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는 22일 위원회실에서 제29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보건과, 건강과, 농업과, 산림과, 축산과 등 5개 부서에 대한 2026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고재창 의장은 첫생명맞이&아이키움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수탁기관 선정 공고 시 제시된 심사 배점 기준과 심사 과정에서 적용된 기준이 달랐던 점 등 미흡한 부분을 지적했고, 행정의 신뢰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일관되고 투명한 행정업무 처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욱 부의장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와 관련하여 “예방접종 대상 연령을 확대 운영하여 시민들의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과 첫생명맞이&아이키움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센터 운영인력 채용 시 태백시민들이 채용되어 근무할 수 있도록 인력 채용 홍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심창보 의원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과 관련하여 “관내 식당 흡연 단속을 철저히 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과 치매인식개선 사업과 관련하여 “치매인식개선 업무 근로자들에 대한 처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홍천군은 지난 1월 21일 오후 2시 군청 2층 행정상황실에서 2026년 홍천군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인구 감소 지역 대응 시행계획과 2025년 시행계획 추진 실적 성과보고서를 심의했고, 2026년 36개 사업에 약 506억 원의 재원을 투자하여 인구 감소 대응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문화재단은 제18회 강릉커피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1일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제17회 강릉커피축제 성과공유회와 축제 평가용역 결과를 토대로, 축제의 성과와 개선점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관광, 축제기획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중장기적 관점에서 축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축제로의 단계적 육성 전략 ▲해변·솔밭·안목 커피거리 등 강릉의 공간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행사장 조성 ▲기존 콘텐츠의 고도화 전략 ▲도시 확산형 소비 구조 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지속가능한 축제 발전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제18회 강릉커피축제를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강릉ITS 세계총회와 연계한 글로벌 커피 문화 교류의 거점이자 도시 브랜드 전략의 핵심 플랫폼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데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강릉문화재단은 이번 전문가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축제의 기능과 위상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커피 문화를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축제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
1월 21일 14시에 철원관광정보센터 임꺽정리더십관에서 제23·24대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광종 부군수를 비롯해 한종문의장과 여성단체 회원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홍의열 신임회장은 “여성단체협의회를 세워주신 역대 회장님들과 최계숙 회장님의 뜻을 이어받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존중과 화합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성단체협의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유광종 철원부군수는 “그동안 수고하신 최계숙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홍의열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하며, 여성단체협의회가 우리 군의 여성지도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여성의 권익증진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홍의열 신임회장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철원장학회 장 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는 12개 단체로 구성되어있으며 양성평등사업, 폭력예방캠페인, 지역사회 봉사활동등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함께하는 교육활동보호 ‘동ː행’ 기본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의 명칭인 ‘동ː행’은 단순한 지원사업을 넘어, 교육 현장이 직면한 어려움을 같은 입장에서 고민하는 시작점인 ‘동(同, 공감)’과 교육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발을 맞춰 나가는 방향성인 ‘행(行,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키는 동ː행 △소통하는 동ː행 △예방하는 동ː행 △지원하는 동ː행 △회복하는 동ː행의 5대 세부 추진 과제를 설정하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 과제는 다음과 같다. 함께 지키는 동ː행 : 교육활동보호센터를 중심으로 전담 조직의 역량을 내실화하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심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특히 법률지원단과 분쟁조정지원단을 유기적으로 운영하여 학교 현장의 갈등과 어려움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지원한다. 함께 소통하
홍천군이 사회복지법인 ‘중앙원’을 협력 기관으로 추가하며 통합 돌봄 사업 기반을 한층 넓혔다. 홍천군은 2026년 1월 22일 군청 접견실에서 사회복지법인 ‘중앙원’과 의료 돌봄 통합 지원사업 협력 기관 협약식을 열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천군은 그간 통합 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기관 참여 확대를 위해 2025년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등 6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의료 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민관 자원을 연계해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홍천군은 이번 ‘중앙원’과의 추가 협약을 계기로 의료 돌봄 통합지원 범위를 확대해 지역사회에 더 폭넓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신영재 군수는 “중앙원이 홍천군 통합 돌봄을 위해 추가로 협력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동해시는 오는 2월부터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자립지원 사업으로 희망저축계좌Ⅱ(2월2일~24일), 희망저축계좌Ⅰ(3월3일~13일), 청년내일저축계좌(5월4일~20일) 가입 대상자를 순차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3년간 본인 저축과 근로조건 유지 시 근로소득장려금(정부지원금)을 매칭 지원해 목돈 마련과 자립 기반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생계·의료수급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3년간 매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 저축시 매월 정부지원금 3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금 수령을 위해서는 가입기간 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만기일 6개월 이내에 탈수급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만기시 최대1,440만 원(본인저축액 360만 원+정부지원금 1,080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가입자는 매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의 본인 적립금을 납부하고 근로활동을 유지해야 하며, 자립역량교육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시 정부지
동해시는 복지대상자의 수급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 확보 및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2026년 사회보장급여대상자 연간 조사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간조사는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지원, 차상위계층 확인 등 12개 복지급여 대상자에 대해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4,693가구를 포함해 한부모가족, 기초연금수급자 등 19,450가구다. 복지급여 대상자의 공정한 보장 자격 관리를 위해 연간계획에 따라 월별·분기별·반기별로 확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조회되는 25개 기관 84종의 공적자료를 조회하고, 이를 통해 대상자의 소득재산 변동사항을 신속히 반영할 예정이다. 공적자료 외에도 가구 특성에 따라 가정방문과 생활실태 상담 등으로 복지대상자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파악하여 공정한 복지대상자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변동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매월 급여 지급 전까지 이를 반영해 적정 급여가 지급되도록 조치하고, 부정수급자 발견 시에는 자격 중지와 함께 과지급된 급여를 환수해 복지재정의
동해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대한노인회 참여하에 한파쉼터를 집중점검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한물품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관내 경로당, 노인복지관, 근로자복지관, 편의점 등 총 157개소를 한파 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한파쉼터를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한파쉼터 위치정보의 정확성, 안내 표지판 설치 여부, 운영시간 준수 여부, 난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이며, 이와 함께 방한용품(핫팩 4200개, 담요 1000개)을 배부 및 비치하여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점검은 1월 셋째 주 80개소, 넷째 주에 77개소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시설 보완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단기간 내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한파쉼터 점검을 통해 쉼터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혹한기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호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 예방과 보호에 실
인구 9만의 동해시가‘책 읽는 지식 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 비율이 있는 젊은 도시이자 다수의 국가기관이 상주한 도시적 특성을 바탕으로 독서 문화 확산에 힘써 온 결과, 지난해 시립도서관 회원 기준 1인당 연간 독서량 5.7권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단순한 독서율 증가를 넘어 도시전반에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체계적이고 일관된 정책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동해시는 2024년까지 8회 연속으로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을 수상하며 독서문화 선도도시로서의 명성을 전국에 알렸다. 이 상은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하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고 선도하는 자치단체에게 주어진다. 동해시는 지난해 정기도서 1만 4,765권과 희망도서 2,247권을 구입하여 도서관 장서를 지속적으로 확충했다. 전자책 1만 171권과 오디오북 5,120권을 지원해 시민들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시립도서관 3곳의 자료실 개관 시간을 연장해 시민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시설 대관 72
철원군은 설 명절을 맞아 철원 농특산물 직영 온라인 쇼핑몰 『오늘의농부』에서 2026년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설맞이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오늘의농부』 쇼핑몰에 입점한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철원 오대쌀 등 쌀류를 제외한 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늘의농부』는 철원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품, 공예품 등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철원군 직영 쇼핑몰로, 이번 설 명절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철원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철원 사과, 꿀 등 다양한 철원 농특산물을 비롯해, 명절 선물로 활용하기 좋은 강원한우, 돌멩이떡, 요거트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예정이다. 또한, 『오늘의농부』 쇼핑몰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 무료 혜택을 제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을 통한 농특산물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최순범 농업유통과장은“오늘의농부에서 준비한 이번 설날맞이 할인이벤트를 통해 우수한 철원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고 농민들과 소비자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명절
철원군은 노후·불량주택 개량을 통해 낙후된 농촌 주거문화 개선과 도시민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하여 2026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은 총 9동으로, 사업대상자는 관내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촌주민, 무주택자,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자, 근로자 주택을 제공하려는 자이며 연면적 150㎡이하의 신축·개축·재축의 경우 최대 2.5억원, 증축·대수선·리모델링의 경우에는 최대 1.5억원 이내의 저금리(2%) 융자 및 280만원까지의 취득제 면제 해택을 지원한다. 또한 만 40세 미만(‘86년 1월 이후 출생자)의 청년의 경우 고정금리 1.5%로 융자 대출이 가능하다. 사업희망자는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철원군청 민원허가과 주택팀으로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3월 중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주택개량사업으로 주거복지 실현을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며, 도시민 유치 촉진 및 농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철원군은 귀농인과 귀농 희망자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귀농 정착·유치 지원사업 신청을 2월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고 신규 농업인의 초기 정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영농 기반 마련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농가주택 설계비 지원 ▲소형농기계(관리기) 지원 ▲이사비용 지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세부 사업별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접수 기간 내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신석천 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귀농인들이 철원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별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철원군청 홈페이지 공고 및 읍면사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하면 된다.
제58회 백곰배 전국초등학교 스피드스케이팅대회, 철원 자연빙에서 ‘겨울 스포츠의 꿈’ 달린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철원군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제58회 백곰배(백곰기) 전국초등학교 스피드스케이팅대회'가 2026년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철원빙상경기장(철원군 동송읍 오지리 1016번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250명을 중심으로 심판·임원 및 관계자까지 총 300여 명이 참가해 남녀 400m, 800m, 1000m, 1500m, 2000m 등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 없이 경기 중심으로 운영되지만, 빙판 위에서 펼쳐지는 초등 선수들의 집중력과 투지는 그 자체로 한 편의 스포츠 다큐멘터리가 될 전망이다. 백곰기의 특별함은 경기력만이 아니다. 대회가 열리는 야외 자연빙 빙상장은 군부대 유휴 시설을 활용해 조성·운영되는 공간으로, ‘안보의 땅’이 ‘생활체육과 꿈의 무대’로 확장되는 상징성을 지닌다. 특히 지역소멸 위기를 겪는 철원에서 겨울철 스포츠대회는 숙박·식음료·교통 등 지역 소비를 견인하고, “철원에서도 아이들이 전국 무대에서 달릴 수 있다”는 지역의 자긍심을 키우
양양군은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특성과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2025년 양양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의 최종 우수마을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동체 형성을 통해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자치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환경개선, 공동소득, 복지・안전, 공동체 회복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지난해 3월 총 11개 공동체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공동체에는 공동체당 최대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 바 있다. 군은 선정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자문단을 구성해 사업 내용 분석 등 현장 컨설팅을 지원했으며, 9월 중간평가를 거쳐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하도록 함으로써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2025년도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군은 지난 1월 20일 최종 평가위원회를 열고 ▲ 주민참여도 및 공동체 활성화 기여도 ▲ 마을 환경개선 등 공공이익 달성도 ▲ 주민역량 강화 기여도 ▲ 사업 목적 달성을 위한 노력도 ▲ 사업의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참여한 11개 마을 중 4개
국제신예술협회(INAA)는 제6회 국제신예술협회 회원전을 2월 1일부터 7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원전은 국제신예술협회 소속 및 협력 작가들이 참여하는 정기 전시로, 회화와 혼합매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각 작가의 개성과 조형적 실험을 선보이는 자리다. 참여 작가들은 감정, 자연, 관계, 일상적 서사 등 서로 다른 주제를 각자의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풀어내며 관람객과의 예술적 소통을 시도한다. 전시는 형식과 재료의 제한을 두지 않은 자유로운 구성으로 진행된다. 마띠에르를 강조한 작업부터 색채 중심의 감성 회화까지 폭넓은 작품들이 전시되며, 신진과 중견 작가들이 함께 어우러진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에는 김서연, 김유미, 나경희, 마은희, 유미영, 이진희, 정미나, 정채안, 조은실, 최수진, 공유진, 김귀남, 김기화, 김솔지, 김영희, 김은희, 노선미, 노세미, 류현서, 박은미, 박재영, 박혜민, 송은주, 신혜미, 안병숙, 오숙현, 오정임, 전현지, 정위경, 조민정, 최경희, 최봄, 홍민영, 황보효정 총 3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국제신예술협회는 매년 정기전을 통해 작
오산시 이권재 시장이 5일 가장동 도로 붕괴사고와 관련한 경찰의 재차 압수수색에 대해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전날 경찰이 또다시 오산시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지방선거를 겨냥한 명백한 정치수사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은 지난해 7월 22일 이미 소관부서인 안전정책과, 도로과, 기획예산과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광범위한 압수수색을 한 바 있다"며 "압수수색 이후에도 오산시는 공직자 34명이 60차례에 걸쳐 경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해왔으며 요청 자료도 충실히 제출해왔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아직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가 면밀하고 종합적인 사고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전일 또다시 시장 집무실을 비롯한 시청 여러 부서에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표적수사, 정치수사가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앞둔 시기에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수사나 재판 일정이 선거 이후로 조정된 사례가 있었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장인 저에게 이처럼 집중포화를
광주시 홍보담당 팀장의 페이스북 글을 읽었다. "왜 광고 안 주느냐", "호남 사람이라서 그러는 거냐"는 말을 공개석상에서 들었다는 고백이었다. 광고를 미끼로 협박하는 순간 언론이 아니라는 그의 외침에, 오랫동안 이 바닥을 지켜본 기자로서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 언론과 광고의 관계는 늘 미묘했다. 광고는 언론사의 주요 수입원이고, 지역 언론일수록 그 의존도는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광고가 보도의 대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 이것은 저널리즘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취재원 앞에서 "광고를 달라"고 요구하는 순간, 우리는 기자가 아니라 영업사원이 된다. 지역 출신을 거론하며 압박하는 순간, 우리는 취재가 아니라 갈취를 하는 것이다. 이런 행태가 반복된다면 언론에 대한 신뢰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물론 홍보담당자의 입장도 이해한다. 한정된 예산으로 효과적인 홍보를 해야 하는 그들에게 광고 집행은 전략적 선택의 문제다. 열심히 활동하고, 시민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매체에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당연한 업무다. 그러나 여기서도 공정함이 필요하다. 홍보담당자는 큰 매체와 작은 매체를 선입견으로 재단해서는 안 된다. 매체의 규모가 아니라 콘텐츠의 질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