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국민의힘, 금정구2)은 2025. 6. 23(월)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침례병원 정상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백종헌 국회의원의 요청으로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이 주최했으며, 윤태한 복지환경위원장, 백종헌 국회의원실의 신상윤 사무국장과 여러 비서관, 금정구의회 최종원 의장을 비롯한 강재호, 최봉환, 정윤철 구의원, 금정구민을 대표하는 김상억 남산동 협의회장, 최태선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침례병원 정상화와 관련하여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으며, 공공병원화를 비롯한 민자매각 까지의 다양한 안건이 토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호 시의원은 2017년 침례병원 파산으로, 2025년 현재까지 금정구를 비롯한 동부산권에 상급의료기관 공백이 장기화 되면서 부산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보다 현실적인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준호 의원은 전문가 간담회에서 논의된 침례병원 정상화 방안에 대해 부산시와 관계 기관이 함께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20만 금정구민을 비롯한 동
부산 북구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8일 라인댄스 수업 개강을 시작으로 2025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설된 강좌는 ▲라인댄스 ▲오카리나 ▲인물드로잉 교실 등 3개 강좌이며, 총 6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오는 8월까지 운영된다. 이어 9월부터 11월까지는 하반기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오카리나 교실은 주민 수요 조사 등 바탕으로 만덕1동에서 처음 개설된 강좌로, 접수 시작과 동시에 모집이 조기 마감되는 등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였다. 이윤호 만덕1동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풍성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북구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1일, ADHD 성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마음의 나침반』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육아의 신 만일이네 Ⅲ’ 마을건강복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ADHD 성향을 지닌 아동과 성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긍정적인 접근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ADHD 성향에 관심 있는 부모와 성인, 마을복지계획단 등 총 2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북구정신보건센터 윤경민 강사가 강의를 맡아, ▲아동 ADHD 성향(부주의, 과잉행동·충동성)을 보이는 자녀를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접근하는 방법 ▲성인 ADHD성향(감정조절, 시간관리, 작업완료의 어려움)을 가진 자신을 수용하고 정서적 지지를 얻는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강의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교육 후에도 관련 정보 문의와 상담 요청이 이어지는 등 주민들의 관심이 지속됐다. 참석자들은 "ADHD에 대해 잘 몰랐던 부분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고, ADHD 성향을 보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20일, 부산형 통합돌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5 부산, 함께돌봄 온기나눔 푸드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랜 기간 중구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온 자원봉사자들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매월 1회 음식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고 정서 지원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돌봄 네트워크 강화, 그리고 체계적 관리까지 아우르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봉사자들은 굴림만두를 정성스럽게 빚고, 사골 국물과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담은 음식 꾸러미를 준비해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 봉사자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받으며 미소 짓는 분들의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돌봄의 손길이 지역 곳곳에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부산 중구 영주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여규봉)는 지난 21일 주민자치위원들과 각급 단체장 등 약 30여 명과 함께, 경북 울진 성류굴 관람, 울진 죽변 스카이레일 탑승 등을 체험하며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여규봉 위원장은“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위원들 간의 유대를 더욱 돈독하게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올 상반기에 우리 영주2동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신 위원들과 여러 단체장들이 오늘 단합대회를 통해 몸과 마음에 충분한 여유를 되찾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 “단합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주신 영주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다녀오셔서 기쁘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영주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중구는 저소득 아동에게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여름방학기간 중 아동이 능동적으로 희망을 계획하거나 도전하여 문화·교육적으로 알찬 시간으로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지원 서비스인 “여름방학, 희망충전100%”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중구 행복수놓기 후원금 300백만원을 들여 1인 최대 50만원까지 6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기준중위소득100%이하) 초·중·고등학생이 신청가능하고, 접수기간은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이다. 희망자가 “나의 여름방학 희망사항:계획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신청자격과 희망사항, 실천의지 등을 검토하여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여름방학기간 중 자신의 꿈을 향한 희망충전 경험이 건강하고 활기찬 학업생활로 연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부산중구지회는 지난 20일 부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5회 부산광역시장기 노인생활체육대회'에서 단체경기 3위, 응원상 2위, 개별경기(남자 한궁) 2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부산광역시 주관,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대회는 16개 구·군 지회 선수와 응원단 등 3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별경기 3종목(장기·바둑·한궁) ▲단체경기 4종목(큰공굴리기·미니농구·고리던지기·카드낱말맞추기)로 총 7종목의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연세를 뛰어넘는 건강한 열정으로 지역사회를 활기차게 만들어주시는 어르신들의 행보를 응원한다. 우리 중구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 중구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등 90여 명과 함께 영화‘엘리오’를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할 수 있는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행복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자녀들과 영화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 “혼자서 애들을 데리고 영화를 보는게 사실 엄두가 잘 나지 않았는데, 6살 난 둘째가 태어나 처음으로 영화관람을 하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하면서도 흐뭇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최진봉 구청장은“이번 영화관람이 아동들의 가정에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13일, 부산중앙여자중학교 또래 상담부를 대상으로 대인관계 향상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또래 상담자들이 다양한 관계 상황에서 정서적으로 소통하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갈등 조절 능력 향상을 목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어떻게 더 잘 지낼 수 있을지 배울 수 있었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연습이 됐다”, “관계를 맺는 데 있어 나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는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남기며 대인관계 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부산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집단상담 및 교육, 생명 존중 예방 교육, 긴급 위기 대응 등 다양한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정서적 회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 문의 시 안내받을 수 있다.
부산 서구어린이집연합회은 지난 20일'2025년 보육 교직원 복지 증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구 관내 29개소 어린이집의 원장 및 보육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하여 보육 사업 유공 표창 수여식과 영화 관람 등을 시간을 가졌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우리의 미래세대 아이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육 현장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서구는 지난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구가족복지센터 7층(구덕로 127)에서 『건강하게 키우자! 2025년 건강 증진 사업 부모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맞벌이 부부, 조부모, 아버지, 예비 부모, 임신·출산기 부모, 한부모가족, 아동 보육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긍정적인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아동의 연령과 특성에 맞춘 사례 중심 긍정 양육법, ▲아토피·천식·알레르기·영양 관련 전문 교육 및 예방 홍보, ▲식재료 구매·관리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오후 2시까지는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통합건강체험터』가 함께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다양한 건강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건강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도 제공됐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부모 교육을 통해 아동 건강관리와 긍정적 양육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 6월 18일 알로이시오기지 1968(암남동 소재)에서 구덕도서관, 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등 서구 평생학습 기관 관계자 40여 명과 ‘2025년 평생학습 협력 증진 실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사회 평생교육 기관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함께 멀리가는 평생학습 네트워크' 주제의 강연을 통해 앞으로 평생학습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알로이시오 기지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여 시설 관람 및 목공예, 피자 만들기 등의 활동을 체험했다. 앞으로 서구는 지역 평생학습의 거점기관으로서 평생교육 기관 간의 활발한 협업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20일, 신관 다목적홀에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발굴 등을 주제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부산교육센터 위탁교육으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의 역할과 필요성 ▲ 위기가구 발굴 및 접근법 ▲ 복지 사각지대 발굴 성공 사례 등에 대해 교육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1인 세대의 증가와 위기가구가 증가하는 현 상황에서 지역 실정을 제일 잘 아는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생업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서구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를 상시 가동하고 다양한 복지 시책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 동구는 지난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로 여는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 공직자의 스마트한 업무혁신전략』이라는 주제로 실천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과 생성형 AI 확산 등 행정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직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부산대학교 공공정책학부 이준민 교수가 맡았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행정업무 혁신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실행 전략 ▲공직자에게 필요한 AI 실무 활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 교수는 데이터사이언스, 머신러닝, 네트워크 분석 등 기술기반 행정정책 연구 분야 전문가로, 현장 실무에 AI를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과 정책 혁신의 방향을 제시해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부산 동구는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교육과 내실 있는 인사보상제도를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중구체육회(회장 심재철)는 지난 22일 광일초등학교에서 '제22회 중구체육회장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축구, 테니스 4개 종목에 3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이날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활발한 체육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대회를 주최한 심재철 회장은 승부를 가리는 경쟁보다 서로 격려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
프랑스 파리 출신의 사진작가 잔느 듀브레송(Jeanne Dubresson)이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 케이리즈갤러리에서 국내 첫 개인전 <HASARD(우연)>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비롯한 관람객 다수가 참석해 전시장을 가득 메웠으며, 작가는 유창한 한국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잔느 듀브레송 작가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역시 제 삶의 ‘우연’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순간”이라고 운을 뗀 뒤, “작품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또 다른 ‘우연’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첫 한국 개인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관객들은 그녀의 진심 어린 말과 작품 철학에 큰 박수를 보냈다. 축사에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안 로버트슨(Iain Robertson) 교수가 나서 전시의 의의를 짚었고, 프랑스대사관 협력문화활동부 아카트 빈슨(Agathe Vinson) 시청각 담당관을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프랑스 방송인 엘로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테오, 송일준 전 광주MBC 사장 등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 축하 건배는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에
양구 청춘인성교육원(김건영 원장)은 '2025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6월 21일 토요일 양구 향교 전통예절 교육관에서 학부모와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흥원 양구군수, 김정미 군의원 등 함께한 특별한 자리로 뜨거운 여름 답답한 마음에 행복은 충전하고 온가족이 함께 힐링하고자 기획되었고, 강양순님의 하모니카 공연, 제이디 댄스학원 멜트팀의 댄스 공연들 다채로운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되었다. 가족놀이 레크레이션 △탁구공 옮기기 △과자맛 알아맞추기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학부모와 자녀 사이에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고, 레크레이션에 담겨있는 인성교육 메시지를 통해 폭넒은 마음의 세계를 경험하였다. '우리가족 스투키화분만들기'는 가족들이 함께 스투키 화분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이 함께 만들며 행복을 충전하고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통해 가족간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되었고,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촉진하는 가족 대표 행사로 평가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