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가 장기간 방치된 미사용 공공창고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생활환경 저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미사용 공공창고 철거 지원 조례안’이 27일 제365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농업 활동과 마을 공동 이용을 목적으로 설치된 공공창고가 이용 수요 감소와 관리 주체 부재 등으로 방치되면서 발생하는 안전 및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치된 공공창고는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우려를 높이고 지역 경관을 해치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지만, 고령화 등 지역 여건상 주민이 자체적으로 정비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제도적 지원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조례안에는 미사용 공공창고의 체계적 관리와 철거 지원을 위한 근거가 담겼다. 주요 내용은 ▲미사용 공공창고 현황과 연차별 철거 기본계획 수립 ▲체계적 관리를 위한 실태조사 실시 ▲안전사고 우려가 크거나 장기간 방치된 시설에 대한 철거 비용 지원 ▲관련 부서와 시·군,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충남도의회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지원 특별위원회는 지난 26일 제28회 논산딸기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논산딸기축제의 운영 상황을 직접 살피고,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윤기형 위원장(논산1‧국민의힘), 오인환 부위원장(논산2‧더불어민주당),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 김석곤 위원(금산1‧국민의힘)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개막식 참석에 앞서 행사장 주요 동선과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반응과 현장 분위기를 살폈다. 특히 딸기산업 홍보 및 체험형 콘텐츠, 글로벌 관광축제로의 확장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윤기형 위원장은 “논산딸기축제는 논산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온 충남의 대표 축제”라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을 위해서는 글로벌 프로그램 확대와 해외 관광객을 겨냥한 맞춤형 홍보‧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인환 부위원장은 “충남의 대표 축제인 만큼 많은 방문객이 찾는 현장의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2026년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시비 5,480만 원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남동구 생활문화 동아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비 5,480만 원과 구비 830만 원을 합한 총 6,310만 원 규모로 운영된다. 재단은 이번 시비 확보를 통해 기존 구비 중심의 제한적 재원 구조를 보완하고, 남동구 생활문화 동아리의 생성·활동·공유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사업 구조를 마련하게 됐다. 그간 남동구 생활문화 사업은 생활문화센터 2개소를 중심으로 운영 기반을 다져왔으나, 센터 거점 중심 지원이 안정화될수록 생활문화 접근이 특정 생활권에 머물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이에 재단은 생활문화 지원 체계를 생활문화센터 중심에서 한 걸음 더 확장해, 센터 미조성 생활권과 남동구 전역을 아우르는 분산형 지원 체계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추진되는 사업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생활문화 동아리 생성 지원 사업’은 생활문화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생활권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생활문화 입문자를 대상으로 협
인천 남동구는 소래포구의 쾌적한 경관 조성과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소래어촌계와 협력하여 정기적인 해양 정화 활동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26일 소래어촌계와 부녀회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래포구 일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들은 7t 이상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며 소래포구 환경개선을 도왔다. 남동구는 지난해 어업인들이 조업 중 수거한 쓰레기 처리를 지원하는 선상 집하장 운영과 함께, 원인자 불명의 어업폐기물 운반·처리 사업을 통해 총 136t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처리한 바 있다. 하지만, 일부 장비 투입이 어려운 해안 곳곳에 산재한 해양쓰레기가 소래포구 경관을 해치고 있어 방문객들을 위한 지속적 환경정비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남동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래포구를 삶의 터전으로 하고 있는 소래어촌계와 협력하여, 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해양쓰레기를 정기적으로 수거하고, 구는 이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해양쓰레기 사각지대를 없애고 더욱 효율적인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소래어촌계와 협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5일 구청 은행나무 홀에서‘2026년도 1분기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임동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1분기 운영 실적 보고와 기관별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예비군 동대 지휘관 사기진작을 위해 총 380만 원 격려금을 전달했다. 임동표 회장은“최근 북한이 다양한 위협을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가 지역사회 안보를 책임지는 핵심 단체로 민·관·군 협력을 통해 통합방위 체계를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구민 안전과 지역 안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실질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안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 남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정부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7일 남동구에 따르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남동구를 포함한 73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평가는 적극 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 행정 제도 활용 성과, 주민 체감 우수사례 등 총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민간전문가와 국민평가단이 참여해 공정성을 높였다. 남동구는 기관장의 적극 행정 추진 의지와 성과 창출 노력, 지방공공기관으로의 적극 행정 확산 노력, 우수공무원 선발 및 성과 창출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휴공간을 재정비해 가족형 물놀이장으로 탈바꿈시킨 ‘남동 물빛놀이터 조성사업’과,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롱뇽마을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이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민간위원과 국민 평가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우리 구가 적극 행정 우수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관행에 머무르지 않
강화군 강화읍 체육진흥후원회(회장 김용철)가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강화읍민의 날’ 기념 체육행사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강화읍민의 날’ 기념 체육행사는 코로나19 이후로 그동안 8년간 중단됐는데 올해는 강화 문예회관에서 6월 26일에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강화읍 체육진흥후원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임원 및 이사 선임, 정관 개정 등 주요 안건을 의결하고 체육진흥후원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이뤄졌다. 김용철 회장은 “이번에 새롭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오랜 기간 중단됐던 읍민의 날 행사를 다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읍민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정부의 통합돌봄 사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지역 내 통합돌봄 서비스를 수행할 민간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확대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 분야는 ▲가사지원 ▲식사·영양관리 ▲방문목욕 ▲주거환경개선 등 4개 분야로, 총 8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연계한 맞춤형 돌봄 제공이 가능한 기관을 중점적으로 선발할 방침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1일까지다. 신청 자격은 돌봄 및 복지서비스 수행이 가능한 법인·단체 등으로, 군은 사업 수행 능력과 전문성, 지역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지역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지역 내 역량 있는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화군은 지난 26일 교동면 양갑리에서 ‘교동면 농업인상담소 및 농기계은행 이전 신축 기공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교동면 농업인의 오랜 숙원인 농업인상담소 이전과 농기계 보관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됐다. 기존 시설은 교동대교 개통 이전, 강화 본섬을 연결하는 선착장 인근인 교동면 상용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졌고, 이에 따라 농업인들의 이전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3월 착공해 8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부지면적 5,000㎡, 연면적 893㎡ 규모로 조성되며, 민원실과 교육시설을 갖춘 농업인상담소를 비롯해 농기계 창고, 정비시설, 세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윤재상 인천시의원, 강화군의회 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지역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강화군은 이번 이전 신축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영농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
강화군이 본격적인 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지난 26일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강화풍물시장을 방문해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지역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현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경쟁력이 지역경제의 근간이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진달래 시즌 맞아‘친절·정직한 시장 만들기’ 특히 강화군은 4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전국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지닌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앞두고, 관광객 증가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친절·정직한 시장 만들기’를 핵심 메시지로 가격은 투명하고, 결제는 간편하게 하는 등 공정한 상거래 실천을 독려하고, 소비자 신뢰를 저해하는 행위 근절과 상인들의 자발적인 친절 응대를 강조했다. 소상공인 경쟁력 끌어올리기 박차 한편, 강화군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관광산업과 연계한 지
순천시는 지난 26일 조례동 소재 조례수자인에디션 아파트를 제19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이하 ‘금연아파트’)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공동주택 내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는 제도이다. 이번 금연아파트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어 이뤄졌으며,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시는 금연아파트 지정에 따라 안내표지판, 현수막 등을 단지 내 설치해 홍보하고, 3월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3개월간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쳐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아파트 지정은 주민 스스로 건강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금연 환경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지난 26일 순천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공익활동가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통 역량 강화 교육 ‘2026 슬기로운 소통생활’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갈등을 예방하고 공익활동가들의 소통 역량을 강화해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대화법’과 ‘상대방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공감의 기술’등 실천 중심의 관계 형성에 중점을 뒀다. 이날 강의는 지역 내 소통 전문가가 ‘좋은 관계를 위한 대화 기법’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내 입술의 30초가 30년의 감동이 되는 대화의 힘 ▲정직하고 따뜻한 대화법 ▲하루의 기분을 관리하는 자기암시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천형 소통 전략을 제시했다. 순천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공익활동의 핵심은 사람 간 신뢰와 진정성 있는 연결에 있다”며 “이번 교육이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갈등을 조정하고 공감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오는 4월 3일까지 ‘2026년 CNC체험지도사 3급 자격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는 컴퓨터로 제어되는 기계장치로, 목재 등 재료를 정밀하게 조각하고 절단하는 데 사용한다. 이번 자격증반은 CNC 기계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적 교육을 비롯해 2D 도면 제작, 기계 조작 실습, CNC체험지도사 3급 자격증 시험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순천시목재문화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8명이다. 수강료는 36만원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네이버폼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목공 전문 기계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함께 익히고 자격증 취득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목공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미래세대의 생태 감수성과 정원문화를 키우기 위한 ‘꼬마정원사 양성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난 25일 참여기관 대상 워크숍을 개최하고,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교육내용을 공유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이번 교육은 만 5~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생애주기 맞춤형 정원교육 프로그램으로, 3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사전 선정된 14개소 350여 명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아이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수업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식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감수성·관찰력·정서적 안정감을 기를 수 있는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꼬마정원사 양성교육’은 아이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보고, 만지고, 느끼며 정원과 생태를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올해로 11년 차를 맞이해 누적 교육생 3,000여 명을 배출했다. 특히 순천시가 보유한 정원·생태 자원을 교육과 연계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nb
순천시는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의 건강권 보장과 검진 접근성 강화를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이동건강검진 서비스’를 오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특성상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및 심혈관계 질환을 조기에 발견·예방하기 위한 특수건강검진 사업으로, 올해는 기존 병원 중심 검진 방식에 더해 현장 방문형 이동검진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특히, 이동검진 차량 2대와 전문 의료인력 10명이 투입되어 농촌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근골격계 ▲심혈관계 등 총 5개 항목 특수검진과 전문의 건강상담을 함께 제공해 의료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의 실질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검진 대상은 짝수년도 출생자 중 만 51세부터 80세까지의 읍·면 지역 여성농업인 약 2,900명이다. 시 관계자는 “병원 방문이 어려운 농촌 현실을 고려해 생활권 내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이동형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여성농업인의 직업성 질환 예방과 건강한 농촌생활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
바쁜 의정 활동 속에서도 봄이 오면 어김없이 여행을 꿈꾸는 의원이 있다. 홍용민 구로구의원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봄철 여행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멀리 가지 않아도 구로 안에서 충분히 봄을 만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요즘은 햇살이 부드럽게 내리쬐거나 봄비가 촉촉하게 내릴 때마다 자연스럽게 봄이 왔음을 느끼게 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 창밖을 바라보거나 산책을 하다 보면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된다"고 말했다.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진해 군항제를 꼽았다.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라 매년 생각나게 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지금까지 다녀온 여행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역시 진해였다. 홍 의원은 "낮은 건물들 사이로 펼쳐진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며 "단순히 꽃이 아름다운 것을 넘어 도시 전체가 봄의 분위기로 물든 듯한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봄 여행지 추천을 요청하자 홍 의원은 진해 군항제를 1순위로 꼽으면서도, 거리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도림천 둑방길이나 안양천은 벚꽃이 만개하면 마치 다
윤한웅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도농복합도시 안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 발표를 통해 “안성은 그동안 외형적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도심은 난개발로 인한 불편함에 시달리고 농촌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로 소외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안성3동: 교통 체증 해소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먼저 안성3동을 위해 ‘생활이 달라지는 안성3동’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구간의 교차로 개선과 보행자 중심의 신호 체계 정비를 통해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의 실효성 있는 관리와 소규모 돌봄 공간 확대를 통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고삼면·미양면: 농업 존중과 고령화 대응 인프라 강화 농촌 지역인 고삼면과 미양면에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어르신 복지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내놨다. 고삼면에는 농로·수로 정비 및 농업용수 부족 지역의 배수 개선 사업을 우선 추진하며,
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는 20일 오전 안성시 공도읍 소재 알파물류에서 사업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사업장 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현장 중심의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과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시 필요한 초기 대응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공도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근)는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며 이해를 도왔고, 공도의용소방대 이성균 대장과 정종린 대원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최수봉 총무부장은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맡아 참여자들의 실습을 이끌었다. 장진식 서장은 “봄철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시기”라며 “사업장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