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낙산해수욕장 일원 공영주차장에 대해, 양양군이 명확한 식별체계를 도입하여 관광객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군은 낙산해수욕장 공영주차장 5개소에 고유 식별번호와 도로명주소를 부여해 이용객의 위치 혼선을 최소화하고, 주차장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낙산해수욕장 주변 공영주차장은 별도의 구분 명칭이 없어 관광객들이 본인의 차량 위치를 찾지 못해 헤매거나, 민원 발생 및 긴급 상황 시 정확한 위치 설명이 어려워 행정 응대와 초동 조치에 차질을 빚는 등 개선의 목소리가 높았다. 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 주차장에 1번부터 5번까지 식별번호를 부여하고, 주차장별로 개별 도로명주소를 적용하여 누구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낙산해수욕장 몇 번 주차장"이라는 명확한 명칭을 사용함으로써 방문객이 본인의 주차 위치를 직관적으로 기억할 수 있어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고나 긴급 상황 발생 시 주차장 번호와 도로명주소를 통해 위치를 명확히 전달함으로써, 경찰·소방 등 유관 기관의 신속한 현장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3일부터 16일(현지 시간)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주관 ‘2026 ICAO 글로벌 이행지원 심포지엄’에 참가해 항공교육기관 인증제도 최고 등급(Platinum)을 3년 연속 획득하고, 해외 교육기관과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항공교육 허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ICAO 글로벌 이행지원 심포지엄(ICAO Global Implementation Support Symposium, ICAO GISS)’은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항공 분야 국제회의로, ICAO 사무총장을 비롯해 각국 교통부 장관, 항공청장, 글로벌 항공교육기관 관계자 등 약 1,600명이 참석해 항공교육 및 기술협력 분야의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공사 항공교육원은 ICAO 항공교육기관 인증제도(Trainer Plus Programme, TPP)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3년 연속 획득했다. ICAO가 전 세계 인증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실시하는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교육과정 개발·운영·강사 양성 등 전 분야에서 세계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2026. 4. 15. 14시 30분, 청송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폭력 책임교사 총 21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박준석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학교폭력 책임교사들의 학교폭력 예방 방법 및 학교폭력 발생 시 사안 처리 주의점을 확인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사안 조사의 구체적 방법과 유의점, 관련 학생 및 학부모와의 상담 방법, 관계 회복에 관한 내용을 주의 깊게 듣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활동을 통하여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가야겠다고 다짐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의 정확하고 신속한 처리와 함께 인성교육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형성하고 학생의 행동과 맥락을 함께 고려하는 따뜻한 시선을 갖추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4월 24일 오후 7시 30분, 부산콘서트홀에서 제630회 정기연주회 '에로이카(EROICA)'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고전주의의 균형에서 출발해 낭만주의의 확장으로 나아가는 흐름 속에서, 불안과 긴장을 넘어서는 인간의 의지를 조명하는 무대로 마련된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은 제630회 정기연주회에서 부지휘자 백승현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김다솔의 협연으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0번과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영웅’을 선보인다.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20번은 고전주의 형식 안에서 드물게 드러나는 어두운 정서와 내면의 긴장을 담고 있다. 이어지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3번 ‘영웅’은 기존의 틀을 넘어선 규모와 전개로, 한 인간이 시련을 마주하고 스스로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장대한 음악으로 펼쳐낸다. 이번 공연은 불안과 균열 속에서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가는 인간의 모습을 드러내는 무대가 될 것이다. 지휘를 맡은 백승현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거쳐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악대학 대학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와 합창 지휘 석사를 각각 취득했다. 이후 데트몰트 시립극장 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
함평군의회 정철희 부의장이 4월 17일부터 함평군의회 의장 직무대리를 맡는다. 「지방자치법」 제59조(의장 직무대리) 및 「함평군의회 회의규칙」 제10조에 따르면, 지방의회 의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경우 부의장이 의장의 직무를 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직무대리 체제 전환은, 이남오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후보로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전념하는 한편, 의장직 유지가 자칫 의정 운영에 공백을 초래하거나 선거의 공정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의장직 사임을 결정함에 따라 추진됐다. 이에 따라, 군의회는 17일 제310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이남오 의장의 ‘함평군의회 의장 사임의 건’을 가결하고, 정철희 부의장 중심의 직무대리 체제를 통해 의정 공백 최소화와 안정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의장 직무대리를 수행하게 된 정철희 부의장은 “의장 공석으로 인한 군민들의 우려를 최소화하고, 의회의 기능이 흔들림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와 직결된 지방공사 등 지방공기업의 투자사업이 제때 진행될 수 있도록 타당성 검토 절차에 명확한 기한 기준을 도입하는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갑)은 4월 20일, 지방공기업 신규 투자사업의 타당성 검토 절차를 개선하는 '지방공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시·군·구 공사는 300억 원 이상)인 신규 투자사업에 대해 타당성 검토를 의무화하고 있으나, 검토 착수 시점과 완료 기한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절차가 장기화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지방공사 등 지방공기업이 타당성 검토를 의뢰할 경우 소요기간에 대한 기준이 없어 통상 수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등 사업 착수 지연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경제와 직결된 사업조차 적기에 추진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타당성 검토 절차 전반에 법정 기한을 도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타당성 검토를 의뢰받은 전문기관은 의뢰일로부터 2주 이내에 검토에 착수하도록 하고, 검토는 착수한 날부
이제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기술로 자리 잡았고, 2005년 서울시 전체 가구 수의 20.5%(68만)이던 1인가구의 비율은 2024년 40%(166만, 39.9%)에 육박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행정혁신부터 1·2인 가구 증가에 대응하는 생활밀착형 정책까지 직원들의 다양한 제안을 공유하는 ‘2026년도 첫 창의 발표회’를 1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개최했다. 서울시 직원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발굴한 창의행정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창의발표회는 단순히 정책 제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실행 과정과 정책 확산을 위한 노력까지 아우르는 직원들의 도전과 열정을 보여주는 장으로서 그 성과는 고스란히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로 이어지고 있다. 창의행정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2023년 이래 시는 현재까지 총 15차례 창의제안 공모를 추진했으며, 총 7,500여 건의 창의 아이디어가 중 156건이 실제 정책에 반영돼 실행되고 있다. 창의행정 1호 사례인 지하철 15분 내 재승차 시 환승제도를 비롯해 지난해 4호점까지 확대한
신반포2차 아파트가 2,056세대 규모의 대형 재건축이 확정되며, 한강에 접한 입지를 살려 개방적이고 수변 친화적인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4월 16일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반포2차 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서초구 잠원동 73번지 일원)에 대한 심의가 ‘조건부의결’됐다고 밝혔다. 금번 계획은 한강변 입지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 한강변관리기본계획에 따른 입체적 수변경관 창출을 위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하여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물의 건축을 통해 주변 도시맥락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으며, 사업지 북측의 한강과 반포한강시민공원을 고려 충분한 개방감과 통경축을 확보토록 했다. 반포대로변에는 광역통경축을 따라 문화공원을 조성하여 한강공원과의 연결 공간을 마련하고 도심속 조화로운 경관을 형성토록 했으며, 시민 누구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면서 동시에 안전하고 쾌적하게 반포한강시민공원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부에는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하여,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단지를 통과하며 한강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공공의 접근성을 대폭 높였으며, 수변특화 공공개방시설인 아트 및 북라운지, 갤러
서울시는 16일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초구 서초동 1315번지 일대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환경·공원·소방·재해 7개 분야 통합심의안이 ‘조건부의결’ 됐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강남역(2호선·신분당선)과 교대역(2호선·3호선) 사이, 경부고속도로변 동측의 초역세권 입지로, 이번 심의를 통해 47년이 경과된 노후 단지에서 공동주택 5개동(58층, 867세대)과 판매시설, 업무시설이 들어선 주거복합 단지로 탈바꿈된다. 이번 계획은 끊어진 도심 축을 잇는 서초대로변 가로 활성화를 위해 저층부에는 판매시설과 업무시설을, 상부에는 주거공간을 배치해 생활인프라 접근성을 높이고, 도시 기능의 집약화를 실현한다. 판매시설과 연계해 공개공지와 열린 공간을 조성해 도심 내 연속적인 녹지공간과 보행공간을 제공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과 도시경관이 동시에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향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시 유연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로변 숲길(길마중길)과 연결되는 단지 내외부 보행동선을 계획해 단지 중앙녹지로 이어지는 휴식공간을 확대하고 도
서울시는 4월 16일 개최된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대문구 홍제동 298-9번지 일대 ‘홍제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소방·재해 분야의 통합심의안이 ‘조건부 의결’ 됐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내부순환도로 사이에 위치한 교통의 요지임에도 불구하고, 낡은 유진상가와 인왕시장 등 저층 노후 건축물이 밀집하여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지역이다. 이에 서울시는 복개된 홍제천의 자연 생태 기능 회복과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위해 작년 7월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대상지는 고밀 복합개발과 더불어 기존 지역 생태계와의 ‘상생’에 중점을 두고, 상업·업무시설의 복합개발을 통해 침체된 홍제역 일대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지하6층, 지상49층의 아파트 4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1,010세대와 오피스텔,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과 메디컬센터 등이 도입될 계획이다. 홍제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생애주기별 복지 수요를 충족할 생활 SOC 시설인 ‘인생케어센터’를 도입하여 지역 생활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nb
서울시는 16일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영등포구 신길동 39-3번지 일대 ‘신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육·환경·교통 5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통합심의 통과로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되며, 999세대 규모의 신규 주택공급과 함께 대상지 일대의 혼잡한 교통체계도 단계적으로 재편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지난 3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으며, ‘신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구역은 해당 발표 이후 활성화 방안을 적용한 최초 적용 사례라고 밝혔다. 대상지는 1호선 신길역에 인접한 노후 저층주거지로, 공동주택 획지 24,384.2㎡에 아파트 8개 동, 지하 4층 ~ 지상 최고 45층 규모의 총 999세대(장기전세주택 304세대, 재개발의무임대 67세대) 신규 공동주택 단지가 건립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2018년 최초 정비구역 지정 이후 2021년 조합설립인가 되고, 2024년 정비계획이 변경됐으나, 사업성 부족 등으로 인해 추진이 지연되던 중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활성화 방안’
송파구 방이동 217번지에 위치한 대림가락아파트가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총 866세대 규모의 단지로 새롭게 조성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4월 16일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대림가락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해 ‘조건부 의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재해 6개 분야 통합심의로, 통합심의 통과로 사업 기간이 단축되고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림가락아파트는 1985년 준공된 노후 공동주택 단지로 기존 6개동, 15층, 480세대에서 8개동, 최고 35층, 866세대(공공임대 121세대 포함) 규모의 신축 아파트 단지로 거듭난다. 대상지는 지하철 5호선 방이역 3번 출구 남서측에 인접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근에 올림픽공원, 서울방이동고분군, 오금오름공원 등 쾌적한 녹지공간을 걸어서 누릴 수 있다. 이번 통합심의(안)에 따라 대상지 남서측에 인접 한양3차아파트와 통합한 공공보행통로(총 8m)를 조성하여 인근 방산초·중고교 학생들의 통학 편의와 공공 보행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하철 5호선 방이역 3번 출입구 주변으로
청송군의회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조찬걸 의원을 포함해 총 4명으로, 재무·회계 분야에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로 구성됐다. 결산검사는 4월 16일부터 5월 5일까지 20일간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실시되며, 위원들은 청송군 2025년도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 점검한 뒤, 문제점 및 개선 사항을 담은 결산검사 의견서를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심상휴 의장은 “결산검사가 한 해 동안 집행된 예산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내실 있게 검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조찬걸 의원은 “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불필요한 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꼼꼼히 살펴 청송군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월 15일부터 4월 2일까지 당뇨병 환자 및 전단계 주민 38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보면 문화체육센터, 현서면 그린존 현역 활성화센터, 지소보건진료소 등 3개소에서 총 24회에 걸쳐 진행됐다. 보건의료원 전문 인력과 지역 사정에 밝은 보건진료소장들이 협력해 운영팀을 구성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주민 스스로 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여자들에게 혈당기를 대여해 가정에서 상시 측정하도록 유도하고, 본인이 섭취하는 음식의 염도를 직접 측정하는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8주간 프로그램 운영 결과, 참여자들의 임상 지표도 뚜렷하게 개선됐다. 공복혈당은 평균 11.7mg/dL 감소(148.9→137.2mg/dL)했으며, 당화혈색소 역시 0.3%p 낮아져 전반적인 혈당 조절 상태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적 변화도 긍정적으로 나타났
인천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19일~4월 10일까지 재능중학교 등 관내 7개 학교에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거리상담 새학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중부경찰서가 협력하여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업·진로·또래 관계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센터 이용 방법을 안내·홍보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청소년전화 1388 서비스도 함께 안내했다. 또한 각 학교 또래상담자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또래의 시선에서 청소년전화 1388과 상담복지센터를 소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이 보다 편안하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현주 센터장은 “새학기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웃리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역사회 청소년의 복지 증진과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가벼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전국 야영장·테마파크 안전관리 실무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현장 중심 참여형 교육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9일까지 전국 4개 권역별로 순회하여 지방자치단체 야영장 및 테마파크 담당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맞춤형 교육으로 실효성 높여!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령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의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26년 4월 20일부터 6월 29일간 범정부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진행되면서, 인허가 단계부터 사후 관리·감독까지 전 과정에 걸친 행정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야영장과 테마파크 교육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교육 효율성을 높이고, 유사 시설 간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단순 전달식 교육이 아닌 퀴즈와 참여 유도형 방식으로 진행!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분야별 특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난안전교육협회 배건 회장(경영학박사)이 진행한 강의는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몰입도와 실질적인 이해도를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이용빈)은 생애말기 돌봄체계 전환과 재택의료센터의 역할 재정립을 주제로 한 「복지이슈포커스 제5호」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6년 3월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은 지방자치단체에 ‘살던 곳에서 생애 말기까지’ 돌봄 책임을 부여하고, 통합지원 범위를 의료에서 주거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현재 생애말기 돌봄은 여전히 병원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으며, 기존 호스피스 중심 체계는 전체 사망자의 일부만을 포괄하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호스피스 대상은 전체 사망자의 약 15% 수준에 불과하여 생애말기 돌봄 전반을 대응하기에는 구조적 제약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택의료는 제도 도입 이후 양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2026년 기준 전국 422개소가 운영되는 가운데 일부 기관에 서비스가 집중되고, 전체 수요 대비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소수의 재택의료센터가 전체 서비스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구조가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공급 확대 시 서비스 질 저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장기요양보험제도에 기반한 생애말기 돌봄체계 재설계를 위해 ▲임종기 60일 동안 하루 8시간 방문요양을 지원하는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국조특위)가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는 가운데, 대장동 사건을 수사했던 한 평검사의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2022년부터 대장동 2기 수사팀에서 대장동 민간개발업자 남욱 씨 등을 조사했던 이주용 검사가 국조특위의 증인 출석 통보를 받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검사는 지난달 신장 절제 수술을 받고 병가 중이었다. 불출석 사유서와 함께 치료 상황을 명확히 밝혔지만, 국회는 이를 반려하고 청문회 당일 동행명령장까지 발부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떳떳함을 밝히는 방법은 죽음뿐"이라며 주변에 억울함을 호소했던 이 검사는 결국 병상에서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국회의 거대한 칼날이, 역설적이게도 병석에 누운 한 개인의 생명마저 위협하는 참담한 현실이다. 진술 번복의 늪, 그리고 엇갈리는 주장이번 국정조사의 핵심 쟁점은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했던 과거 검찰의 대장동 수사가 '기획 조작'이었는가 하는 점이다. 청문회에 출석한 핵심 인물 남욱 씨는 검찰 수사 당시 엄청난 회유와 강압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정일권 부장검사가 가족사진을 보여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