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보건소는 군민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모바일을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바쁜 일상으로 인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도 손쉽게 스마트폰을 통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며, 참여 대상은 19세부터 60세까지의 철원군민이다. 참여자는 사업 참여 전 선별검진을 통해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등 주요 건강위험요인을 확인하게 되며 해당 결과에 따라 건강관리군과 자가관리군으로 분류되어 맞춤형 관리를 받게 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총 3회(최초, 3개월, 6개월)의 건강검진이 제공되며, 24주 동안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인력으로부터 1:1 맞춤형 건강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건강위험요인 감소와 만성질환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
철원군은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1.20~5.15일)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본청과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산불방지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한다. 또한 인사이동으로 변경된 읍·면 산불담당자들의 산불진화차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해 진화차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지난 1월 21일 실시 했으며, 무인감시카메라, 산불소화시설 등 산불방지시설에 대한 일제정비와 진화차량, 산불 진화 장비 등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유사시 산불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산불감시와 산불예방, 진화를 위하여 산불감시원(90명), 산림재난대응단(45명) 선발을 완료하여 2월 2일부터 현장에 배치되어 산림과 연접한 장소(100m이내)에서의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근절과 화기물소지 입산금지 등 생활주변 밀착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군정업무 수행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마을이장들을 감시단(119명)으로 조직, 취약시기인 청명· 한식일 전후에 마을별 산불예방·감시 활동을 강화하여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산불
철원군(농업유통과)은 설명절을 맞아 군장병들이 우수한 철원오대쌀을 고향으로 보낼 수 있도록 “설명절 군장병 충효택배 보내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월 10일까지 군장병들이 사업기간 내 구입한 철원오대쌀의 택배비를 철원군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부대는 군장병 신청을 취합해 철원우체국으로 택배 접수를 진행하며, 철원우체국이 신청 내역을 접수·발송하면 철원군은 택배 발송내역 등 실적을 확인한 뒤 택배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사업기간 동안, 택배비 지원금액은 10kg 4,000원, 4kg 3,300원이다. 다만 철원군 관내로 발송하는 택배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순범 철원군 농업유통과장은 “설명절 군장병 충효택배 보내기 운동을 통해 철원오대쌀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새로운 판로 확보와 판매 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철원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 병해충 발생 저감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신청접수는 2026년 2월 2일부터 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경작지 소재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 이후 접수되는 건은 후 순위로 처리되며, 작년 하반기 신청 후 아직 파쇄가 이루어지지 않은 필지는 우선 처리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 시 영농부산물이 쌓여 있는 필지의 주소를 정확히 기재해야 하며, 신청한 물량 외의 다른 영농부산물이 혼재되어 있을 경우 파쇄가 제한될 수 있다. 파쇄지원단의 현장파쇄는 2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읍·면별로 순차적으로 농가를 방문해 파쇄 작업을 실시한다. 다만, 전염성이 높은 병의 기주식물이나 감수성이 높은 작물인 사과, 배, 고추, 토마토와 시설하우스 내에서 발생한 영농부산물, 건조되지 않은 화훼류는 파쇄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영농부산물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파쇄기를 임차해 자가 파쇄해야 하며, 파쇄
영월 지역 농산물과 전통 장류를 활용해 개발된 제품들이 세계적인 식품 품평 대회인 벨기에 국제 미각상(Taste Award)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영월 장류의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영월 장류 업체 4개소는 심사 결과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 가운데 일부 제품은 최고 등급(★★★)을 획득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수상 제품은 ▲건강선생 이종숙 ‘한식 간장’ ▲두무동 ‘청국장’ ▲산속의친구 ‘된장블럭’ ▲영월농협가공사업소 ‘벌꿀고추장’ 등이다. 벨기에 국제 미각상은 식품의 맛과 품질,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제 식품 품평 대회로, 까다로운 심사 기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에서 영월 전통 장류 제품들이 동시에 입상한 것은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통한 상품 고도화와 브랜드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농식품유통사업단 박수연 단장은 “이번 수상은 단순한 제품 성과를 넘어, 지역 농산물과 전통 식품이 국제 무대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액션그룹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확대를 적극 지원하
영월군이 전지훈련 선수단 인센티브 지원사업 추진 4년 차를 맞아, 실질적인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 회복에 적극 나선다. 영월군은 영월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각종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개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왔으며, 최근 3년간 약 130여 개 대회에 4만 8,700여 명이 참가해 약 66억 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했다. 군은 2023년부터 지역을 방문하여 3일 이상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선수단을 대상으로 숙박비 및 식비(간식비 포함) 사용액의 15%(최대 200만 원)를 지원하는 '전지훈련 선수단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씨름·배드민턴·테니스·야구·탁구·육상 등 6개 종목 선수단 1,322명에게 총 8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이를 통해 약 4억 9천 6백만 원의 지역 소비 효과를 거뒀다. 다만, 인센티브 현금 지급에 따른 자금 역외 유출과 제한된 지원 항목, 지급 기준에 따른 형평성 문제로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최명서 영월군수는 “올해부터는 체류 일수 기준의 체류비 지급으로 지원의 형평성을 높이고, 전
영월군은 지난 3일 영월 여성회관에서 ‘2025년 영글학교 성인문해교실 수료식 및 학력인정반 졸업식’을 개최했다. 영월군은 매년 학령기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영글학교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중학학력인정반을 처음 도입해, 중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최고령 84세 어르신을 포함한 7명이 학력을 인정받으며 첫 중학학력 졸업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학 3단계 학력인정반 어르신들이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지난 학기 동안 배운 학습의 결실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습자들은 늦은 나이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끊임없이 도전해 온 소회를 밝히며 문해교실 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2026년 영월군 영글학교는 학력인정반 초등 3단계와 중등 2단계 등 총 2개 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학습자 모집은 2026년 2월 6일(금)까지 진행된다.
강릉시는 2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복무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가 조직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동료와 함께 일하는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 자립 기반 강화를 목표로 운영 중이며 현재 전일제·시간제·복지일자리 등 총 174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는 전년도보다 43명 증가한 규모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근무 규정과 제도를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안내해 현장에서의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이 근무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나누고, 담당자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의 시간도 함께 운영됐다. 강릉시 관계자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참여자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
정선군립도서관은 군민의 인문 소양을 높이고 일상 속 사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며, 2월 3일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인문학 강좌는 ‘식물을 기르며 나를 돌보는 삶’, ‘아는 만큼 보이는 미술의 세계’를 주제로 구성돼, 자연과 예술을 매개로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감각을 확장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강좌는 3월부터 4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정선군립도서관 3층 배움1실(정선군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식물 인문학 강좌는 『우리집으로 들어온 자연』의 저자인 장유진 작가가 맡아, 3월 10일 ‘식물 양육의 즐거움–집으로 들어온 자연’, 3월 17일 ‘식물 번식–다시 태어나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식물을 기르는 과정을 통해 삶과 돌봄의 의미를 함께 성찰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어 미술 인문학 강좌는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의 저자 김영숙 작가가 진행하며, 3월 31일 ‘빈센트 반 고흐의 인생과 그림’, 4월 7일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 세기의 대결’을 주제로 미술사의 흐름과 작품 속 이야기를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정선군은 신동읍에 위치한 이색 카페 ‘안경다리 카페’가 지역의 특색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경다리 카페’는 신동읍 지역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9명이 근무하는 공간으로, 인근에 위치한 안경다리의 명칭을 차용해 이름을 지었다. 안경다리는 교량 구조물이 안경처럼 생긴 독특한 형태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지역의 상징적인 경관 요소로 알려져 있다. 해당 카페는 개소 이후 명칭 변경을 거쳐 현재의 이름으로 운영되며, 신동읍을 대표하는 지역 명물 카페로 자리 잡았다. 카페는 국도 38호선을 따라 정선군으로 진입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초입에 위치한 신동읍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합리적인 가격에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MTB 마을로 잘 알려진 신동읍을 찾는 라이더와 여행객들에게는 이동 중 쉬어갈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안경다리 카페의 또 다른 특징은 지역 관광자원과의 자연스러운 연계다. 카페 내부에는 신동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새비재 은하수를 담은 사진 작품
정선군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2023년에 이어 2026년 다시 한 번 선정되며 지역 문화 브랜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민과 각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통해 발굴된 문화자원을 대상으로 지역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언급량 등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200개 후보를 선정하며, 이후 국민 투표와 전문가 평가 결과를 종합해 최종 100선을 확정하는 방식이다. 동일한 문화콘텐츠가 두 차례 선정된 것은 작품성과 대중성은 물론,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문화적 가치와 완성도가 함께 평가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뮤지컬 ‘아리아라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아리랑의 시원으로 일컬어지는 정선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공연으로, 아우라지 처녀와 총각의 사랑 이야기, 떼꾼들의 삶을 해학과 감동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전통 소리와 타악, 현대 음악과 무용, 3D 홀로그램 등 첨단 무대기술을 결합해 한국적 정서를 세계인이
화천군이 지역 미취학 아동들의 외국어 학습은 물론 정서적, 신체적 발달 지원을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군은 3월3일부터 12월18일까지, 40주 간 2026년 키즈 영어 아카데미를 연다. 상·하반기로 나눠 열리는 키즈영어 아카데미는 5~7세 아동 120명이 대상으로, 모두 12개 반이 운영된다. 화천권역은 추가로 ‘플러스반’ 1개반이 개설된다. 수업은 요일별, 연령대별, 지역별로 반을 나눠, 화천읍 권역은 화천 어린이 도서관, 사내권역은 사내 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전문 영어강사들이 참여하는 키즈 영어 아카데미는 영어 동요와 동화를 활용한 흥미 위주 콘텐츠로 채워져 아동이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화천군은 유아기 아동들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키즈 문화 아카데미도 마련했다. 상반기 키즈 문화 아카데미는 내달 3일부터 7월17일까지 진행되며, 미취학 5~7세 아동이 참여한다. 키즈문화 아카데미는 화천읍 권역은 화천커뮤니티센터, 사내면 권역은 사내종합문화센터와 사내 도서관에서 각각 운영된다. &
인제군은 도시미관 개선과 주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노후 건물번호판 및 사물주소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12년부터 2015년 사이 설치돼 내구연한(10년)을 초과한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하며, 서화면과 상남면 일원 1,494개 건물번호판이 교체 대상이다. 해당 지역은 노후 건물번호판 비율이 높은 곳으로, 장기간 사용에 따른 훼손·변색 등으로 시인성이 저하돼 주소 식별에 불편이 발생해 왔다. 인제군은 별도의 주민 신청 없이 군에서 일괄 교체를 추진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가구별 방문을 통해 2026년 2월부터 5월까지 순차적으로 교체를 진행할 계획이다. 노후 건물번호판은 분실·훼손이나 빛바램 등으로 주소 확인에 혼선을 줄 수 있어, 일상적인 민원 처리와 공공서비스 제공 측면에서 체계적인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군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023년부터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연도별로는 2023년 1,115개, 2024년 3,496개, 2025년 2,629개를 정비했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설치되는 건물번호판은 가독성
인제군이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2026년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택배를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할 경우, 택배비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다. 온라인·비대면 직거래 확산에 따른 농가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인제군 청정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실제 지원 대상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 발생한 택배 거래 비용 이다. 지원 대상은 인제군 관내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가 및 생산자단체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택배를 이용해 소비자에게 판매한 경우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농업협동조합 등 일부 생산자단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한도는 농가당 최대 200만 원이며, 연간 택배 발송 건수가 20건 미만인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소비자에게 택배비를 부담하게 하는 착불 배송이나 실제 발송 사실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 역시 지원받을 수 없다
춘천시가 오는 13일까지 ‘제1기 춘천시 청년네트워크’ 위원 30명을 공개 모집한다. ‘춘천시 청년네트워크’는 청년 당사자가 직접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시정 참여 기구다. 앞서 지난해에는 청년친화도시 추진단을 구성해 기존 청년정책을 점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규 모델을 발굴해 온 가운데 올해는 추진단 확장 성격의 ‘청년네트워크’를 새롭게 구성하는 것이다.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체감도를 높이고 청년과 행정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하기 위해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다.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지역 내 대학(원) 재학, 직장 근무, 사업장 운영, 청년단체 활동 등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제1기 위원은 2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활동한다. 위원들은 △청년문화·교육 △청년일자리·창업 △청년생활·복지 등 3개 분과로 나눠 지역 청년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에 제안한다. 시는 위원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회의 참
국제신예술협회(INAA)는 제6회 국제신예술협회 회원전을 2월 1일부터 7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원전은 국제신예술협회 소속 및 협력 작가들이 참여하는 정기 전시로, 회화와 혼합매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각 작가의 개성과 조형적 실험을 선보이는 자리다. 참여 작가들은 감정, 자연, 관계, 일상적 서사 등 서로 다른 주제를 각자의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풀어내며 관람객과의 예술적 소통을 시도한다. 전시는 형식과 재료의 제한을 두지 않은 자유로운 구성으로 진행된다. 마띠에르를 강조한 작업부터 색채 중심의 감성 회화까지 폭넓은 작품들이 전시되며, 신진과 중견 작가들이 함께 어우러진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에는 김서연, 김유미, 나경희, 마은희, 유미영, 이진희, 정미나, 정채안, 조은실, 최수진, 공유진, 김귀남, 김기화, 김솔지, 김영희, 김은희, 노선미, 노세미, 류현서, 박은미, 박재영, 박혜민, 송은주, 신혜미, 안병숙, 오숙현, 오정임, 전현지, 정위경, 조민정, 최경희, 최봄, 홍민영, 황보효정 총 3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국제신예술협회는 매년 정기전을 통해 작
오산시 이권재 시장이 5일 가장동 도로 붕괴사고와 관련한 경찰의 재차 압수수색에 대해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전날 경찰이 또다시 오산시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지방선거를 겨냥한 명백한 정치수사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은 지난해 7월 22일 이미 소관부서인 안전정책과, 도로과, 기획예산과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광범위한 압수수색을 한 바 있다"며 "압수수색 이후에도 오산시는 공직자 34명이 60차례에 걸쳐 경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해왔으며 요청 자료도 충실히 제출해왔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아직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가 면밀하고 종합적인 사고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전일 또다시 시장 집무실을 비롯한 시청 여러 부서에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표적수사, 정치수사가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앞둔 시기에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수사나 재판 일정이 선거 이후로 조정된 사례가 있었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장인 저에게 이처럼 집중포화를
광주시 홍보담당 팀장의 페이스북 글을 읽었다. "왜 광고 안 주느냐", "호남 사람이라서 그러는 거냐"는 말을 공개석상에서 들었다는 고백이었다. 광고를 미끼로 협박하는 순간 언론이 아니라는 그의 외침에, 오랫동안 이 바닥을 지켜본 기자로서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 언론과 광고의 관계는 늘 미묘했다. 광고는 언론사의 주요 수입원이고, 지역 언론일수록 그 의존도는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광고가 보도의 대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 이것은 저널리즘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취재원 앞에서 "광고를 달라"고 요구하는 순간, 우리는 기자가 아니라 영업사원이 된다. 지역 출신을 거론하며 압박하는 순간, 우리는 취재가 아니라 갈취를 하는 것이다. 이런 행태가 반복된다면 언론에 대한 신뢰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물론 홍보담당자의 입장도 이해한다. 한정된 예산으로 효과적인 홍보를 해야 하는 그들에게 광고 집행은 전략적 선택의 문제다. 열심히 활동하고, 시민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매체에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당연한 업무다. 그러나 여기서도 공정함이 필요하다. 홍보담당자는 큰 매체와 작은 매체를 선입견으로 재단해서는 안 된다. 매체의 규모가 아니라 콘텐츠의 질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