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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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간기자단, '2025년 의정·행정대상' 준비 본격화… 자문·심사위원 위촉

연말 시상식 앞두고 공정성·객관성 강화 위해 각 분야 전문가 위촉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오는 연말 개최될 '2025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기자단은 15일(월) 오전 경기도의회 정담회실1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시상식 사전 준비와 함께 자문위원·심사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6년 지방선거 앞두고 공정성·객관성 강화

이번 회의는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중요한 시상식을 앞두고, 수상 대상자와 시상자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강조하는 자리였다.

기자단은 회의에서 시상식 준비 일정과 세부 진행 방향을 논의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다짐했다.

 

법률·세무·학계·산업계 전문가 대거 위촉

이어진 위촉식에서는 법률·세무·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을 자문위원 및 심사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인사들은 각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상식 심사와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새롭게 위촉된 전문가들은 ▲이일구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교수 ▲이정훈 한국외대 전자공학과 부교수 ▲김옥향 공공정책대학원 유아교육행정 주임교수 ▲유재현 씨에스모터스 대표이사 ▲이선희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파트너변호사 등이다.

회의에는 작년에 위촉된 정성태 변호사(법무법인 나라), 이승형 변호사(법무법인 지명)도 참석했으며, 조은희 세무사(세무법인 위더스), 이호동 변호사(법률사무소 집현전)와 최병선 세무사(선경 세무법인)는 일정상 불참했다.

 

"우수 의정과 행정의 빛나는 발자취 기리는 장 될 것"

김두일 경기도일간기자단 회장(한스경제 경기본부장)은 "시상식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의정·행정 전반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우수 의정과 행정의 빛나는 발자취를 기리는 장이 될 것"이라며, "자문위원과 심사위원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은 연말 개최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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