 참여하는 정기 전시로, 회화와 혼합매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각 작가의 개성과 조형적 실험을 선보이는 자리다. 참여 작가들은 감정, 자연, 관계, 일상적 서사 등 서로 다른 주제를 각자의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풀어내며 관람객과의 예술적 소통을 시도한다. 전시는 형식과 재료의 제한을 두지 않은 자유로운 구성으로 진행된다. 마띠에르를 강조한 작업부터 색채 중심의 감성 회화까지 폭넓은 작품들이 전시되며, 신진과 중견 작가들이 함께 어우러진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에는 김서연, 김유미, 나경희, 마은희, 유미영, 이진희, 정미나, 정채안, 조은실, 최수진, 공유진, 김귀남, 김기화, 김솔지, 김영희, 김은희, 노선미, 노세미, 류현서, 박은미, 박재영, 박혜민, 송은주, 신혜미, 안병숙, 오숙현, 오정임, 전현지, 정위경, 조민정, 최경희, 최봄, 홍민영, 황보효정 총 3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국제신예술협회는 매년 정기전을 통해 작
오산시 이권재 시장이 5일 가장동 도로 붕괴사고와 관련한 경찰의 재차 압수수색에 대해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전날 경찰이 또다시 오산시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지방선거를 겨냥한 명백한 정치수사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은 지난해 7월 22일 이미 소관부서인 안전정책과, 도로과, 기획예산과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광범위한 압수수색을 한 바 있다"며 "압수수색 이후에도 오산시는 공직자 34명이 60차례에 걸쳐 경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해왔으며 요청 자료도 충실히 제출해왔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아직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가 면밀하고 종합적인 사고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전일 또다시 시장 집무실을 비롯한 시청 여러 부서에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표적수사, 정치수사가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앞둔 시기에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수사나 재판 일정이 선거 이후로 조정된 사례가 있었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장인 저에게 이처럼 집중포화를
광주시 홍보담당 팀장의 페이스북 글을 읽었다. "왜 광고 안 주느냐", "호남 사람이라서 그러는 거냐"는 말을 공개석상에서 들었다는 고백이었다. 광고를 미끼로 협박하는 순간 언론이 아니라는 그의 외침에, 오랫동안 이 바닥을 지켜본 기자로서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 언론과 광고의 관계는 늘 미묘했다. 광고는 언론사의 주요 수입원이고, 지역 언론일수록 그 의존도는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광고가 보도의 대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 이것은 저널리즘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취재원 앞에서 "광고를 달라"고 요구하는 순간, 우리는 기자가 아니라 영업사원이 된다. 지역 출신을 거론하며 압박하는 순간, 우리는 취재가 아니라 갈취를 하는 것이다. 이런 행태가 반복된다면 언론에 대한 신뢰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물론 홍보담당자의 입장도 이해한다. 한정된 예산으로 효과적인 홍보를 해야 하는 그들에게 광고 집행은 전략적 선택의 문제다. 열심히 활동하고, 시민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매체에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당연한 업무다. 그러나 여기서도 공정함이 필요하다. 홍보담당자는 큰 매체와 작은 매체를 선입견으로 재단해서는 안 된다. 매체의 규모가 아니라 콘텐츠의 질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