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19일부터 분당 야탑역에서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규탄' 1인 시위를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방의원이 출근 시간대 역세권에서 직접 피켓을 들고 시민들과 소통한 이번 행동은 정치적 퍼포먼스를 넘어 사법정의 회복을 향한 진지한 문제 제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본지는 이서영 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1인 시위의 배경과 향후 계획, 그리고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의 대응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 야탑역에서 1인 시위를 시작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무엇인가요?"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은 단순히 한 사건의 종결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사법정의와 법치주의를 근본적으로 흔드는 사안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국민은 누구나 공정하고 투명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는데, 중대 비리 의혹 사건에서 항소가 포기된다는 사실 자체가 국민의 법적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사법정의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침묵하기는 쉽지만 결코 올바른 선택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사태가 그대로 덮이는 것을 가만히 지켜본다면 그것은 결국 책임을 회피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마주하고 제 문제의식을 분명하게 전달
민선8기 출범 이후 양평군은 지난 3년 반 동안 경기침체와 각종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들을 꾸준히 쌓아왔다. 남한강 친환경선박 도입을 위한 특대고시 개정, 두물머리 UN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양동 일반산업단지 심사 통과 등 굵직한 현안들이 해결되며 지역 변화의 방향 또한 명확해졌다. 양평군은 안전 기반 확충을 핵심과제로 추진해 왔다. 신원정수장 준공, 지하수저류댐 신설, 지평배수지 증설 등 기간시설을 정비하고 배수펌프장 증설과 산사태 예방시설 확충, CCTV 확대, 스마트도시 솔루션 도입 등을 통해 생활안전 수준을 높였다. 환경 분야에서는 분리배출 강화와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통해 1인당 쓰레기 배출량을 평균 4kg 감축했다. 환경교육센터 기능 확대와 학교 자전거 교육 운영으로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했으며,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상 수상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관광 분야에서는 남한강 테라스 준공, 물맑은시장 빛거리 조성 등으로 양평 중심부에 새로운 수변관광 동력이 조성됐다. 두물머리·세미원의 국가정원 추진 기반도 마련되었고 용문산 관광지 개선과 사계절 축제 운영을 통해 양평 전역의 관광 매력을 확장시켰다. 생활체육과 건강 분야에서는 양평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이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에 임명됐다.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은 28일 개최된 임명식에서 최서윤 의원을 2024년에 이어 2025년 도당 대변인에 연임 임명했다. 이날 고양시 인재교육원에서 열린 대변인단 역량강화 교육에서 김선교 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이기는 경기도' 특강을 통해 "대변인단은 도민과 정당을 연결하는 최전선"이라며 "지역별 이슈를 도민의 언어로 재구성하는 것이 대변인의 핵심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에는 박홍석 경기도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의 '보도자료 작성과 대변인의 역할', 유재명 전 OBS 보도국장의 '방송 현장에서의 메시지 전략, 패널로서의 표현력 강화 방안' 등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안철수·김은혜·송석준·김성원·김용태 국회의원과 김민수 최고위원의 영상 축사도 전달됐다. 김선교 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지방선거 압승을 위해 경기도의 현실을 도민에게 정확히 알려 신뢰를 회복하고, 지역별 이슈 수집체계를 고도화해 도민의 지지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청년 대변인과 차세대 정치인 발굴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유세지원단으로 활약한 최서윤 의원은
CJ제일제당이 태국 ‘K-푸드 글로벌 영토확장’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태국 1위 대기업 ‘CP그룹’의 계열사이자 최대 유통사인 ‘CP엑스트라(CP Axtra)’와 함께 현지 K-푸드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두 회사는 K-푸드 제품 유통 및 현지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K-푸드 제품 라인업(CJ제일제당) ▲강력한 현지 유통망과 소비자 인사이트(CP엑스트라) 등 각 사가 가진 강점을 결합, 태국 K-푸드 시장의 판을 키울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은 태국 내 방대한 영업망을 확보하며 사업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CP엑스트라는 현지 대형 창고형 할인점 체인인 ‘마크로(Makro)’와 슈퍼마켓 체인 ‘로터스(Lotus’s)’를 운영하고 있는데, 두 체인의 태국 매장 수를 합치면 2700개가 넘어 비비고 제품 판매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협력을 통해 태국 내 주력 제품인 ‘비비고 볶음면’과 ‘김치’ 외에도 ‘비비고 만두’∙‘K-스트리트 푸드’∙‘K-소스’ 등 다양한 제품군의 메인스트림 유통채널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식당,
효성중공업과 대한전선이 AI 기반 전력설비 자산관리 기술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선다. 양사는 1일 서울 서초구 대한전선 본사에서 'ARMOUR+ 플랫폼 內 케이블 진단 솔루션 공동 개발완료 보고회'를 개최하고, 효성중공업의 'ARMOUR+'와 대한전선의 실시간 케이블 진단·모니터링 시스템 'PDCMS'를 결합한 '케이블 예방진단 및 자산관리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개별 설비→변전소 단위 통합 진단 체계로이번 솔루션의 핵심은 기존 케이블과 전력설비로 분리돼 있던 진단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했다는 점이다. 개별 전력설비 단위에서 변압기·차단기·케이블 등 변전소 전체 설비를 아우르는 '통합 진단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변전소 단위 전력 시스템 전체의 진단 정보를 한 화면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 설비 교체 및 투자 계획을 보다 정밀하고 일관되게 수립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RMOUR+는 효성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AI 기반 전력설비 자산관리 솔루션으로, 전력설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평가하고 정보를 제공한다. PDCMS는 대한전선이 독자 개발한 케이블 진단·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자립을 앞둔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취업 응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취업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준비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응원물품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꼭 필요하지만 부담돼 쉽게 마련하지 못했던 품목들로 구성됐다. 증명사진 촬영권, 구두 상품권, 영양제 등이 패키지 형태로 준비돼 은평구 지역 자립준비청년 약 30명에게 전달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삼표그룹 임직원 봉사동호회 ‘블루허그’ 참여로 진행됐다. 블루허그와 삼표그룹이 함께 마련한 총 750만 원의 후원금을 통해 물품을 구매하고 포장 과정까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청년은 “취업 준비에 꼭 필요했지만 구입을 미뤄두고 있던 물품으로 구성돼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임직원분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메시지 카드까지 받으니 응원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든든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윤식 블루허그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작은 응원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학업과 취업
오산시의회 조미선 의원이 1일 수원시의회 다목적실에서 열린 '제14회 홍재 의정·공직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9대 오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 중인 조 의원은 청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입법 성과,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 활동, 연구하는 의정활동 정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의원은 재난 취약계층 지원 조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대한 조기 발견·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했으며,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 발의로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의 이동권과 접근권을 도시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도록 제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년과 돌봄 영역에서도 청소년부모가정 지원 조례, 청년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비롯해 청소년 실태 조사 및 정책 제언 연구단체 운영, 청소년 포럼 개최 등을 통해 위기 청년과 취약 청소년, 청소년 부모가정에 대한 정책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다. 아울러 조 의원은 8개 동 순회 간담회, 민생·복지 현안 청취 간담회, 폭우 피해 농가 수해 복구, 무더위 속 취약 어르신 점심 나눔 봉사 등에 직접 참여하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곁을 가장 먼저 찾는 현장 의정을 실천해 왔다. 조미선 의원은 수상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12월 1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도정 운영을 강력히 비판했다. 유영두 의원은 이날 회견에서 "김동연 지사의 민생예산 삭감과 정무 라인의 행정사무감사 거부에 대한 투쟁이 오늘로 7일째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측은 이번 예산안을 '이증도감(李增道減)', 즉 이재명표 정치성 예산은 증액하고 도민 복지 예산은 대폭 삭감한 정치 편향 예산이라고 규정했다. 유 의원은 "지방채 발행과 추경이라는 대안은 경기도를 빚 돌려막기로 허덕이게 하는 블랙홀 카드"라고 비판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삭발을 단행하고 7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측은 ▲정치적 성과 예산 축소 및 복지 예산 원상복구 ▲경기도 정무·협치 라인 전원 파면 ▲행정사무감사 불참 공무원 고발 및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등을 요구했다. 한편 김동연 지사가 단식농성장을 방문했으나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국내 발포주 1위 ‘필라이트’가 퓨린과 칼로리를 모두 잡았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에 맞춰 퓨린과 칼로리를 동시에 낮춘 기능성 발포주 ‘필라이트 더블 컷(FiLite Double Cut)’을 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23년 업계 최초로 퓨린 저감 제품 ‘필라이트 퓨린 컷’을 선보인 뒤 단기간에 완판 됐으며, 이후 꾸준한 재출시 요청이 이어지자 기능성을 더욱 강화한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 ‘필라이트 더블 컷’ 출시로 가정용 발포주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지가 한층 넓어졌다. ‘필라이트 더블 컷’은 통풍을 유발하는 성분으로 알려진 퓨린 함량을 기존 필라이트 후레쉬 대비 90%, 칼로리는 33% 낮춘 국내 유일한 기능성 발포주다. 두 성분을 낮추면서도 필라이트 고유의 ‘Fresh 저온숙성 공법’을 적용해 시원하고 상쾌한 목 넘김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번 신제품은 알코올 도수 3.5%로 350ml 캔 제품 1종만 출시되며, 3일부터 전국 슈퍼 및 대형마트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 출고가 역시 기존 필라이트 후레쉬 355ml 캔보다 약 8% 낮게 책정
CJ제일제당이 공식몰 CJ더마켓서 넷마블 ‘쿵야 레스토랑즈’와 콜라보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CJ더마켓은 ‘쿵야 레스토랑즈’와 함께 연말연시를 위한 맞춤형 콜라보 굿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2026년 캘린더, 아크릴 키링, 스티커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햇반’과 ‘비비고 왕교자’ 등 CJ제일제당의 대표 제품들이 ‘쿵야 레스토랑즈’ 캐릭터들과 어우러진 귀여운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캘린더는 매달 다른 분위기의 속지로 재미를 더했으며, 재치 있는 ‘쿵야 레스토랑즈’ 스티커는 캘린더와 다이어리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다. 아크릴 키링은 만두를 양손에 쥔 ‘양파쿵야’와 햇반에 들어간 ‘주먹밥쿵야’ 두 가지 버전으로 마련됐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넷마블의 인기 캐릭터 ‘쿵야’ 시리즈의 스핀오프 캐릭터 브랜드로, 인스타그램에서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콜라보 굿즈는 12월 1일부터 일주일간 CJ더마켓에서 진행되는 프리퀀시 이벤트를 통해 증정된다. 매거진 읽기, SNS 팔로우, 댓글 작성 등 매일 주어지
롯데의료재단과 롯데웰푸드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하남 보바스병원 4층 비전룸에서 어린이재활센터 건립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3억 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달식은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가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재활치료 환경을 갖추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 기관은 어린이의 회복과 성장을 돕는 치료 기반 확충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 의지를 공유했다. 기부금은 어린이 재활치료실 조성, 치료공간 확충, 전문 재활장비 구비, 센터 운영 기반 강화 등 소아재활 인프라 전반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천주 롯데의료재단 이사장은 “롯데웰푸드의 기부는 어린이재활센터가 안정적인 치료 시스템을 갖추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재단이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필요한 치료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의료재단은 그동안 롯데그룹 여러 계열사와 협력해 장애어린이 재활치료 지원, 장애아동 보조기기 후원,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재단은 이번 롯데웰푸드의 기부가 소아재활치료의 지속성과 사회공헌 활동의 확장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29일 오후 성남 폴리텍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열린 '성남수정 당원연수 및 대장동 항소포기 규탄대회'에서 장영하 성남수정 당협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향해 강도 높은 규탄사를 발표했다. 장 위원장은 "지금 여러분의 가슴속엔 무엇이 타오르고 있습니까? 저는 이 자리에 서서 터져 나오는 분노를 참을 수가 없습니다"라며 포문을 열었다. "성남시민 혈세 7400억 원 공중분해...계획된 사기극"장 위원장은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로 인한 피해 규모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우리 성남 시민의 피와 땀,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담긴 돈 무려 7400억 원이 공중분해됐다"며 "7400만 원도 아니고 74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돈이 누구의 주머니로, 어떤 도적들의 아가리로 들어갔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번 대장동 공범 항소포기 사태가 단순히 검찰의 실수라고 보십니까? 천만에요"라며 "이것은 철저하게 계획된 대국민 사기극이자 권력을 사용한 법비들의 쿠데타"라고 규정했다. "성남시장 시절 치적 자랑하더니 불리하면 꼬리 자르기"장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태도 변화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성남시장 시절 본인 입으로 '단군 이래 최대의 치적'이라며 똑똑
화성특례시의회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진안·병점1·병점2)이 지난 28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시상식에서‘조례 제·개정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 위원장은 「화성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눈·비 가림막 설치 근거’를 신설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조례 개정은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강화하고 기후 상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4년에 한 번 열리는 전국 단위 의정대상으로, 지방자치연구소(주)와 민관소통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 4대 협의체가 후원한다.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 중 주민 삶의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이권재 시장의 해외연수 일정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의원들은 산타마켓 개막 직후 진행된 해외 벤치마킹의 실효성과 막대한 예산 집행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성길용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AI혁신도시 특별위원장)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산타마켓은 이미 11월 22일 개막했는데, 시장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독일과 체코의 크리스마스 산타마켓을 벤치마킹하러 떠났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7일간 3천만 원, 반복되는 해외출장성길용 부의장에 따르면 이번 5박 7일 해외연수에 약 3천만 원의 예산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22년에도 유사한 목적으로 일본을 방문한 바 있어 반복적인 해외출장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오산 산타마켓에는 매년 수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2023년에는 약 7억 원, 2024년에는 약 4억 원이 집행됐다. 성 전 의장은 "반복되는 해외출장보다 투명한 예산 집행 공개와 실효성 있는 개선책 논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회와 소통 없는 일정 강행더욱 논란이 되는 것은 해외연수 시기다. 현재 오산시의회는 내년도 예산 심사 등 중요한 정례회 기간인 상황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 '민생예산 원상복구'를 요구하며 시작한 무기한 단식농성에 대해 전국 지방의회 지도부의 지지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25일부터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한 백 대표의원의 투쟁은 28일로 나흘째를 맞았다. 이날 오전 원유철 전 경기도 정무부지사가 격려 방문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청남도의회 의장 등 수도권 및 충청권 광역의회 지도부가 잇달아 농성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박현수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와 대표단도 방문해 연대의 뜻을 전했으며, 구리시 지역주민들도 지지 방문에 동참하는 등 지역을 넘어선 폭넓은 지지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타협 없는 독단으로 폭주하는 이재명 국정과 김동연 도정은 닮은꼴"이라고 비판한 데 이어 직접 농성장을 찾아 백 대표의원을 격려했다. "이증도감(李增道減)" 예산 편성 규탄 백현종 대표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이증도감(李增道減)'이라는 신조어로 표현되는 예산 편성을 강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증도감'은 '이재명표 예산은 증액하
보석 중의 보석으로 불리는 다이아몬드는 거친 원석이 수만 번의 정교한 세공을 거쳐야 비로소 찬란한 빛을 발한다. 가요계에도 이와 닮은 아티스트가 있다. 2015년 ‘최고최고’로 혜성처럼 등장해 10년간 자신을 갈고닦아 온 모델가수 다이아몬드다.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녀는 감회가 남다르다. "10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며 운을 뗀 그녀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데뷔 초 첫 팬미팅을 꼽았다. 무대 위 화려한 조명보다 팬들과 마주 잡았던 손의 온기를 더 소중히 여기는 그녀의 진심은, 왜 그녀가 오랜 시간 사랑받는 아티스트인지 짐작게 한다. 다이아몬드의 무대는 단순히 노래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모델 출신다운 압도적인 비율과 세련된 스타일링, 그리고 장르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보는 이들에게 한 편의 쇼를 보는 듯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해병대 모임부터 조선왕조 갈라쇼까지, 격식이 필요한 무대와 대중적인 행사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그녀의 스펙트럼은 가요계에서도 독보적이라는 평가다. 그녀의 진심은 지난해 연말 결실을 보았다. ‘제3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공로상을 거머쥔 것. 단순히 인기 있는 가수를 넘어,
가수 김수현이 해운대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열정적인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수현은 시원한 바다 풍경과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번 무대는 단순히 노래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보는 이들에게 힐링과 에너지를 동시에 선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팬들은 "해운대에 와 있는 것 같다", "시원한 바다를 보며 노래를 들으니 정말 좋다"며 현장감 넘치는 무대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최고의 가수로 거듭나길 바란다", "꼭 대박 나시길 기원한다" 등 김수현의 향후 행보를 응원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탄탄한 실력과 팬들의 든든한 지지를 바탕으로 트롯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수현이 앞으로 어떤 무대로 대중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 국민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던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주인공 강계열 할머니가 별세했다. 향년 102세. 강계열 할머니는 지난 10일 오후 6시쯤 강원도 원주의료원에서 조용히 눈을 감았다고 유족이 11일 전했다. 영화를 연출한 진모영 감독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장 먼저 별세 소식을 알렸다. 진 감독은 "지난 3월 31일 찾아뵙고 작별의 인사를 올렸다. 가물가물한 중에도 저희들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인사와 덕담을 해주셨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2012년 9월 9일 처음 뵙던 날에도 소녀 같았는데, 그 소녀는 100세가 되어 강을 건너가셨다. 좋아하는 조병만 할아버지 곁으로. 할머니 안녕히 가십시오"라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76년의 사랑, 한 편의 영화가 되다 1924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횡성에서 자란 고인은 14살이던 1938년 9살 연상의 남편 조병만 씨를 만나 결혼했다. 두 사람의 사연은 2010년 7월 횡성신문의 '횡성 5일장 노년 스타 부부' 기사로 처음 알려진 후, 2011년 SBS TV '스페셜 짝'에 이어 KBS 1TV '인간극장–백발의 연인'을 통해 전국적으로 소개됐다. 2014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