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영농철을 맞아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본격 운영한다. 군은 피해 방지단에게 포획보상금, 사체 운반비 등 활동비를 일부 지원하여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피해방지단 모집은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 활동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고된 피해 상황 조사 등을 진행한 뒤 군에서 피해방지단원에게 출동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평창군은 지난해 25명의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멧돼지 381마리, 고라니 1,923마리 등 총 2,317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했다. 장연규 군 환경과장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가 매년 반복되는 만큼 신속한 출동과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올해는 피해방지단 활동 지원을 확대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대응이 이뤄지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창군은 16일부터 「2027년 평창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을 모집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 및 건물 등에 설치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창군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에도 선정되어 올해 289개소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는 2027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으로,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공고 및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컨소시엄은 4월 중 민간 수요 조사에 참여하고 본사업 공모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평창군이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 2027년 1월 협약 체결 후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해순 군 경제과장은 “역량 있는 컨소시엄 선정을 통해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 등 고물가 상황 속에서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발맞춰 평창군 내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확
평창군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3회 평창군 자랑스러운 청소년 상’ 후보자를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시상 대상은 공고일 기준 평창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다. 포상 부문은 ▲봉사 선행 ▲창의인재 ▲학력 향상 ▲문화예술 ▲체육 인재 등 총 5개 분야다. 군은 부문별로 1명씩 총 5명을 선정하여 평창군수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은 관내 각급 학교장,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장, 관련 부서장 및 읍·면장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해당 청소년의 주소지 관할 읍면 지역 주민 20명 이상이 연명할 때도 추천할 수 있다. 단, 공고일 기준 최근 2년 이내에 정부나 강원도에서 청소년 상을 받았거나, 지난 2025년 제2회 수상자는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경우 추천서, 공적조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평창군청 인재육성과 청소년교육팀으로 공문, 방문, 또는 우편(등기)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증빙서류가 많을 때는 담당자 이메일로도 제출할 수 있다. 군은
정선군은 농어촌기본소득 지급에 맞춰 지역 소비를 늘리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활용한 상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정선군 지역화폐인 정선아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5%를 먹깨비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3월 20일부터 시작되며, 페이백 포인트는 결제일 다음 주 월요일에 지급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먹깨비 앱에서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농어촌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 촉진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을 통해 소상공인과 군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정선군 내 ‘먹깨비’ 가맹점은 196개소이다. 가맹점 가입 문의는 먹깨비 운영사 또는 정선군 경제과 소상공인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정선군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뮤지컬 ‘아리아라리’가 3월 15일 일본 타라하시 아츠미문화회관에서 열린 초청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정선군의 우호 교류도시인 일본 타라하시에서 열렸으며, 한국 전통문화인 ‘정선아리랑’을 알리고 두 도시 간 문화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정선아리랑 글로벌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은 아이치현 타라하시시와 아츠미반도 관광뷰로가 공동 주최했으며, 3월 15일 오후 2시 타라하시 아츠미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 배우와 스태프 등 25명이 참여해 약 75분 동안 공연을 펼쳤으며, 약 700석 규모의 공연장이 사전 예매로 모두 매진되는 등 현지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리아라리’가 호주 애들레이드 페스티벌과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공연예술 축제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데 이어, 정선군의 우호 교류도시인 타라하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야기와 정선아리랑의 정서를 담은 음악, 역동적인 무대 연출을 통해 한국적인 감
양구군이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양구군에 주소를 둔 9세부터 18세까지(2008년 1월 1일~2017년 12월 31일 출생)의 여성 청소년이며, 성평등가족부의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중복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4월 3일까지 학교를 통한 접수 또는 평생교육과 청소년팀(양구청소년수련관)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청소년 본인 또는 대리인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양구군은 상반기 대상자를 선정해 1인당 8만4000원 상당의 생리용품 패키지 상품을 신청서에 기재한 배송지로 6월 중 일괄 배송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 번 신청하면 지원 자격을 유지하는 동안 18세까지 계속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기존처럼 매년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어 청소년과 보호자의 행정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지원 품목인 패키지 상품을 변경하고자 할 경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이 우리 민족 고유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짚풀공예의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2026년 함춘문화예술제 전국짚풀공예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짚, 칡, 싸리, 갈대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부문은 전통부문과 창작부문으로 나뉜다. 전통부문은 의·식·주 등 전통 생활용품과 생업용품을 대상으로 하며, 창작부문은 짚풀을 소재로 한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예술 작품이다. 짚풀공예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작품과 함께 방문 또는 택배로 제출하면 된다. 단,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로 방문 접수는 불가하다. 심사 결과는 4월 18일 양구군청 및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은 대상을 비롯해 금상·은상·동상·특선 및 입선 등 다수의 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작들은 4월 25일부터 5월 3
양구군이 지역주민의 근력 저하와 만성질환 위험을 조기에 파악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지원에 나선다. 양구군은 보건기관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신규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근육 쑥쑥, 혈당 뚝뚝’ 근기능 개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근력과 신체 기능 상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개인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해 지속적인 운동 실천과 자가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양구군보건소 ▲금악보건진료소 ▲팔랑보건진료소 등 3개 보건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양구군보건소는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 1층 체력단련실에서 운영되며, 금악보건진료소는 4월 6일부터 10일, 팔랑보건진료소는 4월 13일부터 17일 같은 시간대에 운영된다. 각 회차에는 3~5명 내외가 참여한다. 참여 대상은 신규 만성질환 진단자 중 신체활동 부족으로 근력이나 체력 저하가 의심되거나 체질량지수(BMI) 증가 및 근감소 위험군에 해당하는 주민이다. 다만 급성질환자나 운동이 제한되는 의학적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된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6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은 지역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광역과 기초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 기반의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삼척에서는 ‘숨은 삼척을 찾아서’를 주제로 삼척의 문화예술 자원에 대한 실태조사와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지역 특화 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인 '삼척 기획자 스타트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은 본 사업을 통해 삼척의 역사·문화·지리·공간·인적·산업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자원을 발굴·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삼척 문화예술교육 자원 맵’을 홈페이지에 구축하는 한편 연구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 특화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문화예술교육 기획자를 양성해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순환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삼척의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 단계”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삼척시는 시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6 삼척시 탄소중립 시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5월 12일까지이며 삼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직장·사업장에 소속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원대학교 삼척(도계)캠퍼스 재학생도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에너지, 소비, 수송, 자원순환, 흡수원 등 탄소중립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이다. 예를 들어 에너지 절약 실천 방안, 친환경 소비 생활, 대중교통 이용 확대, 폐자원 재활용, 나무심기 및 도시농업 등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5월 20일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생활 속 실천 아이디어가 지역
삼척관광문화재단은 3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2026 삼척장미축제’를 함께할 참여부스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서류는 재단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축제 성격과의 적합성 등 심사기준을 거쳐 4월 27일 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장미를 매개로 관광객들이 일상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며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함께 풍성한 축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 삼척장미축제’는 ‘장미나라’라는 고유의 브랜드 스토리를 바탕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척시가 대표 해안 관광지인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을 더욱 안전하고 매력적인 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연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연장 사업은 낙석 위험으로 인해 통행이 제한됐던 촛대바위길 종점부 구간을 우회하는 보도교를 설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보도 현수교(연장 80m)와 데크교(연장 48m)를 새로 조성하고, 종점부 광장도 함께 정비한다. 총 사업비는 85억 원으로, 2025년에는 현수교 교대 기초공사를 완료했으며,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기할 예정이다. 연장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낙석 위험 구간을 완전히 우회하는 안전한 보행 동선이 확보된다. 특히,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현수교와 해안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데크교는 동해안의 절경을 한층 더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연장사업을 통해 관광객 체류 시간 증가로 체류인구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실질적인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안 보행 인프라를 조성해 관광객 안전은 물론,
속초시는 제6기 속초시 SNS 기자단의 임기가 3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디지털 홍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참여형 시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제7기 속초시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 이번 기자단은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참여해 정책과 관광, 문화 등 속초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된다. 모집은 3월 20일까지 진행하며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블로그 기자단 5명과 소셜 기자단 15명을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만 19세 이상으로 속초시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된 기자단은 2026년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속초시 주요 정책과 행사, 관광지, 생활정보 등을 현장 취재해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게 된다. 기자단에게는 콘텐츠 작성에 따른 활동 보상금 지급, 기자증 발급, 팸투어 및 역량 강화 교육, 속초미디어센터 장비 및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매년 우수 활동 기자를
속초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접수를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 1,060필지와 관내 개별지 39,692필지의 토지 특성을 비교해 표준지가와 균형을 이루도록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했다. 이어 2개 감정평가기관의 검증을 거쳐 열람 및 의견 제출 절차를 진행한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하거나 속초시청 민원토지과를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열람 기간 안에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속초시청 민원토지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속초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까지 처리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이후 4월 30일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안에 반드시 지가를 확인해 달라”며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서를 제출해 적정한 가격으로 공시될 수 있
속초시가 추진하는 취약계층 생활 불편 민원처리 지원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111가구가 신청했고, 이 가운데 87가구 방문을 완료해 총 73건의 생활 불편 민원을 처리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취약계층이 일상 속 작은 불편도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가 늘고 있다. 속초시는 이러한 생활밀착형 수요에 대응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민등록 통계자료에 따르면 속초시 1인 가구는 약 1만 8천900가구로 전체 가구의 46%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1인 가구가 늘면서 생활 속 불편이 곧 안전 문제로 이어지는 사례도 꾸준히 발생하는 상황이다. 실제로 전등 교체, 싱크대 배관 수리, 전기 전선 정리·점검, 문손잡이 수리, 창호 틈새 바람막이 부착 정비, 방충망 교체, 생활가전 정리·이동 등 생활과 밀접한 민원이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 이러한 불편은 취약계층에게는 안전사고와 직결될 수 있어 신속한 지원이 중요하다. &
바쁜 의정 활동 속에서도 봄이 오면 어김없이 여행을 꿈꾸는 의원이 있다. 홍용민 구로구의원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봄철 여행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멀리 가지 않아도 구로 안에서 충분히 봄을 만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요즘은 햇살이 부드럽게 내리쬐거나 봄비가 촉촉하게 내릴 때마다 자연스럽게 봄이 왔음을 느끼게 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 창밖을 바라보거나 산책을 하다 보면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된다"고 말했다.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진해 군항제를 꼽았다.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라 매년 생각나게 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지금까지 다녀온 여행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역시 진해였다. 홍 의원은 "낮은 건물들 사이로 펼쳐진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며 "단순히 꽃이 아름다운 것을 넘어 도시 전체가 봄의 분위기로 물든 듯한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봄 여행지 추천을 요청하자 홍 의원은 진해 군항제를 1순위로 꼽으면서도, 거리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도림천 둑방길이나 안양천은 벚꽃이 만개하면 마치 다
윤한웅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도농복합도시 안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 발표를 통해 “안성은 그동안 외형적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도심은 난개발로 인한 불편함에 시달리고 농촌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로 소외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안성3동: 교통 체증 해소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먼저 안성3동을 위해 ‘생활이 달라지는 안성3동’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구간의 교차로 개선과 보행자 중심의 신호 체계 정비를 통해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의 실효성 있는 관리와 소규모 돌봄 공간 확대를 통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고삼면·미양면: 농업 존중과 고령화 대응 인프라 강화 농촌 지역인 고삼면과 미양면에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어르신 복지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내놨다. 고삼면에는 농로·수로 정비 및 농업용수 부족 지역의 배수 개선 사업을 우선 추진하며,
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는 20일 오전 안성시 공도읍 소재 알파물류에서 사업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사업장 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현장 중심의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과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시 필요한 초기 대응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공도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근)는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며 이해를 도왔고, 공도의용소방대 이성균 대장과 정종린 대원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최수봉 총무부장은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맡아 참여자들의 실습을 이끌었다. 장진식 서장은 “봄철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시기”라며 “사업장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