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산림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지난 1월 27일부터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강화했다. 현재 1월 내내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강풍특보도 빈번하게 발효되어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본청 직원의 책임 담당 근무를 시행했다. 본청 부서별 직원의 1/6 이상이 담당 읍면동에 출장하여 산불예방 홍보, 감시, 순찰,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예방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 해제 시까지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화목보일러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산불근무자, 지역 이통장, 산림재난대응단, 산불감시원 등 총 인력을 활용하여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대한 점검 및 안전 사용 수칙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곧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성묘객이 늘어남에 따라 화기물 소지, 흡연, 취사 금지 등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지켜줄 것도 당부했다. 또한 강릉시는 봄철 산불발생의 가장 큰 원인인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12,929ha
강릉시는 초고령사회(2025년 12월 말 기준 노인인구 비율 27.61%)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노인일자리 확대를 노인복지정책의 핵심 축으로 삼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어르신이 일하는 행복도시’구현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동안 어르신 인구 증가 추세에 맞춰 노인일자리의 규모·유형·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그 결과, 2022년 5,970명(241억 원)규모였던 노인일자리 사업을 2026년 7,976명(343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최근 5년간 총 1,428억 원을 투입, 35,019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며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 체계를 구축했다. 올해는 시 직영사업단을 포함한 6개 수행기관이 전년 대비 521명이 증가한 7,976명의 사업량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강릉시 노인인구 대비 약 14%로 도내 BIG3 도시(강릉·춘천·원주)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보건복지부의 노인인구대비 노인일자리를 10%로 수준으로 추진하겠다는 목표에도 상회하는 성과이다. 강릉시 노인일자리 사업은 4개 분야(▲노인공익활동 ▲노인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 63개 사업으로, 특히 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1일부터 2월 9일까지 7박 9일간, 우수학생선수 38명을 대상으로 체코, 독일,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2026 하계종목 우수학생선수 해외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개최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선수들에세 세계적인 스포츠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는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단은 먼저 체코 프라하의 자벨리체 복합 스포츠단지를 공식 방문한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유럽의 선진화된 다목적 스포츠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고, 현지 선수들의 훈련 환경을 견학하며 체계적인 자기 관리와 훈련 방식에 대한 영감을 얻을 예정이다. 독일 뮌헨에서는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인 FC바이에른 뮌헨 박물관을 찾아 클럽의 역사와 전통을 체험한다. 이어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호펜하임의 분데스리가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기술과 열기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연수는 학생선수들의 단순한 스포
대한민국 최고의 겨울철 메가 이벤트인 2026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1일 폐막했다. (재)나라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막해 23일 간 이어진 올해 화천산천어축제에는 약 159만명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폐막일인 1일에는 약 8만6,000여명이 축제장을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 누적 관광객 186만명보다 다소 줄어든 수준이다. 하지만, 개막 첫날부터 비와 눈이 내린데 이어 무려 열흘 이상 역대급 한파특보가 이어진 것을 감안하면, 화천산천어축제는 여전히 최정상급의 티켓파워를 보여줬다. 외국인 관광객은 약 11만4,000명을 유치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글로벌 축제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올해 화천산천어축제는 ‘안전제일’이라는 대원칙이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히 적용됐다. 화천군과 (재)나라는 개막일 기상이 악화하자, 입장료 수익이 줄더라도 안전을 위해 얼음판 입장객을 줄이고, 빙상 프로그램 운영을 제한했다. 체감온도 영하 20도의 한파가 몰아지는 날에는 오전 맨손잡기 체험 프로그램을 전면 중단하는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이러한 화천군의 단호한
춘천시공무원노동조합(지부장 이우진)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해준) 우수지부로 선정됐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31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제47차 정기 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전국 251개 지부 중 17개 지부를 우수지부로 선정했다. 강원권에서는 유일하게 춘천시공무원노조가 우수지부로 선정됐다. 춘천시공무원노조는 지난해 조합원 수가 40% 이상 급증하는 등 눈에 띄는 양적 성장을 이뤄낸 바 있다. 노조에 대한 직원들의 신뢰 향상과 적극적인 조직활동이 ‘역대 최다 조합원’의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또한, 근로자의 날 대체휴무 도입과 홈페이지 직원 정보 익명화 등 성공적인 단체협약으로 춘천시 공무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이끌어냈다. 특히, 새내기공무원 도약 휴가 등을 관철시키며 이제 막 공직에 입문한 MZ세대 공무원들이 조직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진 노사문화 도입을 위한 대외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지부 사상 최초로 일본 나고야시청 공무원노조 및 일본노동조합총연맹(RENGO) 아이치본부와 노사문화 교류회를 개최해 양국 공무원노조 간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정
태백시는 지난 30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국립공원공단(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과 함께 “태백산 눈축제 협동제설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제33회 태백산 눈축제 행사를 맞아 당골 회전교차로~아치 조형물~당골광장 간 약 2km 구간에 대한 협동제설 체계를 구축했으며, 강설 시 신속한 제설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시 제설 구간 중 회전교차로~아치 조형물은 태백시가, 아치 조형물~당골광장까지는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제설을 실시한다. 눈축제 기간 중 장비 고장 시에는 신속한 협동제설과 제설제(제설소금, 액상제설제 등)의 긴급 지원 등을 통해 상호 유기적 협동제설체계를 구축하여 원활한 제설 업무를 추진한다. 또한, 태백산 및 눈축제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태백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상대적으로 장비 및 제설제가 부족한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유사 시 장비 및 제설제를 지원하고, 폭설 시 보도 제설 인력지원(자율방재단원 등)을 투입하여 원활한 제설을 도모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태백산 눈축제장 인근 제설 역량을 집중시켜 태백산
태백시는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와 효율적인 교통 흐름 조성을 위해 추진한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 3월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가결됐으며, 2025년 4월 15일에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공모사업에 태백시가 선정돼 도비 3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시는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을 완료했다. 대상 구간은 교통량이 많은 국도 35·38호선 인근에 위치한 황지중앙초등학교와 상장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2개소다. 운영 방식은 어린이 통행이 많은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시속 40km, 그 외 심야 시간(오후 8시~익일 오전 7시)은 시속 50km로 제한 속도를 상향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 말까지 행정예고를 비롯해 안내 표지판 설치와 무인단속 카메라 조정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현재 정상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 보호는 강화하면서도, 불필요한 교통정체를 완화해 도로 이용자 불편을 줄이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주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슬레이트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한 석면이 다량 함유된 건축자재로, 지은 지 오래된 건축물에는 지붕재로 사용한 경우가 많다. 석면 가루가 폐로 유입될 경우 악성중피종, 폐암, 석면폐증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크다. 이에 고성군은 올해 사업비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관내 슬레이트 지붕재 철거를 지원함으로써 주민의 질병 발생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고성군 내 슬레이트 지붕재 건축물 소유자로, 최대 7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가구는 사업 우선지원 대상으로서 주택 슬레이트 철거 비용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 사업으로 슬레이트 지붕재를 철거했을 경우 주택 지붕개량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 가구는 최대 1천만 원, 일반 가구는 최대 500만 원까지 가능하다. 단, 6월까지는 취약계층 가구에 한해 신청 및 지원이 가
오는 3월 예정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30일 원주시보건소를 방문해 사업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원주시가 추진해 온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본사업의 성공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료·복지 분야 전문가와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제도의 현장 적용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의견을 나눴다. 원주시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관 협력 자원을 확충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연계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2026년 통합돌봄 주요사업으로 △통합방문의료 운영사업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일상생활 돌봄 △주거 환경 개선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례 관리까지 통합돌봄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더욱 면밀히 준비하겠다
FC강릉(재단법인 강릉시민축구단)은 2026시즌을 앞두고 직무대행 체제였던 감독직위에 임다한 감독을 임명하여, 새 시즌을 향한 팀 운영 체제를 완성했다. 구단은 2026년 1월 30일, 임다한 감독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FC강릉 이사장인 김홍규 강릉시장이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며, 감독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던 팀이 정식 감독 체제로 전환했음을 대외적으로 분명히 했다. 임다한 감독의 선임을 계기로 FC강릉은 2026시즌을 향한 지휘 체계를 명확히 정립하고, 전지훈련을 포함한 시즌 준비에 속도감 있게 돌입할 계획이다. 임명식 직후에는 2026시즌을 대비해 구성이 완료된 선수단(40명: 코치8, 선수단32)의 첫 공식 행사로 단체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완성된 선수단의 현재 모습을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2026시즌 FC강릉의 출발을 상징하는 장면이 될 전망이다. 또한 김홍규 이사장은 전지훈련을 앞둔 선수단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선전을 당부했고, 선수단 역시 새 시즌을 향한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FC강릉 최윤순 단장은 “정식 감독 선임을 통
춘천 구곡폭포 빙벽이 겨울철 관광 콘텐츠로 급부상하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춘천도시공사와 남산면번영회와 함께 구곡폭포 빙벽 4곳을 운영 중이다. 1곳은 등반이 가능한 자연 빙벽으로 폭포 정상에 위치해 있으며 구곡폭포 주차장과 얼음계곡, 산책로 중간에 인공빙벽 3개가 조성됐다. 구곡폭포 일대를 둘러싼 4개의 빙벽은 아이스 클라이머는 물론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월 한 달간 외국인 관광객 약 600명이 이 곳을 찾았고, 폭포 정상의 자연빙벽은 지난 14일부터 320여 명의 클라이머들이 등반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인기 몰이에는 강촌 일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한 뜻을 모은 도시공사와 남산면번영회의 민‧관의 협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춘천시와 춘천도시공사, 남산면번영회는 강촌 지역상생간담회를 열고 인공빙벽 확대 조성과 관광상품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현재 춘천도시공사는 빙벽 운영을, 남산면번영회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관광상품 연계를 담당하는 등 역할을 분담 중이다. 또 지난 21일에는 ‘구곡폭포-남산면 번영회’ 간 지역상생발전 업
육동한 춘천시장은 30일 강원특별자치도 보훈회관을 방문해 도내 보훈단체 회장단과 간담을 갖고 새해를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보훈회관에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도내 주요 보훈단체 회장단이 참석해 보훈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육동한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불법 현수막 정비와 태극기 달기 운동 등 시가 추진 중인 공공질서 개선 정책의 취지를 설명하며 보훈단체의 공감과 협조를 요청했다. 육 시장은 “현수막 정비는 보기 싫어서가 아니라 시민 안전과 도시 질서, 그리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왜곡된 메시지 없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쉽지 않은 일이고 많은 반발도 있지만 미래 세대를 위한 일이라는 생각으로 원칙을 갖고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극기 달기 운동과 보훈 정책 역시 과거를 기리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역사를 제대로 배우고 애국심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강릉시는 30일 시청 8층 회의실에서 강릉시 고문변호사 위·해촉식을 열고, 신규 위촉된 김승식 변호사와 재위촉된 김헌우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임기 만료로 해촉된 김규수 변호사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새롭게 위촉된 김승식 변호사는 다양한 법률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10년 넘게 강릉지원 국선변호인으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해 온 점에서 시정 전반의 법률자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김헌우 변호사는 그간의 성실한 자문 활동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재위촉됐으며, 앞으로도 시의 각종 행정사안에 대한 법률자문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해촉된 김규수 변호사는 임기만료에 따른 것으로, 시는 고문변호사로 재임하는 동안 시정 운영의 법적 안정성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고문변호사 운영을 통해 소송, 행정심판 등 체계적인 대응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행정의 법적 안전성을 기반으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책임 있는 시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교(원)감급 이상 교육공무원 387명에 대한 2026년 3월 1일 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교육감의 신년사를 통해 강조된 ‘강원인의 더 나은 삶을 완성하는 교육’과 ‘한 아이의 성장이 지역의 희망이 되는 교육’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행력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강원교육을 이끌 도교육청 △정책국장에는 홍명표 삼척교육장이 임명됐으며, △정책국 미래교육과장에 감사관 오세형 감사1팀장이 직위 승진했다. 직속기관장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 원장에는 김용묵 정책국장이 배치됐다.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일선 학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정책의 현장 안착을 지원할 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는 △속초양양교육지원청에 이경애 강원과학고등학교 교장 △태백교육지원청에 엄규진 황지고등학교 교장 △삼척교육지원청에 조일형 치악초등학교 교장 △횡성교육지원청에 양선희 명륜초등학교 교장 △철원교육지원청에 최일호 섬강초등학교 교장 △화천교육지원청에 박성관 미래교육과장을 각각 발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2026년 강원교육의 핵심 가치인 ‘아이들의 배
태백시의회는 30일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태백시의회 임시회를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고재창 의장이 대표발의한 △태백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과 태백시장이 제출한 △태백시 도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모두 10건의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그리고 심창보 의원은 태백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2026년도 예산 편성 △힐링시티타워 △화전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공사대금 소송)에 대하여 질의했습니다.
국제신예술협회(INAA)는 제6회 국제신예술협회 회원전을 2월 1일부터 7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원전은 국제신예술협회 소속 및 협력 작가들이 참여하는 정기 전시로, 회화와 혼합매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각 작가의 개성과 조형적 실험을 선보이는 자리다. 참여 작가들은 감정, 자연, 관계, 일상적 서사 등 서로 다른 주제를 각자의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풀어내며 관람객과의 예술적 소통을 시도한다. 전시는 형식과 재료의 제한을 두지 않은 자유로운 구성으로 진행된다. 마띠에르를 강조한 작업부터 색채 중심의 감성 회화까지 폭넓은 작품들이 전시되며, 신진과 중견 작가들이 함께 어우러진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에는 김서연, 김유미, 나경희, 마은희, 유미영, 이진희, 정미나, 정채안, 조은실, 최수진, 공유진, 김귀남, 김기화, 김솔지, 김영희, 김은희, 노선미, 노세미, 류현서, 박은미, 박재영, 박혜민, 송은주, 신혜미, 안병숙, 오숙현, 오정임, 전현지, 정위경, 조민정, 최경희, 최봄, 홍민영, 황보효정 총 3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국제신예술협회는 매년 정기전을 통해 작
오산시 이권재 시장이 5일 가장동 도로 붕괴사고와 관련한 경찰의 재차 압수수색에 대해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전날 경찰이 또다시 오산시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지방선거를 겨냥한 명백한 정치수사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은 지난해 7월 22일 이미 소관부서인 안전정책과, 도로과, 기획예산과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광범위한 압수수색을 한 바 있다"며 "압수수색 이후에도 오산시는 공직자 34명이 60차례에 걸쳐 경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해왔으며 요청 자료도 충실히 제출해왔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아직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가 면밀하고 종합적인 사고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전일 또다시 시장 집무실을 비롯한 시청 여러 부서에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표적수사, 정치수사가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앞둔 시기에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수사나 재판 일정이 선거 이후로 조정된 사례가 있었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장인 저에게 이처럼 집중포화를
광주시 홍보담당 팀장의 페이스북 글을 읽었다. "왜 광고 안 주느냐", "호남 사람이라서 그러는 거냐"는 말을 공개석상에서 들었다는 고백이었다. 광고를 미끼로 협박하는 순간 언론이 아니라는 그의 외침에, 오랫동안 이 바닥을 지켜본 기자로서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 언론과 광고의 관계는 늘 미묘했다. 광고는 언론사의 주요 수입원이고, 지역 언론일수록 그 의존도는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광고가 보도의 대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 이것은 저널리즘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취재원 앞에서 "광고를 달라"고 요구하는 순간, 우리는 기자가 아니라 영업사원이 된다. 지역 출신을 거론하며 압박하는 순간, 우리는 취재가 아니라 갈취를 하는 것이다. 이런 행태가 반복된다면 언론에 대한 신뢰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물론 홍보담당자의 입장도 이해한다. 한정된 예산으로 효과적인 홍보를 해야 하는 그들에게 광고 집행은 전략적 선택의 문제다. 열심히 활동하고, 시민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매체에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당연한 업무다. 그러나 여기서도 공정함이 필요하다. 홍보담당자는 큰 매체와 작은 매체를 선입견으로 재단해서는 안 된다. 매체의 규모가 아니라 콘텐츠의 질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