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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축제, 수도권 청년 참여로 축제 참여층 확대

청년 100여 명 강진 방문···체험·교류 연계 프로그램 운영 성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수도권 청년 100여 명이 제54회 강진청자축제장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 체류형 축제로서의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청자축제 기간에 맞춰 강진청년센터를 비롯해 서울관악청년센터, 서울금천청년센터 등 3개 청년센터가 협력해 추진됐으며,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운영을 지원하고 강진군청 푸소(FU-SO)팀이 체류 프로그램에 협조했다.

 

수도권에서 방문한 청년들은 강진청자축제를 즐기며 청자 전시 관람과 함께 축제장 내 체험 가능한 부스 중 일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청년들은 ▲족욕체험 ▲화목소원 태우기 ▲청자 물레 성형 등 총 3개 체험을 통해 고려청자의 역사와 강진의 전통 도자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또한 이번 일정에는 강진아르코공연연습센터와 푸소 농가를 거점으로 한 청년 교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축제 관람은 물론 문화와 생활을 함께 경험하는 체류형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단순한 축제 방문을 넘어 청년 간 교류와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축제 연계 체험·교류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청년센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머무를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진청자축제는 고려청자의 본산인 강진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기반으로 매년 개최되는 지역 대표 문화축제로, 청자 전시와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청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돼 세대 간 교류가 이뤄지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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