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장애인 자립지원 △무장애(Barrier-Free) 정책을 두 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도시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자립기반 강화, 일상생활 지원, 인식 개선, 무장애 환경 조성 등 전 영역의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추진하며,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 ‘내 집에서 직접 채워가는 일상’…장애인 자립 기반 강화·일자리 확대 “내 이름으로 된 집 문을 처음 열었을 때의 설렘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약 20년간 복지시설에서 생활한 뒤 최근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A씨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일상을 보내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립 이후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라면 한 그릇을 직접 끓여 먹으며 혼자 시간을 보냈을 때’를 꼽으며 “이제는 원하는 시간에 식사를 하고 자유롭게 일상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라고 전했다. 이는 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의 사례다. 시는 2024년 10월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해 ‘1인 1주택’ 기반의
고양특례시는 지난 4월 9일, 11일, 12일 3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3회 공연에 총 13만 2천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고양종합운동장을 찾았다. 또 전 세계 194개 국가, 각 지역의 팬들이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과 각국 영화관 생중계를 통해 고양에서 출발한 월드투어의 첫 무대를 함께 즐겼다. 이번 공연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행정안전부, 경기도청까지 촘촘한 협력체계가 가동됐다. 고양시는 시장 주재로 행정지원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시 차원의 종합 대응체계를 수립했으며, 비상상황 발생 시 주요 정보를 빠르게 공유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고양시와 공연 주최 측, 경찰·소방이 일원화된 소통체계를 구축했다. 또 비상시 최종 의사결정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동환 시장이 안전상황실에서 공연 전반의 상황을 확인했다. 시는 이번 공연을 위해 안전·교통·인파관리·환대마케팅 등 전 분야에 걸친 통합 행정지원을 추진했다. 우선 4만여 명의 관람객이 동시에 빠져나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역
성남시는 여성 1인 가구의 범죄예방과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안심 홈세트 3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품목은 스마트 도어벨, 홈캠, 문열림 센서다. 대상은 성남시에 사는 여성 1인 가구 또는 한부모(모자, 부녀)가족이면서 전월세 보증금 3억원 이하의 다가구·다세대 주택 거주자다. 지원 물량은 44가구다. 시는 신청자의 자격요건 확인 뒤 대상 가구에 안심 홈세트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희망자는 오는 4월 20일부터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새소식) 또는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를 통해 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첨부해 보내면 된다. 시청 6층 여성가족과를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해당 서류를 보내도 된다. 성남지역 1인 가구 수는 3월 말 기준 전체 41만325가구의 39%인 16만661가구다. 이 중 여성 1인 가구는 48%인 7만7845가구다. 성남시는 2021년도부터 이 사업을 펴 지난해까지 5년간 576가구에 안심 홈세트를 지원했다.
성남시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청년 창업 역량 강화 프로젝트 ‘THE 와플’에 참여할 50개 팀을 모집한다. THE 와플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와 ‘창업가(player)’를 결합한 사업명으로, 성남시와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협력해 운영하는 4년 차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 1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시는 선발팀에 최대 200만 원의 초기 창업 지원금과 함께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 조달,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창업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참가 대상은 창업을 준비 중인 19세~39세의 대한민국 청년이다. 2명 이상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의류, 생활용품, 미용, 주거·생활, 운동, 야외 활동, 식품, 도서, 전자책, 강좌, 설계, 반려동물 등이다. 선발팀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성남시 청소년청년재단 내 청년 공유 공간 등에서 와디즈 임직원이 직접 진행하는 △창업 역량과 자금 조달 실무 교육 △구상 구체화와 전략 수립 실무 실습 △사업 고도화 △실전 자금 조달 개시와 운영 등의 과정을 지원받는다.
성남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해 총 2294개소, 3721대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다 규모로, 시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스마트 인프라 구축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다. 시는 4월부터 6월까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체육시설, 물놀이장 등 8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신규 설치한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관련 부서와의 수요 조사와 민원 요청 지역을 반영해 공원과 체육시설 등 시민 다중이용 지점과 전파 음영지역을 중심으로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생활권 내 이용 빈도가 높은 공간을 우선 반영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서비스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경기도 통계에 따르면, 성남시는 공공와이파이 구축 수 2660개소로 도내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버스 및 정류장, 공원·탄천, 전통시장, 복지시설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주요 거점에 인프라를 집중 배치해 무선인터넷 이용 편의를 높여왔다. 또한 인프라 확대에 더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 통신 환경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난 15일 서천지하차도에서 비상·위급상황 대비 대피 합동훈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용인서부소방서와 용인동부경찰서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해 지하차도 내부에 침수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구는 두 기관과 차량 고립 시 인명 대피, 배수와 통제 등 지하차도 침수 초기 대응과 후속 조치 훈련을 했다. 구는 용인동부경찰서와 훈련을 위한 차량 통제와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통제를, 용인서부소방서와는 인명 구조와 구급차를 통한 환자 이송 등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침수와 같은 재난은 예측이 어려운 만큼 평소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재활용가능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원순환가게’를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올해 자원순환가게는 기존 처인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던 장소를 옮겨 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 입구 맞은편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에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지난 9일부터 시작해 11월 26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연다. 다만 여름철 폭염 기간인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는 운영을 일시 중단할 예정이다. 자원순환가게는 시민들이 투명페트병, 종이팩, 캔류 등 재활용가능 자원을 가져오면 배출량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폐건전지는 새 건전지로 교환할 수 있으며, 투명페트병과 캔류, 종이팩은 무게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된다. 재활용 실적에 따라 탄소포인트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약 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총 2569건, 7547㎏의 재활용가능 자원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자원순환가게 운영은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 재활용에 대한
용인특례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에 참가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는 전국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행사로, 지역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박람회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 주요 유료 관광지와 체험 공간, 카페 등을 한 장의 티켓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용인투어패스’를 중심으로 당일형 관광상품인 ‘조아용 힐링 원데이 투어’, ‘용인 야간 마실’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SNS 팔로우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운영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아울러 마스코트 콘테스트에 참여해 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한 퍼레이드와 장기자랑, 현장 인기투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용인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관광 자원을 지속 발굴하고 콘텐츠 품질을 높여
용인특례시 동부도서관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동백도서관과 청덕도서관 시설을 개선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3억 6600만 원 가운데 2억 1600만 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 동백도서관은 지상 3층 열람실을 중심으로 올해 6월까지 냉난방 설비를 교체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비 1억 원을 추가 투입해 오래된 승강기도 교체한다. 청덕도서관은 그간 눈과 비가 내릴 때 포장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던 미포장 야외주차장도 올해 9월까지 아스팔트 콘크리트로 포장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참여예산 당시 제안됐으나 재정 여건으로 인해 반영되지 못했던 사업으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적기에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도서관 이용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해 시민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아동의 올바른 양육을 위한 부모의 역할과 아동학대 예방 내용을 담은 ‘아동학대 바로 알기’ 교육자료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시가 제작한 교육자료는 지역 내 주요 기관과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에 배포하고, 부모와 양육자 교육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에 대한 폭력적인 행동과 체벌 등에 대한 사례 등을 설명하고, 아동의 인권 존중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 중요성 등을 교육 내용에 담았다.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한 교육자료에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양육에서 중요한 것은 ‘안전한 가정’임을 강조하면서 ‘노력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시가 제작한 교육자료를 살펴보면 아동학대는 신체적 폭력과 함께 ▲심하게 소리 지르기 ▲물건 던지기 ▲비교해 상처주는 말 등 아동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행위가 포함된다. ‘징계권(구 민법 제915조)’이 폐지됨에 따라 자녀에 대한 체벌을 정당화할 수 없고, 자녀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 존중받아야 하는 독립 인격체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안내했다.  
용인특례시는 4월 22일 지구의날을 중심으로 1주간 진행되는 기후변화주간(4.20~26)을 맞아 시민이 참여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탄소중립 실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용인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에서 특별프로그램 ‘기후위기, 우리가 바꾸는 지구의 내일’을 개최한다. 기간 동안 유아·초등 단체 대상 교육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 전문가 워크숍 등을 함께 운영해 연령별 맞춤형 기후환경 교육을 제공한다. 22일과 23일에는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탄소제로 씨앗 폭탄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24일에는 초등 단체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과거시험 형식의 ‘기후어사 출두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EBS 특별기획에 소개될 만큼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22일 오후에는 지역 탄소중립 교육 강사와 해설사,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탄소중립 교육을 주제로 한 워크숍이 열린다. 특히 주말인 25일에는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곳곳에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후재난 상황을
용인특례시는 올해 일자리 2만 5789개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2026년 용인특례시 일자리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 지난해 목표치(2만 5211개)보다 578개 늘어난 일자리 2만 5789개 발굴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함께하는 행복 일자리 도시, 용인’을 목표로 4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일자리정책을 추진한다. 4대 추진 전략은 일자리 인프라 강화,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구축, 지역특화 주력산업 일자리 조성이다. 시는 우선 일자리 인프라를 강화해 구인‧구직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고용서비스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수요자 중심 취업 상담, 직업교육, 수시‧정기 채용 행사를 확대 운영한다. 계층‧세대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중장년층 생애 재설계 지원을 비롯해 어르신과 장애인 일자리, 자활근로 등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청년층을 대상으로는 인공지능(AI) 활용 취업 역량 강화, 청년인턴, 대학생 행정 체험
용인특례시가 기후위기에 취약한 노약자 등을 위해 일부 학교 운동장을 무더위 쉼터 등 기후위기 대응의 거점 공간으로 조성한다. 용인특례시는 국비 3억 원 등 총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운동장 기후적응 그린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시는 2026년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기후위기로 여름철 폭염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 등 취약계층인 아동, 노인 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시설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공공재인 학교시설을 활용한 ‘운동장 기후적응 그린존 조성사업’을 추진, 수지구 죽전1동에 있는 현암초등학교를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현암초에는 빗물 순환형 천연잔디 운동장이 조성된다. 빗물 순환형 천연잔디는 비가 오면 빗물을 저장해 이를 잔디 생육 등 관리에 활용하는 장치다. 빗물 순환형 천연잔디 운동장은 별도의 관수를 설치하지 않고도 잔디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집중호우 때엔 침수 피해 예방, 도심 속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경기도가 도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돕는 ‘경기 컬처패스’ 앱을 전면 개편해 사용자 주변 9,300여 개 문화·관광 시설 정보와 현장 참여형 미션 혜택을 통합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동네 곳곳의 문화 현장을 돌며 방문 인증 미션을 완료하면 1만 원의 보상을 지급하는 ‘트레저헌팅’ 기능을 신설해 도민의 일상을 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거대한 참여형 놀이터로 탈바꿈시킨다. 경기 컬처패스는 경기도가 도민의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화, 공연, 전시, 스포츠, 숙박, 액티비티, 도서 등 문화생활을 하면 최대 6만 원의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 9월 시작됐다. “주말에 어디 갈까?” 고민 끝… 내 손안의 문화 지도 ‘내 주변’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존의 단순 ‘쿠폰 지급(관람 지원)’ 방식을 넘어 도민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체감하는 ‘참여형 문화 서비스’ 체계다. 우선 ‘내 주변’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앱을 켜면 위치 기반으로 도내 9,300여 개 문화·체육·관광 시설 정보가 실시간으로 펼쳐진다. 영화, 공연, 스포츠 등 기본 정보는 물론 산업관광, 경기바다
경기도가 경력보유여성 등 도내 35~59세 미취업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해 ‘2026년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참여자 300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은 출산·육아·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경력보유여성을 비롯한 미취업 여성에게 구직활동지원금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진입과 고용 안착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적극적인 구직 의사가 있는 35세~59세 미취업 여성으로,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참여자는 소득구간, 미취업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등을 반영한 정량평가와 구직활동계획서 등에 대한 정성평가를 거쳐 총점이 높은 순으로 선발되며, 최종 선정자는 6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취·창업을 위한 학원비, 자격증 취득비, 교재 구입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직활동비를 경기지역화폐로 월 40만 원씩 3개월간,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사업 참여 기간 동안 ▲취업특강 ▲입사지원서류 컨설팅 ▲심리·고충상담 ▲취·창업 상담 ▲취업교육 등 단계별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병오년 새봄을 맞아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역사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사)한국양명회(회장 정윤근)는 오는 4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제11회 민족방풍대동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사의 신으로 추앙받는 신농씨를 기리며 하늘에 풍년을 기원하는 생명사랑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3부 행사로 ‘제2 보화종루 건립추진위’ 발족식이 함께 진행되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제2 보화종루 건립추진위’는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학살된 조선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한일 양국의 진정한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평화운동의 일환으로 출범한다. 추진위는 보화종루(普化鐘樓) 건립을 통해 비극적인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지향적인 평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경건한 분위기 속에 치러지는 ‘천제’ 2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무대’ 3부: ‘제2 보화종루 건립 세계평화운동 추진위 선언식’ (선언문 낭독 및 활동 주제·방향 설명) 이번 행사는 (사)한국양명회를 비롯해 (사)유라시아문화연대, 홍익인간생명사랑회, 호국관음
청주에서 한국 니치 향수 브랜드 히어로즈 오브 코리아의 첫 지방 팝업스토어가 막바지 운영 중이다. ㈜에프오씨씨가 운영하는 히어로즈 오브 코리아는 지난 4월 3일부터 커넥트현대 청주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4월 16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팝업은 서울을 벗어나 처음 선보이는 지역 행사로, 향수와 함께 한국 전통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히어로즈 오브 코리아는 지난해 오사카, 홍콩, 도쿄 등 해외 팝업을 통해 글로벌 고객과 접점을 넓혀왔으며, 올해는 더현대서울,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이어 청주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해외 팝업에서는 기존 향수와 차별화된 한국적 감성을 담은 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청주시 상징 요소를 반영한 아트 포스터도 함께 공개됐다. 호작도에 청주시 상징꽃 ‘백목련’과 상징 동물 ‘까치’를 결합한 작품과, 조선 후기 화가 김홍도의 ‘씨름도’를 모티프로 재해석한 포스터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작업은 전통 회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온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드러낸 사례로 평가된다. 현장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붓글씨 체험과 전통화 키링 만
최근 무조건적인 저염식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좋은 소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나리식품(선비원)의 김난영 대표는 "사람의 몸이 싱거우면 모든 염증에 시달리게 된다"며, 체내 염분 밸런스와 불순물을 제거한 소금의 중요성을 강하게 역설하고 있다. 15일 선비원 본사에서 김난영 대표를 만나 '프리미엄 미네랄 용융소금'의 원리와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소금 섭취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Q. '용융소금'이라는 이름이 생소한 독자들도 있을 텐데요. 일반 소금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김난영 대표 (이하 김 대표): "우리가 흔히 접하는 천일염도 훌륭하지만, 바다 오염으로 인해 미세플라스틱이나 중금속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이 사실입니다. 선비원의 용융소금은 천일염을 특수 돌가마에 넣어 1,000℃ 이상의 고온에서 3번의 공정을 거쳐 제조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소금 속의 간수, 아황산가스, 중금속, 미세플라스틱 등 인체에 유해한 불순물을 100% 가까이 제거합니다. 순수하고 깨끗한, 그야말로 '안전한 고급 용융소금'으로 재탄생하는 것이죠." Q. 전단지를 보면 "몸이 싱거우면 염증에 시달린다"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소금 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