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상황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우선 재난 대응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협업부서 담당자 현행화를 완료했고,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정비했다. 아울러 기상특보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상황판단 회의를 정비하여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단계 근무체계를 확립하여 재난 발생 시 공백없는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준비를 마쳤다. 특히 재난 발생 시에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여 현장 중심의 지휘·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도 한층 강화했다.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를 사전에 정비함으로써 재난 대응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현장 대응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재난관리자원을 체계적으로 지정·관리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지정 및 집중 관리에 나선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
부여군은 오는 4월 30일 오전 10시 20분부터 부여군 유스호스텔 체육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구호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자립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부여군지회가 주최하며, 지역 내 장애인 단체들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복지시설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된다. 또한,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행사장에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 제공에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이 장애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고 모두가 포용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여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희망인 농촌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은 귀농을 꿈꾸는 이들이 실제 농촌 마을에서 1~3개월까지 거주하며 일자리와 생활 등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부여군에서 운영하는 체험처는 총 3개소(기와마을, 까치마을, 율곡마을)로, 각 마을의 기반 시설을 활용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자에게 운영 기간 내 임시 주거지와 전담 멘토를 통해 농업 기술 전수 및 정착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마을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함께 일자리 연계 서비스도 지원된다. 신청은 귀농·귀촌 종합 플랫폼 ‘그린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김대환 소장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낯선 환경에 대한 적응”이라며, “몸으로 체득하여 얻은 직접적인 경험이 부여군 정착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고성군은 4월 15일 고성읍 서외오거리 일원에서 고성군아동위원 등 4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2026년 생명 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생명 존중 캠페인'은 ‘소중한 생명 우리가 지켜요’라는 구호로 생명 경시 풍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고성군아동위원협의회가 주관하고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성가족상담소,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통영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생명존중 서약서 낭독 △생명존중 서약 △가두행진 △ 생명존중 팔찌만들기 △아동권리 홍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되어 학생과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은희 고성군아동협의회장은“이번 캠페인이 아동과 군민들의 생명 존중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안전한 아동친화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위원협의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아동위원협의회는 읍면 총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학대 예방 및 생명 존중 캠페인 등 지역 내 도움이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정리수납전문봉사단은 4월15일 영오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리수납전문봉사단(단장 이정숙)과 영오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동갑)위원 15명의 봉사자가 함께 참여했다. 대상 가구는 시각장애로 인해 물건 분류와 정리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으며, 특히 주방과 냉장고 등 위생이 중요한 생활공간의 환경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해당 가구는 과거에도 지원을 받았으나, 정리상태가 유지되지 않아 불편한 환경이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봉사단은 이날 물품 정리뿐만 아니라, 맞춤형 유지관리 교육을 함께 병행했다. 봉사자들은 집안 곳곳의 물품을 사용 용도에 맞춰 재배치하고, 대상자가 스스로 정리 상태를 실천 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활동에 참여한 윤둘이 봉사자는 “정리수납 봉사는 힘든 일이지만 수혜자 분이 깔끔해진 집을 보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nb
대가면은 지난 4월 13일 관내 대흥초등학교 3학년 학생 8명이 ‘힐링해, 고성탐험대’ 프로젝트 수업의 하나로 면사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흥초등학교와 거류초등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두 학교 학생들은 고성 지역의 여러 장소를 직접 탐방하고 조사해 마을지도를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면사무소 내부를 둘러보고 면장실을 방문해 면장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면장은 면사무소에서 하는 일과 주민들이 받을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퀴즈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업을 지도한 대흥초등학교 정유진 교사는 “아이들이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잘 알지 못했던 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며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학생들에게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가면 관계자는 “오랜만에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활기로 면사무소가 한층 생동감 넘쳤다”며 “이번 방문이 지역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돼 아
고성군은 4월 14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상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학교폭력의 이해 △공감 훈련 활동 △사이버 예절과 실천 다짐 △갈등 해결 방법 △신고 및 도움 요청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언어·신체·사이버 폭력 예방에 초점을 맞춰 또래 친구들과의 일상생활과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갈등 해결 방법을 익히는 데 의미를 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지낼 때 내가 쓰는 표현과 행동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친구들의 입장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기르겠다”고 말했다. 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이 참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또래문화 형성과 원활한 활동 교류를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담과 교류 프로그램 등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
고성군은 고성읍 기월리 일원(기월리 640-3)에 ‘2026 고성기월안뜰 경관농업지구’ 봄꽃 단지를 조성하고, 오는 5월 17일까지 다양한 봄꽃을 선보이며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 올해는 방문객들이 오랫동안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개화 시기가 서로 다른 다양한 꽃을 식재해 차별화된 볼거리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4월부터 5월까지 고성군민은 물론 고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에는 황금빛 유채꽃과 보랏빛 헤어리베치가 봄꽃 단지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올해 유채는 생육 관리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화사한 모습을 갖췄다. 5월에는 청초한 매력의 수레국화와 강렬한 붉은빛의 꽃양귀비가 차례로 개화해 기월안뜰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할 전망이다. 기월안뜰 경관농업지구는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자연과 농업이 어우러진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송학동 고분군)과 새롭게 단장한 고성박물관과도 인접해 있어, 고성의 역사적 가치를 품은 명소들과 함께 더욱 깊이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은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 시행하고, 돌봄이 필요한 군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삶의 회복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은 노쇠, 사고, 질병,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가사지원·식사지원·동행지원·방문목욕 등 일상돌봄과 주거지원, 보건의료 서비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연계·제공하는 제도다. 최근 고성군에서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통해 삶의 의욕을 되찾은 사례가 나와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관내에 거주하는 70대 독거노인은 폐암 수술 후 여러 차례 항암치료를 받았으나 치료를 중단한 채 삶의 의욕을 잃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다. 보호자가 없어 컵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했고, 거주지 역시 오랫동안 청소가 이뤄지지 않아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태였다. 해당 대상자는 면사무소 복지담당자의 발굴을 통해 고성군 통합돌봄 서비스를 신청하게 됐다. 현재 가사지원 서비스를 통해 취사와 신체활동을 지원받고 있으며, 대청소를 통해 가정 내 청소와 방역을 실시해 주거환경도 위생적이고 쾌
고성군은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2분기 고성군 주요 정책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정 핵심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성과와 현안을 공유해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성군은 15개 부서가 추진 중인 주요 정책사업 30건의 전반적인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청소년수련원 정비사업 △고성문화예술 전시관 건립사업 △국가갈대습지 힐링타운 조성사업 △마동호 습지센터 및 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자란관광만 구축 △무인기 종합타운 조성사업 △KTX고성역세권 개발사업 △고성형 근로자주택 건립사업 등이다. 이들 사업은 군의 미래 성장 기반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 관광·문화 인프라 강화에 직결되는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군은 정상 추진 중인 사업은 속도감 있게 마무리하고, 일정 조정이 필요한 사업은 지연 요인별 대응 전략을 구체화해 공정 정상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요 정책사업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별 세부계획과 추진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성과
도쿄, 2026년 4월 16일 -- 클레 드 뽀 보떼(Clé de Peau Beauté)가 유니세프(UNICEF)와의 3년 글로벌 파트너십을 갱신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청소년기 여성 730만 명을추가로 지원한다는 의미다. 이 파트너십은 2019년 이후 총 1740만 달러를 약정해 청소년기 여성들에게 긍정적 변화를 촉진하는 유니세프 글로벌 성평등 프로그램(Global Gender Equality Program)에 대한 민간 부문 기여 가운데 최대 규모를 기록 중이다.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기 여성 1290만 명을 지원해 당초 파트너십의 기대치를 크게 웃돌고 있다. 세 번째 기간의 갱신과 함께 클레 드 뽀 보떼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기존의 STEM 중심 접근을 넘어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에 보다 큰 중점을 두게 된다. 이를 통해 과학과 기술과 더불어 예술과 창의성을 상호보완적 요소로 통합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미 프로젝트 기반 학습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는 여성들이 과학 지식과 창의적 표현을 결합해 기후 회복력을 높여줄 혁신적 해결책을 개발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는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구민이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건강 안전망을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난 1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동성심병원, 중앙보훈병원 등 관내 종합병원 3곳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돌봄과 의료지원이 필요한 구민이 병원에서 가정으로 돌아간 뒤에도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이형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송헌호 강동성심병원장, 신호철 중앙보훈병원장 등 의료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병원은 퇴원 후 지역사회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강동구에 의뢰하고, 구는 의뢰받은 대상자에게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 등 5대 분야 10개 영역으로 구분된 총 55가지의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병원과 지역사회를 잇는 든든한 돌봄 체계가
서울 강동구는 지난 15일, JYP 엔터테인먼트 신사옥에 대한 건축허가를 완료하고, 공개공지 내에 지역 주민을 위한 개방형 문화‧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동구 내 고덕비즈밸리 핵심축에 자리 잡는 JYP 신사옥은 ‘㈜유현준앤파트너스 건축사사무소’와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의 공동 설계로, 부지 1만㎡에 연면적 약 6만 9,259㎡,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교통영향평가와 건축·경관 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에 건축허가를 받았으며, 지하 안전 영향 평가 등 사전 절차를 마친 뒤 하반기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JYP 신사옥에는 소속 연예인을 위한 대형 연습실과 대강당, 임직원 사무공간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집약적으로 들어서며, 공개공지에 약 800석 규모의 공연장과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등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은 일상에서 수준 높은 공연과 케이(K)-컬처를 자연스럽게 향유하고, 국내외 관광객에게는 강동구를 찾는 새로운 방문 동기를 제공하는 문화 명소로 자리할 전망이다. 아울러, 구는 JYP
서울 중구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경기 불안과 소비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20억 원 규모의 '서울중구사랑상품권'을 오는 20일 발행한다. 구는 이번 상품권 발행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외부 경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상품권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발행되며,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기본 5% 할인에 예산 소진 시까지 제공되는 2% 추가 페이백이 더해져 최대 7%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관내 식당, 마트, 카페, 약국 등 2만 7천여 개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신용카드로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선물하기와 부분 환불은 제한된다. 또한, 구매 후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전액 환불이 가능하지만, 일부 금액을 사용한 경우에는 구매액의 60% 이상을 소진해야 잔액 환불이 가능하다. 한편, 중구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경제 불안에 대응해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도 함께 추진 중이다. 지
서울 중구는 지난 13일 ‘2026년 상반기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26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재원은 공공시설 환경개선부터 기록물 관리 체계 강화, 방범용 CCTV 확충 등 주민 일상과 밀접한 사업에 쓰인다. 확보한 특교금은 총 7개 사업에 투입된다. △구립도서관 냉난방기 교체와 내진보강공사(4억9천만원) △충무스포츠센터 환경개선(5억9천만원) △회현체육센터 노후환경 개보수(3억2천만원) △손기정 러닝러닝센터 및 기념관 개보수(2억5천만원) △중구 기록관실 조성(3억2천만원) △방범용 CCTV 설치(3억원) △신당데이케어센터 내진보강공사(3억원) 등에 실속있게 사용된다. 먼저 도서관이 한층 쾌적해진다. 주민 이용이 많은 가온도서관과 어울림도서관에 노후 냉난방기 61대를 교체하고 내진보강 공사도 실시한다. 이번 특교금에 지난해 말 확보한 정부 특교세(5억원)를 더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체육시설도 단장한다. 충무스포츠센터는 출입용 키오스크 설치와 실외골프장 인조잔디 보수로 이용 편의를 높이고, 회현체육센터는 주차장 천장 방수와 수영장 여과기 교체로 쾌적함을 더한다. 두 센터는 앞서
병오년 새봄을 맞아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역사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사)한국양명회(회장 정윤근)는 오는 4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제11회 민족방풍대동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사의 신으로 추앙받는 신농씨를 기리며 하늘에 풍년을 기원하는 생명사랑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3부 행사로 ‘제2 보화종루 건립추진위’ 발족식이 함께 진행되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제2 보화종루 건립추진위’는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학살된 조선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한일 양국의 진정한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평화운동의 일환으로 출범한다. 추진위는 보화종루(普化鐘樓) 건립을 통해 비극적인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지향적인 평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경건한 분위기 속에 치러지는 ‘천제’ 2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무대’ 3부: ‘제2 보화종루 건립 세계평화운동 추진위 선언식’ (선언문 낭독 및 활동 주제·방향 설명) 이번 행사는 (사)한국양명회를 비롯해 (사)유라시아문화연대, 홍익인간생명사랑회, 호국관음
청주에서 한국 니치 향수 브랜드 히어로즈 오브 코리아의 첫 지방 팝업스토어가 막바지 운영 중이다. ㈜에프오씨씨가 운영하는 히어로즈 오브 코리아는 지난 4월 3일부터 커넥트현대 청주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4월 16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팝업은 서울을 벗어나 처음 선보이는 지역 행사로, 향수와 함께 한국 전통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히어로즈 오브 코리아는 지난해 오사카, 홍콩, 도쿄 등 해외 팝업을 통해 글로벌 고객과 접점을 넓혀왔으며, 올해는 더현대서울,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이어 청주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해외 팝업에서는 기존 향수와 차별화된 한국적 감성을 담은 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청주시 상징 요소를 반영한 아트 포스터도 함께 공개됐다. 호작도에 청주시 상징꽃 ‘백목련’과 상징 동물 ‘까치’를 결합한 작품과, 조선 후기 화가 김홍도의 ‘씨름도’를 모티프로 재해석한 포스터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작업은 전통 회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온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드러낸 사례로 평가된다. 현장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붓글씨 체험과 전통화 키링 만
최근 무조건적인 저염식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좋은 소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나리식품(선비원)의 김난영 대표는 "사람의 몸이 싱거우면 모든 염증에 시달리게 된다"며, 체내 염분 밸런스와 불순물을 제거한 소금의 중요성을 강하게 역설하고 있다. 15일 선비원 본사에서 김난영 대표를 만나 '프리미엄 미네랄 용융소금'의 원리와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소금 섭취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Q. '용융소금'이라는 이름이 생소한 독자들도 있을 텐데요. 일반 소금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김난영 대표 (이하 김 대표): "우리가 흔히 접하는 천일염도 훌륭하지만, 바다 오염으로 인해 미세플라스틱이나 중금속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이 사실입니다. 선비원의 용융소금은 천일염을 특수 돌가마에 넣어 1,000℃ 이상의 고온에서 3번의 공정을 거쳐 제조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소금 속의 간수, 아황산가스, 중금속, 미세플라스틱 등 인체에 유해한 불순물을 100% 가까이 제거합니다. 순수하고 깨끗한, 그야말로 '안전한 고급 용융소금'으로 재탄생하는 것이죠." Q. 전단지를 보면 "몸이 싱거우면 염증에 시달린다"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소금 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