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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료재단 하남 보바스병원, '웹어워드코리아 2025' 의료부문 최우수상 영예

- 인터넷 전문가 4,000명이 평가한 국내 최고 권위 웹 평가 시상식서 우수성 입증
- 환자 중심의 직관적인 UI/UX와 모바일 최적화로 의료 접근성 높여
- 하남 보바스병원 "디지털 환경에서도 '환자가 감동하는 병원' 실현할 것"

 

롯데의료재단(이사장 김천주)은 하남 보바스병원 공식 웹사이트가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어워드코리아 2025'에서 의료부문 최우수상(최우수 웹사이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웹어워드코리아 2025'는 국내 인터넷 전문가 4,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다. 올해는 총 13개 부문, 62개 분야에 517개 업체(336개 웹사이트)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하남 보바스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비주얼 디자인 ▲UI/UX 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6개 부문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최우수 웹사이트'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고령층 및 약시 사용자를 고려한 충분한 텍스트 크기와 명암 대비 ▲사용자가 최소한의 클릭으로 원하는 정보에 도달할 수 있는 명확한 메뉴 구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복잡한 전문 의료 정보를 카드형 배열과 폰트 계층 구조를 활용해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전달한 점도 강점으로 꼽혔다.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기능 설계도 주목받았다. 병원 측은 진료 예약 절차를 단계별로 분리하고 주요 액션 버튼을 고정 배치하는 등 UI 구조를 대폭 개선하여 사용자의 피로도를 낮췄으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PC와 동일한 가독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도록 인터페이스를 최적화했다. 자주 찾는 기능을 전면에 배치한 전략 역시 병원 이용 목적이 다양한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평이다.

 

하남 보바스병원 윤연중 원장은 "이번 수상은 웹사이트를 단순한 정보 전달의 창구가 아닌, 환자와 보호자가 병원을 마주하는 첫 번째 서비스 공간으로 보고 철저히 사용자 관점에서 설계한 결과"라며 "디지털 환경에서의 사용자 경험(UX)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하남 보바스병원을 찾는 모든 분께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의료재단은 산하 분당 보바스기념병원, 하남 보바스병원을 통해 최신 시설과 쾌적한 치유 환경,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미 지역 내 독보적인 의료 위상을 확보해 왔다. 특히 업계에서는 이번 웹어워드 최우수상 수상을 두고, 롯데의료재단이 오프라인의 탄탄한 진료 역량에 이어 디지털 영역에서의 사용자 편의성까지 완벽하게 갖추며 '환자 중심 의료'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로써 롯데의료재단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핵심가치인 '환자가 감동하는 병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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