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삼척의료원 신축이전에 따라 내년 2월 운영이 중단될 예정인 삼척 공공 산후조리원의 신축 삼척의료원 부지 내 이전을 추진 중이다. 삼척시 관계자에 따르면, 삼척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 2020. 3월 삼척의료원 이전 협의 당시 공공산후조리원을 제외하고 이전하는 것으로 협의했으나, 민선8기 시정 출범이후인 2022.11월 의료원 이전부지 활용관련 용역을 진행하여 공공산후조리원의 삼척의료원 내 이전 필요성을 확인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의료원 내 공공산후 조리원 이전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한편, 신축 삼척의료원은 2026. 3월 개원예정으로, 시는 신축 삼척의료원 준공과 동시에 조속히 공공산후조리원 이전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서둘러 진행하고 있으며, 이전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되면, 늦어도 2027년까지 공공산후조리원의 재개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이전기간 중 불편함이 없도록 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을 위한 조례를 신속히 제・개정하여 공공・민간을 불문하고 도내 어느 지역에서나 산후조리원 이용시 기존과 같이 산후조리원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으로
삼척시와 평생학습관 총학생회는 2025년 12월 5일 오전 9시 30분 삼척체육관에서 ‘2025년 평생학습관 수강생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평생학습관 정규교육 마지막 날인 12월 5일에 진행되며, 단체 활동을 통해 강사와 수강생들의 유대감 형성을 돕고 교육 운영 주체로서의 주인의식을 높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재 삼척시 평생학습관은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교육 등 70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1,200여 명의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식전공연에는 댄스스포츠·라인댄스·노래교실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하여 분위를 고조시킬 예정이며, 개회식, 레크리에이션, 경품추첨 등 각종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화합한마당 행사는 강사와 수강생들이 1년간 평생학습에 대한 열의와 노력에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모든 수강생들이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동해시 향토 인재 양성을 위한 동해시민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2025년 11월 28일, ㈜부원정보(대표 김준복)에서 동해시의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꿈 지원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부원정보 김준복 대표는 “동해시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기에, 지역을 위해 보답하고자 한다”며 “지역 인재들이 더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재)동해시민장학재단 (이사장 심규언)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소중한 정성이 우리 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해랑유치원(원장 이은주)은 최근 원내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 1,133,0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동해시에 기탁했다. 이번 바자회는 원아들에게 필요와 나눔의 가치, 합리적인 경제활동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원아·교직원·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사용하지 않는 옷, 책,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판매해 수익금을 모았다. 동해랑유치원은 마련된 수익금 전액을 매년 지역사회에 기부해 오고 있다. 올해 모금된 수익금 1,133,000원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은주 원장은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이어가겠다”며,“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에 큰 힘이 된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뜻깊게 사용하겠다” 고 밝혔다.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28일, 동해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방관 감사 전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마음나눔 활동은“소방관님~ 오늘도 고맙습니다!”슬로건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기획하고 준비한 봉사활동으로, 화재 및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책임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케이크 60개, 쿠키 60개, 네잎클로버 키링 60개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물품을 동해소방서에 전달하며 소방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특히 손수 만든 선물에 담긴 청소년들의 진심이 소방관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며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항상 위험한 현장에서 시민을 위해 애쓰시는 소방관분들께 직접 만든 선물로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공익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해시는 ‘2025년 하반기 전천강변 달빛운동교실’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9일부터 11주간 총 15회에 운영됐으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운영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전천강변 야외무대에서 진행됐으며, 줌바댄스와 근력운동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시민들은 야간 시간대에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자연 속에서 운동을 즐기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었다. 또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참여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전천강변의 우수한 접근성, 무료·자율 참여 방식 등이 더해져 많은 시민이 활동에 동참할 수 있었다.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들은 강사의 전문성, 운동 강도, 프로그램 구성 등 전반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참여자 전원이 “건강 개선 효과가 있었다”고 응답했다. 아울러 대부분이 향후 프로그램 재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동해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상·하반기 정례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며, 기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혹서기·혹한기를 제외한 적정 시기로 운영 기간
동해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물자 전달과 안전한 보관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조성한 ‘재해구호나눔터’가 준공됨에 따라 오는 12월 3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완공된 재해구호나눔터는 천곡동에 위치하며, 연면적 392.61㎡ 규모의 지상 1층 단독 건물로 건립됐다. 내부에는 응급구호세트, 취사세트, 일시구호세트 등 유형별 구호물품을 체계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본 사업은 2024년 11월 설계를 시작으로 2025년 3월 착공해 같은 해 11월 말 공사를 마쳤다. 총사업비 11억 5,600만 원이 투입됐으며, 특별교부세 5억 원, 도비 3억 2,08만 원, 시비 3억 2,08만 원이 투입됐다. 이번 시설은 기존 창고에서 지적된 ▲공조 설비 미비 ▲협소한 출입로에 따른 물품 상·하차 불편 등 문제점을 해소했다. 이를 통해 재난 시 물자 반출이 더욱 신속해지고, 물류 동선이 개선됐으며, 구호물품의 안전한 저장 환경도 확보됐다. 동해시는 이를 기반으로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구호물자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지역 재난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
속초시립도서관은 지역작가 천은진의 그림책 ‘팝팝팝 팝콘 영화 시작’, ‘매일매일 가을이면 좋겠어’의 원화 34점을 어린이자료실에 전시해 12월 2일부터 28일까지 시민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원화는 천은진 작가의 상상력과 감성이 가득한 그림이 담긴 작품들로, 속초의 청대산과 영화관에서 느낀 경험과 즐거움을 창의적인 시선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책 속 장면을 실제 원화로 감상하며 그림책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매주 토·일요일에는 그림책을 활용한 체험활동도 운영된다. 활동은 5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1시간씩 2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당 10명 내외가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시간에는 ‘팝팝팝 팝콘 영화 시작’을 활용한 나만의 영화 만들기, 두 번째 시간에는 ‘매일매일 가을이면 좋겠어’를 활용한 알밤 선물함 만들기 체험이 마련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크리스마스 한정 엽서가 제공된다. 북활동 참여는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어린이자료실 입구에는 그림책 속 주인공과
속초시 평생교육문화센터는 12월 5일 오전 9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수강생과 가족, 평생학습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속초시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배우고! 나누고! 꿈꾸고!’를 주제로 2025년 평생학습 강좌를 통해 배움의 기쁨을 나누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강생 수료식과 우수 강사 감사장 수여 등 공식 행사와 더불어 14개 팀이 참여하는 작품발표회가 두 시간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는 12월 4일과 5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국화 등 21개 강좌, 440여 점의 수강생 작품전시회가 열려 풍성한 학습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로비에서는 문해교실 수강생들의 작품이 ‘처음의 용기, 지금의 빛이 되다’를 주제로 전시돼 또 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희재 도서체육센터 소장은 “수강생이 주인공인 이번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
속초시는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2026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대학생 행정체험은 방학 기간에 지역 출신 대학생에게 공공기관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사회 경험을 쌓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동시에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속초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생이다. 다만 2025년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 근무자, 휴학생, 2026년 1~2월 졸업 예정자는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총 14명이며, 이 중 20%는 국가유공자 자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 학생 본인, 법정 차상위 계층 등을 우선 선발한다. 접수는 속초시청 누리집을 통해 진행하며, 인터넷 접수 마감 후 12월 15일 오전 10시 속초시청에서 공개 전산 추첨 방식으로 선발한다. 선발 결과는 추첨 당일 속초시청 누리집에서 본인인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은 2026년 1월 5일부터 2월 1일까지 시 본청과
속초 대표 극단 파.람.불(대표 김강석)이 음악극 ‘냉면 한그릇 후루룩 넘기듯’으로 제63회 대한민국연극인축제 K-Theater Awards에서 베스트 단체 작품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2025년 12월 14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음악극 ‘냉면 한그릇 후루룩 넘기듯’은 1‧4후퇴 전후 속초 지역에서 발생한 민간인 희생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1950년 12월, 부월리·온정리·논산리 일대에서는 인민군 복장을 한 국군에 의해 수십 명의 주민이 희생된 부월리 학살사건이라는 비극이 벌어졌다. 당시 중공군 남하 소문이 퍼지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후퇴하던 국군이 열성자 대회라는 명목으로 부월리 오거리에 주민들을 모은 뒤, 그중 일부를 따로 세워 전깃줄로 손과 몸을 결박해 사살하고 시신을 백사장에 유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작품은 속초 먹거리 거리를 배경으로 전통 평양냉면집과 코다리냉면집이 오래된 앙숙 관계를 이어가는 모습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마주 보기만 해도 냉면이 얼어붙고 육수 한 그릇에도 신경전이 벌어지는 갈등은 단순한 장사 다툼을 넘는다. 이러한 대립은 19
시민이 직접 투표로 뽑은 속초시 10대 뉴스 선정이 마무리됐다. 1조 원대 규모의 친환경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계획 발표가 1위를 차지하며 속초의 미래를 향한 가장 큰 관심이 무엇인지를 시민이 보여줬다. 이번 10대 뉴스 선정은 네이버 폼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투표는 1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진행됐으며, 20개의 후보 뉴스 가운데 5개 이상 10개 이하를 선택하도록 했다. 그 결과 총 7,742명이 참여해 전년 6,055명 대비 27.8% 증가했고, 1인당 평균 6.43개를 선택해 총 49,812표가 집계됐다. 속초시는 득표수 상위 10개를 2025년 10대 뉴스로 확정했다. 1위를 차지한 뉴스는 ‘1조 원 규모 친환경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이다. 이 사업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로 인한 난개발 우려, 산불 이후 방치된 펜션으로 인한 경관 훼손, 보행·차량 혼재로 발생한 안전 문제 등 그간 영랑호가 안고 있던 50년 이상의 오랜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총 1조 원을 투입해 영랑호를 자
홍천군은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의 생활밀착형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초등학생 맞춤형 안전교육을 2025년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운영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홍천군이 주최하고 유시스 커뮤니케이션이 주관했으며, 관내 5개 학교에서 총 11회, 1,09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사전 수요 조사와 학교별 협의를 통해 교육 주제·일정·강사 배정을 확정했다. 교육은 학급 단위로 회기당 40분씩 진행됐으며, 퀴즈·역할극·체험 도구를 활용해 아이들이 스스로 위험을 인지하고 신고·대피할 수 있는 행동 수칙을 익히도록 구성했다. 학교별 수요를 반영해 재난 안전(자연 재난 이해 및 대응 요령), 화재 안전(화재 예방·대피·신고 요령), 응급처치(기초 심폐소생술 및 생활 응급처치), 성폭력 안전(예방·대처 중심 역할극 교육), 실종·유괴 안전(유인 전략 인지 및 대응 방법), 교통안전(보행·자전거 등 바퀴형 이동 수단 이용 안전) 등 6개 과정 중 1개를 선택해 운영했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의 안내와 현장 대응 요령을 함께 전달해 교육의 현실성과
홍천군은 청사 방문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고 가족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근 군청 청사 내에 ‘세 자녀 가구 전용 주차구역’을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저출생 시대에 발맞춘 군민 배려 정책의 하나로, 영유아를 동반한 가구와 세 자녀 이상 가구가 더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홍천군은 세 자녀 가구 주차구역 설치 계획을 수립한 뒤, 청사 내 주차 수요 분석과 공간 배치를 조정해 본관 입구 인근에 전용 주차면 3면을 확보했다. 해당 주차구역은 세 자녀 가구임을 확인할 수 있는 차량(스티커 등 표시)만 이용할 수 있으며, 군은 향후 운영 과정에서 현장 사용 실태를 점검해 이용 편의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홍천군 세무회계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세 자녀 가구가 군청 방문 시 겪을 수 있는 불편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조치를 시행했다"라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아동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양구군보건소는 1일 ‘제38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보건소 1층에서 에이즈 인식 개선과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감염병 예방수칙을 주제로 한 ○, × 퀴즈와 추첨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은 “예방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캠페인은 5일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에이즈 및 호흡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생활 속 예방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희 보건정책과장은 “흥미 요소를 더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을 이어가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지역 마인드 강연회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연을 통해 긍정적인 삶의 변화와 감사, 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귀한 시간이었다. 마음을 여는 바이올린 연주와 시 낭송 마인드 강연회는 황효정 감동영상을 시청하고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로 문을 열었다. 한수아 바이올리니스트는 '잔향', '나 하나 꽃피면' 두 곡을 잔잔하게 연주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어 박경미 씨는 ‘고마운 일’, ‘가지 않은 길’ 시 낭독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 1모임 마인드 강연: '내비게이션'으로 본 가치 있는 삶 지난 11월 27일, 당진시청 건너편 키아라 카페에서 30여 명의 지역 주민과 초청자가 참석한 가운데 1모임 마인드 강연이 열렸다. 강연 주제는 ‘마음의 내비게이션’이었다. 안윤수 마인드 강사는 "마치 정확한 프로그램이 장착된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듯이, 가장 가치있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해 주는 안내를 받을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비유를 중심으로 전개된 강연은 올바른 삶의 준비와 신뢰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홍콩 2025년 12월 13일 -- 튜터ABC 그룹(TutorABC Group)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온라인 영어•중국어 교육 플랫폼 중 하나로, 12일 홍콩 국제 본사에서 강화된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술 투자,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되는 글로벌 거점을 기반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회사의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튜터ABC 그룹은 글로벌 이용자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전 세계에 걸쳐 광범위한 대표 사무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유럽: 영국, 프랑스 아시아•태평양: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중동 및 중앙아시아: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각 지역 거점은 학습자, 기업 파트너, 현지 교육 기관을 지원하며, 고품질•확장형 언어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튜터ABC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튜터ABC 7일 무료 체험하기】 : https://www.tutorabc.com/count.asp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국민의힘,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손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손동숙 의원은 누구? 손동숙 의원은 현재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다.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현 경기도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당의 주요 정책을 대변해왔다. 그는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손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시정 감시 활동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 제고에도 힘써왔다. 특히 지역 개발 사업과 관련해 원주민 권익 보호와 균형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내왔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현장형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력이 권력을 견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