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가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을 중심으로 ‘연구-교육-산업’ 인프라를 결집해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 거점 구축에 나서며 ‘글로벌 에너지 실리콘밸리’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17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이화실에서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 주재로 ‘나주시 에너지(핵융합) 특화 연구개발특구 지정 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단일 연구시설 유치를 넘어 핵융합을 중심으로 차세대 에너지 기술과 반도체, RE100 등 첨단 산업을 연계한 에너지 테크노폴리스 구축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인공태양 구축 관련 부서를 비롯해 기획, 투자유치, 산업단지 조성, 신재생에너지 육성 등 시정 핵심 부서가 참여해 핵융합 기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통합 전략을 논의했다. 나주시는 국가 핵융합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향후 구축될 대형 연구시설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한국전력공사 등 지역의 연구-교육-산업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 과학기술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3월 의결된 '전남광주특
중동발 전쟁 여파로 종량제봉투 사재기 조짐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가평군이 봉투 추가 제작을 통해 안정적인 물량 공급에 나섰다. 가평군은 ‘비상경제대응 추진 상황 보고’를 통해 종량제봉투 95만 매를 추가 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최근 사재기 등으로 수요가 평소보다 급증해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내린 선제적 조치다. 군 관계자는 “종량제봉투는 지난해 평균 수요 기준으로 약 10개월 분의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었지만, 최근 사재기 등으로 수요가 일시적으로 증가해 충분한 재고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가 제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되는 물량은 총 11종으로 △소각용 4종 33만 매 △재사용 1종 15만 매 △음식물용 6종 47만 매 등이다. 군은 이미 지난달 30일 150만 매를 입고 완료했으며, 조만간 95만 매를 추가 발주해 수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가평군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가격 인상 우려에 대해 “올해 종량제봉투 판매 가격 인상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종량제봉투 재고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판매소 일제 점검 및 현장 계
가평군이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대표 놀이체험시설인 ‘가평군 어린이음악놀이터’를 오는 5월 5일 하루 동안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 개방은 관련 조례에 따라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방문하는 어린이와 보호자는 놀이터 내 모든 시설을 별도의 이용료 없이 즐길 수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소리와 리듬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가평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의 운영 효율과 서비스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이 2년 연속 말라리아 환자 발생 ‘제로(0)’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민관군 합동 방역망을 대폭 강화한다. 군은 지난 15일 가평군보건소에서 ‘2026년 상반기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정기회의’를 열고 추진 현황 점검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소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의료기관, 군부대, 이장단, 새마을회, 자율방재단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방역체계 구축 방안을 공유했다. 군은 2025년 국내 발생 현황과 올해 예방·퇴치 계획을 보고하며, 최근 지역 내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군은 이 같은 흐름을 2년 연속 이어가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방역 사업을 전개한다. 주요 추진 과제는 △마을 이장 및 주민 대상 유충구제제 지원 △방역 취약지 사전 파악 △분뇨수집·운반업체 업무협약을 통한 정화조 유충 방제 △디지털 모기측정장비 운영 △주민 참여형 방역장비 대여 등이다. 특히 군은 신속진단키트를 활용한 조기진단 시범사업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교통 취약지의 고위험군과 군부대, 산업체 등을 중심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
가평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윤기선(가평고·18)군이 경기도미래세대재단에서 주관하는 ‘2026년 경기도 청소년 국제교류 광둥성 파견’ 대상자로 최종 합격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는 1차 서류 접수에 242명이 몰렸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66명을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해 최종 33명을 선발했다. 윤 군은 가평군 최초 합격자로 기록됐다. 윤 군은 그간 가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가평군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이러한 자치 기구 활동 역량이 면접 과정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군은 “가평군을 대표해 경기도 국제교류 파견단에 선발돼 기쁘다”며 “가평청소년문화의집 활동에서 배운 소통 능력과 정책 제안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광둥성 현지에서 교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6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공모 사업’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20개 기관이 이름을 올렸다. 가평군은 이번 선정으로 4년 연속 운영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가족치유캠프’는 스마트폰 이용이 제한된 환경에서 청소년이 스스로 사용량을 조절하는 능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소통을 통해 올바른 미디어 사용 문화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둔 가족 참여형 교육이다. 올해 캠프는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열린다. 스마트폰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2~3학년 청소년과 보호자가 참가 대상이다. 최근 미디어 과의존 현상이 저연령화되는 추세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4년 연속 공모 사업에 선정돼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프가 초등학생들의 자기조절 능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평군이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행사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야외 공연을 펼친다. 가평군은 오는 5월 1일 오후 1시 가평종합운동장에서 ‘피크닉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15회 가평군 어린이날 큰잔치’의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야외 휴식 공간에서 즐기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맑은 목소리로 행복을 전하는 ‘요들누나 동혜’의 신나는 요들송 무대가 마련된다. 이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마술사 해피준’의 화려한 매직쇼가 펼쳐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일상의 여유를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야외 공간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순간을 가족과 함께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세미원은 지난 16일 제주 여미지식물원과 수생식물 자원 교류 및 관리 기술 확산을 위한 협력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교류는 공공정원 간 식물자원 공유와 전문성 교류를 통해 정원문화 확산과 운영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미원은 호주수련 튜버 50개와 수련 2종(헬보라 등)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여미지식물원의 수생식물 품종 다양성 확대와 전시 콘텐츠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미원은 다년간 축적된 수생식물 재배 및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수련의 생육환경 조성, 번식 관리, 수질 유지, 계절별 관리 요령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기술을 함께 전파했다. 이는 단순한 자원 제공을 넘어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실질적 협력으로, 공공정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그간 공공정원 활성화를 위한 교류 필요성에 공감해 왔으며, 이번 식물자원 교류를 계기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한 중장기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식물자원 교류, 기술 정보 공유, 공동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협력 사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연수리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뇌 병변 및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형제 가구로, 신체적·인지적 어려움으로 인해 주거 위생 상태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특히 노후된 싱크대와 파손된 변기, 훼손된 가구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개선이 쉽지 않았다. 이날 봉사활동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노후된 싱크대 교체와 변기 철거 및 재설치를 통해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조성했으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낡은 가구와 적치물 반출, 집안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파손된 장롱을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정리수납까지 지원해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마련했다. 이종훈 센터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존의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은 4월 17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2026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은 첨단산업 성장에 발맞춰, 분야별 특화 인재양성을 위한 특성화대학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 반도체 분야에서 시작하여 이차전지, 바이오 분야로 확대했으며, 2026년에는 피지컬 인공지능(AI) 시대 차세대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하여 로봇 분야를 신설했다. 2025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28개 사업단(38개교)에서는 총 693개의 기업과 함께 총 434건의 교과목(기업 협업 교과목 232건)을 개발·개선하는 등 산업계 친화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총 3,576명의 인재를 양성했다. 또한, 반도체 팹(FAB) 등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실험·실습 장비를 도입하여 현장 중심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공동·복수학위 제도 운영 및 교원업적 평가 규정 개선 등 제도 개선을 통해 특성화 분야 교육을 활성화했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의 특성화 전공 운영, 다각적 기업 협업, 학사 운영 개선 등 성공 사례를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 일원에 추진 중인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립과 관련하여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로부터 도 차원의 대응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는 앞서 연천군 신서면 주민들이 경기도의회 연천지역상담소를 통해 제기한 반대 민원과 인접지역 영향 우려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루어진 것이다. 보고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현재 원주지방환경청이 폐기물처리업 사업계획서를 검토한 결과 ‘부적정’ 통보가 이루어진 상태로, 관계 법령상 적합성에 문제가 제기된 상황이다 . 경기도는 향후 사업이 재추진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 인접 영향지역인 경기도 및 연천군 의견 적극 반영 ▲환경유해인자의 주민 건강 영향에 대한 사전 검토 ▲환경영향 예측의 적정성 검증 및 실효성 있는 저감대책 마련 요구 등 대응 방향을 검토 중이라고 보고했다. 또한 경기도는 원주지방환경청, 철원군 및 연천군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관련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사업자의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 가능성에 대해서도 상시 점검하는 등 선제적 대
지방선거 당내 경선을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김동연 도지사는 오는 20일 도정에 복귀해 추경을 비롯한 민생현안을 챙길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재명 정부의 전쟁추경에 대응해 1조 6,237억 원의 1회 추경안을 편성했다. 경기도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조 1,335억 원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The 경기패스 확대지원 858억 원, 농가경영 안정화를 위한 ‘유류‧사료‧비닐’ 3대 패키지 지원 13억 원 등 중동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해 41조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추진한다. 정두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17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 41조 6,814억 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 예산 40조 577억 원보다 1조 6,237억 원 늘어난 규모다. 정 실장은 “고유가 대응, 취약계층 민생안정, 산업피해 최소화 기조의 정부추경을 신속히 뒷받침하고 정부지원에서 빠진 민생 사각지대 지원에 재정역량을 집중했다”고 추경 편성 배경을 밝혔다. 이번 추경은 중동전쟁 장기화로 위축된 도민 생활과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과 진천군은 4월 17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예술교육 자원과 인프라를 상호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내실화와 학생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진천교육지원청학생오케스트라 및 생거진천군립교향악단 협력 운영 ▲정기·기획공연 및 지역축제 시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문화행사 연계 공연 추진 ▲지역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첫 신호탄으로 지난 4월 15일, 진천여자중학교에서는 생거진천군립교향악단이 참여한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가 개최됐으며, 앞으로 관내 약 3개 학교에서도 등굣길 음악회를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진천교육지원청학생오케스트라는 진천군이 주최하는 지역축제 등 각종 행사에 찬조 공연으로 참여하는 등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생거진천군립교향악단 강수형 지휘자가 올해부터 진천교육지원청학생
대구 중구는 지난 16일 2030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한미경)에서 2026년 사업화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창업기업 10개 사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 참여 기업들이 본격적인 지원을 받기에 앞서 사업 전반을 이해하고, 운영 방식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및 사업 소개, 사업화지원사업 수행 지침과 지원금 집행 기준,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어 참여기업별 협약을 체결하고, 희망 교육 분야 수요 조사와 주요 안건 논의 등 실무 중심의 공유 시간도 진행했다. 또한 행사 이후에는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창업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나누고, 초기 창업 단계에서 필요한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화지원사업에는 총 35개사가 신청했으며,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자금(기업별 최대 1,200만 원) ▲창업 실무교육 ▲전문가 멘토링 ▲판로개척·홍보 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선규)은 오는 4월 20일부터 노학동 종합경기장 내 육상트랙을 시민들에게 야간 개방한다고 밝혔다. 최근 종합경기장 육상트랙 야간 이용 수요가 증가하고, 관내 러닝크루 및 육상 동호회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시민들의 야간 체육활동 수요에 대응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번 야간 개방을 추진하게 됐다. 야간 개방 운영시간은 매일 18시부터 22시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육상트랙은 별도의 관리인력 없이 자율 이용 방식으로 운영되며, 조명시설을 상시 가동하여 야간에도 안전한 운동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공단은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해 경기장 내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소화기 등 안전장비를 상시 비치하고, 운영 전 시설 점검 및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다만, 트랙 내 자전거 및 킥보드 등 탈것 이용이 제한되며, 반려동물 출입과 천연잔디구장 출입 또한 금지된다. 아울러 우천·강설·결빙 등 기상 상황이나 시설 대관 및 공사 일정에 따라 이용이 일시 제한될 수 있다. 이선규 이사장은“이번 종합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전국 야영장·테마파크 안전관리 실무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현장 중심 참여형 교육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9일까지 전국 4개 권역별로 순회하여 지방자치단체 야영장 및 테마파크 담당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맞춤형 교육으로 실효성 높여!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령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의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26년 4월 20일부터 6월 29일간 범정부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진행되면서, 인허가 단계부터 사후 관리·감독까지 전 과정에 걸친 행정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야영장과 테마파크 교육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교육 효율성을 높이고, 유사 시설 간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단순 전달식 교육이 아닌 퀴즈와 참여 유도형 방식으로 진행!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분야별 특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난안전교육협회 배건 회장(경영학박사)이 진행한 강의는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몰입도와 실질적인 이해도를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이용빈)은 생애말기 돌봄체계 전환과 재택의료센터의 역할 재정립을 주제로 한 「복지이슈포커스 제5호」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6년 3월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은 지방자치단체에 ‘살던 곳에서 생애 말기까지’ 돌봄 책임을 부여하고, 통합지원 범위를 의료에서 주거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현재 생애말기 돌봄은 여전히 병원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으며, 기존 호스피스 중심 체계는 전체 사망자의 일부만을 포괄하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호스피스 대상은 전체 사망자의 약 15% 수준에 불과하여 생애말기 돌봄 전반을 대응하기에는 구조적 제약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택의료는 제도 도입 이후 양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2026년 기준 전국 422개소가 운영되는 가운데 일부 기관에 서비스가 집중되고, 전체 수요 대비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소수의 재택의료센터가 전체 서비스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구조가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공급 확대 시 서비스 질 저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장기요양보험제도에 기반한 생애말기 돌봄체계 재설계를 위해 ▲임종기 60일 동안 하루 8시간 방문요양을 지원하는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국조특위)가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는 가운데, 대장동 사건을 수사했던 한 평검사의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2022년부터 대장동 2기 수사팀에서 대장동 민간개발업자 남욱 씨 등을 조사했던 이주용 검사가 국조특위의 증인 출석 통보를 받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검사는 지난달 신장 절제 수술을 받고 병가 중이었다. 불출석 사유서와 함께 치료 상황을 명확히 밝혔지만, 국회는 이를 반려하고 청문회 당일 동행명령장까지 발부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떳떳함을 밝히는 방법은 죽음뿐"이라며 주변에 억울함을 호소했던 이 검사는 결국 병상에서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국회의 거대한 칼날이, 역설적이게도 병석에 누운 한 개인의 생명마저 위협하는 참담한 현실이다. 진술 번복의 늪, 그리고 엇갈리는 주장이번 국정조사의 핵심 쟁점은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했던 과거 검찰의 대장동 수사가 '기획 조작'이었는가 하는 점이다. 청문회에 출석한 핵심 인물 남욱 씨는 검찰 수사 당시 엄청난 회유와 강압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정일권 부장검사가 가족사진을 보여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