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새마을부녀회(회장 조동희)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키르기스스탄 카쉬카 바쉬(Kashka Bash) 마을을 방문해 관개시설 설치 및 다양한 교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을 주요 생계로 하는 키르기스스탄 농촌 마을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된 해외협력사업으로, 서울시의 지원과 현지 주민들의 협력으로 50헥타르의 농지에 관개수로를 설치해 지역 농업 기반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서울시 전·현직 새마을부녀회장 및 직원 등 총 20명이 참여한 이번 방문은 단순한 물리적 지원을 넘어 한-키르기스스탄 간 우호 증진과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카쉬카 바쉬 마을에서 열린 환영식 및 컷팅식에서는 조동희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현지 정부 관계자, 마을대표 등이 참석해 협력의 첫 결실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조끼 및 모자 각 100개가 마을 주민대표에게 전달되었고, 기념 나무 10그루를 한국과 현지 주민이 함께 심으며 지속적 우정을 상징하는 식수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서울시새마을부녀회와 키르기스스탄 공공기관 간 자매결연 협약이 체결되어 향후 지속적인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 “금광호수권 관광특구 지정, 안성의 미래를 여는 열쇠입니다” 안성 동남부의 숨은 보석, 금광면이 지금 변화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금광호수가 있습니다. 최근 수석정 수변화원 조성사업이 준공되었고, 이와 더불어 ‘하늘전망대’와 유채꽃 단지, 달빛축제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가 하나둘 모여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금광 IC(예정)가 개통되면, 금광면은 수도권에서 한 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관광허브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니게 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합니다. 관광객은 오지만 머물 수 없습니다. 주차 공간은 협소하고, 숙박이나 편의시설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마을 진입도로는 관광버스 한 대가 지나기도 빠듯합니다. 현재로선 ‘둘러만 보고 돌아가는 관광’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저는 시의원으로서 수차례 금광면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주변 개발을 일부 허용해달라는 요구를 직접 들었습니다. 주민들은 관광객이 몰려오는데도 마을은 발전하지 못하고, 정작 불편은 자신들이 감당해야 한다며 제도적 전환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늘전망대에서의 뷰는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전망대까지의 접근성이나
2025년에도 필라이트의 존재감은 계속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필라이트가 24년에 발포주 시장에서 압도적으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2025년에도 국내 발포주 No.1 브랜드로 공고히 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필라이트는 출시 2년차인 2018년부터 매년 3억 캔(355ml 기준) 이상 판매하며 2일까지 총 누적 판매 22억 7천만 캔을 돌파, 국내 메가브랜드로서 발포주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4년 누적 판매량 기준 필라이트는 2위 브랜드와 3.4배 이상의 판매 격차를 내며 국내 발포주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필라이트는 2024년 한해 동안 국내 가정 시장 5개 유통채널 ▲개인슈퍼, ▲편의점, ▲대형마트, ▲조합마트, ▲체인슈퍼 모두에서 각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필라이트는 소비자 구매율이 가장 높은 개인슈퍼에서 2위 브랜드와 약 4.3배의 판매 격차를 내며 압도적 1위 점유율을 차지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도 역시 검증된 필라이트의 확고한 입지를 기반으로 전체 주류시장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다양화된 주류 니즈를 반영해 가정시장 내 에디션 제품
2024년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천시 소사구에 위치한 성주중학교에서는 부천청소년성폭력상담소와 협조하여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부천청소년성폭력상담소 소속의 전문강사인 김인애, 배건, 임영옥 강사가 3일간 전 학급을 순회하면서 1시간씩 교육을 실시하였는데, 교육 주제는 학교에서 자주 발생하는 학교폭력 중 또래 성폭력 사례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의 문제점에 대해 교육을 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학교에서 주로 일어나는 또래 성폭력 사례로 성적인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여주거나, 휴대폰으로 보내주는 행위, 친구나 지인의 얼굴을 성적인 사진이나 영상을 합성하여 유포하는 행위로 청소년들은 이런 행위가 자기들의 놀이문화이며, 재미라고 생각하여 범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한다. 청소년들이 랜덤 채팅 등에서 잘 모르는 사람이 고액 알바를 제시한다든지, 선물을 보내준다면서 집 주소나 학교 등 개인정보를 알려달라고 요구한다든지, 예쁘다, 멋있다는 등 배우나 모델 활동을 제안하면서 사진을 찍어서 보내 달라고 요구하는 사람이 있다면, 즉시 채팅을 중단하고, 부모에게 알리거나 경찰에 신고를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학교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관내 소공인을 대상으로 한 ‘임베디드 디바이스 설계 심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11월 5일부터 4주간 진행됐으며 관내 소공인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운영했다. 교육은 상반기에 실시한 임베디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초과정에 이어 실무 중심의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교육생들은 직접 설계한 PCB 회로를 실물로 제작하고 펌웨어를 개발하며, 이론뿐만 아니라 실전에서의 응용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교육 수료생들은 교육에서 습득한 지식을 통해 현업에서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되어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심화 과정을 통해 소공인들이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실무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깊이 있는 기술 교육과 첨단 장비 지원을 확대하여 소공인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기아카데미협회 제3차 해외 답사 2024년10월26 -31 베트남 다낭 답사는 베트남 풍수에 현주소와 다낭시에 한국어 학원에서 의뢰를 하였기에 초청 형식으로 베트남 다낭에 방문했다. 비행기를 타고 4시간 30분정도 걸려 다낭시에 도착히니 이국적인 냄새가 물씬 풍긴다. 이번 베트남 방문은 현기아카데미에 해외 3번째 일정이다. 의뢰한 다낭시 한국어 학원에 가보니, 원장님이 한국말을 잘 하셔서 별도에 통역이 필요 없었다. 한국어 원장님은 3십대 후반으로 보였으며. 건물은 3층짜리 건물 이었으며 내부는 상당히 깨끗했으며 건물구조는 직 사각형 구조이다. 벽에는 창문이 없으며 오직 정문과 후문만이 있다. 베트남에 모든 건물 형식이 같은 형식이라고 한다. 의뢰한 이유는 이곳으로 이사오고 부터 자꾸 안좋은 문제가 발생하고 심적으로 불안한 마음이 자꾸 들어, 주변에 물어보니 그 전에 이사왔던 분들이 2~3달을 버티지 못하고 다시 이사를 갔다고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 하고자 현지에서 이런일을 해결하는 관련된 사람들과 몇번을 시도 하였고, 잘 해결되지 않아 한국에 있는 지인의 소개로 현기아카데미협회 임순재 학술원장에게 연락이 왔다. 현장 감정 결과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 지구경영포럼> Earth Management Fourm 지구경영 실천대학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기후위기로 대표되는 지구생태 위협과 AI기술 발전에 따른 인간 가치에 대한 근본된 질문이 대두된 시대에 대학은 어떤 역할을 해야할까요? 2015년 '지구경영으로 초대 ' 공통 교양과목 개설, 2024년 유엔공보국(UN-DPI) NGO 국제뇌교육협회와 함께 <지구경영포럼> 개최를 통해 '글로벌 홍익 인재양성' 건학이념 실현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2024년 6월14일 금요일 오후 2:00-4:30 일지아트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806) 포럼에서는 기후위기로 대표되는 지구 생태계 위협과 AI 기술발전에 따른 인간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대두된 시대에 '대학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가? 를 주제로 지구경영 실천대학 방향성 제시와 뉴질랜드 현장체험을 한 청년 3명의 생동감 있는 토크, 미국 IBE 지구경영대학원 스티브 김 교수의 기후위기 특강을 통한 지구경영 실천방안을 모색했다. 김연준 기호회복실천문화우너 원장의 기후위기 특강과 더불어 기후회복실천문화원과의 협약식도 진행했다 지구경영 실천 캠페인 선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오는 2024년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라메르(1관)에서 아트힐아트페어2024 부스공모전이 열린다. 아트힐아트페어2024 부스공모전은 신청한 작가 중에서 14명을 선정하여 작가들이 꾸민 부스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는데, 나기비나 올가 작가가 참여한다. 올가 작가는 러시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블라보스톡 예술학교를 졸업한 작가이다. 올가 작가는 한국의 자연이나 민화 등 문화예술을 바라볼 때 자신이 가진 이국적인 감성과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화면에 담고 있으며, 많은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에 신비함과 복잡성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상징과 아이디어를 내어 작품에 표현하기도 하는데, 올가 작가도 예외는 아니며, 러시아 문화의 다양한 상징이 모든 작품에 잘 나타내고 있는데, 그 의미를 알아가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이다. 작품 속의 집은 가식도 없고 위협도 없는 안식처로 작가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겨져 있으며, 러시아 민속에서 처녀와 거위는 여성의 다산, 모성애, 절약을 상징하고, 여성성과 아름다움의 상징이기도 하며, 빨간색은 따뜻함을 불러 일으키며 열정과 사랑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또한 비둘기는 순결, 빛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오는 2024년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라메르(1관)에서 아트힐아트페어2024 부스공모전이 열린다. 아트힐아트페어2024 부스공모전은 신청한 작가 중에서 14명을 선정하여 작가들이 꾸민 부스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는데, 이한경 작가도 참여한다. 이한경 작가는 자신의 작업 세계를 ‘빛의 여행’이라는 테마로 다루는데, 대상을 완전하게 해체하고 새로운 구조주의적 틀에서 조형을 구축해나가고 있으며, ‘빛의 여행’은 우리의 일상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자주 보는 하늘과 구름 그리고 자연에서 보여지는 느낌을 빛에 따라 변해가는 색의 변화를 내 생각과 느낌을 캔버스에 담아내려고 한다. 그러기에 이한경 작가의 작품을 보면 평범한 작업처럼 보이면서도 누구도 모방하기 어려운 독특한 화풍으로 이루어진 순도 높은 조형성을 담고 있기에 국내외 아트페어에서 주목하는 작가이다. 이한경 작가는 자신에게 하루라는 시간은 매우 소중함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물해 준다고 한다. 즐거운 일, 행복한 일, 그리고 많이 웃는 일, 아름다운 시각 속에 펼쳐지는 이벤트로 가득한 시간여행이라고 표현한다. 그렇지만 아슬아슬한 순간, 그리고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이뮨듀오 밀크씨슬 트리플샷’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뮨듀오 밀크씨슬 트리플샷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은 간 건강 기능성 원료 밀크씨슬 추출물과 피로개선에 도움을 주는 홍경천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이다. 밀크씨슬 추출물은 1일 최대 권장량인 130 mg까지 함유하고 있어 간 케어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핵심 비타민D와 항산화를 위한 비타민E, 면역 건강을 위한 아연, 에너지 생성을 위한 고함량 비타민B군 7종을 과학적으로 배합한 올인원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액상과 정제 두 가지 제형이 하나로 구성된 듀얼 멀티캡 타입으로, 천혜향맛의 액상이 있어 물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정제까지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뮨듀오 밀크씨슬 트리플샷은 주성분 밀크씨슬을 비롯해 다양한 성분이 과학적으로 배합되어 하루 1병으로 활력 충전이 가능하다”며, “야근과 회식이 잦은 직장인과 육아와 가사노동으로 지친 주부, 활력이 필요한 수험생 등 다양한 연령층의 현대인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 이뮨듀오 밀크씨슬 트리플샷에 대한 자세한 제품 정보와
화성시가 환경 개선을 내세워 추진한 소형 전기노면 청소차량 사업이 완전히 실패로 돌아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14억 원이라는 막대한 혈세를 투입했지만, 정작 청소차들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창고에서 녹슬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담배꽁초 하나 겨우 빨아들이는 수준"10월 17일 화성특례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송선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사업의 실패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송 의원은 "미세먼지 저감 명목으로 도입된 소형 전기노면청소차량 보급사업에 약 1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실제로는 담배꽁초만 청소할 수 있을 정도의 흡입력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 청소차량들은 원래 미세먼지를 줄이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는 거창한 목표로 도입됐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제대로 된 청소 하나 못하는 '고철덩어리'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미 알고도 또 샀다? 어이없는 행정 실패더 충격적인 건 따로 있다. 2020년 10월 시 자체 점검에서 이미 흡입력 부족, 배터리 성능 저하, 잦은 고장, 조향장치 안전 문제 등 심각한 결함이 확인됐다. 그런데도 화성시는 2021년 3월 동일한 모델을 10대 추가 구매했고, 2022년에도 또다시
화성특례시의회 김종복 의원(문화복지위원장, 동탄4·5·6동)이 10월 17일 오전 11시 제24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아동 안전 귀가를 위한 특별 대책을 제안했다. 이번 발언의 배경엔 전국적으로 급증하는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깊은 우려가 깔려있다.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맞벌이 가정의 지속적인 증가로 홀로 귀가하는 아동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악용하여 아동을 대상으로 한 약취·유인 범죄가 전국 각지에서 늘어나고 있어 사회적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이 제시한 통계는 충격적이다. 2024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약취·유인 범죄 302건 중 무려 130건이 초등학생 피해 사례였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최근 화성시 관내 한 초등학교 앞에서도 범죄 시도가 있었다는 점이다. 화성시가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고음이 울린 셈이다. 첨단 기술로 무장한 4대 핵심 대책 김 의원이 제시한 해결책은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들로 구성됐다. ▲관내 초등학교 주변 CCTV 설치 기준 강화 ▲인공지능 기반 이상행동 감지 시스템 도입 ▲아동 안심귀가 방법 네트워크 구축 ▲휴대용 안심벨 보급 사업 확대
언어 학습의 가장 큰 벽은 ‘입을 여는 것’이다. 아무리 교재를 붙잡고 있어도 말문이 열리지 않는 이유다. 하지만 홍대에 위치한 영어 커뮤니티 ‘원투스픽(Wantospeak)’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이곳에서는 외국인 리더와 한국인 학습자가 한 공간에 모여, 실제 생활 속 주제를 두고 대화를 나누며 언어를 익힌다. 원투스픽의 수업은 단순한 문법 강의가 아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유튜브 영상, 그리고 일상 속 이슈를 소재로 자연스러운 토론과 대화를 이어간다. 학습자는 언어를 ‘배운다’기보다 ‘써본다’에 집중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두려움은 줄고 자신감은 자란다. 특히 주목할 점은 커뮤니티 기반의 참여형 학습 구조다. 최대 8:1의 소규모로 운영되며, 외국인 리더는 단순한 튜터가 아닌 ‘문화 교류자’의 역할을 맡는다. 덕분에 영어는 기술이 아닌 경험의 언어로 다가온다. 매번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토론은 자연스러운 문화 교류의 장이자, 사람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된다. 비용 또한 진입장벽을 낮춘다. 고액 과외나 어학원과 달리, 스터디룸 수준의 합리적 비용만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학원처럼 딱딱하지도, 동호회처럼 가볍지도 않은 ‘딱 그 중간’에서, 원투스픽은 진짜 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