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아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은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문화 매력 100선인 ‘로컬100’ 2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정부가 지역의 고유한 문화 자원 100개를 발굴해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은 국민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해 추천한 전국 약 1,000여 곳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결정됐으며, 5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아산시의 행정적 의지와 아산문화재단의 전문적인 기획력이 합심해 일궈낸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
재단은 그간 60여 년 역사의 축제 정통성을 지키면서도 이순신 장군 일대기 행렬, 장군의 후예들, 이순신 장군 배 노젓기 대회 등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킬러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매료시켜 왔다.
특히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해외 국제팀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 카이트(연) 페스티벌’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충무공의 전술 신호였던 ‘연’을 현대적 감각의 국제 문화 교류 장으로 승화시킨 것으로, 축제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격상시키겠다는 재단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이번 축제는 기존의 콘텐츠를 강화하는 한편,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친환경 축제’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로컬100 선정은 아산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재단의 전문적인 기획력, 그리고 시민들의 애정이 합쳐져 만들어낸 성과”라며, “주관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다가오는 4월, 전 세계에 아산의 매력을 알릴 역대급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는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6일간 온양온천역, 곡교천, 현충사 일원에서 개최되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