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15일 개최 예정인 '산티아고 페냐 팔라시오스(Santiago Peña Palacios' 파라과이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및 정희용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경축특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대통령은 경축특사단을 통해 파라과이 신임 대통령에게 각별한 축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파라과이 신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담은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 경축특사단은 이번 취임식 참석 계기에 파라과이 신정부 및 의회 고위 인사 면담, 지상사 및 동포 대표 간담회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지난 8월 10일, 육군 2작전사 직할부대 00공병단에서는 국방부 민간 전문강사 초빙 안보교육이 진행되었다. 유앤아이에듀테인먼트 소속의 김선희 전담강사는 교육을 하기 위해 방문했던 00공병단에서 근무 중인 중대장 한 명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자신의 사위였던 것이다. 사위가 어느 부대에서 근무하는지 자세히 모르고 있었던 터라서 더욱 반갑기도 하고, 장모가 안보교육 강사로 왔다는 사실 자체가 그리 흔한 일이 아니라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안보교육은 2시간씩 융합형으로 2명의 강사가 진행하는데, 전담강사와 전문강사로 구분되어 있다. 전담강사는 한미관계의 시작과 6·25전쟁 이야기, 그리고 북한의 위협, 한미연합능력과 중요성 등에 대해서 설명하게 되고, 다른 한 명의 강사는 전문예술인 강사로 중간 중간에 보조 설명과 아울러 노래를 불러서 장병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올리는 방법으로 진행하게 된다, 유앤아이에듀테인먼트 소속의 김선희 강사는 안보교육을 준비하면서 우리나라의 근현대사, 북한의 위협, 군사력 현황, 한미동맹 관계 등 많은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이해하면서, 2시간 분량의 교안 시나리오를 전부 암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도 어려웠
청소년들에게 밝은 희망과 좋은 정보를 전하는 투마로우 잡지의 강남본부 이광주 본부장이 용인시장 이상일과 용인시 윤원균 의장을 만나서 투마로우 잡지를 선물했다. 투마로우 잡지는 우수콘텐츠 잡지로 매달 10만권 발행 되고 있고, 전국에 많은 교육기관 및 관공서에 배포되어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9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제11대 의회 전반기 남은 1년 간 ‘자치분권3.0 시대’를 선도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자치분권3.0’이란 1991년 지방자치 재개로 시작된 ‘자치분권1.0’과 2020년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비롯된 ‘자치분권2.0’을 넘어서서 주민참여를 확대해 직접민주주의 제도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개념이다. 염 의장은 이날 ‘경기도의회가 ‘자치분권3.0 시대’를 선도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을 통해 제11대 의회 전반기 의장 취임 1년차에 거둔 주요 의정성과와 남은 임기동안 추진할 계획과 구상을 발표했다. 염 의장은 먼저, 지난 1년의 주요성과로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정활동 구현 ▲소통과 협치의 정치 실시 ▲경기도의원 의정활동 전폭 지원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지방 자치와 분권 강화를 꼽았다. 그는 “사상 초유의 여야동수 구도에서 원 구성이 늦어지며 안팎으로 우려가 컸지만, 그 우려를 불식시키고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정활동’을 구현해 냈다”라며 “지난해 말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전국 광역의회 중 가장 선도적으로 예산안을 처리했고,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조례 등
파리를 찾은 관광객이라면 루브르를 들리지 않고서는 못 베기는 그 명성과 인기 때문에 박물관 앞은 일년 내내 관광객들로 문정성시를 이룬다. 특히 파리의 7월은 루브르의 명성과 인기 못지 않게 뜨거운 태양을 내리쬐고 있어 입장을 위한 긴 대기시간동안 우리를 힘들게 한다. 미술작품들을 보존하기 위해 냉방조차 절제하는 매우 덥고 힘든 관림시간이었지만 그 힘든 기다림의 시간을 보상해줄정도로 수만점의 작품과 유물들은 우리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 루브르의 역사 루브르의 역사는 12세기 초에 군사적 방어 구실을 하던 성으로 시작하였으나 14세기에는 왕실의 주요 심장부로써 기능을 하게 된다. 루브르 박물관이 현재와 같은 모습을 지니게 된 것은 나폴레옹의 역할이 컸다고 한다. 나폴레옹이 루브르궁을 자신의 거처로 삼으면서 전쟁을 통해 지배하게 된 나라의 중요한 유물들을 전리품으로 가져오게 되고 왕실 소장품으로 루브르 박물관에 보존하게 된다. 또한 근대에 이르러 루브르의 상징이 된 유리 피라미드가 1989년 건설되어 유리를 통해 반사되는 빛을 통해 낮과 밤의 다른 외관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었고, 현재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3대 박물관중의 하나가 된 것이다. ▶ 루브르의 스
8월 5일 부산 해운대구 아르피나에서 케이아트(K-ART) 국제 교류협회가 주최하는 '2023 국제 청소년 예술축제'에서 한국, 인도, 일본 등 세계 각국 200여 명의 참가 학생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미술 실기대회, 케이팝(K-POP) 밴드 초청 무대, 예술교류 등을 하면서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공유한다. 유니세프 봉사단에서 레크리에이션 시작을 알리며 유니세프 어린이 봉사단 전통 사물놀이팀과 대북공연팀 여명이 한국 전통 공연으로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8월 6일 한국 100대 명당답사회 주관과 대한풍수연구학회 주최로 서울 시내 3대 대기업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김기찬 회장의 진행으로 24명이 참여하여 도심을 걸으면서 명당답사를 마무리 했다. 대기업 건물이 어떤 터에 세워졌으며 부족한 부분은 무엇으로 비보가 되엤는지를 알 수 있었고, 고산의 혈 앞에 물이 천심에 모인 것이 귀하다하여 건물앞에 연못 모양의 정원을 꾸민 곳도 있고 거북이 모양을 하여 재물 복을 기원 한곳도 있었다면서 참석자 소감을 이야기 했다.
경기도 성남시 서현역 근처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의 피해자 중에 1명이 사망했다. 경창은 피의자 차량 모닝승용차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60대 여성 A씨가 오늘 6일 새벽 2시 쯤에 숨졌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빈소를 찾는 취재진들로 인해서 유가족들이 극심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부산신항만주식회사 (대표 김명후)는 지난 7월21일 튀리기예 지진 피해 아동을 위해 임직원들의 매칭펀드를 통해 적립된 기금 2.500만원을 유니세프 부산 사무소 (소장 신대겸)에 전달하였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튀르키예 국적으로 부산신항만(주)에 운영부문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찰라유막(Caglar Yumak) 상무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경기도 성남시 교육지원청 주말 방과후 학교 지원사업으로 꿈 키움 무지개 마을학교라는 프로그램으로 곽호경 강사를 초대해서 보드게임 수업을 실시했다. 우분투사회적 협동조합 주최로 무지개로 작은도서관에서 실시한 보드게임 수업은 지역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경기도 성남시 교육지원청 주말 방과후 학교 지원사업으로 꿈 키움 무지개 마을학교라는 프로그램으로 박미리 강사를 초대해서 공예수업을 실시했다. 우분투사회적 협동조합 주최로 무지개로 작은도서관에서 실시한 공예수업은 지역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국민연금나눔재단(이사장 김신열)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성금 8,6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3일 밝혔다. 임직원후원금과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한 성금은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의 피해복구에 사용된다. 공단은 1일부터 3일까지 특별재난지역*에 속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충북·전북·경북지회로 성금 전달을 마쳤다. * 세종시, 청주시, 괴산군, 논산시, 공주시, 청양군, 부여군, 익산시, 김제시 죽산면, 예천군, 봉화군, 영주시, 문경시 등 13개 지역(7. 19. 기준) 3일에는 전북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김신열 국민연금나눔재단 이사장과 이범석 국민연금공단 복지사업센터장이 유병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지회 사무처장에게 2,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태현 이사장은 “공단의 성금이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습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들어하는 이재민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미주개발은행(IDB)과 「에콰도르 국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 2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캠코와 IDB가 지난 2020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에콰도르와 페루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술협력 사업인 「중남미 공공자산관리 역량 육성 컨설팅」의 후속사업이다. 캠코는 IDB와 25만달러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약 12개월 동안 현지 컨설턴트와 에콰도르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 지원에 나선다. 캠코는 시스템 구축 지원을 위해, 에콰도르의 △공공자산 관리업무 절차 재설계 △맞춤형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 △시스템 간 연계 방안 제시 및 사업성 분석 등 국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사항을 컨설팅 할 계획이다. 캠코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에콰도르에 한국型 국유재산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에콰도르를 출발점으로 중남미 전 지역으로 사업이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IDB가 주관하는 컨설팅을 연속적으로 수행하게 된 것은 국유재산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캠코의 전문성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전문성을 살려 개발도
지난 7월 21일 발생한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으로 시민들이 불안감이 커지면서 호신용품 구입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고,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도 검색을 가장 많이 하는 것이 호신용품으로 집계되었다. 호신용품은 실제로 상대에게 상해를 끼치는 목적이 아니라, 방어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실제로 범죄가 일어 나느 것은 순간적으로 감정을 억제 하기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호신용품을 지니고 있는 것만 으로도 범죄를 90% 예방 효과가 있다. 호신용 전기 충격기는 버튼만 눌러도 위협적인 소리가 나기 때문에 상대가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호신용품은 등산중 야생동물 피해 예방과 개물림 방지 효과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어서 인기가 좋다. 호신용품 구매는 홈페이지를 클릭해 주세요 호신용품 홈페이지
7월 23일 폭염이 기승하는 7월의 마지막 주말 가족행복코칭센터 임명희 소장님과 이경희 회장님 그리고 회원님들이 모여서 "힐링하는 디지털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센터에서는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 맞추어 정보활용 성취도를 높이고 각자의 강의 항목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합니다. 캔바로 카드뉴스,전자책 표지,썸네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호기심과 열정을 가지고 더위도 잊고 유익하고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을지훈련 기간 중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에서 의원들은 오산시청, 소방서, 경찰서 등 시민 안전과 국가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핵심 기관들의 을지훈련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오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분들의 을지훈련 현장에 다녀왔다"며 "오직 시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땀 흘리고 계시는 오산시청, 소방서, 경찰서 관계자분들의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성 부의장은 또한 "저를 포함한 오산시의회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모두의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을지훈련은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비한 종합적인 민방위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훈련이다. 오산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여러분이 계셔서 오산이 더욱 든든하다"며 "시민들의
‘2025 송도맥주축제’에서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포함한 10종의 인기 주류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5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드롭 더 비어(DROP THE BEER!)”를 주제로 무더위를 잊게 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볼거리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총 10종의 주류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맥주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비롯해 ‘기린 이치방’, ‘파울러너’, ‘1664 블랑’ 등의 인기 수입 맥주를 준비해 축제를 보다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맥주 외에도 ‘일품진로’, ‘핵아이셔에이슬’, ‘써머스비’(사이다ㆍ사과 발효주), ‘커티샥’(스카치 위스키), ‘티토스’(보드카)까지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쏘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테라네컷 스티커 촬영, 타투 스티커 존 등 브랜드 체험 부스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민의힘이 대표단이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참관 및 격려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유형진 교육수석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방문,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기후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직원분들이 고생이 많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날씨 변덕이 심하다”며 “오늘부터 을지훈련이 시작된 만큼 유비무환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