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4월 3일부터 11일까지 기간 중 총 4일간 대구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대구미래교육연구원 내)에서 ‘2026. 대구형 서․논술형 평가 채점 전문가 양성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 혁신으로 수업의 질적 변화를 완성하고, 중등 대구미래학교 및 대구탐구학교의 수업·평가 개선 중심 교육 혁신 실천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65개 중·고등학교 교사 173명으로, 서·논술형 평가 응시 과목별 지도교사와 실제 학생 답안을 채점할 교사들이 참여한다. 2025년 61개 학교의 국어, 수학, 영어 채점 전문가 교사 114명을 배출한 이 연수는 올해 사회와 과학을 추가하여 확대 운영된다. 연수는 서·논술형 평가 문항과 채점 기준 설계, 평가와 연계한 수업 설계, 채점 표준화를 통한 학생 답안 채점 실습으로 구성된다. 1차 연수는 4월 3일(금)부터 4일(토)까지 사회, 과학 과목 담당 교사 88명이 참여하고, 2차 연수는 4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국어, 수학, 영어 과목 담당 교사 85명이 참여한다. 이후 8월 22일에는 실제 학생 답안을 활용한 채점 실습
대구시교육청은 4월 3일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대구내일학교’ 중학과정 3단계 성인 학습자 59명을 대상으로 경주 일대에서 졸업여행을 실시했다. 졸업여행은 긴 세월 동안 묻어두었던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며, 뒤늦게 시작한 공부에 온 마음을 다해 온 성인 학습자들에게 드리는 대구시교육청이 특별한 선물이었다. 이날 하루는 졸업을 앞둔 동기들이 함께 천년 고도 경주의 숨결을 느끼고, 교과서 밖에서 배움의 결실을 확인하는 '설레는 역사 나들이 시간'으로 꾸며졌다. 학습자들은 우선 K-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투어를 반영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교과서에서만 보던 천마총 금관과 성덕대왕신종 등 신라 시대의 유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신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였다. 오후에는 근현대 생활사 박물관인 ‘추억의 달동네’를 방문했다. 학습자들은 1960~70년대 옛 교실과 거리 풍경을 재현한 전시관을 둘러보며, 고단했지만 따뜻했던 젊은 시절의 추억을 공유했다. 특히 옛 교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학창 시절의 설렘을 뒤늦게나마 만끽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일정인
서구문화회관은 4월 11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디바 말로, 박라온, 김민희, 임채희를 초청하여'JAZZ DIVAS'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스캣의 여왕’이자 한국 재즈 보컬의 자존심 말로 ▲한일 양국을 오가며 섬세한 감성을 전하는 박라온 ▲감각적인 보이스로 주목받는 차세대 보컬 김민희 ▲무서운 기세로 성장 중인 재즈계의 라이징 스타 임채희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각기 다른 음악적 경험과 뚜렷한 색채를 바탕으로 재즈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재즈 본연의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솔로 무대부터, 보컬 간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듀엣 무대, 그리고 4인 전원이 참여하는 열정적인 무대까지 다채롭게 구성된다. 특히 이도헌(드럼), 정영준(베이스), 황이현(기타), 이명건(피아노)이 함께하여, 즉흥 연주가 가미된 환상적인 라이브 사운드로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1인 2매)로 관람은 중학생 이상 가능하다. 예매는 4월 8일 오전 9시 인터넷 예매(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티켓링크) 또는 방문 예매로 진행한다.
대구 서구청은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수급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오는 4월 6일부터 6월 말까지 ‘2026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인조사는 관련 법령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되는 정기 점검으로, 올해 상반기 조사는 이달 6일부터 6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인 등 총 13개 복지사업 수급자와 그 부양의무자다. 구는 141개 금융기관과 20개 공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68종의 최신 소득·재산 공적 자료를 바탕으로 수급 자격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서구는 조사 결과에 따라 자격 중지나 급여 감소가 예상되는 가구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권리구제 절차를 병행한다. 대상자에게 사전 통지를 통해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하고, 가구 특성에 따른 개별적 사정을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실제 생활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법적 기준에 따라 자격이 중지되는 가구에 대해서는 맞춤형 사례관리, 긴급복지 지원, 민간 복지자원 연계 등을 통해 복지 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제3차 임시회에서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이 제출한 '지역활성화지역 지정 요청권자 확대 건의안'이 서면심의(3. 26.~3. 31.) 후 원안 가결됐다. 이번 건의안은 '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상 도지사만 지역활성화지역 지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한 현행 제도의 한계를 지적하고, 광역시장을 포함한 모든 광역단체장으로 신청 권한을 확대해 줄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기초자치단체가 지역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국토교통부의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에서 가점을 부여받고 다른 지역보다 보조금을 확대 또는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그러나 현행 법령상 지역활성화지역 지정은 도지사의 요청이 있어야만 가능하므로, 광역시 내 구·군은 여건이 열악하더라도 신청 대상에서 원천 배제돼 있다. 반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인구감소지역은 광역시·도 구분 없이 지정이 가능한 점 등 기타 유사 정책과 비교해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만규 의장은 “지방소멸 위기가 전국 시·도에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에도 현
대구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3일 오후 2시 달성군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형산불조심기간 및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에 맞춰 기관 간 협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산림청(구미국유림관리소), 대구소방안전본부, 제501보병여단, 8개 구‧군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산불진화인력 130여 명과 진화장비 15여 대가 투입됐다. 훈련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현장 대응을 연계하고,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재난안전기동대가 주불 진화에 나섰고,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민가 보호 활동을 수행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구·군 합동진화대와 제501보병여단 병력이 투입돼 잔불 정리를 실시했으며,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뒷불 감시까지 산불의 전 과정에 걸쳐 관련 기관이 유기적으로 대응했다. 아울러, 대구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과 대구소방안전본부의 험지
대구 북구청은 동변동 일대에 금호강과 화담산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도심 속 힐링 공간 조성 사업인 ‘녹색힐링벨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화담산 일대 30만㎡ 규모 부지에 총사업비는 190억원(전액 시비)을 투입해 화담공원(5만㎡), 치유의 숲(25만㎡), 치유센터(500㎡)를 구축하는 대규모 녹색 프로젝트다. 그 중 ‘화담산 치유의 숲’이 지난해 말 완공됐다. 주요시설로는 ▲명상과 요가 등 정적인 활동이 가능한 모임광장 ▲숲의 소리에 집중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피톤치드 명상 숲과 숲 광욕장, 해먹장 ▲멋진 금호강을 조망할 수 있는 수변 쉼터와 강바람 쉼터 ▲완만한 경사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치유숲길 등이 있다. 화담산 치유의 숲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산림 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심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살려 접근성을 높였으며, 자연 속에서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힐링 거점’이 될 전망이다. 다만, 현재 설계가 완료된 화담공원의 조속한 착공과 설계 중인 치유센터 건립을 위해서는 예산 확보가 핵심과제로 남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진호)는 지난 3월 30일, 학교·지역 간 협력 기반 구축을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관내 중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학교는 관음중학교, 매천중학교, 산격중학교다.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이들 학교와 함께 ‘단디봉사단’ 운영 협약을 맺으며 공동 운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간 연계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함으로써 청소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는 협력과 연대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가치 실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진호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인식하고 나눔과 참여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자원봉사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나눔이 필요한 곳과 봉사자를 연결하는 ‘지
대구 북구청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북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2026년 AI 활용 직원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IT 환경에 발맞춰 공공 부문의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공공 부문 AI 도입의 최신 트렌드 분석과 더불어 실제 행정 현장에서 적용된 성공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이 AI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직원들은 효율적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외부용 문서를 신속하게 작성하는 실습을 하고, AI를 활용한 엑셀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기법을 배워 복합적인 행정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 또한, 단순 반복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AI 업무 자동화 실전 가이드와 함께 공공기관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AI 보안 가이드 교육도 병행하여 교육함으로써 안전한 기술 활용을 도모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AI 기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행정 혁신을 위한 필수적인 도구”라며, “우리 북구 공직자들이 최신 AI 기술을 선제적
K-MEDI hub가 지난 3월 31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6회 국제의약품·바이오 산업전(KOREA PHARM · BIO 2026)'에 참가해 합성·화학의약품 개발 및 생산 기술력을 홍보했다. 의약생산센터는 ▲의약품 맞춤형 위탁개발제조(CDMO) ▲원료·완제의약품 제조 및 품질시험 서비스 ▲GMP 기술지원 등 서비스 기술상담을 진행했다. 더불어 올해는 의약생산센터 운영부스 최초로‘파트너 커넥트’행사를 론칭, 센터의 기술서비스 이용경험이 있는 협력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협력체계를 다졌다. 행사에는 300여 명이 부스를 방문했으며, 원료부터 완제의약품 생산 품질관리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이와 함께 CMC 컨설팅 및 인허가 문서 작성지원에 대한 문의 및 상담·기술서비스 계약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기존 서비스 수혜 기업들의 후속 지원 논의까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의약생산센터는 2016년부터 매년 '국제의약품·바이오 산업전'에 참가해 제약·바이오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약품 개발 및 생산 기술상담을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약 300명의 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4월 2일, 서부사업처 회의실에서 ‘제1기 대구공공 시민파트너스 발대식’을 개최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제1기 대구공공 시민파트너스로 선발된 파트너 15명과 공단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시민파트너스의 시작을 알리는 취지로 개최됐다. 제1기 시민파트너스는 4월부터 11월까지△공단과 시민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 △홍보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공단 서비스 체험을 통한 개선 아이디어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 후에는 파트너들의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해 공단의 주요 사업과 시설에 대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환경기초시설인 하수처리장을 견학하고 이를 파트너스 활동에 접목해서 시민친화적인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유도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시민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단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며 “제1기 시민파트너스와 함께 공단의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게 전하고, 공공서비
대구광역시와 재단법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지난 2024년부터 이끌어 온 홍영상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재위촉한다고 밝혔다. 홍 예술감독의 새로운 임기는 2026년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홍 예술감독은 재임 동안 정기‧기획공연을 포함하여 다양한 국내외 공연을 이끌었다. 대구 출신 아동문학가 윤복진의 미공개 창작동요를 세계 최초로 무대에 올리는 등 독창적인 기획력을 발휘했으며, 2025 APEC 정상회의 기념공연(경주 첨성대) 및 일본 히로시마 플라워 페스티벌 등 국내외 주요 행사에 참가하며 소년소녀합창단의 예술적 저변을 넓힌 것으로 평가받았다. 홍 예술감독은 경북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Santo Tomas University에서 합창지휘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합창지휘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애노을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2004~2020)와 대구오페라유스콰이어 상임지휘자(2016~2023)를 역임하는 등 20여 년의 합창 지휘 경력을 갖추고 있으며 2021년 제주세계합창경연대회 Best Conductor상 수상으
대구광역시 여성회관은 시민들의 자기계발을 돕고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2026년 제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제2기 교육과정은 ▲전문기술 ▲역량개발 ▲문화교양 ▲주말과정 등 총 5개 분야, 44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모집 인원은 880여 명이다. 접수는 4월 6일부터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결원이 발생한 강좌에 대해서는 5월 8일까지 추가 모집을 병행한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교육생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AI 활용 강좌’를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세분화하고 수강생들이 수준별로 체계적인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강화했다. 그 외에도 국민연금공단과 협력해 마련한 ‘100세 시대, 건강이 답이다! 척추 리모델링’ 특강도 주목할 만하다. 코어 활성화 운동과 골반 균형 교정 등 실생활에 유용한 허리 건강 관리법을 배울 수 있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회관은 교육 수료자 중 구직·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회관 내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창업보육센터와 연계해 취·창업, 사후관리
대구광역시는 도심 곳곳에 벚꽃이 만개함에 따라, 자전거를 타고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주요 ‘벚꽃 라이딩’ 코스를 시민들에게 추천했다. 도시철도 1호선 동촌역에서 무료 자전거를 대여해 강변을 따라가면, 대구의 대표적인 벚꽃 라이딩 구간인 금호강 자전거길에서 흩날리는 꽃비를 맞으며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강변의 시원한 풍광을 선호한다면 대실역 코스를 추천한다. 2호선 대실역에서 자전거를 빌려 강을 따라 직선으로 뻗은 자전거 도로를 달리다 보면 만개한 벚꽃길을 만날 수 있으며, 강정보 디아크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아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도심 속 대표 휴식 공간이자 대구의 아름다운 벚꽃 명소로 꼽히는 두류공원도 빠질 수 없는 봄철 자전거 코스다. 2호선 두류역에서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한 뒤 야외음악당 주변, 성당못을 따라 라이딩 하며 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대구시는 자전거가 없는 시민들도 편리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주요 도시철도역에서 무료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규원 대구광역시 교통
대구광역시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4월부터 ‘정비사업 조합 운영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준공 전 사업장 60여 개소 중 구·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10개소다. 대구시는 사업 추진 상황, 위법 및 분쟁 발생 여부, 민원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지를 최종 확정했으며, 순차적으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조합 행정 운영의 적정성 ▲용역계약 체결 절차 준수 여부 ▲조합 회계 처리 및 자금 집행의 적정성 ▲정비사업 관련 정보공개 의무 이행 여부 등 조합 운영 전반이다. 점검 결과 위법하거나 부당한 사항이 적발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시정명령, 행정지도 등 엄중한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점검 이후 조치 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이행점검을 확대한다. 점검 결과가 실질적인 운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주요 지적 사례를 정비사업 조합에 전파하고, 초기 단계 조
병오년 새봄을 맞아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역사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사)한국양명회(회장 정윤근)는 오는 4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제11회 민족방풍대동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사의 신으로 추앙받는 신농씨를 기리며 하늘에 풍년을 기원하는 생명사랑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3부 행사로 ‘제2 보화종루 건립추진위’ 발족식이 함께 진행되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제2 보화종루 건립추진위’는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학살된 조선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한일 양국의 진정한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평화운동의 일환으로 출범한다. 추진위는 보화종루(普化鐘樓) 건립을 통해 비극적인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지향적인 평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경건한 분위기 속에 치러지는 ‘천제’ 2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무대’ 3부: ‘제2 보화종루 건립 세계평화운동 추진위 선언식’ (선언문 낭독 및 활동 주제·방향 설명) 이번 행사는 (사)한국양명회를 비롯해 (사)유라시아문화연대, 홍익인간생명사랑회, 호국관음
청주에서 한국 니치 향수 브랜드 히어로즈 오브 코리아의 첫 지방 팝업스토어가 막바지 운영 중이다. ㈜에프오씨씨가 운영하는 히어로즈 오브 코리아는 지난 4월 3일부터 커넥트현대 청주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4월 16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팝업은 서울을 벗어나 처음 선보이는 지역 행사로, 향수와 함께 한국 전통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히어로즈 오브 코리아는 지난해 오사카, 홍콩, 도쿄 등 해외 팝업을 통해 글로벌 고객과 접점을 넓혀왔으며, 올해는 더현대서울,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이어 청주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해외 팝업에서는 기존 향수와 차별화된 한국적 감성을 담은 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청주시 상징 요소를 반영한 아트 포스터도 함께 공개됐다. 호작도에 청주시 상징꽃 ‘백목련’과 상징 동물 ‘까치’를 결합한 작품과, 조선 후기 화가 김홍도의 ‘씨름도’를 모티프로 재해석한 포스터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작업은 전통 회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온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드러낸 사례로 평가된다. 현장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붓글씨 체험과 전통화 키링 만
최근 무조건적인 저염식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좋은 소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나리식품(선비원)의 김난영 대표는 "사람의 몸이 싱거우면 모든 염증에 시달리게 된다"며, 체내 염분 밸런스와 불순물을 제거한 소금의 중요성을 강하게 역설하고 있다. 15일 선비원 본사에서 김난영 대표를 만나 '프리미엄 미네랄 용융소금'의 원리와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소금 섭취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Q. '용융소금'이라는 이름이 생소한 독자들도 있을 텐데요. 일반 소금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김난영 대표 (이하 김 대표): "우리가 흔히 접하는 천일염도 훌륭하지만, 바다 오염으로 인해 미세플라스틱이나 중금속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이 사실입니다. 선비원의 용융소금은 천일염을 특수 돌가마에 넣어 1,000℃ 이상의 고온에서 3번의 공정을 거쳐 제조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소금 속의 간수, 아황산가스, 중금속, 미세플라스틱 등 인체에 유해한 불순물을 100% 가까이 제거합니다. 순수하고 깨끗한, 그야말로 '안전한 고급 용융소금'으로 재탄생하는 것이죠." Q. 전단지를 보면 "몸이 싱거우면 염증에 시달린다"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소금 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