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관내 모든 농가와 임가, 어가(내수면)를 대상으로 하는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오는 12월 2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국가데이터처(구 통계청) 주관으로, 농림 어가의 규모와 구조, 경영형태 등을 5년 주기로 파악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다. 조사 대상은 총 8,245가구이며, 경영형태ㆍ스마트농업ㆍ종사 분야ㆍ판매 금액 등 103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조사 방법은 인터넷 조사(12월 10일까지)와 방문 면접조사(12월 1~22일) 병행으로 진행된다. 인터넷 조사는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두기 군 기획예산과장은 “농림어업총조사는 농산어촌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통계조사로, 군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가 되므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기자동차 이용 증가와 함께 충전시설의 안전성이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평창군은 군민과 직원들이 더욱 안심하고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차 화재예방시스템을 본격 도입·운영한다. 이번에 구축된 전기차 화재 예방 시스템은 충전 중 예상치 못한 발열, 연기, 배터리 이상 신호 등 위험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상 상황 발생 시 즉시 관리자에게 알림을 보내며 전원 자동 차단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초기 대응 황금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양문 군 환경과장은 “전기차는 친환경적이지만 충전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군민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라며 “이번 화재 예방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평창군의 안전 기반 시설 수준이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인제군이 오는 12월 22일까지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인제군 내 모든 농가, 임가, 어가(해수면, 내수면)와 행정리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관내 표본가구 4,470가구를 조사한다. 조사내용은 성명, 국적, 경영형태, 판매 금액 등을 포함한 총 4개 분야 133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조사는 가구조사와 지역조사로 구분해 진행되며, 지역조사는 행정리장이 응답한다. 가구조사 대상에는 참여번호와 QR 코드가 인쇄된 안내문이 사전에 발송된다. 참여는 인터넷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가 원칙이며, 비대면 참여가 어려운 가구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조사한다. 군은 원활한 조사 수행을 위해 조사요원 33명을 채용하고, 조사개요와 조사대상, 안전수칙, 현장조사 요령, 조사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모두 마쳤다. 농림어업총조사는 농림어가의 규모와 구조, 경영형태 등을 정확히 파악해 농림어업 정책 수립의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조사로 5년마다 한 번씩 실시하는 전수조사이다. 군 관계자는 “농림어업 정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가 인제군과 함께 개최하는 세계적인 도전형 기부 프로젝트 ‘2026 옥스팜 트레일워크’의 조기 등록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내년 5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6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100㎞ 코스를 38시간(50㎞ 20시간, 25㎞ 12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행사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순위와 기록을 놓고 경쟁하는 대회가 아닌, 순수하게 기부를 목적으로 팀원들과 극한의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인생기부 프로젝트’로 불린다. 100㎞, 50㎞, 25㎞ 총 3개 코스로 진행되며 4인 1조로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각각 50만원, 30만원, 15만원이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조기 등록 기간에 참가 신청을 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비 전액은 가난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구호 현장에 전달되어 식수 · 위생 · 생계 · 교육 프로그램 등에 사용된다. 참가 신청은 옥스팜 트레일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 신
인제군 제1호 고향사랑기금사업 “인제시티투어” 노선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제군은 지역 관광 · 문화 · 자연생태 자원에 대한 주민들의 향유권 증진을 위해 지난 2024년 “인제시티투어” 기본 사업구상에 착수했다. 군은 2026년 상반기까지 시티투어 운영 관련 시스템과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하반기에는 버스운영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지역 대표관광지와 축제, 계절별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문객을 겨냥한 맞춤 노선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이달까지 총 8회에 거쳐 관계 공무원 및 군장병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 선진지 견학을 실시해 시티투어 운영체계와 발굴된 노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현재까지 발굴된 노선은 테마노선 2개 코스(자작나무숲 코스 · 백담사코스), 특별노선 1개 코스(지역축제 연계)까지 3개 노선이다. 인제시티투어 버스는 2028년 개통 예정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역세권 개발사업에서도 한 축을 맡는다. 인제군은 지역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지역 내부까지 방문객들을 끌어들일 계획이
삼척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 삼척 쏠비치에서 ‘학생맞춤 통합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교육부 ‘학생맞춤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보고회에는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와 관내 학교 교장·교감이 참석해 사업 운영 현황을 함께 점검하고, 앞으로의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명표 교육장은 “위기학생과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지역 모두가 한 울타리가 되어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백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 황지중앙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년 제1회 태백시 드론체험 및 경진대회’가 초‧중‧고 학생‧학부모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백시가 주최하고 한국드론기술원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의회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이 후원하여 인공지능(AI)·드론 융합 교육을 통한 진로탐색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협력을 실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대회는 학생 주도 참여형 드론 경진대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드론 레이싱 실전 체험 △풍선 터트리기 △드론 시뮬레이션 등 체험부스 △드론 전시존·포토존 운영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찾아가는 드론교실’을 통해 학습하고, 드론 4종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학생 12명에게 자격증 수여식이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의 성취감과 진로 동기를 높였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드론 분야 흥미 제고와 진로 의식 고취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실제 드론 조종 체험과 지역 전문기관(한국드론기술원협동조합) 과의 연계를 통
강릉교육지원청은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30일, 중학교 3학년 예비 고1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만들기 학습코칭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의 저자로 잘 알려진 한재우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실제 성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효율적이고 실천 가능한 학습법을 체계적으로 안내했다. 프로그램은 △효율적인 공부 방법의 원리 이해 △자기주도학습 실천 전략 △학습 멘탈 관리법 △사고력 향상을 위한 독서법 등으로 구성됐다.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집중력·자기관리 능력·학습 지속력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익히며, 실제 학습 행동 변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강릉교육지원청은 이번 예비 고1 대상 캠프에 이어 중학교 1·2학년 및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위한 학습코칭 캠프를 12월 20일(토), 12월 21일(일)에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년별 발달 단계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조기에 자기주도학습 기반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스스로 공부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은 미용 분야 5명, 식품·조리 분야 5명 등 총 10명의 학생이 9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10주 동안 싱가포르 현지에서 언어교육, 직무교육, 현장실습 이후 현지 취업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 가운데 8명은 현지 취업을 확정하며, 전공 분야 역량을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키워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취업이 확정된 현황은 △이니시아 그룹 식품·조리분야 3명(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 강릉정보공고등학교) △파리바게뜨 식품·조리분야 2명(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 김화공업고등학교) △주노헤어 미용분야 2명(강원생활과학고등학교) △이가자헤어 미용분야 1명(미래고등학교) 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현지 취업이 확정된 8명의 학생이 속한 3개의 기업(△주노헤어 △파리바게뜨 △이가자헤어)과 지난 2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강원 직업계고 학생들의 싱가포르 현지 취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
속초교육문화관은 12월 3일부터 12월 21일까지 국립산악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글로 건네는 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산악박물관의 공간 제공으로 마련된 지역 문화 협업 프로그램이다. 전시에서는 속초교육문화관 문화활동 동아리 ‘혜풍 캘리’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정성껏 창작한 캘리그래피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작품은 일상에서 얻은 글귀와 문장을 담아 관람객에게 마음의 여유와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속초교육문화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동아리 참여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역사회에 소개하고, 지역 문화예술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안영자 관장은 “글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동아리의 꾸준한 창작 활동이 지역 문화예술을 한층 풍성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학교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고교학점제 운영 성과 공유회’를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평창 휘닉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도내 전체 일반고의 고교학점제 담당 교원, 종합지원단,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고교학점제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우수 사례 공유 △2026 고교학점제 개정 사항 안내 등이 이뤄졌다. 연수 과정으로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실현을 위한 진로·학업 설계의 중요성과 학교별 지도 체제 구축 방안에 대한 안내 △학생 선택과목에 따른 반 배정 및 시간표 작성을 위한 실습이 이루어졌다. 고교학점제 운영 우수 사례 공유 시간에는 고교학점제 종합지원단의 3개 분과인 △교육과정 △진로·학업 설계 △최소 성취쉬준 보장지도 분과의 연구 성과와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간 상호 학습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담당 장학사별로 △2026 고교학점제 개정 사항 △2022 개정 교육과정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공동교육과정 및 온라인학교에 대한 안내 연수가 이루어졌다.
강릉과학산업진흥원 김남수 원장이 12월 1일부터 제11대 원장으로서 새로운 임기를 본격 시작한다. 임기는 내년 11월 30일까지 1년이다. 김홍규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이사장은 12월 1일 강릉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김남수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남수 원장은 지난 3년 재임 동안 과학기술산업 성장과 연구개발 촉진, 진흥원 조직 발전 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원장추천위원회의 추천으로 지난 11월 6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1년 연임이 확정됐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남수 원장은 “세 번째로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을 이끌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과학기술산업 분야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재편되고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강릉시 전략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혁신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더욱 충실하여 반드시 지속적인 강릉발전의 성장동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남수 원장은 지난 2022년 12월 1일 제9대 원장으로 취임했으며, 2024년에 이어 두 번째 연임됐다. 김남수 원장의 연임으로 주요 사업의 연속성과 추진력을 확보하게 된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강릉시생활폐기물협회와 소나무앤컴퍼니(대표 강세민)는 1일,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에 각각 1천만 원과 1백만 원을 기탁한다. 강릉시생활폐기물협회 엄근한 회장은 지난 2021년에 이은 두 번째 기부로,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나무앤컴퍼니 강세민 대표도 재단에 1백만 원을 전달하며 기부 행렬에 동참한다. 강 대표는 “자녀들에게 나눔의 모범을 보이고 싶었다.”고 전했다. 강 대표는 재단에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일심석재 강성택 대표의 장남이기도 하다. 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후원이 큰 힘이 되고 있으며, 기탁금은 미래 인재 발굴과 육성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군이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수탁 운영하는 신동 다함께돌봄센터는 2025년 11월 29일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포상제 포상식’에서 2025년 첫걸음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우수활동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고 소속 청소년 23명이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첫걸음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신체단련활동, 자기개발활동 등 청소년들이 계획한 목표를 달성하여 성취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획득해볼 수 있는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김상길 신동 다함께돌봄센터장은 “우수 기관 선정을 발판으로 청소년의 자율적 성장과 도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더욱 노력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변함없이 응원하고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신동 다함께돌봄센터는 보건복지부와 정선군의 지원 사업으로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간식 지원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자세한 사항은 신동 다함께돌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에 조성된 '수소교통복합기지'가 12월 2일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준공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수소 분야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 정책의 핵심 축으로 평가되며, 강원권 수소교통 인프라 확장의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춘천 수소교통복합기지는 액화수소충전소, 정비시설, 복합관리동, 고압용기 검사동, 주차·차고지 등 다양한 기능을 한 곳에 갖춘 전국 최초 수준의 종합형 수소 모빌리티 인프라다. 특히 액화수소 기반 충전 기술 도입으로 수소버스·수소트럭 등 상용차의 안정적 운행이 가능해졌다. 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199억 5천만 원(국비 99억 5천만 원, 도비 30억 원, 시비 7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국토교통부·강원특별자치도·춘천시가 공동 추진하고 강원테크노파크가 수행했다. 기지 내 액화수소충전소는 하루 최대 2,000kg 이상 공급이 가능해 수소버스 100여 대 충전 수준의 규모를 갖췄다. 이는 강원권 수소버스 도입 확대와 상용차 친환경 전환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도내 수소차 보급은 11월 기준
당진지역 마인드 강연회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연을 통해 긍정적인 삶의 변화와 감사, 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귀한 시간이었다. 마음을 여는 바이올린 연주와 시 낭송 마인드 강연회는 황효정 감동영상을 시청하고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로 문을 열었다. 한수아 바이올리니스트는 '잔향', '나 하나 꽃피면' 두 곡을 잔잔하게 연주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어 박경미 씨는 ‘고마운 일’, ‘가지 않은 길’ 시 낭독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 1모임 마인드 강연: '내비게이션'으로 본 가치 있는 삶 지난 11월 27일, 당진시청 건너편 키아라 카페에서 30여 명의 지역 주민과 초청자가 참석한 가운데 1모임 마인드 강연이 열렸다. 강연 주제는 ‘마음의 내비게이션’이었다. 안윤수 마인드 강사는 "마치 정확한 프로그램이 장착된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듯이, 가장 가치있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해 주는 안내를 받을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비유를 중심으로 전개된 강연은 올바른 삶의 준비와 신뢰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홍콩 2025년 12월 13일 -- 튜터ABC 그룹(TutorABC Group)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온라인 영어•중국어 교육 플랫폼 중 하나로, 12일 홍콩 국제 본사에서 강화된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술 투자,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되는 글로벌 거점을 기반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회사의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튜터ABC 그룹은 글로벌 이용자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전 세계에 걸쳐 광범위한 대표 사무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유럽: 영국, 프랑스 아시아•태평양: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중동 및 중앙아시아: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각 지역 거점은 학습자, 기업 파트너, 현지 교육 기관을 지원하며, 고품질•확장형 언어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튜터ABC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튜터ABC 7일 무료 체험하기】 : https://www.tutorabc.com/count.asp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국민의힘,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손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손동숙 의원은 누구? 손동숙 의원은 현재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다.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현 경기도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당의 주요 정책을 대변해왔다. 그는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손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시정 감시 활동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 제고에도 힘써왔다. 특히 지역 개발 사업과 관련해 원주민 권익 보호와 균형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내왔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현장형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력이 권력을 견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