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최근 심각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릉시를 지원하기 위해 9월 1일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마시는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500㎖ 2만 병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고성군 관내 ㈜강원심층수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신속하게 이뤄졌으며, 강릉시 내 급수 취약 지역에 우선 공급되어 주민들의 식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생수 지원은 지방정부 간 상생 협력의 대표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전국적인 재난 상황에 대해 민관이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부여군의회는 1일 의정협의회실에서 2025년 제6차 의정협의회를 열고, 집행부 각 부서가 추진 중인 군정 현안과 중점사업 27건에 대해 보고받고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김영춘 의장을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각 부서별 안건에 대한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된 주요 안건으로는 ▲전략사업과 ‘국제농업기술교육원 설립 추진계획’ 등 2건, ▲자치행정과 ‘2025년 직장어린이집 위탁보육 지원’, ▲재무회계과 ‘호우피해 주민에 대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 ▲홍보교류과 ‘부여군 국외 자매결연도시 체결’ 등 2건, ▲문화관광과 ‘제71회 백제문화제 추진 상황 보고’ 등 3건, ▲문화유산과 ‘부여 고도 경관개선 사업’ 등 4건, ▲사회복지과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일원 주차장 조성 공사’, ▲가족행복과 ‘부여군 노인회관 신축 부지 매입 계획’, ▲농업정책과 ‘스마트팜 온실 신개축 2026년 사업자 공모’ 등 2건, ▲환경과 ‘부여군 장암면 종합발전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 ▲도시건축과 ‘부여은산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충청남도의정회(회장 신재원)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의정회 회원들이 모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기탁했다. 충청남도의정회는 역대 충남도의원들이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도의회 발전방안 조사 및 연구, 도정 홍보 등을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1일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정주 행정부지사와 대한적십자사에서 참석했으며, 의정회에서는 신재원 회장과 이걸재 수석부의장, 이홍근 고문, 김정숙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신재원 회장은 “호우 피해로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이러한 재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도 및 의회와 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는 9월 1일 충북도민회중앙회(회장 김정구)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1천 7백만원 구매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장, 최원문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장은 “저를 비롯한 65만 도민회 회원들이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영동과 국악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충북도민회중앙회 회원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인 정영철 군수는 “충북도민회중앙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 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된다.
청주시 대변인은 부서에 보관된 각종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존 가치를 높이기 위해 1일부터 ‘스마트 기록물관리 주간’을 새롭게 도입·운영한다. 스마트 기록물관리 주간은 매 분기 1회, 특정 주간을 지정해 부서에서 생산·보관 중인 비전자문서, 영상물 등 모든 유형의 기록물을 일제히 점검하고 정비하는 시책이다. 특히, 관리 주간 중 하루를 ‘오늘의 기록정리 미션’의 날로 지정해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즐거운 참여를 유도하는 등 새로운 기록관리 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첫 관리 주간은 9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대변인은 성공적인 시책 추진을 위해 지난달 25일 청주기록원 기록물관리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대상 기록물 편철 및 관리 실습 교육을 사전 실시했다. 대변인 기록물관리 관계자는 “대변인은 비전자,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기록물을 다루는 만큼 분실 위험을 줄이고 안전하게 보관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스마트 관리를 통해 직원들이 기록물 보존 상태를 돌아보고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봄철 벚꽃 명소로 사랑받아온 청주 상당산성이 올가을에는 다채로운 가을꽃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청주시는 지난 8월 말 상당산성 유휴부지 약 2만7천㎡를 활용해 시민들이 거닐 수 있는 꽃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당산성 명소화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유산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산성동 107 일원 성내방죽에서 서문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조성된 꽃길에는 백일홍을 비롯해 국화(산국), 구절초, 벌개미취, 배초향, 산수국과 같은 다양한 전통 수종이 식재됐다. 약 720m의 산책길도 마련돼 오는 10월이면 만개한 꽃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꽃길과 상당산성의 전경이 어우러져 가을의 운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청주의 대표 힐링 명소인 상당산성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인 파크골프 동호인 516명이 참가한 ‘2025 달성군-MBN 전국파크골프대회’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대구 달성군 논공위천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달성군체육회와 MBN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달성군과 대구시파크골프협회가 후원했다. 대회 첫날인 30일에는 식전 공연으로 가수 신성, 김용필, 설하윤, 박규리 등이 무대에 올라 흥을 돋우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진행된 개회식에는 추경호 국회의원,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김성제 달성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는 일반부, 가족부, 관내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00명의 심판 및 운영요원이 참여해 경기의 공정성과 원활한 운영을 도왔다. 특히 가족부 경기는 세대 간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에서는 총 2,8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아젤리아호텔 숙박권, 홀인원 특별상 등 다양한 부상이 마련됐다. 각 부문 1위부터 10위까지 입상자에게 시상이 주어졌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일반부 1위에 박용철(남, 전북)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고 울진청소년오케스트라가 주최·주관한 '2025 울진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8월 30일 오후 2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울진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슈트라우스의 '박쥐 서곡', 지브리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의 OST 등 다채로운 곡을 연주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바이올린 협연자로 무대에 선 박현지(울진고 2학년)학생은 9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해 오랜 시간 실력을 쌓아왔으며, 이번 무대에서 하이든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 G장조 1악장'을 완벽히 소화했다. 또한 피아노 협연자로 황신휘가 무대에 올라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2번 3악장'을 열정적으로 연주했으며, 초청연주팀 Klang Im Plus와 울진청소년오케스트라의 합동 연주는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라라랜드 OST 'Another Day of Sun',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1번', 차이콥스키 모음곡 등이 연주돼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울진청소년오케스트라 전효실 단장은 “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찬동)은 1일, 시청각실에서 2025. 충북교육정책아카데미를 열고, '심리‧정서 위기 학생의 이해와 지원 방안'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정책아카데미에는 심리‧정서 위기 학생 지원에 앞장서 온 교사, 교육전문직, 교육행정직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불안‧우울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이해와 교육적‧행정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주제 강연을 맡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손정우 교수는 청소년들이 겪는 심리적 불안 요인과 우울증, 자살‧자해의 원인을 의학적으로 설명하고, 상담 및 대처 방법에 대한 전문가적 견해를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손정우 교수는 정신건강 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을 말하며, 학교의 기본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정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에는 디지털 자살/자해 정보 리터러시 교육이 중요해졌으며, 충북교육청이 추진 중인 '충북형 AI 윤리 기준'과 연계한 디지털 자살‧자해 정보 리터러시 교육은 긍정적 사례라고 말했다.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충북교육청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는 1일 충북도민회중앙회 사무실에서 충북도민회중앙회(회장 김정구)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1천7백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장, 최원문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장은 “저를 비롯한 65만 도민회 회원들이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영동과 국악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충북도민회중앙회 회원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는 “충북도민회중앙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9월 1일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전남새마을부녀회 한마음 어울마당’에 참석했다. 이날 한마음 어울마당 행사에는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김성일․박성재 의원을 비롯해 새마을 부녀회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개 시군 입장식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표창 수여, 감사패 전달, 나눔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각 시군별 부스를 방문해 “고금리와 물가상승으로 가계 부담은 증가하는 반면 일자리가 줄어들어 서민과 소상공인, 취약계층의 체감경기는 더욱 나빠지고 있다”며 “이럴때 일수록 새마을부녀회의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 정신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태균 의장은 “여러분이 만들어내는 배려와 협력, 그리고 나눔의 가치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며 “전라남도의회 또한 더 나은 공동체의 미래를 열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전남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새마을부녀회는 22개 시군 156,840명이 지역경제 살리기와 농어촌 활력화, 환경보전, 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광역시의회 박판순 의원(국·비례)이 인천형 푸드테크 생태계 구축 및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1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박판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푸드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303회 임시회’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에서는 ▶조례 제정의 목적과 정의 ▶시장의 책무 및 계획의 수립 등에 관한 사항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 지원 사항 ▶발전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에 관한 사항 ▶푸드테크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박판순 의원은 “최근 식품 소비 트렌드가 환경·건강 중시, 개인 맞춤형 소비, 비대면 활성화 등으로 변화하고 있고, 글로벌 환경문제와 식량안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으로 푸드테크를 주목하고 있다 ”며 “인천형 푸드테크 생태계를 구축하고, 푸드테크산업을 지원해 인천시 농축수산업의 생산성 향상 및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인천시 서구에 수도권 최초의 식품산업단지인 ‘I-FOOD Park 식품산업단지’가 있는 만
나주시의회는 9월 1일, 제272회 나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3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세부일정으로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4일에는 상임위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5일과 8일에는 현장방문 활동 ▲9일부터 10일에는 에너지발전특별위원회 회의 ▲11일부터 12일에는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3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폐회 날인 1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하고 마무리한다. 한편, 이날 나주시의회는 ‘고령소비자 보호를 위한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김정숙 의원 대표 발의)’와 ‘나주 배 저품위과 시장격리를 위한 도비 지원 건의안’(황광민 의원 대표 발의)을 채택했다. 마지막으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조영미 의원은 농어촌공사 배수펌프장 관리 주체의 지자체 이양 필요성에 대해, 김강정 의원은 신설 기후에너지부 유치를 위한 나주시의
나주시의회는 황광민 의원이 발의한 ‘나주 배 저품위과 시장격리를 위한 도비 지원 건의안’을 1일 열린 제272회 나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나주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정부와 전라남도는 나주 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하여 저품위과를 시장에서 격리하고 가공용 매입을 통한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할 것과 ▲나주 배 브랜드 가치 보호와 과일 유통시장 안정화를 위하여 저품위과 매입에 필요한 총 지원금의 50%를 도비로 조속히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건의안을 발의한 황광민 의원은 극심한 저온피해로 총 1,390농가, 1,411ha에서 약 50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하여 평균 농가 피해율이 42%에 달하는 등 농가 소득에 큰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임을 지적했다. 또한, 저품위 배의 시장 유입 시 나주 배 브랜드 신뢰도 하락과 장기적 이미지 훼손, 전체 시장가격의 하락으로 인한 고품질 배 생산 농가들의 피해, 수급 균형 붕괴로 인한 유통시장 전반의 문제점을 강조했다. 이에 도비 지원을 통한 저품위 배의 시장격리로 유통시장 안정화와 농가 소득 보호를 기대하며, 정부와 전라남도에 금년 저온피해로
울주군의회는 1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2일간의 공식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최길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상이변 속에서도 일상을 지켜낸 군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초심을 지키며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기정 예산액 보다 710억 증가한 1조 3,706억원 규모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다룬다. 또 ▲울주군의회 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 ▲울주군 청소년상 조례안 ▲울주군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주군 문화예술회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주군 수산업·어촌 발전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각종 위탁 동의안 및 업무협약 보고 건,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1차 본회의에서 이순걸 군수는 2회 추경안 제안설명을 통해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 민생 회복과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과 주민 민원사항 신속해결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의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