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관내 음식점과 숙박업소 및 목욕장의 위생 수준 향상과 노후화 시설 정비를 위해 '2026년 식품·공중위생 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신청은 3월 31일까지 군 홈페이지 공고 서식을 확인하고 보건정책과 위생팀으로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현지 조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위생업소의 노후화된 내부 시설을 정비하여 군민과 관광객에게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업주의 경영 부담을 일부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6년에는 행정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사업 추진 이래 처음으로 목욕장업에 대한 시설 개선을 지원 범위에 포함했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과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를 위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설치 지원을 추진하여 영업주의 운영비 절감과 친환경 외식 환경 조성을 동시에 꾀한다. 군은 지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총 546개소의 환경개선을 지원하며 관내 위생업소의 시설 선진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왔다. 지난해에도 일반음식점과 숙박업소
평창군과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19일 진부면사무소에서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 관계 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관계자와 새로 선임된 예술감독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평창군 진부면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본행사의 실행 계획을 논의하며, 전국 단위 대규모 행사의 안전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한국민속예술제는 민속예술 보존과 전승을 위해 1958년부터 현재까지 지역별 민속 종목을 발굴하며 이어져 온 최장수 민속예술 행사이다. 올해로 67회차를 맞는 예술제는 국비와 지방비 총 16억 원 예산의 대형 프로젝트다.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일반부와 청소년부 민속예술 20여 개 팀과 관람객 등 5,000여 명이 평창을 방문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의 원형을 재현하는 민속예술 경연대회 ▲개막식과 시상식 겸 폐막식 ▲관람객이 함께 호흡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주 행사 무대인 진부면민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3월 19일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2026 문화체험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단체 중심 참여 방식에서 벗어나, 2007년부터 누적된 개인 봉사시간을 기준으로 선정된 2023~2025년 칭호부여자(동장·은장·금장·봉사왕) 약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충북 단양 일원에서 도담삼봉 유람선 탑승, 아쿠아리움 관람, 단양구경시장 방문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함께하며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체’가 아닌 ‘개인’의 꾸준한 봉사활동을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소속을 넘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험은 오랜 기간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오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봉사자의 노고를 인정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월군과 예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상호 교류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3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영월문화예술회관 소회의실에서 ‘영월-예천 고향사랑기부 품앗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기반으로 지역 간 상생 협력과 교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지역 문화관광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 지역 간 교차기부를 실시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품앗이 기부는 지역 간 상호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협력 모델로 의미를 더했다.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 지역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월군은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3.14.~4.19.)을 대비해 산림청으로부터 지원받은 산불지연제 30톤을 활용, 오는 20일부터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단계적 사전 살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산불 발생 이전 지상에서 선제적으로 지연제를 살포해 산불 확산 속도를 늦추고 초기 대응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예방 중심 대응 전략이다. 1차로 영월군 산림재난대응단이 산림과 인접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143개소를 대상으로 우선 살포를 실시한다. 이어 2차로는 산림 인접 문화재 및 국가유산, 소각시설, 주민대피시설, 요양병원 등 주요 보호시설 23개소를 대상으로 영월군 산림재난대응단과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협력해 집중 살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월군은 2022년 화목보일러 불씨로 인해 대형 산불이 발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화목보일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화목보일러 지역담당제를 운영해 산불감시원과 마을 이장이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방문 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백윤권 산림정원과장
영월군이 세계적 음악가와 손잡고 단종문화제 주제곡을 선보인다. 주인공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양방언이다. 영월군의 대표 역사·문화 축제인 단종문화제는 1967년 주민 주도로 시작된 ‘단종제’에서 출발해 올해 제59회를 맞았으며, 내년에는 60주년을 앞두고 있다. 군은 이를 계기로 단종문화제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주제곡 제작도 그 일환이다. 양방언이 작곡한 단종문화제 주제곡 ‘환생(Rebirth)’은 오는 4월 24일 열리는 제59회 단종문화제 개막식에서 뮤직비디오와 함께 최초 공개된다. 양방언 또한 현장을 찾아 주제곡 공개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올해 단종문화제의 주제는 ‘왕의 귀환, 희망의 서막’이다. 어린 나이에 비극을 맞은 왕이 아닌, 희망의 상징으로 귀환하는 단종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환생(Rebirth)’ 역시 오늘날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되살아난 단종의 서사를 음악으로 담아냈다. 양방언은 “비극의 역사를 축제로 승화시키고, 그 의미가 오
속초시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월 23일부터 노학동 척산생활체육관 1층에 위치한 실감형 스포츠 체험관 'SPORTS NEXT LEVEL(속초 ICT스포츠 체험관)' 시설 고도화 및 콘텐츠 점검 작업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에 처음 개관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속초 ICT스포츠 체험관은, 디지털 스포츠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어 체험 환경 개선을 목표로 새 단장을 진행했다. 이번 재개관을 통해 변경 및 강화된 주요 운영 내용은 최신 실감 기술(XR·AI)을 전면 도입하여 기존의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려, 더욱 현실감 넘치는 확장현실(XR) 디스플레이와 인공지능(AI) 모션 인식 기술을 적용해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ICT스포츠 과정으로는 이머시브 볼더링, AR 브레이킹, 스케이트보드 레일을 기초 학습한 뒤 VR 에베레스트, 브레이킹, VR스케이트보드를 실전 체험 할 수 있다. 예약 방법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이선규 이사장은“이번 ICT스포츠 체험관의 재개
태백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2026년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평가에서 태백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재난관리기금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도 지역자율방재단 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재해 예방·대비·대응·복구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실시됐으며, 태백시는 ‘노력’ 등급을 받아 도 재난관리기금 3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해당 평가는 전국 단위 평가와 연계해 진행된 것으로, 태백시 지역자율방재단의 재난예방 활동과 현장 대응 역량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다. 태백시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을 비롯해 제설 지원, 폭염·한파 대응, 주민 홍보활동 등 다양한 재난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지속적인 재난예방 활동 성과가 이번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 사전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확보한 사업비는 재해 예방활동과 장비 확충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태백시는 산소드림도서관에서 영‧유아기부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유아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책놀이 프로그램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연령대를 세분화해 보다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4월 8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5시 50분까지 진행된다. 연령별로는 △4~5세(4월 8일~5월 6일, 5회) △6~7세(5월 13일~6월 17일, 5회)로 나누어 총 10회에 걸쳐 그림책 읽기와 독후활동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 후 ‘알림마당-독서프로그램’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부터 운영해 온 유아 책놀이는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그림책 읽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태백시는 지난 19일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개최를 앞두고 한국대학축구연맹이 태백시를 방문해 관계자 면담과 경기장 현지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축구연맹 홍연기 유치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태백시와 함께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제반 여건을 점검하고, 경기 일정과 운영 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시는 이번 면담과 경기장 현지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사항을 보완하고,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2011년부터 16년간 연속으로 유치한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7월 중 17일간 개최될 예정으로, 국내 유수의 대학축구팀 80여개 팀이 참가해 여름철 태백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는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다자녀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태백시는 정부지원금 외 본인부담금의 50%에서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시는 이번 사업의 수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시 전역 주요 지점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및 아파트 단지 게시판 등을 활용해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하는 등 대대적인 안내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육아 커뮤니티와 SNS를 활용한 맞춤형 홍보도 병행한다.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기존 이용자뿐 아니라 신규 신청자도 소득 재판정을 통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태백시 가족센터 아이돌봄사업 담당 한민희 팀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돌봄 서비스 이용을 망설였던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의 양육
횡성군은 오는 23일 오후 2시, 횡성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횡성초교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횡성초교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해 주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절차는‘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20조에 따른 것으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및 승인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횡성군이 추진 중인 이번 계획은 횡성읍 읍하리 일원의 옛 군부대 부지 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경제기반형 도시재생활성화계획으로, 사업면적은 124,671㎡이며 이 중 혁신지구 면적은 26,697㎡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는 1,770억 원 규모다. 주요 내용은 도심 내 군부대 이전 유휴지를 활용해 이모빌리티·배터리 등 국가 전략산업 중심의 산업·연구 거점을 조성하고, 산업 유입 인재의 정착과 지역 내 노인 인구의 주거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주택 공급, 생활SOC 확충 등을 추진하는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이 사회적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의 자립역량 강화와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계선지능인은 일반 지능과 지적장애 사이의 지능 범주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학습과 사회 적응 과정에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제도적 지원 대상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장애 등록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복지 서비스 접근이 제한적이며, 체계적인 교육·지원을 위하여 공공 산림복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캠프 ▲자립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춘 자립캠프 두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산림교육 활동, 협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성취감을 경험하고, 또래 및 가족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 증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경계선지능인 관련 기관·단체 및 가족 등 20명 이상의 단체이며, 자세한 신청 방법과 일정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원주시는 원주테니스장 기능보강공사로 인한 임시 휴관 기간을 기존 4월 30일에서 7월 16일까지로 연장한다. 이번 연장은 기온 하강에 따른 부실 공사 방지를 위해 시행된 동절기 공사 중지로 인해, 중단된 공사 기간만큼 공사 일정이 조정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휴관 기간 중 실외 코트 내 막구조(4코트) 및 하드코트 설치 공사의 완성도를 높이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부 보강 사항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테니스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휴관 기간 연장으로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시설 정비와 환경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 중천철학도서관은 4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시민을 위한 상반기 화요시민철학강좌 ‘K-드라마로 만나는 철학’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총 8회차로 구성되며, 도서관 2층 중천학당에서 진행된다.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드라마를 통해 철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의는 1회차 ‘철학적 성찰을 하는 법: 철학과 심리학의 사이’를 시작으로, 2∼4회차에는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통해 하이데거 철학을 살펴본다. 이어 5∼8회차에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중심으로 쇼펜하우어 철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 전화,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천철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이번 강좌가 친숙한 K-드라마를 통해 철학을 더 가깝게 느끼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바쁜 의정 활동 속에서도 봄이 오면 어김없이 여행을 꿈꾸는 의원이 있다. 홍용민 구로구의원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봄철 여행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멀리 가지 않아도 구로 안에서 충분히 봄을 만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요즘은 햇살이 부드럽게 내리쬐거나 봄비가 촉촉하게 내릴 때마다 자연스럽게 봄이 왔음을 느끼게 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 창밖을 바라보거나 산책을 하다 보면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된다"고 말했다.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진해 군항제를 꼽았다.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라 매년 생각나게 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지금까지 다녀온 여행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역시 진해였다. 홍 의원은 "낮은 건물들 사이로 펼쳐진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며 "단순히 꽃이 아름다운 것을 넘어 도시 전체가 봄의 분위기로 물든 듯한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봄 여행지 추천을 요청하자 홍 의원은 진해 군항제를 1순위로 꼽으면서도, 거리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도림천 둑방길이나 안양천은 벚꽃이 만개하면 마치 다
윤한웅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도농복합도시 안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 발표를 통해 “안성은 그동안 외형적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도심은 난개발로 인한 불편함에 시달리고 농촌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로 소외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안성3동: 교통 체증 해소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먼저 안성3동을 위해 ‘생활이 달라지는 안성3동’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구간의 교차로 개선과 보행자 중심의 신호 체계 정비를 통해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의 실효성 있는 관리와 소규모 돌봄 공간 확대를 통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고삼면·미양면: 농업 존중과 고령화 대응 인프라 강화 농촌 지역인 고삼면과 미양면에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어르신 복지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내놨다. 고삼면에는 농로·수로 정비 및 농업용수 부족 지역의 배수 개선 사업을 우선 추진하며,
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는 20일 오전 안성시 공도읍 소재 알파물류에서 사업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사업장 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현장 중심의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과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시 필요한 초기 대응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공도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근)는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며 이해를 도왔고, 공도의용소방대 이성균 대장과 정종린 대원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최수봉 총무부장은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맡아 참여자들의 실습을 이끌었다. 장진식 서장은 “봄철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시기”라며 “사업장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