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덕천2동은 폭염으로 건강에 직접적인 위협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홀몸 어르신, 주거 취약계층 등 폭염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냉방기기 사용 여부 및 주거생활 환경 실태를 점검하고, 폭염 대응 요령 안내 및 폭염 예방 키트 전달 등 지원 활동을 펼쳤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장마와 폭염을 대비하여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유선, 가정 방문 등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사상구은 ‘신바람이’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해 6월 23일 2시부터 무료로 배포한다. 구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구 공식 캐릭터 ‘신바람이’를 활용한 움직이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일상적인 메시지 속에 이용을 통해 지역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구민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새로운 신바람이 이모티콘은 사랑, 행복, 감사 등 다양한 감정과 일상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16종으로 구성되며 6월 23 오후 2시부터 사상구 카카오톡 채널을 새롭게 친구 추가한 이용자 2만5000명에게 제공된다. 사용기간은 다운로드 후 카카오톡 브랜드 이모티콘 정책에 따라 30일이며 기존 구독자들도 채널을 일시 차단 후 재추가하면 새 이모티콘을 내려 받을 수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우리 구 공식 캐릭터로 친근감 있는 이모티콘으로 제작, 배포를 통해 친숙하고 긍정적인 구정 이미지를 제고하고 구민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삼락동 소재 제이메탈 이조희 대표로부터 이웃돕기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부모가정 해외문화체험 및 저소득 무료급식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조희 대표는“작은 나눔인데도 받는 분들이 너무 감사해주셔서 제가 더 기쁨과 행복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우리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조희 대표는 사상구문화원 이사로도 활동하며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애정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시 영도구보건소는 흡연 예방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해사고등학교를 방문해 금연 홍보관을 운영하고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해사고 전교생 347명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흡연을 예방하고, 간접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 홍보관에는 담뱃갑 모형, 흡연 관련 모형, 배너 등을 전시해 학생들이 시각적으로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점심시간을 활용해 금연, 노담, 담배, 금연다짐 등의 단어를 주제로 2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금연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다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금연 캠페인에는 기존 금연클리닉 이용자를 비롯해 전교생과 교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금연클리닉 이용 방법과 지원 내용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해 실질적인 금연 실천을 유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많은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줘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는 물론, 직장과 기관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 금연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다.”라고 전
부산시 영도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유진)는 지난 6월 17일 지구지킴이 어스맘(Earth/Us Mom) 4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구지킴이 어스맘은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아이들의 환경 감수성 향상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 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4기 과정은 지난 5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자원봉사의 이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순환경제 ▲종이팩 재활용 등 환경 분야의 핵심 이론과 실천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수료한 10여 명의 참가자들은 향후 관내 어린이집과 학교 등을 찾아 환경 교육 및 재활용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환경 인식 제고에 앞장설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영도구새마을부녀회(회장 신을임)는 지난 6월 19일 여름철을 맞이하여 홀로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사랑의 계절김치 담아드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영도구새마을부녀회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계절김치를 아침 일찍부터 직접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150여명에게 전달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항상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주는 새마을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봉사와 이웃사랑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공동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을임 영도구새마을부녀회장은“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0일 우수기를 대비하여 사상~하단선 새벽로 땅꺼짐 사고 현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중 발생한 땅꺼짐 사고와 관련하여, 부산시의 특정감사 및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의 긴급현안질의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먼저 사상구 학장동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을 찾아 △ 시 특정감사 결과에 따른 대응 방안과 땅꺼짐 사고 후 조치 ․ 보강사항과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점검했으며, △ 지난 4월 긴급현안질의 시 지적된 내용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 듣고 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한 후, 곧 시작될 장마를 대비해 해당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부산교통공사에 땅꺼짐 사고 재발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김재운 건설교통위원장은“사상~하단선 건설은 당초 준공이 2021년이었으나 두차례나 공기가 연장되어 2026년으로 미뤄지며 시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고 최근 땅꺼짐 발생 등으로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며“도시철도는 시민들의 생명과 직결되
부산시는 오늘(20일) 오전 11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우리아이 다같이 키워요. 독박육아탈출! 공동육아이야기'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육아공동체를 통해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출산·양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독박육아탈출! 육아공동체’ 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올해 육아공동체는 지난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125팀, 695가정으로 확대돼 지난 4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00팀 558가정이 참여해 육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고립된 육아로 인한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며, 자녀의 친사회성 발달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었다. 선정된 육아공동체는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7개월간 총 5회 이상 자조모임(월 1회 기준)을 가지며, 육아의 어려움·스트레스 해소, 양육정보 공유 등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활동한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육아공동체 리더와 부모, 자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합창단 공연 ▲당신처럼 애지중지 퍼포먼스 ▲공동체 활동 우수 영상(쇼트 폼) 발표 ▲음악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부산 북구는 18일, 북구 푸드뱅크·행복나눔 푸드마켓과 함께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은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역경제 침체로 위축된 기부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신규 업체를 발굴하고, 기존 기부 참여 업체 베이커리 사업장 등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기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과 개인의 작은 나눔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 남구 문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문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1년부터 매년 꾸준히 시행해 온 사업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주민들이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문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철 위원장은 “도움이 절실하지만 지원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6월 19일 오후 1시, 의원회관에서 『부산형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활성화 연구 - 수산 분야 활성화 중심으로 -』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정책연구에 들어갔다. 이번 연구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라는 국가적 해양 행정 중심지 재편 흐름에 대응하여, 지역 주도의 해양정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부산은 우리나라 대표 해양도시로, 환경·산업·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양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기후위기, 해양오염,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인해 해양환경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으며, 특히 고령화와 청년 일자리 부재 문제까지 복합적으로 겹쳐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은 단순한 청사 이전을 넘어, 부산이 명실상부한 국가 해양정책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에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이번 연구를 통해 부산의 육역부, 내수면, 기수지역을 중심으로 수산 힐링산업군을 발굴하고, 스마트 기술을 융합한 지속가능한 정책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중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19일, 금명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PACE 119’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구청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SPACE 119에 입주한 청년예술가 다한, 나비풀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감성 바다 키링 만들기’를 주제로 공예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투명한 레진, 파란색 조색제, 반짝이는 장식 소재를 활용해 바다를 닮은 나만의 키링을 직접 만들며 즐거움과 성취감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은 청년예술가와 어린이의 교감을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꿈을꾸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을 진행한 다한, 나비풀 작가는 “아이들이 레진 작업에 진지하게 몰입하고, 각자의 상상력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예술이 어렵고 먼 것이 아니라, 누구나 손으로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일상 속 즐거움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기관과 연계하여 생활 속 문화예술이 실현
부산 동구는 부산 동구 문화플랫폼 시민마당 야외광장에서 열린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날 쏟아진 폭우로 행사장은 땅이 젖고 미끄러웠으며, 당일에도 비가 이어져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반려동물을 동반한 보호자 약 72세대는 자리를 지켰다. 이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서로의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나누고,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갔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체험하며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멍랑 운동회’에서는 반려동물이 오프리쉬 존에서 마음껏 뛰놀며 어질리티 체험을 즐겼고, ‘댕퀴즈 온더블럭’에서는 반려동물의 건강, 상식, 펫티켓 등을 주제로 한 퀴즈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술 공연 등 문화공연도 보호자와 비반려인이 함께 즐기며 웃음을 더했다. 이 밖에도 ‘건강상담’, ‘미용서비스’, ‘행동교정’, ‘펫타로’, ‘캐리커처’, ‘인생 세컷’, ‘인식표 만들기’, ‘비누 만들기’, ‘탈취제 만들기’, ‘길고양이 인식 개선 홍보’ 등 총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19일 오전 10시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관내 건축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건설공사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사장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부여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 보건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관내 15개 건축공사장의 관계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추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공사관계자들에 대해 안전문화 정착의 협조를 부탁하는 한편 `학교주변 통학시간 대 공사차량 운행시간 조정, 공사장 폭우 및 폭염대비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부산 남구는 6월 18일 청년창조발전소에서 2025년 청년 소셜리빙랩 사업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6회째 운영되는 소셜리빙랩은 청년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를 찾아보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정책과 연계하거나 소셜벤처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구와 (사)사회혁신연구원은 4월 22일부터 5월 23일까지 참여팀을 모집하여 12개 팀 31여 명의 신청을 받아 5개 팀을 선정했으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3여 명의 청년들이 올해 11월까지 리빙랩에 참여하게 된다. 리빙랩은 청년이 지역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스스로 해결책을 실험해 보는 사회 혁신의 실험실이다. 선정된 5개 팀은 경성대·부경대 대학로 상권 활성화, 지속 가능한 남구를 위한 주민 실천 캠페인, 청년 시선으로 본 환경·안전 문제 등 지정형과 자율형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실험과 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으로 진행된다.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 혁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사업화와 정책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고 최종적으로 아이디어 개선 과정 및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오은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
프랑스 파리 출신의 사진작가 잔느 듀브레송(Jeanne Dubresson)이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 케이리즈갤러리에서 국내 첫 개인전 <HASARD(우연)>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비롯한 관람객 다수가 참석해 전시장을 가득 메웠으며, 작가는 유창한 한국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잔느 듀브레송 작가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역시 제 삶의 ‘우연’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순간”이라고 운을 뗀 뒤, “작품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또 다른 ‘우연’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첫 한국 개인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관객들은 그녀의 진심 어린 말과 작품 철학에 큰 박수를 보냈다. 축사에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안 로버트슨(Iain Robertson) 교수가 나서 전시의 의의를 짚었고, 프랑스대사관 협력문화활동부 아카트 빈슨(Agathe Vinson) 시청각 담당관을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프랑스 방송인 엘로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테오, 송일준 전 광주MBC 사장 등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 축하 건배는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에
양구 청춘인성교육원(김건영 원장)은 '2025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6월 21일 토요일 양구 향교 전통예절 교육관에서 학부모와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흥원 양구군수, 김정미 군의원 등 함께한 특별한 자리로 뜨거운 여름 답답한 마음에 행복은 충전하고 온가족이 함께 힐링하고자 기획되었고, 강양순님의 하모니카 공연, 제이디 댄스학원 멜트팀의 댄스 공연들 다채로운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되었다. 가족놀이 레크레이션 △탁구공 옮기기 △과자맛 알아맞추기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학부모와 자녀 사이에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고, 레크레이션에 담겨있는 인성교육 메시지를 통해 폭넒은 마음의 세계를 경험하였다. '우리가족 스투키화분만들기'는 가족들이 함께 스투키 화분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이 함께 만들며 행복을 충전하고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통해 가족간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되었고,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촉진하는 가족 대표 행사로 평가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