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는 1월 27일 K-water 본관에서 ‘충주댐 수력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설계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충주댐 수력을 활용한 친환경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시범사업의 설계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최종 성과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충북도, 충주시, K-water 관계자와 설계용역사인 ㈜삼안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설계용역 최종 성과 보고 ▲종합토의 및 질의응답 ▲향후 추진계획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충주댐의 수력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 시범사업으로, 설계용역을 통해 입지조사 등 기초조사부터 시스템 구축 계획, 건축물 배치, 공사 및 기자재 세부 설계까지 전반적인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충북도는 이번 최종성과보고회를 통해 각종 심의 결과를 설계에 반영한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향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기술적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정길 충북도 에너지과장은 “충주댐 수력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은 충북형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면서 “이번 설계 완료를 계기로 청정수소 기반 에너지 전환과 지역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충주댐 주변의 합리적인 개발과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해 수소특화단지 및 수소도시 조성, 수소 모빌리티 확산, 관련 기업 유치 등 후속 사업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