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영재교육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과학영재창의연구(R&E) 성과지원 및 확산사업’과 ‘과학영재 정서함양 프로그램 운영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부산영재교육진흥원은 이번 사업에서 전국 20개 과학고와 8개 영재학교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창의연구(R&E)와 과학영재 학생들의 정서와 리더십 함양 사업을 추진한다. ‘과학영재 창의연구(R&E) 성과지원 및 확산사업’은 과학영재들의 창의적인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글로벌 협력 R&E 등500팀을 대상으로 창의연구 논문집 등 다양한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과학영재들의 자기주도적 연구 역량을 강화한다. 부산영재교육진흥원은‘과학영재 정서함양 프로그램 운영사업’을 통해 과학영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자아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고·영재학교의 정서함양 캠프 운영 등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병화 영재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과학영재 교육을 이어가 창의적인 미래 인재 육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5월 17일, 24일, 6월 7일 총 3회에 걸쳐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 3학년과 학교 밖 청소년 2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토요아카데미 2기 초급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요소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감수성을 높이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소리예술(가야금, 우쿨렐레, K-POP 기타, 첼로) ▲시각예술(생활도예, 도자물레, 플루이드아트) ▲움직임예술(당구, 댄싱) ▲융합예술(카툰웹툰, 유튜브크리에이팅, 디제잉) 4개 영역 12개 강좌로 구성했다. 특히, 평소 접해보기 힘든 첼로, 디제잉 강좌를 개설해 학습자 수요에 맞는 다양하고 특화된 체험을 제공한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6월 14일과 21일 중급과정을 신규로 개설할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5월 9일 오후 7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모두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차종호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부산 관내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수상체험과 함께하는 가족힐링 인성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수상 인성체험 활동으로 가족 존중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수상 무동력선 체험’, ‘자전거 레이스’, ‘실내 서핑’, ‘실내조정 가상레이스’ 등 서낙동강변 환경생태를 활용한 수상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또한, 아웃도어 활동시 활용이 가능한‘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활동 등으로 생명존중 역량도 높여준다. 부산학생인성교육원은 수상체험 과정에 참여하는 가족들의 교육비, 식비 등을 포함한 수상체험 활동비를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 강내희 학생인성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들이 서낙동강의 생태환경을 이해하고, 화목한 가족 공동체 속에서 소통과 배려를 회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성환)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부산 관내 학교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연구정보원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학교관리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관리자의 디지털 리더십을 강화하고, 생성형 AI 등 첨단 기술의 교육적 적용 가능성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연수는 ‘미래는 생성되지 않는다’의 저자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박주용 교수가 ‘문화물리학자의 포스트 AI시대 창의성 교육의 제언’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연에서 과학과 문화를 연결하는 창의성의 본질을 조명하며,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미래 환경 속에서 인간 고유의 창의성을 어떻게 계발하고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한다. 또한, 실습형 강좌로 ▲Adobe 생성형 AI와 Express로 이미지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업무 혁신을 위한 디지털 도구(Notion) 활용 ▲업무 간소화를 위한 Google도구 활용 등이 운영된다. 이성환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연수는 디지털시대 학교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새로운 리더십을 함양하고, 창의적인 교육환경 조성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직무 스트레스, 감정노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공무원의 심신 회복을 위해 산림치유를 기반으로 한‘지방공무원 마음건강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오는 9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경남 양산시 소재 힐링서비스 체험기관 ‘숲애(愛)서(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산림치유, 치유식사, 자유 힐링활동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싱잉볼사운드테라피, 숲속 맨발걷기, 온욕·반신욕·좌식명상, 감성힐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심신의 이완과 회복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힐링체험 프로그램은 지방공무원들이 업무에서 벗어나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방공무원의 심신 회복과 조직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꿈나무 선수 후원 캠페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붐업 조성과 지역 내 우수 학생선수를 지원함으로써 부산체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꿈나무 선수 후원 캠페인은 교육청, 방송사, 후견 희망 기업이 주체가 되어 추진한다. 교육청에서 선정한 꿈나무 학생 선수를 주제로 한 다큐 방송을 통해 전국체육대회 홍보 및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이달 10일 오전 9시 30분 MBC 스포츠중계석 내“드림트랙: 시작 선에 선 너희에게”으로, 동주여자중학교 농구부를 집중 조명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석준 교육감은 “교육청과 함께하는 꿈나무 선수 후원 캠페인을 통해 전국체육대회의 다양한 종목과 우수 학생선수를 소개함으로써 25년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메가 이벤트 행사의 붐업 조성과 더불어 부산체육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체육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창의적인 청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킬 ‘4기 청백리 서포터즈’에 대한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9일 시교육청 별관에서 개최된다. ‘청백리 서포터즈’는 80, 90년대생 MZ세대 공·사립학교 교사 및 지방공무원 25명으로 선발됐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 날 위촉식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열어 젊은 세대들이 생각하는 청렴의 가치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청백리 서포터즈’는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4년째 운영되고 있다. 매년 창의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4기를 맞는 '청백리 서포터즈'는 "청렴, 당당하게! 우리답게!"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미래세대인 학생과 함께 새로운 청렴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청백리 서포터즈는 부산교육 청렴 정책을 청년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포터즈들의 젊은 감각과 열정이 학교 현장으로 전파되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청렴 가치를 형성하는 데
부산 강서구는 전국 최초로 '신도시 대중교통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25년 5월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급격히 증가하는 신도시 지역의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에코델타시티를 중심으로 시행된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2022년 10월에 발표한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을 근거로 하며, 지방자치단체와 사업시행자가 협력해 입주 초기 열악한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강서구는 부산시, 한국수자원공사와의 신속한 협의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해당 지원사업을 착수하게 됐다. 강서구는 2025년부터 5년간 에코델타시티를 기점으로 하는 두 개의 한정면허버스 노선을 신설해 운영한다. 첫 번째 노선은 에코델타시티~명지새동네~국회도서관을 경유하며, 총 연장 28.2km 구간에 버스 3대를 투입해 30~3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두 번째 노선은 에코델타시티~강서경찰서~하단으로 이어지는 24km 구간으로, 동일하게 3대의 버스가 약 30분 간격으로 배차된다. 이는 도시 외곽과 주요 거점 지역을 효과적으로 연결하여 지역 간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지역 구민들이 직접 만들어 나가는 공연 무대를 통해 지역 구민들의 문화 향유를 증진하고자 구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금정 song 구민 song’공연 참가자를 오는 5월 7일 수요일부터 6월 8일 일요일까지 33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정 song 구민 song 사업은 6월 21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1~2회 토요일마다 열리는 주민 참여형 문화 공연으로 금정구 지역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령별 공연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대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모집 부문으로는 △노래 △악기연주 △춤 등 거리에서 실연 가능한 공연예술 전 장르를 대상으로 선착순 60명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며 일반 지역 구민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문화재단 이사장은 ‘금정 song 구민 song을 통해 지역 구민들에게 공연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구민들의 일상 속 즐거움을 더하여 지역의 문화적 활기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금정구 거주 주민 대상 연령별 공
“외국인도 쉽게 확인하세요!” 부산시 금정구는 외국인 주민들의 생활 쓰레기 배출 불편을 해소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다국어로 번역된 ‘생활 쓰레기 요일별 배출 안내문’을 구청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안내문은 영어, 중국어 2개 국어로 제작됐으며, 누구나 구청 홈페이지의 ‘분야별 정보 → 청소·환경·위생 →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메뉴에서 쉽게 열람하거나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금정구 관계자는 “구청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상시 게시함으로써 외국인 주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라며 “생활 쓰레기 올바른 배출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부산시 금정구는 오늘 5월 19일까지 2025년 패션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패션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은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을 수행기관으로 의류제조 1인 기업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 또는 사업자등록 7년 미만인자를 대상으로 △ 창업공간 지원, △ 창업컨설팅 지원, △ 창업교육 지원 등을 제공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부산 거주자이거나 사업자등록지가 부산인 자로 창업 의지, 사업계획의 적정성, 창작 능력, 성장성 등을 고려하여 선발 예정이며 금정구 거주자의 경우 우선선발 고려 대상이다.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 관계자는 “패션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예비)창업자에게 사업 초기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문적인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출발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부산시와 (사)부산축제조직위원회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5 부산 밀 페스티벌'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부산 밀 페스티벌은 한국전쟁 이후 주요 밀 집산지였던 북구 구포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음식과 체험을 통해 밀의 가치와 매력을 깊이 있게 조명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행사는 화명오토캠핑장의 △‘밀 라운지’와 연꽃단지 일원의 △‘피크닉 라운지’로 구성됐으며,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총 3만 3천여 명이 축제를 즐겼다. ‘밀 라운지’에서는 지역 맛집과 미쉐린 가이드 선정 맛집 등 20여 개 업체가 참여한 △‘밀 푸드 편집샵’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밀 놀이터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 △‘피크닉 라운지’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이야기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푸드라운지에서는 QR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긴 대기줄 없이 간편하게 음식을 구매할 수 있도록하여 관람객 편의성을 높였고, 모든 음식은 다회용기에 제공되어 쓰레기 없는 깨끗한 축
부산시는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추진 중인 'HOPE with HUG 프로젝트'의 올해 사업 대상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건축계의 설계 재능과 공사 재원을 기부받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노후 공익시설의 공간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 공간복지 사업이다. 2013년부터 추진돼 지난해(2024년)까지 총 61건의 시설 개선을 완료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었다. 올해 사업은 지역 건축가의 설계 재능 기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후원하는 1억 5천만 원 내외의 공사비를 투입해, 시역 내 노후 공익시설 1~2곳을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로는 자립준비청년·위기청소년을 위한 주거시설, 취약주거지 내 공부방·야학 등 주요 사회 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익시설을 우선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200제곱미터(㎡) 내외의 노후 공익시설 중 ▲시설 퇴소 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주거시설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공부방·야학 ▲위기청소년을 위한 쉼터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공간이면 신청할 수 있다. 그동안
부산시는 오는 5월 10일부터 11일 양일간 부산 대표 청년문화공간 청년작당소*에서 청년문화축제 '2025 작당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작당 페스타'는 부산 지역의 청년 커뮤니티, 기획자, 창작자 등 50여 팀이 함께 준비하는 청년 주도형 문화축제로, 2021년 시작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청년들의 문화 우주, 충돌 개시!'를 주제로, 비엔케이(BNK) 아트시네마의 3개 층 전체를 활용해 전시, 공연, 마켓, 워크숍 등 다양한 콘텐츠가 동시에 진행되며, 청년의 감각을 다채롭게 담아 청년들의 삶과 연결하고 확장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1층 야외 공간에서는 ▲청년 커뮤니티와 판매자(셀러)가 참여하는 '작당마켓'과, ▲청년 뮤지션들의 공연과 관객 참여형 무대인 '은하수 스테이지'가 운영된다. 2층 비엔케이(BNK) 아트갤러리에서는 ▲청년 작가 4인의 도전과 성장을 담은 전시 '청년궤도: 우리의 공전'이 지난 5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연계 전시로 진행된다. 3층 커뮤니티존에서는 창작 워크숍과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나의 정체성을 탐색하는 '나만
부산시는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원도심 일원(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에서 제10회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는 당초 원도심의 지역별 고유 특성을 반영한 골목길 중심의 콘텐츠로 추진됐으나, 미식과 로컬리즘 흐름(트렌드)을 반영해 작년부터 '택슐랭'이라는 주제(콘셉트)로 탈바꿈했다. 지정된 장소에서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거나 음식을 맛보는 기존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이 ‘택슐랭 가이드북’을 들고 원도심 곳곳을 탐험하며 숨겨진 맛과 매력을 발견하는 신개념 참여형 축제다. 작년 처음 선보인 '택슐랭'은 오랜 경력의 노련한 택시 기사들이 추천하는 원도심의 숨겨진 맛집을 소개하는 독창적인 미식 관광 축제로, 참여자들의 오감을 사로잡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며 지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택슐랭 가이드북’을 활용한 티브이(TV) 프로그램, 유튜브 영상, 블로그 후기 등을 통해 그 특별함이 입증되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참여자들이 직접 맛보고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축제로 호평받았다. 또한, 시 축제육성위원회는 지난해(202
가정의 달을 맞아 '이마트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바자회'가 서초구 남부순환대로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마트의 대규모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물품과 파격적인 가격으로 진행되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월드브릿지, 외국인센터, 국가유공자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고 서초구 공동육아 커뮤니티 맘키움이 주최하는 특별 행사다. 이마트는 행사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생활용품, 잡화, 의류, 유아용품, 애견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지원했으며, 특히 물티슈, 생수, 음료 등 생필품은 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진행 중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SNS를 통해 바자회 소식을 접한 많은 주민들이 이른 시간부터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여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대량 구매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이마트의 전폭적인 후원 덕분에 제공되는 상품의 품질과 다양성이 높아져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에서 온 김정 씨(가명)는 "지나가다가 PAT 행사 세일 소식을 보고 들어왔는데, 생활용품과 여러 물품들이
남양주 오남읍에 위치한 뉴골든유통이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대규모 물품 후원으로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다양한 물품을 매입하는 유통회사인 뉴골든유통은 최근 월드브릿지 후원회에 1톤 규모의 물품을 기부했다. 근면 성실한 모습으로 알려진 뉴골든유통 사장은 "좋은 일에 사용하길 바란다"며 물품을 전달하는 내내 밝은 표정을 지었다. 이번에 후원된 물품들은 월드브릿지가 주최한 바자회에서 큰 역할을 했다. 바자회에 참가한 많은 외국인들은 저렴한 가격에 양손 가득 옷을 구매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바자회를 방문한 한 주민은 "이렇게 다양한 물건이 있는 바자회는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표시하고 여러 물품을 한 바구니 가득 구매했다. 월드브릿지 관계자는 "구매자들이 기뻐하고 행복해할 수 있었던 것은 뉴골든유통의 후원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뉴골든유통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으며, 월드브릿지 후원회는 이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뉴골든유통은 단순한 비즈니스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루어진 이번 후원은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남양주시의 대표적 리퍼브샵인 킹콩L백화점 남양주 진접점이 지역 사회를 위한 대규모 기부를 통해 훈훈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킹콩L백화점은 최근 월드브릿지에 생활필수품 2톤 규모의 물품을 후원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루어진 이번 후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우리 매장은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킹콩L백화점 사장은 말했다. 친절하고 매너 좋기로 알려진 사장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월드브릿지와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월드브릿지 관계자는 "킹콩L백화점의 후원 덕분에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필요한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후원받은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킹콩L백화점 남양주 진접점은 리퍼브샵으로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비즈니스를 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월드브릿지 후원회는 킹콩L백화점으로부터 받은 물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