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지역 건축사들과 힘을 모은다. 시는 27일 시청 세종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건축사회(회장 현상훈)와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난 피해 주택을 신축하는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전문적인 기술 지원으로 신속한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종시건축사회는 재난 발생 시 피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인력과 기술을 제공하고, 설계·감리 비용을 절반 수준으로 감면한다. 또한, 시는 건축 인허가 행정절차를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으로 피해 주민의 자립을 돕기로 했다. 최민호 시장은 “도움이 절실한 순간에 전문성을 가진 건축사회에서 설계·감리비 감면과 인력 지원에 뜻을 모아주셔 매우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 피해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시 석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가정 고등학생 3명에게 각각 30만 원씩 총 9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석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1회 장학사업을 추진하며 올해로 25년째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장학기금은 회원들이 자체 제작·설치한 의류수거함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되며 자원 재활용과 나눔 실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정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정성이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철 석수2동장은“민간단체가 오랜기간 장학사업을 이어온 것은 의미가 크다”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장학사업 외에도 환경정비활동, 자원 재활용 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
필리핀에서 열리고 있는 ‘2026 트랙 아시아 선수권대회(3월 24일~28일)’에 출전한 연천군청 소속 김현석 선수는 사이클 4km 단체추발 종목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은 완벽한 팀워크와 강한 레이스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현석(연천군청) 선수가 포함된 남자 단체추발 대표팀은 4km 결승 라운드에서 3분 53초 92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는 기존 한국 기록을 앞당긴 신기록으로, 대한민국 사이클의 저력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린 순간이었다. 특히 연천군청 소속 김현석 선수는 팀의 주축으로서 폭발적인 스피드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이번 신기록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김현석 선수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연천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 대응 현안 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의 AI G3 도약 비전에 발맞춘 연천형 AI 실증사업 추진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의 99개 실행 과제를 군정 핵심 사업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천군이 한컴인스페이스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위성 SAR 데이터 및 AI 예측 기반 지반침하 선제 대응 플랫폼’을 국가 재난 안전 시스템의 표준 모델로 발전시키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 됐다. 연천군과 한컴인스페이스가 공동 추진하는 재난 안전 플랫폼은 기존 IoT 센서 방식 대비 비용을 약 89% 절감할 수 있으며(연천군 244개 시설물, 지형 대상), mm단위의 미세한 지반 변위를 감지해 붕괴 전조를 자동 분류하는 AI-PSPM 엔진을 핵심 기술로 한다. 해당 플랫폼은 접경지역으로서 드론 비행이 제한되는 등 기존 인력(지상 장비) 중심의 사전 예찰이 어려운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 내 정책 권고사항 ‘실시간 재난 탐지
연천사랑협동조합이 ‘2026년 경기도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에 따라 연천사랑협동조합은 향후 2년간 예비마을기업으로서 다양한 지역 기반 사업을 추진하며, 인건비·운영비·시설비 등 사업비 지원과 함께 자립 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총지원 금액은 2,200만원(자부담 10% 포함)으로, 이를 통해 조합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둔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연천사랑협동조합은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한 다음과 같은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안보관광 활성화 연천 지역의 지리적·역사적 특성을 반영한 안보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방문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독서프로그램 운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지역 내 문화·교육 기반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주민 참여형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 지역공동체 기반 자립형 마을기업으로 도약
연천군은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연천형 의료ㆍ요양 통합 돌봄 사업’을 27일부로 본격 시행한다. 본 사업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노인이나 장애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본인이 거주하던 익숙한 환경에서 지역사회의 통합적인 의료ㆍ요양ㆍ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지역사회 통합 돌봄’ 모델이다. 연천군은 이번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조례 제정, 전담 조직 및 통합지원 협의체 구성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조성했다. 또한,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 경기도약사회 연천군분회 및 대한미용사회 연천지부 협약 추진, 유관기관 및 담당자 교육, 주민설명회 개최 등 내실 있게 사업을 준비해 왔다. 이번 사업이 본격화되면 과거 직접 찾아서 신청하던 분절적 서비스에서 개인별 상태에 맞는 서비스 조사로 통합적인 서비스 연계가 가능하며,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은석 복지정책과장은 “노인, 장애인 등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살던 집에서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지역 주민께서도 대상자
연천군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24일 전곡읍 5일장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천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직원들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밀착형 홍보를 전개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신고하는 방법과 복지서비스 연계 절차를 안내했으며, 이를 통해 주민 누구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식을 제고하고, 생활 속 신고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 요령과 지원 제도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사회 기반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독려했다. 제은석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사각지대는 주변의 작은 관심으로 충분히 발견하고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2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 요양 재가 수급자(1~2등급 우선)를 대상으로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역 내 돌봄·복지 서비스와 연계한 통합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 및 생활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개인별 맞춤형 케어플랜을 수립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후 ▲의사의 방문 진료▲간호사의 방문간호▲사회복지사의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요양시설이나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도 익숙한 생활환경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의료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재택의료 서비스는 고령화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 의료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연천읍행정복지센터 앞 공터에서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연천군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회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재료 준비와 음식 조리를 진행했고 배식 및 행사장 안내 등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날 제공된 메뉴는 기장밥, 소고기 미역국, 돼지갈비찜, 메추리알 조림, 오이부추무침, 배추김치로 영양이 가득 담긴 한 끼 식사로 준비됐다.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 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최하며 연천군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원봉사자가 함께 운영하는 다음 밥차 일정은 전곡역 광장에서 4/14(화), 4/28(화), 5/12(화) 진행되며 연간 연천군 관내에서 20회 진행될 예정이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지영철 센터장은 “밥차 운영을 통해 나타나는 자원봉사의 선순환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며,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한국부인회와 연계해 ‘고위험 가구 일촌 맺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고위험 가구 일촌 맺기 사업’은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계속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추진되며,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고위험 가구를 1:1로 매칭해 월 1회 이상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안부 확인 및 필요한 사회보장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가족 해체와 돌봄 기능 약화로 인해 사회적 고립 가구 및 고독사 문제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은 정기적인 방문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대상 가정을 방문할 때는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후원 물품을 함께 전달하며, 한국부인회에서 매월 1회 빵 50개를 지원해 따뜻한 나눔 활동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오릴리 전곡읍 공공위원장은 “가족 기능 약화로 어려움을 겪는 고위험 가구를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것이 무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봄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포근한 봄나기 이불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오랜 사용으로 위생 관리가 어려운 이불을 사용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0가구에 새 이불을 지원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를 발굴하고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함으로써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지까지 함께 이루어져 지역사회 돌봄의 의미를 더했다. 심재민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불 교체를 통해 대상자분들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포근한 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기수 신서면장은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뜻깊은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화성특례시가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이 본격 시행되는 27일에 맞춰, 화성시만의 독자적인 돌봄 모델인 ‘화성형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대한민국 돌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나섰다. 화성특례시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해 올해 초부터 조직을 전면 개편하고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공고히 구축해 왔으며, 보건의료, 주거, 일상 돌봄을 아우르는 14개 핵심 신규 사업을 통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지역사회 계속 거주(AIP)’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화성특례시, 인구 107만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선제적 돌봄 행정’ 화성특례시는 2026년 3월 현재 인구 107만 명을 돌파하며 특례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간 노인 인구가 약 38% 급증하는 등 돌봄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시는 인력과 시설을 선제적으로 확충하는 정책적 재설계를 단행했다. 시는 동부권의 신도시 맞벌이 가구와 서부권의 농어촌 고령화 지역 등 권역별 특성에 맞춘 지역 맞춤형 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돌봄 자원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집
가평군이 중동 정세 불안에 대응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차량 5부제와 에너지 절약 특별조치를 27일부터 전격 시행한다. 군은 인구 30만명 미만 지자체로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공공부문부터 솔선수범해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는 취지다. 군은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 ‘주의’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선제 대응 차원에서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청과 산하 공공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적용한다.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한다. 다만 장애인 이용 차량,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거주자, 장거리 출퇴근 차량, 전기·수소차 등은 예외를 인정한다. 청사 내 에너지 절감 조치도 병행한다. 홍보 전광판과 경관 조명은 심야 시간대에 전면 소등하고, 실내 온도는 하절기 28℃ 이상으로 유지한다. 승강기 운영도 제한한다. 4층 이하는 운행을 중지하고, 5층 이상 건물은 격층 운행을 실시한다. 다만 이동 약자와 화물 운반 시에는 예외를 적용한다. 군 관계자는 “중동발 에너지
가평군이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출이자 지원에 나선다. 군은 ‘2026년 상반기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2025년 하반기(7월~12월)에 납부한 전세 또는 매입자금 대출이자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가평군에 거주하는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혼부부로,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군은 가평군 소재 주택의 전세 또는 매입 자금 용도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약 10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겠다”며 “앞으로도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이 산지전용허가 이후 훼손된 채 장기간 방치된 산지에 대해 재해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복구를 추진중에 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항구 복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와 연계해 방치된 산지에 대한 재해예방 차원의 복구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42개소, 약 16㏊ 규모의 산지 미복구지를 대상으로 대행복구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산지관리법에 따라 수허가자가 자력으로 복구하지 못할 경우, 예치된 산지복구비를 활용해 지자체가 대신 복구를 시행하는 제도다. 군은 허가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재해 우려가 높은 지역을 우선 선정하고, 허가 효력이 상실되거나 기간이 만료된 미복구지를 중심으로 순차적인 복구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산지복구비 청구 계획 사전 알림’을 통해 수허가자의 부담을 줄이고 자력복구를 유도하는 한편, 방치된 산지 최소화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지전용 미복구지에 대한 대대적인 복구를 통해 재해 위험을 줄이고 군민 불안을 해소하겠다”며 “훼손된 산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차원에서 산지
바쁜 의정 활동 속에서도 봄이 오면 어김없이 여행을 꿈꾸는 의원이 있다. 홍용민 구로구의원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봄철 여행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멀리 가지 않아도 구로 안에서 충분히 봄을 만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요즘은 햇살이 부드럽게 내리쬐거나 봄비가 촉촉하게 내릴 때마다 자연스럽게 봄이 왔음을 느끼게 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 창밖을 바라보거나 산책을 하다 보면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된다"고 말했다.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진해 군항제를 꼽았다.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라 매년 생각나게 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지금까지 다녀온 여행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역시 진해였다. 홍 의원은 "낮은 건물들 사이로 펼쳐진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며 "단순히 꽃이 아름다운 것을 넘어 도시 전체가 봄의 분위기로 물든 듯한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봄 여행지 추천을 요청하자 홍 의원은 진해 군항제를 1순위로 꼽으면서도, 거리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도림천 둑방길이나 안양천은 벚꽃이 만개하면 마치 다
윤한웅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도농복합도시 안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 발표를 통해 “안성은 그동안 외형적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도심은 난개발로 인한 불편함에 시달리고 농촌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로 소외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안성3동: 교통 체증 해소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먼저 안성3동을 위해 ‘생활이 달라지는 안성3동’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구간의 교차로 개선과 보행자 중심의 신호 체계 정비를 통해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의 실효성 있는 관리와 소규모 돌봄 공간 확대를 통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고삼면·미양면: 농업 존중과 고령화 대응 인프라 강화 농촌 지역인 고삼면과 미양면에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어르신 복지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내놨다. 고삼면에는 농로·수로 정비 및 농업용수 부족 지역의 배수 개선 사업을 우선 추진하며,
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는 20일 오전 안성시 공도읍 소재 알파물류에서 사업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사업장 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현장 중심의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과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시 필요한 초기 대응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공도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근)는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며 이해를 도왔고, 공도의용소방대 이성균 대장과 정종린 대원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최수봉 총무부장은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맡아 참여자들의 실습을 이끌었다. 장진식 서장은 “봄철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시기”라며 “사업장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