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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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시장 기자 브리핑 수내교 및 탄천 교량 재가설 방안

 

신상진 시장님의 기자회견이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10월 10일 화요일 오전 9시 30분에 가졌다.

성남시는 30년이 지난 노후화된 탄천교량을 전면 보수보강을 추친하여 더 나은 성남시에서 시민들이 편리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인프라를 재구축하려고 한다.

 

성남시, 노후 탄천교량 보수보강 추진

 

분당은 경기남부권과 서울권을 연결하는 교통중심축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교통량이 월등히 많다. 이로 인해 교량 구조물의 피로가 누적되었을 것이고, 시공상 공법이나 잘못된 설계로 인해서 교량의 노후화가 가중되어서 정자교 같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탄천 노후 교량을 전면적으로 개축또는 보강하려고 한다.

성남시는 정자고, 사송교, 야탑교, 하탑교, 방아교, 양형교, 서현교, 백현교, 황새울보도교, 신기보도교, 백궁보도교, 돌마교, 미금교, 구미교, 오리교에 대한 저일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황새울보도교와 양현교 2개소는 경량 보도 설치와 상수관 이설 등의 조치 후에 보수 보강하여 사용하기로 했다. 전면 개축이 필요한 수내교는 E등급 판정을 받아서 현재 전면 차량이 전면 통제된 수내교는 현재보다 향상된 기능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로가 될수 있도록 전면 철거 한 후에 개축하기로 했다. 재개통 되면서 공사 기간이 최소 3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길 바란다고 했다.

 

다시는 정자교와 같은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본부터 고쳐 가는 성남시에 노력이 필요하다. 정자교에 대한 붕괴 사고에 대해서는 제대로 규명이 필요하고,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행하지 않도록 개선의 기회로 성남시 전면 모든 교량에 대한 재검토 및 재시공으로 보다 나은 명품 도시, 성남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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