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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경기도당 위원장, 양평서 3천여 명 운집한 대규모 신년연수 성황

6월 지방선거 승리 위한 결집...당 최고위원 총출동해 지역 현안 논의

 

국민의힘 김선교 경기도당 위원장(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이 10일 양평군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2026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 신년연수 및 의정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와 함께 지난 한 해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3천여 명 참석한 대규모 행사

이날 행사에는 중앙당 지도부와 경기도당 주요 당직자, 여주시와 양평군 지역 당원 및 주민, 광역·기초의원 등 3천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체육관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의 결속력을 과시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대거 참석해 이번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동욱 수석최고위원이 특별강연자로 나서 당원들을 격려했으며, 김민수 최고위원과 양향자 최고위원도 연단에 올라 격려사를 전했다. 또한 경기도 내 각 지역 당협위원장들과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등 당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당의 기조와 지역 정치의 방향을 공유하고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6년 양평군 국비사업 예산 확보 성과 보고

김선교 위원장은 의정보고를 통해 2026년 양평군 주요 국비사업 예산 확보 성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도로·하천 정비, 하수처리시설 확충, 농촌 생활기반 조성, 재해 예방 사업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다수의 국비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되며 지역 현안 해결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김 위원장이 현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쌀값 안정과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 농촌 정주 여건 개선 등 농업·농촌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과 정책 조율에 힘쓴 결과로 풀이된다.

 

120건 넘는 민생법안 대표발의 실적 공유

김 위원장은 22대 국회 개원 이후 1년 6개월여 동안 120건이 넘는 민생법안을 대표발의하며,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가운데 대표발의 실적 상위권을 기록한 점을 소개했다.

농수산물 유통 안정, 유아교육 지원, 조세특례 개선, 치매관리 체계 강화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법안들이 실제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각종 정책 토론회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와 정부에 전달하는 역할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 승리 다짐과 지역 발전 방향 제시

김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이기는 경기도, 이기는 국민의힘'을 만들기 위한 당원들의 결속을 다졌다. 특히 여주시와 양평군 지역의 국민의힘 조직을 재정비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중앙당 지도부와 경기도당 주요 당직자를 비롯해 여주·양평 당원 여러분과 함께 새해를 시작할 수 있어 뜻깊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예산과 법으로 결과를 만들어가는 정치로 양평·여주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당 위원장으로서 역할 강조

김 위원장은 2025년 국민의힘 경기도당 도당위원장에 당선돼 국회 의정활동과 함께 경기도 전반의 당 운영과 조직을 책임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도정과 국정의 주요 과제로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도당위원장으로서 경기도 전체를 바라보는 시야와 지역 국회의원으로서의 현장 감각을 함께 살려 2026년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 소통 강화 약속

김 위원장은 "이번 당원연수는 6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결속을 다지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신 열정으로 지역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한 마음, 한 뜻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현장과 소통하며 더욱 살기 좋은 여주시·양평군,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 중심의 정치를 펼쳐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지방선거 핵심 지역 사수 전략

이번 행사는 6월 지방선거를 약 5개월 앞두고 국민의힘이 경기 동부권 지역에서 조직 결속을 강화하고 주민과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특히 여주시와 양평군은 경기도 내에서도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국민의힘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반드시 사수해야 할 핵심 지역으로 꼽힌다.

행사에 참석한 당원들은 신년연수와 의정보고회를 통해 국비 확보와 입법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를 맞아 지역 정치의 목표와 과제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당 관계자는 "이번 신년연수를 시작으로 경기도 전역에서 유사한 행사들이 이어질 예정"이라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조직 정비와 주민 소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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