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오는 6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횡성전통시장에서 ‘설 맞이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전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기 횡성군수와 군청 직원들은 이날 전통시장을 찾아 직접 장보기에 나서며 설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해 전통시장 이용을 통한 소비촉진을 독려하고 시장상인을 위로하는 등 민생을 살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전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명기 횡성군수를 비롯해 강원도청 및 횡성군청 공무원, 경제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인원들은 횡성전통시장 곳곳을 누비며 직접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민생 현안을 살핀다. 또한, 시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당일뿐만
횡성군이 저출산 시대의 실효성 있는 해법으로 ‘아이의 전 생애를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시스템’을 공고히 하고 있다. 군은 인구 정책 슬로건인 ‘함께 키우는 아이, 행복한 횡성의 내일’을 실천하기 위해 임신·출산부터 대학 등록금 지원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그물망 복지 체계를 가동, 군민들의 양육 및 교육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주고 있다. ◆ 첫걸음부터 가뿐하게… 출산 가정의 든든한 ‘첫 만남’ 횡성군의 복지 지원은 새로운 생명이 잉태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산모의 건강을 위해 연간 50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고, 20만 원 상당의 ‘임신·출산 축하용품’을 전달하며 축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군 특화 사업인 ‘출산장려금’은 2026년 3월 조례 개정 이후 대폭 상향된다. 첫째 자녀 100만 원, 둘째 자녀 200만 원으로 증액되며, 출산장려금과 산후관리비, 첫만남 이용권, 산후의료비가 지급된다. 또한, 셋째 자녀 이상의 경우 1,080만 원의 횡성군 출산 장려금이 지급되어, 산후관리비 등 혜택을 합치면 총 1,610만원의 파격적인 지원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월 12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관내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방학 특화 프로그램 ‘슬기로운 방학교실’을 운영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40명의 아동이 참여했으며, 학년별 맞춤 학습과 체험 활동, 신체활동, 안전교육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방학 기간 돌봄 공백 해소와 아동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했다. ‘슬기로운 방학교실’은 방학 동안 학습·신체·정서 발달을 고루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한국사 수업을 비롯해 요리·미술·클레이·체육·축구·줄넘기·원예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학교에서는 해보지 못한 활동을 많이 할 수 있어 방학이 더욱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영월소방서와 연계해 진행한 안전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상황 대처 방법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 지식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영화 관람 활동을 통해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도 마련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
무릉도원면 무릉1리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은실, 회원 9명)는 2월 4일 무릉도원면사무소에 후원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새마을부녀회 활동으로 모아온 성금을 무릉도원면의 취약가구를 위한 일에 사용해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결식우려가 있는 거동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무릉도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랑의 두드림 건강한 밥상'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재인 무릉도원면장은 “추운 겨울에 한끼 식사를 걱정하는 어르신들께 정성가득한 밑반찬을 더 풍성하고 맛있게 준비하여 후원해준 새마을부녀회의 온정이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감사를 전했다.
영월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6억 원(국비 3억 6천만 원, 군비 2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단체를 육성해 지속 가능한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고, 우수 공연 콘텐츠의 상설·정기 공연화를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문화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비 매칭 사업이다. 영월군은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예술 콘텐츠의 성장 가능성과 공연장 인프라, 지역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이번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선정된 예술단체는 2026년 한 해 동안 창작·제작 활동을 비롯해 정기 공연, 지역 연계 프로그램, 관객 개발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는 물론 외부 관람객 유입에 따른 지역 활력 제고가 기대된다. 안백운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은 영월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문화예술 기반 강화 정책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예술단체의
태백시는 2월 2일부터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허약하거나 건강 위험 요인이 있는 노인을 중심으로 영양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체 기능 저하와 만성질환 악화로 이어질 수 있는 허약노인의 건강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일상생활 기능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노인 부부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만성질환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태백시는 이번 영양제 지원과 함께 구강보건사업과 연계한 구강관리 교육을 병행하고, 칫솔·치약 등 위생용품도 함께 제공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영양제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허약노인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인 방문관리와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해 체계적인 노인 건강관리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백시는 제33회 태백산눈축제 기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자율방재단을 투입, 축제장 일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중심의 제설·제빙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눈축제장 인도변과 주차장 등 주요 보행 동선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잔설과 결빙으로 미끄러운 구간에 대해 제설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노면 정비 및 빙판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관광객 유동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반복 점검과 선제적 정비를 실시해 시민과 관광객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태백시와 자율방재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눈축제 기간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작은 결빙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자율방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축제 기간 동안 기상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태백시는 오는 2월 7일, 오투리조트 글로리2 슬로프에서 ‘제4회 태백시장배 유소년 알파인 스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태백스키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태백시와 태백시의회가 후원하며, 초등부 및 중·고등부 3학년 이하(만 16세 이하) 아마추어 유소년 스키 선수 약 1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 종목은 알파인스키 대회전(GS)으로, 초등부는 1~2학년, 3~4학년, 5~6학년, 중·고등부는 남녀 통합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순위는 1차전 경기 최단 기록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대회는 당일 오전부터 진행되며, 경기 종료 후에는 오투리조트 스키하우스 2층 다설원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의 아름다운 겨울 환경 속에서 유소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스포츠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태백시문화재단은 지난 1월 31일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개막한 제33회 태백산 눈축제가 연일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매일 밤 10시까지 눈조각 야간 관람을 운영하며 겨울밤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태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월 8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대형 눈조각 전시를 중심으로 대형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이글루 카페테리아, 실내 키즈 놀이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메인 프로그램인 눈조각 전시 ‘스노우 랜드(Snow Land)’는 태백의 지역성과 K-컬처를 주제로 구성됐다. 대한민국의 스포츠·문화·음식과 문화유산을 형상화한 대형 작품과 함께, 2026 병오년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눈조각 작품들이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을 가득 채워 관람객들에게 태백 겨울만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눈조각 전시 운영 시간을 밤 10시까지 확대해,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조명이 어우러진 야간 설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태백의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은 2월 4일, 연구원 내 전시 예정 공간을 함께 둘러본 뒤 2층 회의실에서 '강원 여성의 찬란한 역사를 담은 여성사전시관, 그 시작을 알립니다' 기획회의를 개최하고, 강원 여성의 역사와 삶을 체계적으로 기록·전시하기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기획회의는 강원 지역 여성사의 기록 성과를 도민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전시관 조성의 핵심 주제 설정, 전시 범위, 자료 수집·기증 및 기록 축적 방식, 운영·협력 구조와 단계적 확장 방향 등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원은 경기·충북·전남·제주 등 타 시·도 여성사전시관 운영 사례 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강원 여성사전시관의 방향성과 차별화 전략을 제시했다. 회의에는 신사임당·허난설헌·임윤지당 관련 기관, 광복회(여성독립운동 관련), 강원여성단체협의회, 문화·콘텐츠 전문가, 언론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전시 주제 설정, 자료 기증·협력 가능성, 향후 운영 구조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김숙영 도 여성가족연구원장은 “이번 기획회의는 강원 여성사전시관 조성을 위한 출발점으로
강원문화재단은 도민의 영상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상영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강원시네마실 운영’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2026년 강원시네마실 운영’은 지역 내 소규모 상영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도내 영상단체, 작은 영화관, 독립 예술 전용관, 문화예술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단체는 최소 3회 이상의 상영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6개 단체 내외를 선정하며, 선정 단체에는 각 5백만원이 정액 지원된다. 지원금은 상영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필요한 전문가 활용비, 상영비, 홍보비, 임차비, 대관료 등 일부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공모 신청 및 접수 기간은 2월 25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강원문화재단 또는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강원시네마실은 지역 곳곳에서 자발적인 영화 상영과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도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상영 문
강원도립대학교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도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외국인 유학생 동계 스키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글로벌강원문화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원도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원의 역사와 문화, 지역 특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후에도 강원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특히 최근 강원 지역특화 산업 전반에서 외국인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들이 타 시·도로 이동하지 않고 강원 지역 기업에 취업·정주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강원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등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참가 학생들의 국적은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미얀마, 베트남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국제적 교류의 장을 형성했다. 5회째를 맞은 이번 과정은, 작년 1월 태백 하이원
강원특별자치도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제도 개선을 통해, 자금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6년 자금 신청 건수와 추천율이 전년 대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며 정책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이는 기업별 융자 한도 상향과 우대 기준 완화, 특수목적 자금 확대 등 강원특별자치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한 제도 개선이 현장에서 체감 효과로 이어진 결과로 평가된다. 경영안정자금의 경우 2026년 자금 추천 기업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19개 사에서 42개 사로 증가했으며, 추천액도 76억 원에서 282억 원으로 크게 확대됐다. 추천율 역시 2.5%에서 9.2%로 상승해 자금 활용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 이는 일반기업 융자 한도를 8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하고, 백년기업과 유망중소기업의 경우 11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확대하는 등 기업 규모와 성장 단계에 맞춘 제도 개선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자금 지원 공고를 1월 1일부터 조기 시행해 연초 자금 수요에 신속히 대응한 점도 신청 확대와 자금 이용률 증가
강릉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자동차 배출 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과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5일부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오는 19일(목)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올해 두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94억 원 규모다. 강릉시는 지난해 승용·화물·승합 등 전기자동차 563대 구입에 44억 원, 노후경유차 1,414대 조기폐차에 33억 원을 지원하는 등 총 1,977대에 77억 원을 지원해 자동차 관련 사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최근 3년간 공용주차장에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409대를 설치하며 촘촘한 충전 인프라도 구축했다.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997대, 77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이는 지난해 대비 지원금액이 75% 증가한 수준이다. 보조금은 차량 가격, 연비, 배터리 성능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가장 많이 구입하는 승용차 기준으로 평균 600만 원 정도 지원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1,064대, 17억 원 규모로 추진
강릉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사회 나눔가치 실천을 위한 ‘희망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강릉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한국농촌지도자강릉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강릉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 강릉시4-H연합회 등 5개 농업인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농업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마련된 사랑의 쌀(250만 원 상당)을 지역 내 복지시설 3개소에 기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병주 강릉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국제신예술협회(INAA)는 제6회 국제신예술협회 회원전을 2월 1일부터 7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원전은 국제신예술협회 소속 및 협력 작가들이 참여하는 정기 전시로, 회화와 혼합매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각 작가의 개성과 조형적 실험을 선보이는 자리다. 참여 작가들은 감정, 자연, 관계, 일상적 서사 등 서로 다른 주제를 각자의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풀어내며 관람객과의 예술적 소통을 시도한다. 전시는 형식과 재료의 제한을 두지 않은 자유로운 구성으로 진행된다. 마띠에르를 강조한 작업부터 색채 중심의 감성 회화까지 폭넓은 작품들이 전시되며, 신진과 중견 작가들이 함께 어우러진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에는 김서연, 김유미, 나경희, 마은희, 유미영, 이진희, 정미나, 정채안, 조은실, 최수진, 공유진, 김귀남, 김기화, 김솔지, 김영희, 김은희, 노선미, 노세미, 류현서, 박은미, 박재영, 박혜민, 송은주, 신혜미, 안병숙, 오숙현, 오정임, 전현지, 정위경, 조민정, 최경희, 최봄, 홍민영, 황보효정 총 3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국제신예술협회는 매년 정기전을 통해 작
오산시 이권재 시장이 5일 가장동 도로 붕괴사고와 관련한 경찰의 재차 압수수색에 대해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전날 경찰이 또다시 오산시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지방선거를 겨냥한 명백한 정치수사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은 지난해 7월 22일 이미 소관부서인 안전정책과, 도로과, 기획예산과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광범위한 압수수색을 한 바 있다"며 "압수수색 이후에도 오산시는 공직자 34명이 60차례에 걸쳐 경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해왔으며 요청 자료도 충실히 제출해왔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아직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가 면밀하고 종합적인 사고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전일 또다시 시장 집무실을 비롯한 시청 여러 부서에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표적수사, 정치수사가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앞둔 시기에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수사나 재판 일정이 선거 이후로 조정된 사례가 있었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장인 저에게 이처럼 집중포화를
광주시 홍보담당 팀장의 페이스북 글을 읽었다. "왜 광고 안 주느냐", "호남 사람이라서 그러는 거냐"는 말을 공개석상에서 들었다는 고백이었다. 광고를 미끼로 협박하는 순간 언론이 아니라는 그의 외침에, 오랫동안 이 바닥을 지켜본 기자로서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 언론과 광고의 관계는 늘 미묘했다. 광고는 언론사의 주요 수입원이고, 지역 언론일수록 그 의존도는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광고가 보도의 대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 이것은 저널리즘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취재원 앞에서 "광고를 달라"고 요구하는 순간, 우리는 기자가 아니라 영업사원이 된다. 지역 출신을 거론하며 압박하는 순간, 우리는 취재가 아니라 갈취를 하는 것이다. 이런 행태가 반복된다면 언론에 대한 신뢰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물론 홍보담당자의 입장도 이해한다. 한정된 예산으로 효과적인 홍보를 해야 하는 그들에게 광고 집행은 전략적 선택의 문제다. 열심히 활동하고, 시민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매체에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당연한 업무다. 그러나 여기서도 공정함이 필요하다. 홍보담당자는 큰 매체와 작은 매체를 선입견으로 재단해서는 안 된다. 매체의 규모가 아니라 콘텐츠의 질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