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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C 세계한류대회 조직위, 2026 신년 시무식 개최… 청년 리더십 및 국민계몽 비전 선포

- 위대한 대한민국, ‘K-컬처’ 넘어 ‘국가 정신’으로 재도약한다
- 최병호 WKC 총재 "청년 리더 양성과 국민계몽으로 한류 재도약 이끌 것"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 한류의 외연을 확장하고 국가적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대규모 선언이 발표됐다.

세계한류대회 조직위원회(WKC, World Korea-wave Competition Committee of Organization)는 지난 1월 3일 오후 서울 마포대로 롯데캐슬프레지던트 ‘카페 열린마당’에서 2026 신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위대한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시무식은 역사, 문화, 관광, 스포츠 등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성장과 세대 갈등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한류 정신으로 극복하자는 결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최병호 WKC 총재는 초청 메시지를 통해 “이번 시무식은 특정 분야의 성과를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국민의 저력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라고 정의하며, “세계한류대회를 통해 청년 지도자를 양성하고 국민계몽 재교육을 본격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WKC는 ‘귀하의 삶은 위대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공식화했다. 이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어온 기성세대의 헌신을 예우하고, 그 에너지를 미래 세대의 동력으로 전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조직위는 한류를 단순한 대중문화 트렌드를 넘어 국가 역량의 집약체로 확장하기 위한 ‘대한민국 10대 메시지’를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애국가 정신과 확고한 국가 정체성 수립

  • 수많은 외세 침략을 극복해온 불굴의 역사 계승

  • 60대부터 90대에 이르는 전 세대의 헌신에 대한 예우

  •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민족의 역동성 강화

  • 근면·성실한 국민성과 잡초 같은 승부근성 고취

  • 군사·경제·행정력을 아우르는 국가 경쟁력 제고

  • 삼천리 금수강산의 통일 염원과 ‘지상낙원’ 미래 비전

 

행사 1부는 최주애 WKC NGO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최병호 총재는 ‘미래사회 준비’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최 총재는 “지금이야말로 한류를 국가 미래 전략으로 재정립해야 할 시점”이라며 세대 간 연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김총회 K. Marketdonia Group 회장(WKC 고문)과 김부식 온민족문화예술협회장(WKC+다문화 공동체마을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들은 각각 국제 교류 기반 확장과 다문화 공존을 통한 사회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부 행사와 별도의 차담 시간(미국 스텐톤대학교 김광호 총장 주재)에서는 국제 교육 및 문화 교류의 실질적인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시무식은 한류를 공연과 콘텐츠 중심의 산업적 측면에서 사회적 자산이자 정신적 좌표로 승격시키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WKC 조직위원회가 제시한 이번 비전이 향후 어떤 구체적인 실행 전략으로 이어져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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