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이번 주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 제고와 지역 경기 활성화에 나선다. 먼저, 오는 3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제25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 태권도대회’가 열린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방문해 열띤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3월 14일부터 15일, 그리고 21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 삼척시민테니스장에서는 ‘2026 삼척 이사부장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개최된다. (사)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과 가족 등 800여 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바둑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4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바둑대회’도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삼척시바둑협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이번 주 총 4,000명 이상의 선수단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24년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 종합평가에서 평창군 진부농협이 전국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전국 19개소 가운데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진부농협은 연말 정부포상 대상에 선정될 예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정책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 사업’은 밭작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규모화된 공동경영체를 육성해 생산·유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통합마케팅 조직과 연계해 시장 대응력과 가격 교섭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이다. 진부농협(조합장 이주환)은 2024년도 당취 품목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2년간 농가 조직화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비롯해 생산비 절감 및 품질관리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농가 조직화와 공동 출하 실적에서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고, 생산비 절감과 품질 향상 기반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이번 성과는 농가와 지역농협, 행정이 함께
강원문화재단 '전문예술단체 신년 공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12개 단체의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시범 도입된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5개 지역(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속초시, 평창군)에서 총 14회의 공연이 개최됐으며, 1,672명의 관람객이 클래식, 전통예술,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신년 공연을 관람했다. '전문예술단체 신년 공연 지원사업'은 공연 활동이 상대적으로 위축되는 겨울철(1~2월) 문화 공백기를 해소하고, 도민에게 새해에도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2026년 처음으로 시범 추진된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전문예술단체의 창작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곳곳에서 도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예술인들은 “공연 개최가 어려운 시기인 1~2월에 관람객들에게 새해의 희망과 감동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평소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공연을 개최한 ‘라벨라앙상블’의 박리다 대표는 “이번 공연은 평창 지역의 겨울철 문화 공백기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강원특별자치도는 자연재해, 화재, 질병 등 각종 재해로 인한 가축과 축산시설 피해에 대비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사업에 총 80억 원(국비 40억 원, 도비 5억 원, 시군비 19억 원, 자부담 1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은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축산농가가 부담하는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30%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 최대 80%까지 지원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지역 농축협(농협손해보험) 또는 보험사(KB, DB, 한화, 메리츠)에서 보장 내용과 보험금액 등을 상담한 뒤 가입할 수 있다. 보험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며 연중 가입이 가능하다. 가축재해보험 가입 대상은 가축 16종(소, 말, 돼지, 닭, 오리, 꿩, 메추리, 칠면조, 타조, 거위, 관상조, 사슴, 양, 꿀벌, 토끼, 오소리)과 축산시설(축사, 부속물, 부속설비 등)이다. 보상 범위는 자연재해, 화재, 질병 등이며, 보상 수준은 축종별 보장 기준에 따라 적용된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은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는 도내 한우 개량을 위해 '2026년 우량암소 수정란 이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정란 이식은 우량암소(공란우)에서 생산된 수정란을 대리모(수란우)에 이식해 우수한 유전능력을 가진 송아지를 단기간에 생산할 수 있는 한우 개량 기술이다. 연구소는 2016년부터 수정란 이식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4,414개의 수정란을 생산·공급해 도내 농가의 우량 송아지 생산 기반을 확대해 왔다. 특히 2019년 이후 연간 600개 이상의 수정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수정란 이식산 한우의 1++ 출현율은 50.9%로, 강원 평균(36.2%)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며 우수한 개량 성과를 나타냈다. 올해 사업은 총 800개 규모로 추진된다. 농가의 우량암소를 활용하는 기본형 사업 600개와 연구소 생산 수정란을 지원하는 보조형 사업 200개로 나누어 추진한다. 보조형 사업은 우량암소 확보가 어려운 농가를 지원해 지역 간 한우 개량 격차를 완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유전체 분석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도내에서 활동한 시군 지역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활동 실적과 협력도 등을 평가해 우수 시군 지역자율방재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 결과 인제군이 총점 155점 중 153점을 받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인제군은 활동 실적, 교육 실적, 상호 협력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활동 평가에서도 만점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 및 도내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우수 시군에는 동해시가, 장려 시군에는 강릉시가 선정됐으며, 이 밖에도 총 6개 시군이 우수 방재단으로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중 총 2,8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각 방재단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내 시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해 대설·호우·산불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제설 작업, 호우 대비 배수구 퇴적물 제거 및 전도목 정비 등을 추진했다. 또한 가평 지역 재해 피해 복구 지원 등 도내뿐 아니라 타 지역 재해 복구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nbs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는 도내 기업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6 강원지역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진입 지원 프로그램 공모'의 최종 선정 기업을 발표했다. 올해 처음 추진된 이번 공모사업에는 바이오 및 의료기기 분야 등 도내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12개 기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6개 기업을 후보로 선정했으며, 3월 9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3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3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대상 국가에 파견돼 현지 시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는 기업당 최대 2인까지 항공료와 체재비를 지원하고, 현지 파트너 발굴과 사업 타당성 조사 등이 실질적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밀착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해외 진출 지원을 넘어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모사업과 연계해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할
(재)강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로컬 상품 판매숍 ‘굿즈임당’이 신규 입점 업체를 추가로 선정하며 상품 구성을 대폭 확대했다. 강릉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월 23일 첫 문을 연 굿즈임당은 개점 당시 23개 업체의 220여 종 상품으로 출발했다. 이후 추가 모집을 거쳐 30개 업체의 230종 상품이 새롭게 입점하면서 현재는 총 53개 업체, 450종에 달하는 다채롭고 풍성한 로컬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굿즈임당은 강릉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작가와 소상공인들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품을 비롯해 강릉만의 특색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굿즈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단순한 판매를 넘어 강릉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시민들에게 강릉의 고유문화와 이야기를 담은 로컬 상품을 널리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재단 측은 이번 신규 입점을 통해 상품군이 한층 다양해진 만큼, 굿즈임당이 강릉의 지역성을 한 공간에서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로컬 굿즈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굿즈임당은 지역 창작자와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
강릉시는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고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심폐소생술 교육’을 오는 25일부터 강릉시보건소 보건 교육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 기본 이론과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0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법정 의무교육 대상자와 자동심장충격기(AED) 의무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등은 물론 심폐소생술에 관심 있는 강릉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아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별도로 2회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강릉시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의약관리부서를 통해 가능하며, 회차별 36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강릉시는 시민들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교육 참여 인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박물관 강좌’ 수강생 70명을 오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995년에 시작하여 올해 32기를 맞이한 박물관 강좌는 그동안 수준 높은 전통문화 관련 역사 강의와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강릉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역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왔다. 특히, 올해 박물관 강좌는 '강릉의 국보와 보물'이라는 부제를 설정하여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방향으로 교육 과정이 대대적으로 개편됐다. 강좌 내용은 추후 책자로 엮어서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강좌는 오는 4월 8일 개강 첫날 '율곡의 숨결: 오죽헌의 건축탐구'를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강좌 20회, 문화답사 4회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율곡국학진흥원 교육관 강당에서 진행한다. 임승빈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강릉의 국보와 보물에 대한 강의를 통해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 여가를 즐길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강릉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강릉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깨우는 2026년 상반기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이번 강좌는 12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운영되며, 관내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단순 체험을 넘어 자기 주도적 성장과 진로 탐색까지 연결되는 실질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개설 강좌는 ▲발레 ▲바이올린(초급·중급) ▲그래비트랙스 ▲에어바운스와 체육활동 ▲이모티콘 그림 놀이 · 분필아트 여행 ▲놀이로 배우는 과학실험 ▲바둑 · 체스 ▲AI로 만나는 조선의 왕들 ▲바닥 분필 낙서 놀이 등 총 10개 과정이다. 특히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는 클래식 교육과 창의 공예, 사고력을 키우는 과학·보드게임 프로그램,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역사 체험까지 균형 있게 편성해 청소년들의 흥미와 미래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미정 인구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은 지역의 우수인재를 지원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장학생을 모집한다. 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 장학금은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배움의 뜻을 실현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장학사업으로 ▲성적이 뛰어난 학생을 지원하는 우수장학금 ▲저소득층 우수 학생을 위한 진학장학금 ▲우수 학생 중에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는 자립장학금 ▲특정분야(예체능, 과학, 수학 등)에 두각을 드러내는 학생을 지원하는 특기장학금 등 4개 분야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가 1년 이상 강릉시에 등록된 시민 또는 그 자녀다. 재단은 학업성적, 거주기간, 소득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4월 말 대상자를 확정하며, 고등학생 100만 원, 대학생 150만 원을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나누어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을 작년보다 10명 늘린 총 80명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에게 교육 복지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 내 ‘열린마당 – 공지사항’ 게시판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4월 10일까지 해빙기 대비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어 있던 토양 속 수분이 녹으며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2월~4월)를 맞아 옹벽·석축,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역, 문화재, 교량 등의 붕괴, 전도, 균열 및 낙석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특히 지반 침하나 구조물 균열, 낙석 발생 여부 등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안전관리 상태와 시설물 유지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소방·전기·토목 분야별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 민간 단체(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통행 장애 등 긴급한 위험 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점검 결과 확인된 위험 요소는 신속하게 보완·조치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로 안전한 고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3월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고성군지부와 고성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에서 생산된 고성쌀소비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은 '고성쌀 소비촉진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외식업협회 고성군지부 소속 소상공인 회원이 고성쌀을 구입할 경우 20kg당 1만원의 고성사랑상품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5천만 원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상품권 소진 시까지 지원된다. 이를 통해 외식업소의 고성쌀 사용을 확대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고성군은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사업 관리 전반을 담당하고, 외식업협회 고성군지부는 관내 외식업체 참여 확대와 사업 홍보, 상품권 배부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외식업계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외식업소를 중심으로 고성쌀 소비 기반을 확대해 지역 농업과 외식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구조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는 강원 고성군을 비롯해 경북 김천시·울릉군, 서울 서초구, 전남 장성군 등 전국 5개 지자체가 포함됐다. 대한민국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군은 남북을 잇는 평화 교류의 관문이자 세계 유일의 분단 지자체라는 지역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군은 이러한 지역 특성과 청정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통일 고성을 준비하는 미래 지향적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고성군은 전담 부서 설치와 관련 조례 정비, 평생교육 협의체 및 지역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 평생교육 예산 확대 등 평생교육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 군은 이번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계기로 평화(P.E.A.C.E.) 가치를 중심으로 한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교육 확산과 디지털 전환 대응, 고령사회 대응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바쁜 의정 활동 속에서도 봄이 오면 어김없이 여행을 꿈꾸는 의원이 있다. 홍용민 구로구의원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봄철 여행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멀리 가지 않아도 구로 안에서 충분히 봄을 만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요즘은 햇살이 부드럽게 내리쬐거나 봄비가 촉촉하게 내릴 때마다 자연스럽게 봄이 왔음을 느끼게 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 창밖을 바라보거나 산책을 하다 보면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된다"고 말했다.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진해 군항제를 꼽았다.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라 매년 생각나게 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지금까지 다녀온 여행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역시 진해였다. 홍 의원은 "낮은 건물들 사이로 펼쳐진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며 "단순히 꽃이 아름다운 것을 넘어 도시 전체가 봄의 분위기로 물든 듯한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봄 여행지 추천을 요청하자 홍 의원은 진해 군항제를 1순위로 꼽으면서도, 거리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도림천 둑방길이나 안양천은 벚꽃이 만개하면 마치 다
윤한웅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도농복합도시 안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 발표를 통해 “안성은 그동안 외형적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도심은 난개발로 인한 불편함에 시달리고 농촌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로 소외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안성3동: 교통 체증 해소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먼저 안성3동을 위해 ‘생활이 달라지는 안성3동’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구간의 교차로 개선과 보행자 중심의 신호 체계 정비를 통해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의 실효성 있는 관리와 소규모 돌봄 공간 확대를 통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고삼면·미양면: 농업 존중과 고령화 대응 인프라 강화 농촌 지역인 고삼면과 미양면에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어르신 복지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내놨다. 고삼면에는 농로·수로 정비 및 농업용수 부족 지역의 배수 개선 사업을 우선 추진하며,
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는 20일 오전 안성시 공도읍 소재 알파물류에서 사업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사업장 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현장 중심의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과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시 필요한 초기 대응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공도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근)는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며 이해를 도왔고, 공도의용소방대 이성균 대장과 정종린 대원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최수봉 총무부장은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맡아 참여자들의 실습을 이끌었다. 장진식 서장은 “봄철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시기”라며 “사업장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