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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증평군, 노후경유차 114대 조기폐차 지원

5등급 차량 ‘올해가 마지막’

 

충북 증평군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6년 증평군 운행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올해 2억1300만 원을 투입해 114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대상은 신청일 기준 증평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배출가스 4·5등급 차량이다.

 

5등급 차량은 연료 종류와 관계없이 지원되며, 4등급은 경유 차량에 한해 해당된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정부 정책 전환에 따라 올해가 마지막 폐차 보조금 지원으로, 군은 5등급 차량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차종 및 차량 연식 등에 따라 지원금은 차등 지원되며 3.5t 미만 차량은 5등급 최대 300만원, 4등급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이 없어야 하며, 대상자 선정 통보 이전에 차량을 말소하거나 소유권을 변경할 경우 보조금 지급이 불가하다.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이나 소상공인이 보유한 생계형 차량은 기본 지원금에 10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동일 차량에 대한 중복 지원은 제한된다.

 

신청은 이달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증평군 환경위생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 및 인터넷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 을 통해 가능하다.

 

사업절차와 구비서류 등 세부 사항은 증평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를 비롯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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