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1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의료․요양․복지를 연계한'철원군 지역돌봄 통합지원협의체'출범을 알리는 위원 위촉식과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위원장인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해 주민생활지원실장, 보건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등 당연직 위원 5명과 의료․복지․학계․현장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8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 이후 열린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위원장 개회 선언 ▲인사말 및 안건상정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2026년 철원군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은 노쇠‧장애‧질병‧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철원군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위원들은 철원군 통합 돌봄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활발한 논의를 했으며, 특히, 지역 특성과 돌봄 수요를 반영한 통합 돌봄 서비스 제공 방안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대상자 중
2026 화천산천어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해외 여행사 대표단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화천군과 오랫동안 업무협력 관계인 타이완의 A여행사는 지난 24일 화천산천어축제장에 단체관광 담당자, 자유여행 담당자 등 해외 관광상품 개발 및 영업 실무자 3명을 파견했다. 이들은 관광객과 똑같이 발권을 하고 축제장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산천어 식당을 이용한데 이어 저녁 시간, 화천읍 시가지에서 열린 선등거리 페스티벌 현장도 둘러봤다. 25일에는 베트남 현지 대형 여행사 3곳의 대표단 5명이 화천산천어축제를 찾았다. 이들은 산천어축제 프로그램 체험은 물론, 백암산 케이블카에도 탑승했다. 해외 여행사 대표단이 축제장을 찾는 것은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최문순 군수 등 화천군 대표단은 작년 가을 동남아시아 현지 마케팅 당시, 각 여행사들에게 직접 축제장을 찾아 관광객 만족도를 살펴보고, 함께 경쟁력있는 상품개발도 진행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프로모션 덕분에 화천산천어축제에는 개막 18일차인 지난 27일까
평창군이 농촌지역의 환경 개선과 영농폐기물 관리 강화를 위해 올해 관내 영농 폐비닐 공동집하장 22개소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월부터 6월까지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관내 공동 집하장은 총 149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나, 노후화와 안전 문제, 부지 협소 등으로 인해 주민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지난해 말 수요 조사를 시행해 시급한 보수가 필요한 22개소를 우선 선정했다. 보수 내용은 바닥 포장, 펜스 설치와 보수, 출입문 교체, 날림 방지 시설, 진입로 개선 등 공동 집하장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일부 지역은 바닥 포장과 펜스 보수가 필요한 시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큰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농폐기물이 적정하게 집하·보관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마을 경관 훼손을 방지하고, 농약 잔류물로 인한 환경오염 가능성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 장연규 군 환경과장은 “공동 집하장은 농촌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을
평창군은 오는 2월 11일까지 ‘2026년 조사료 구입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공급 물량 부족으로 조사료 가격 상승 등 어려움에 부닥친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3년부터 매년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조사료 구매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가들이 선호하는 조사료는 톨페스큐, 볏짚, 티머시, 알팔파 등으로 지난해에는 210개 농가가 2,662톤의 조사료를 지원받아 구입했다. 사업 신청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된 한우와 젖소 사육 농가로, 농가당 최대 850만 원, 최소 20만 원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해당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박미경 군 축산농기계과장은 “조사료 구입비 지원사업을 통해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바라며, 축산 농가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만큼 지속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 평창군은 지역 대표 겨울 축제인 ‘평창송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평창송어축제는 2024∼2025년에 이어 이번에도 문화관광축제로 재선정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문체부는 선정 과정에서 최근 2년간의 전문가·소비자·지역주민 평가 결과를 종합 반영했고, 바가지요금 등 부정적 문제 발생 여부, 행사 운영 역량 및 수용 태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선정으로 평창군은 향후 2년간 문화관광축제 운영을 위해 국비 4천만원과 더불어 홍보·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등 종합 지원을 받게 된다. 군은 지역 특산품인 송어를 활용한 얼음낚시와 각종 연계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방문객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자 안전관리 체계 강화, 합리적 요금 및 편의 서비스 개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복재 군 관광정책과장은 “평창송어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연이어 선정된 것은 평창의 겨울관광 경쟁력과 주민·관광객 신뢰를 다시 확인한 결과”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운영은 물론, 평창의 자연·
정선군은 혼자 병원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수행기관을 2026년에도 재지정해 사업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4년 8월부터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를 도입해, 현재까지 총 1억 4천 4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164명 이상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맞춤형 의료돌봄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는 전문 교육을 받은 동행매니저가 어르신과 함께 병원을 방문해 이동부터 진료 접수·수납, 검사실 안내, 약 처방전 수령, 복약 지도, 진료 내용 보호자 전달까지 병원 이용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특히 1인 가구와 고령 단독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돌봄 정책으로, 이용 어르신과 가족들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2025년도 사업 점검 결과 서비스 운영 전반에서 안정적으로 추진된 점과 이용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원주카톨릭사회복지회)을 2026년도 수행기관으로 재지정할 계획이다. &
정선군은 동강전망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산림문화·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강전망 자연휴양림 보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강전망 자연휴양림은 지난 2006년 신동읍 동강변 일원 48만 8,966㎡ 부지에 조성됐으며,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캠핑 데크 67개를 비롯해 동강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동강 사행천을 형상화한 광장, 취사장,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민고향정선이 웰니스 관광지로 널리 알려지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원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간 2만 명이 찾는 휴양림은 백운산 아래 흐르는 동강의 겨울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방문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군은 이러한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자연휴양림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탐방로 정비와 산림휴양시설 확충을 중심으로 한 보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 산238-2번지 외 1필지 일원, 13.5ha 규모로 진행되며, 총사업비 5억 5천만 원이 투입된다. 군
양구군은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과 신생아 건강 보호를 위해 ‘임신가족 백일해 예방 접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백일해는 감염 시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감염병으로, 특히 임신부와 신생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환이다. 임신부가 백일해 예방접종을 하면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되고, 영아는 이 항체로 생후 첫 백일해 접종 시기인 2개월 전까지 백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이에 양구군은 영아를 중증 백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임신가족을 대상으로 백일해 예방접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예방접종일 현재 양구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임신부와 배우자, (외)조부모이며, 올해부터는 (외)조부모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가족 내 감염 차단 효과를 더욱 강화했다. 신청은 위탁 의료기관인 양구성심병원을 직접 방문해 접종하면 되며, 임신부는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임신확인서를, 배우자 및 (외)조부모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임신부는 임신 시마다 1회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배우자와 (외)조부모는 예방 접종력이 없을 경우 최초 1회만 지원한다. 조인숙
양구군이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지원하여 영농 초기 재정 부담 경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6년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신청 대상 연령은 65세 이하로, 전입일로부터 6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귀농희망자이며, 각 대상자는 이주기한 및 거주기간 등 지원자격 요건을 갖춘 경우 지원 가능하다. 지원분야는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설치 및 가공기계 구입 등 농업창업 분야와 주택구입(대지 구입 포함), 신축(대지 구입 포함), 증·개축하는 주택 분야이다. 농업창업자금은 세대당 최대 3억 원 한도,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자금은 최대 7500만 원 한도로 지원하며, 지원은 연 2.0% 또는 변동금리의 대출금리로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다. 지원 희망자는 사업 신청서, 창업 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준비하여 2월 6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경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
양구군은 전국 최고품질의 명품 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지역특성에 맞는 비교우위 품목 중점 지원과 양구 농특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과수특작 분야 12개 사업에 28억37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과수지원사업은 명품과원 기반조성, 고품질 양구사과 육성, 원예농산물 생력화 및 인프라 확충 등 6개 사업에 23억5800만 원(국비 800만 원, 도비 3억6500만 원, 군비 9억2400만 원, 자부담 10억6100만 원)을 투입한다. 먼저, 사업비 규모가 가장 큰 사업은 원예농산물 생력화 및 인프라 확충 사업으로 11억8000만 원(도비 2억9500만 원, 군비 2억9500만 원, 자부담 5억9000만 원)으로 양구사과의 단지화 및 규모화를 위하여 추진된다. 과수시설 개선 및 신규과원 조성을 위한 지주, 관수, 배수 시설 및 과수전용 운반차(10대), 스피드스프레이어(5대), 과수선별기(15대), 고소작업차(4대)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품질 양구사과 육성 사업은 양구군 특화 대표 품목인 사과의 신규 과원을 확대하고 최고품질 사과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약 3만2000주의 사과 묘목을 지원할
하장면은 바르게살기운동삼척시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1월 26일부터 2월 23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 26일부터 2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3~4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시니어 보드게임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농한기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기회를 넓히고, 두뇌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을 도모한다. 또한 게임을 통한 집중력·사고력 향상, 정서적 힐링, 세대 간 소통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르게살기운동삼척시협의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 운영해 삼척시 관내 어르신들의 두뇌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한기에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삼척시는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관과 도계·원덕 평생학습센터 수강생을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삼척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평생학습관 70개 강좌 1,215명 ▲도계 평생학습센터 26개 강좌 377명 ▲원덕 평생학습센터 20개 강좌 250명 등 총 116개 강좌 1,842명이다. 2월 9일 오전 10시 평생학습관 1층 소강당에서 전산 추첨을 실시하며, 미달 과목에 한해 선착순으로 2차 접수를 진행한다. 상반기 정규과정은 3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 과목별 15주 이내로 운영되며, 교재비와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다. 접수는 삼척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성인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삼척시는 지역 주민의 여가 공간 확충과 관광 인프라 강화를 위해 추진해온 마읍천 수변공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근덕면 교가리와 덕산리 일원에 총 연장 2.6km 규모로 조성됐으며, 목재 데크로드 875m, 재동유원지(5,100㎡), 재동수변공원(12,900㎡), 전망테라스 10개소, 둘레길 3,080m 등이 포함됐다. 또한 보도교(L=107m, B=3m)도 새롭게 설치되어 주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이번 조성사업으로 마읍천 일대는 수변 경관과 어우러진 휴식·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재동유원지 인근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철원군 동송읍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예찰 시료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형 유전자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류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 AI) 인체감염증은 AI 바이러스의 인체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감염병으로, AI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 또는 사체 및 분변, 오염된 물건 등에 접촉할 때 감염될 수 있으며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거나 드물게 오염된 먼지를 흡입할 때도 전파될 수 있다. 주로 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두통 등 일반감기와 비슷한 증상이나 결막염, 안구 불편감 등 안과 증상이 나타난다. 철원군보건소는 AI 인체감염증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수칙을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 AI 인체감염증 예방 수칙 1. 감염이나 오염이 의심되는 동물, 사체, 분변, 물건 등과 접촉하지 않기 2. 축산 농가, 생가금류 시장, 철새서식지 등의 장소에 불필요한 방문 자제하기 3. 닭고기, 오리고기 등 75℃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먹기 4. 우유나 유제품은 살균 또는 멸균된 제품으로 섭취 &n
태백시는 지난 27일 강훈 행정사무소 박기훈 대표가 태백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태백 출신인 박기훈 대표는 황지고등학교와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를 졸업하고, 2019년부터 강훈 행정사무소를 운영하며 행정법률 자문과 공무원 징계 소청 등 행정 분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경상남도 명예도민감사관, 부산지검 서부지청 검찰시민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 공공 분야 발전을 위해 꾸준히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에는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기훈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태백시 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부금이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옥순 세무과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기훈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제신예술협회(INAA)는 제6회 국제신예술협회 회원전을 2월 1일부터 7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원전은 국제신예술협회 소속 및 협력 작가들이 참여하는 정기 전시로, 회화와 혼합매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각 작가의 개성과 조형적 실험을 선보이는 자리다. 참여 작가들은 감정, 자연, 관계, 일상적 서사 등 서로 다른 주제를 각자의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풀어내며 관람객과의 예술적 소통을 시도한다. 전시는 형식과 재료의 제한을 두지 않은 자유로운 구성으로 진행된다. 마띠에르를 강조한 작업부터 색채 중심의 감성 회화까지 폭넓은 작품들이 전시되며, 신진과 중견 작가들이 함께 어우러진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에는 김서연, 김유미, 나경희, 마은희, 유미영, 이진희, 정미나, 정채안, 조은실, 최수진, 공유진, 김귀남, 김기화, 김솔지, 김영희, 김은희, 노선미, 노세미, 류현서, 박은미, 박재영, 박혜민, 송은주, 신혜미, 안병숙, 오숙현, 오정임, 전현지, 정위경, 조민정, 최경희, 최봄, 홍민영, 황보효정 총 3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국제신예술협회는 매년 정기전을 통해 작
오산시 이권재 시장이 5일 가장동 도로 붕괴사고와 관련한 경찰의 재차 압수수색에 대해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전날 경찰이 또다시 오산시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지방선거를 겨냥한 명백한 정치수사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은 지난해 7월 22일 이미 소관부서인 안전정책과, 도로과, 기획예산과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광범위한 압수수색을 한 바 있다"며 "압수수색 이후에도 오산시는 공직자 34명이 60차례에 걸쳐 경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해왔으며 요청 자료도 충실히 제출해왔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아직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가 면밀하고 종합적인 사고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전일 또다시 시장 집무실을 비롯한 시청 여러 부서에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표적수사, 정치수사가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앞둔 시기에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수사나 재판 일정이 선거 이후로 조정된 사례가 있었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장인 저에게 이처럼 집중포화를
광주시 홍보담당 팀장의 페이스북 글을 읽었다. "왜 광고 안 주느냐", "호남 사람이라서 그러는 거냐"는 말을 공개석상에서 들었다는 고백이었다. 광고를 미끼로 협박하는 순간 언론이 아니라는 그의 외침에, 오랫동안 이 바닥을 지켜본 기자로서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 언론과 광고의 관계는 늘 미묘했다. 광고는 언론사의 주요 수입원이고, 지역 언론일수록 그 의존도는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광고가 보도의 대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 이것은 저널리즘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취재원 앞에서 "광고를 달라"고 요구하는 순간, 우리는 기자가 아니라 영업사원이 된다. 지역 출신을 거론하며 압박하는 순간, 우리는 취재가 아니라 갈취를 하는 것이다. 이런 행태가 반복된다면 언론에 대한 신뢰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물론 홍보담당자의 입장도 이해한다. 한정된 예산으로 효과적인 홍보를 해야 하는 그들에게 광고 집행은 전략적 선택의 문제다. 열심히 활동하고, 시민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매체에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당연한 업무다. 그러나 여기서도 공정함이 필요하다. 홍보담당자는 큰 매체와 작은 매체를 선입견으로 재단해서는 안 된다. 매체의 규모가 아니라 콘텐츠의 질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