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성수)은 지난 27일 지역 초등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인 ‘지구를 지키는 한 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가 프로그램의 안전성과 유익성을 보장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청소년들이 비건 푸드(완전채식 음식)의 개념을 이해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 학생들은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기후 위기와 식생활의 상관관계 △탄소 배출 저감법 등 기초 환경 교육을 이수하며 환경 감수성을 높였다. 이어 식물성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타코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수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 보존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청소년의 성장을 돕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인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활동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진로탐색, 역사탐방, 가족체험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이 운영하는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는 3월 1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는 지난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대관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문화시설 이용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하빈면 주민을 위해 ‘우선 접수제’를 도입하는 등 지역 주민 중심의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달성문화재단은 올해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생활문화동호회 활동과 공간 대관 지원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소통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운영 첫 프로그램으로는 원데이 클래스 ‘오레오&티라미수 박스 케이크 만들기’가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3월 5일부터 6일까지 하빈면민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를 실시한 후 달성군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부터는 하빈면 주민을 위한 심화 공예 프로그램과 농한기 특별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하반기 주민 참여 프로그램 또한 순차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달성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
대구 달성군 화원읍 새마을회(협의회장 임이현, 부녀회장 서태선)가 3·1절을 앞두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태극기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화원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27일 화원삼거리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과 상가 밀집 지역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주민들에게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 시간과 위치,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어린이와 젊은 세대 대상 홍보 활동에 집중해 미래 세대의 나라사랑 정신 계승에 힘썼다. 임이현, 서태선 새회장은 “태극기 달기 캠페인은 단순한 국기 게양을 넘어 우리 공동체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수정 화원읍장은 “매년 화원읍 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회의 깊은 뜻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
달성군은 달성군의사회(회장 서보영)가 지난 26일 저녁 대구광역시 의사회관에서 열린 제31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달성군의사회 소속 200여 명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서보영 회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되돌려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달성군은 기탁받은 성금을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
대구 달성군의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직장인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저녁이 있는 도서관’으로 변신한다.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가정의 고충을 반영해 평일 운영 시간을 전격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지난해 7월 개관한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지역 최초의 영유아·어린이 특화 도서관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평일 평균 1,750여 명이 찾던 이용객은 주말이면 3,200여 명으로 두 배 가까이 폭증했다. 평일 낮 시간 이용이 불가능한 맞벌이 부모들이 주말에 몰렸기 때문이다. 이에 군은 “퇴근 후에도 아이와 함께 도서관을 찾게 해달라”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도서관 운영 정책에 적극 반영했다. 오는 3월부터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의 평일 운영 종료시간은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로 변경된다. 연장 시간대에는 1층 영유아 자료실부터 2층 어린이 자료실, 3층 열람 공간까지 도서관 전 시설이 개방된다. 단순히 문만 열어두는 것이 아니라 도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도 정상 운영되어, 퇴근길 학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여유롭게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군은 이번 운영 시간 확대로 주말 이용객 쏠림 현상이 상당 부분 해소될
재단법인 서구인재육성재단은 2026년 2월 25일 오전 11시 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기본재산 100억 원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재단 이사 16명과 감사 2명이 참석해 ▲2025년 사업 결산(안) ▲2026년 장학생 선발(안) 등을 심의·의결했으며, 재단 운영 전반에 대한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재단은 설립 이후 지속적인 기금 확충 노력과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 기본재산 100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에 따라 향후 교육 발전사업과 장학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 마련이 한층 안정화되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1991년 설립된 서구인재육성재단은 현재까지 2,260여 명의 서구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서구 관내 31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방과후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학교에 총 24억 원의 교육 발전 기금을 지원해 지역인재 육성과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재단 관계자는 “기본재산 100억 원 달성은 지역사회의 성원과 참여가 만
비원뮤직홀에서는 지역 목관악 앙상블 단체 아토 앙상블과 함께하는 눈과 귀가 즐거운 로맨틱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비원뮤직홀에서는 지역민의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 증진과 더불어 지역 예술가들의 연주 무대 제공을 위한 문화 소통의 장으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 역시 지역의 우수한 실력을 갖춘 목관악 단체 아토 앙상블과 함께 양질의 공연을 제작하여 지역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토 앙상블은 이번 공연에 해설과 영상을 가미해 관객의 귀와 눈의 즐거움, 그리고 공연에 대한 몰입도를 상승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를 공연에 넣어 선보인다. 1부에서는 클래식 음악에서 관현악 앙상블이 가장 사랑하는 곡인 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14곡 전곡을 선보이며, 2부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의 명작 애니메이션 OST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먼저 1부에서 진행될 생상스(C.Saint-Saëns)의 동물의 사육제(Le Varnaval des animaux)는 악장마다 각종 동물들의 소리를 유머있고 재치있게 악기로 묘
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는 오는 3월 3일부터 예비(신혼)부부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웨딩건강검진사업'을 시행한다. 검진 대상은 북구 주민 중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결혼 3년 이내 무자녀 신혼부부다. 부부 중 1인이 북구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검진은 부부 두 사람이 함께 받아야 한다. 특히 올해는 최근 혼인 증가 추세와 높은 주민 호응을 반영해 검진 인원을 50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검사 항목은 풍진, B형간염, 성매개감염병, 간 기능, 지질검사, 결핵(X선) 등 총 19종이며,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정부24 또는 북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검진 결과는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를 통해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유소견자의 경우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정밀검사, 치료, 예방접종, 임신․출산 지원 정책 등 맞춤형 정보를 연계 제공한다. 또한 사업 관련 문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안내 체계를 구축했다. 검진 절차, 준비 서류, 예약 방법, 결과 확인 등 주요 정보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
대구 북구청은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5년도 구·군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개선, 정성평가 등 환경 관리 전반에 걸친 4개 분야 28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인 심사가 이루어졌다. 북구청은 빛 공해 관리, 석면 건축물 관리, 소음 관리, 야생동물 보호 및 질병 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항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환경 행정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북구청은 올해도 ‘탄소중립포인트제’와 ‘슬레이트 처리 지원’ 등 주민 혜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오염물질 배출시설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시간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배광식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환경 개선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제도 수행에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구민의 요구에 발맞춘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살기 좋은 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민족통일 대구북구협의회(신임 회장 금향숙)는 2월 26일 북구청소년회관에서 민족통일 회원, 내빈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민족통일 대구북구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국민의례, 회원 신조 낭독,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임사, 임명장 수여, 민통기 이양,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14년부터 회장직을 수행하고 명예롭게 이임하는 윤영자 이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금향숙 신임 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영자 이임 회장은 “강산이 변하고도 남을 12년의 긴 세월 동안 민족통일 북구협의회를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정과 변함없는 지원 덕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금향숙 신임 회장님과 함께 지역 내 통일 공감대 형성과 구민 화합을 위한 활동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제14대 금향숙 신임 회장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마음이 무겁지만, 그 무게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회원들과 협력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실질적인 통일 기반 조성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그동안 민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지부장 우대현)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항일 역사를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고, 그날의 위대한 독립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달구벌대종 타종식을 진행했다. 3월 1일 낮 12시에 진행된 타종식은 이날 오전 9시 국립 신암선열공원 참배, 10시에 거행된 대구 오페라하우스 3.1절 기념식에 이어 열렸으며, 이날 3・1절 기념행사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했다. 타종식은 대구광역시장 권한 대행인 행정부시장과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대구시교육청 교육감, 대구지방보훈청장, 군위군수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장 등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달구벌대종 종각에서 개최됐으며, 28명이 3개조로 나누어 조별 11번씩 타종했다. 이날 타종식에서 만세삼창은 1919년 3월 21일 경북 안동군 임하면 금소동에서 전개된 만세시위에 참가하셨다가 징역 1년 6개월의 옥고를 치르신 임석현 지사님의 후손인 임승창 광복회 대구시지부 회원의 선창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타종식에는 2025년 대구광역시 호국보훈대상 수상자인 변재괴
대구시교육청은 배움이 실천으로 이어지는 환경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생태전환교육 실천학교’를 170교로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생태전환교육 실천학교’는 자연과 인간의 지속적인 공존을 위해 행동의 변화, 삶의 변화를 교육하고 실천하는 학교를 말하며, 학생과 학교가 자발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대비 10교 확대한 초 118교, 중 24교, 고 20교, 특수 8교 등 170개 학교를 실천학교로 지정해 총 4억 3천여만원(교당 250만원 내외)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 학교는‘대구녹색학습원’이 개발한 기후변화환경교육 교재인‘현장에 바로 쓰이는 환경・교과 융합수업’, ‘실천을 이끄는 탄소중립융합수업’을 활용해 ▲주제중심 프로젝트 학습, ▲창의적 체험활동 등 연간 8차시 이상 환경수업을 운영하게 된다. 올해는 생태전환교육 실천학교 중 학교급(유・초) 이음 교육과정 연계 생태 중심 교육을 실천하는 학교인 ‘생태나침반 학교’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탄소중립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실천하는 탄소중립 학교 문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2월 27일 10시부터 수련활동에 참여하는 고등학교 교사, 학부모, 3개 수련원 담당자 등 평가위원 약 150여 명이 참석하여 안전영향평가를 실시한다. 안전영향평가는 수련활동 시작 전 수련활동 이해 당사자인 교사, 학부모는 물론 해양 수련원, 팔공산 수련원, 낙동강 수련원 업무 담당자들과 함께 수련 시설과 프로그램 전반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의견 제안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내실있는 수련활동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영향평가에서 평가위원들은 생활실, 야영장, 안전체험관, 해양활동장, 모험활동장, 각 교육실의 시설 참관을 통해 안전과 관련하여 보완해야 할 사항은 없는지 살펴보고, 주요 수련 프로그램인 안전체험관, 해양활동, 모험활동에 이용되는 장비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수련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 및 안전 확보 상황 등을 점검한다. 더불어, 재난 상황 조치 계획과 비상 대피로 등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해양수련원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야영장 데크 및 테이블 교체, 야영장 접이식 야전 침대 설치를 완료했으며, 제트 스키 및 트레
대구 수성구의회 ‘군부대 후적지 활용 지역발전 특별위원회’가 군부대 이전에 따른 후적지 활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월 26일 부산시민공원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남정호 위원장을 비롯한 특별위원회 위원(김중군 부위원장, 백지은 위원, 최진태 위원)이 참석해 공원역사관을 둘러보며 해당 부지가 과거 미군기지였던 하야리아 캠프에서 시민공원으로 조성되기까지의 변천 과정을 확인했다. 이어 부산시설공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민공원 조성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사업 추진 경과와 단계별 조성 과정, 시설 운영 및 유지관리 체계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설명 이후 위원들은 공원 주요 시설과 주변 연계 공간을 점검하며 대규모 이전 부지 활용 과정에서 고려 사항과 운영 관리 체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남정호 위원장은 “군기지서 시민공원으로 전환된 과정을 현장에서 확인했다”며 “수성구 군부대 후적지가 지닌 시간의 흔적과 환경적 가치까지 함께 고려한 균형 있는 개발이 추진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가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MEDI hub가 3월 20일까지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 참여기관(컨소시엄)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시범보급 분야에서 총 5개 컨소시엄을 선정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인증 혁신형 의료기기 제품 보유 기업 ▲식약처 지정 혁신의료기기 제품 보유 기업 ▲해당 제품을 시범보급하는 병원이 주관기관으로 지원 가능하다. 각 컨소시엄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받은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의 혁신의료기술평가 및 건강보험 등재를 위한 시판 후 임상 및 실사용 근거창출을 지원받으며 컨소시엄당 최대 1.8억 원의 사업비가 지급된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 ‘고객소통–과제공고’ 게시판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은 소프트웨어 기반 진단·치료기기의 임상 실증을 통해 ▲제품 인허가 획득 ▲신의료기술·혁신의료기기 선정 ▲건강보험 등재 등 제품 상용화를 목적으로 한다. K-MEDI hub는 본 사업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 5건·혁신의료기기 지정 9건·혁신의료기술 고시
1919년 3월 1일, 우리 선열들은 총칼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은 억압에 대한 저항이었고, 불의에 대한 단호한 선언이었습니다. 그날의 함성은 지금도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가장 강력한 가치, 바로 자유와 자주, 그리고 국민주권의 정신으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수많은 애국지사들은 자신의 안위보다 나라의 미래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그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 이 땅에서 당당히 말하고, 선택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3·1운동은 타협이 아닌 원칙의 역사였습니다. 침묵이 아닌 행동의 역사였고, 분열이 아닌 연대의 역사였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다시 새겨야 할 가치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불의 앞에서 침묵하지 않는 용기,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책임, 그리고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의지입니다. 3·1절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닙니다. 선열들이 목숨으로 남긴 질문에 우리가 답해야 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과연 정의로운가, 우리는 과연 공동체를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묻는 날입니다. 오늘 우리는 갈등과 혼란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자유와 법치, 책임과 연대라는 3·1정신을 다시 세우는 일, 그것이야말로
도자와 회화의 경계를 허물어온 오만철 작가가 초대개인전 ‘Signature 1330° Painting’을 연다. 전시는 2026년 3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일산점 별관 B1 KP Gallery ON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오만철 작가가 오랜 시간 천착해온 ‘1330° Painting’, 즉 도자회화의 정수를 선보이는 자리다. 흙과 불, 유약과 시간의 물성이 응축된 작품들을 통해 기존 회화와는 다른 차원의 화면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만철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대학원 도예과, 경기대학교 대학원 고미술 감정학과를 거치며 회화와 도자의 영역을 아우르는 독자적 조형세계를 구축해왔다. 국내외에서 66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각종 초대전·기획전·그룹전에도 300여 회 이상 참여하며 꾸준한 작업세계를 이어왔다. 그의 작업은 일반적인 평면회화와 출발점부터 다르다. 캔버스 위에 물감을 쌓는 방식이 아니라 백자 도판 위에 깎고, 파고, 찍고, 긁고, 칠하는 과정을 거친 뒤 1330도의 고온에서 소성해 화면을 완성한다. 이 과정에서 흙은 불을 만나 속살을 드러내고, 유약과 안료는 표면을 넘어 깊숙이 스며들며 특유의 빛과 질
전 세계 102개국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K-대학생 해외봉사단의 귀국보고회가 기업 후원의 힘을 더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400명의 대학생이 직접 기획·제작한 ‘공연형 보고회’는 단순한 활동 성과 발표를 넘어, 문화예술과 참여형 공공외교를 결합한 새로운 사회적 모델로 주목받았다. 지난 1년간 교육·보건·지역개발·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해 온 청년들은 약 2시간 분량의 무대에 자신들의 땀과 성찰을 오롯이 담아냈다. 봉사 현장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창작극과 뮤지컬, 현지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퍼포먼스, 진솔한 영상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지며 공연은 단순한 ‘보고’를 넘어 ‘공감’의 장으로 승화됐다. 특히 이번 무대는 봉사의 의미를 개인의 이력이나 성취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공동체가 함께 나누는 사회적 자산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깊은 울림을 남겼다.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의 기록은 관객에게 감동과 영감을 전하며, 나눔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했다. 부산·서울·대전·대구·광주 등 전국 12개 도시에서 열린 공연은 총 3만 2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전 회차 만석을 기록했다. 소외계층과 장애인 단체, 다문화 가정, 외국인 유학생 등이 함께해 국적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