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3일 씨드작은도서관에서는 '엄마수다방' 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의 육아를 함께 하고, 엄마들끼리의 힐링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집에있는 상자, 종이, 리본 등을 재활용해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장난감 '터킹박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특례시의회 9대 개원 1년 “더 크게, 더 깊게,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 가겠습니다. 윤원균 의장 “시민들의 삶이 나아지는 용인특례시를 위해 32명의 의원들은 최선을 다할 것” 2022년 7월 1일 개원한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가 1주년을 맞이했다. ‘더 크게 듣겠습니다, 더 깊게 보겠습니다,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를 의정운영 과제로 정하고,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을 발로 뛰며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9대 의회의 1주년을 되돌아본다. □ 성실한 의회 운영을 통해 민생을 돌보는 의회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는 개원 1년 동안 정례회 3회, 임시회 7회 등 총 10회를 개회해 조례안 120건, 예산‧결산안 14건, 공유재산안 16건, 동의안 53건, 결의안 4건, 규칙안 5건, 기타 46건 등 25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5개의 상임위원회 활동에 있어서는 의회운영위원회 18회, 자치행정위원회 20회, 문화복지위원회 20회, 경제환경위원회 18회, 도시건설위원회 19회 등 총 95회를 개최해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심도 있는 예산과 결산 심의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4회 개최되어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1. 제9대 의회 1주년을 맞아 1년 동안 의회를 이끌어 온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정말 1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것 같다.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구민과 소통하며 구민의 곁에서 현장의정을 펼쳐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년이 지났다. 구정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판단해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의사결정기구로서 의회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엄중한 사명과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했다. 이 과정 속에서 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주요한 정책 의제들에 대해 숙의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성장을 해왔다. 또한 집행부에 대한 생산적인 견제를 이어가며 구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했다고 자평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제9대 의회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었던 것은 늘 관심을 갖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봐주시는 구민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2. 제9대 의회는 '행동하는 의회"를 목표로 삼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지난 1년 간 잘 이행해 왔는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1년의 시간 동안 제9대 의원들과 정말 바쁘게 움직였다. 구민의 삶을 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공동으로 제1회 국회자원봉사세미나를 5일 진행했다.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부설 자원봉사연구소와 한국자원봉사포럼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했다 이번 세미나는 반토막이 된 자원봉사 참여율과 세계 기부지수 최하위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자원봉사 교육-정책-제도를 대진단하고 하고자 마련되었다. 최일섭 서울대 명예교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회원단체 및 한국자원봉사포럼, 공명파트너스 등 다양한 기업과 자원봉사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1부 개회식에서 조은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와 위상확립에 도움이 되는 자원봉사관리제도를 다각도로 검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전문자원봉사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봉사생태계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세미나는 정무성 연구소장(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자원봉사 관리자의 민간자격 국가공인제도 준비, 이대로 좋은가’에 대해 구혜영 교수(한양사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지난 1년은 성남시정을 정상궤도에 올려놓는 시간이었다”며 “색(色)다른 성남을 실현하여 성남의 새로운 미래 50년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11시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희망도시 성남‘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 수립한 핵심 전략 4가지(도시개발, 4차 산업혁명, 힐링 도시, 맞춤복지 도시)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시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년을 회상하며 시장 직통 문자전용폰으로 시민과의 직접 소통 창구를 만들어 6월까지 9,254건의 주요 민원을 직접 챙긴 것과 경기도 내 인구 50만 이상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성남시정연구원을 개원한 것 등을 보람된 성과 중 하나로 꼽았다. 또한 4차산업 특별도시의 기반마련을 위해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단’을 출범시켜 4차산업혁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한국 지자체 중 최대 규모로 미국 풀러턴시에 성남비즈니스센터를 개관해 관내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한 것도 강조했다. 시민의 삶을 더 두텁고 촘촘하게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정종복 기장군수는 취임1주년을 맞아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기장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별도의 취임1주년 기념행사 없이, 정종복 군수는 7월 3일 오전 9시 차성아트홀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정례 조례’에서 4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되짚어 보며 향후 3년간의 군정 추진 방침을 밝혔다. 특히 정 군수는 민선8기 출범 후 지난 1년간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종 대외 수상으로 괄목한 성과를 거두면서 기장군의 지속발전 가능성과 저력을 객관적으로 검증 받았다며, 열심히 함께 군정을 이끌어 준 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지난 1년 전 취임사에서 밝힌 ‘군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라는 말을 상기하며, 현재 잘 진행되고 있는 사항은 더욱 탄력 있게 추진시키고, 현재 기획 단계에 있는 사업들은 직원들의 지혜를 모아 착실히 진행하도록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정 군수는 “남은 민선8기, 남은 3년 동안에 ‘다함께 행복도시’, ‘융복합 미래도시’, ‘지속가능한 소통도시’, ‘사통팔달 교통도시’ 조성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기장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혼신의 힘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시민과 함께 광명 대전환 시대를 열겠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일 오전 민선8기 1주년 기자회견에서 “지난 5년은 시민자치시대를 여는 과정이었고 시민의 잠재력이 성장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하고 “광명의 더 나은 미래, 자족도시로의 대전환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시민과 함께 열어가는 광명의 대전환’이라는 제목의 민선8기 1주년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광명의 대전환을 위해 ‘도시 회복력’과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5년 동안 주민자치와 평생학습을 통해 성장한 30만 시민의 ‘시민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가올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광명의 혁신과 성장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시민주권’을 행사한 모범 사례가 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백지화’에 대해서는 “공동의 가치를 위해, 내 삶의 터전을 지켜낸 시민 자치의 결과”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 민생경제, 탄소중립, 정원도시 등 도시 경쟁력 강화 추진 박 시장은 “광명시는 코로나19와 고물가, 기후변화 등 예기치 못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민생경제, 탄소중립, 정원도시, 사회안전망 분야의 정책을 강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서 7월 3일 오전 11시 본청 물향기실에서 진행된 기자 회견을 가졌다. 2년차를 맞이하면서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서 추진해 나갈 구상을 이야기 했다. 실속있는 경제 도시 오산을 만들고, 반도체 소부장 핵심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했다. 특히 출 퇴근 시간대 동서를 이동하는 정체 현상이 극심한 오산은 도로 교통이 빨라진 오산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시민들과 소통을 잘하는 시장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대중교통이 이용이 편리한 오산을 만들겠다는 포부와 함께, 실제 소정의 성과를 이루면서 5월부터 오산중학교, 오산고등학교 학생들의 버스 이용량이 집중되는 하교 시간대 학생통학 버스 1대를 신설해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시민의 행정 편의가 높은 오산, 교육하기 좋은 도시 오산을 만들며, 시장의 꿈은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오산을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도 함께 미래도시 오산, 경제도시 오산을 위한 길을 함께 할 것에 대해서 소망을 이야기 했다. 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쉬지 않고, 1년을 달려 온 것 처럼 앞으로도 오산시를 위해서 늘 아침에 일어나 이청득심(以聽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동두천시 민선8기가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경청과 소통에 기반한 현장행정을 통해 현안사업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한편,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주춧돌을 놓은 ‘1년’. 코로나 펜데믹과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민생 안정과 성장동력을 모색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출발한 동두천시 민선8기의 지난 1년간 성과와 향후 비전을 ‘숫자’를 통해 되돌아봤다. [협치]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취임 ‘2달’여만에 해결 2021년 8월 동두천시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13개월 만에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해 7월 임기 시작 후 국토부장관을 두 차례 만나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강력히 요청하고, 총 7차례에 걸쳐 해제 요청공문을 발송하여 임기 두 달여 만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라는 값진 성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예산당정실무협의회를 통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에 주력했으며 평화로 공동 생활권인 의정부, 양주, 연천 지역 국회의원 및 단체장들과 함께 4개 시군 상생 발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7개 학교와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발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이상근 고성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아 민선 8기 군정의 중요 가치인 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 나갔다. 이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에 즈음하는 7월 3일, 고성의 이른 새벽을 책임지는 환경미화원들을 찾아가 의미 있는 하루를 시작했다. 쓰레기 수거 차량에 동승해 이동 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손수레로 주민들이 배출한 종량제 봉투를 직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린 이 군수는 “여러분이 깨끗한 고성의 아침을 여는 일상 속 영웅이다”며 환경미화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현장의 고충에도 귀 기울였다. 이어 두 번째 일정으로 취임 1주년 맞이 직원 소통의 날을 열고 민선 8기 1년의 성과를 돌아보며 군민 소통과 공직 내부의 소통을 이루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지금 우리의 노력은 고성 미래 100년을 위한 동력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다”고 강조하며 “5만 군민과 함께 새로운 고성의 역사를 써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점심 일정으로는 학교를 방문해 고성의 미래인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 후 식사를 나누며 세대를 넘는 공감대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경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민선8기 포천시가 출범 1년을 맞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취임 1주년을 기념한 별도 기자회견을 열지 않는 대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 구현을 민선8기 핵심 비전으로 제시한 만큼, 취임 1주년도 시민과 함께 한다는 취지다. 백영현 시장은 “지난 1년은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새로운 포천의 미래를 준비한 시간이었다”며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정에 민선8기 철학을 녹여내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으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오는 7월 4일 시 승격 20주년과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포천시민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각계각층의 시민과 함께 지난 1년을 되짚어보고, 정주여건 개선(주택·환경·교통), 청년정책, 저출생·고령화 대응(출생·보육·신혼부부), 교육(인문도시·평생학습), 지속가능한 농업, 귀농·귀촌 활성화 등 포천의 미래를 이끌 시민들의 지혜를 수렴한다.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로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펼쳐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년 14개 전체 읍면동을 대상으로 공감소통간담회를 개최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꼼꼼히 반영하고, 현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평창군은 3일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직원 약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The 특별한 평창’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민선 8기 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년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평창 시대를 열겠다는 군의 각오를 대내외에 알리고 평창발전 대전환의 초석이 될 미래 비전을 밝히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민선 8기 평창군정의 지난 1년은 군민이 자랑스러워 하고, 오로지 군민 행복만 바라보는 새로운 군정의 도약을 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농축산업 경영 안정화, 산악관광 육성, 올림픽 유산가치 확산, 인구유입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왔으며, 주요성과로는 ▲군민 체감형 조직개편, 행복일터 만들기, 업무혁신 등 일하는 조직문화 개선, ▲행정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지방채 140억 원 조기상환으로 재정 건전성 확보, ▲지방소멸대응기금 도내 최대확보(22~23년 2년간 B등급 168억 원) 및 농촌협약(5년간 377억 원) 체결, ▲평창사랑상품권 발행(100억 원 규모), ▲소모성 영농자재 반값 지원,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산악관광 활성화 기반마련(강원특별법 산림이용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정영철 영동군수가 군민과의 소통, 직원과의 소통으로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정영철 군수는 의례적인 기념행사는 탈피하고, 지역사회와 군민들이 마주한 어려움을 눈으로 직접 살피며 군정추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특유의 부드러움과 친근함으로 군민과 공직자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이끌어내자는 의지를 담았다. 정영철 군수는 지난 30일 출근 전 영동읍 시가지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며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군민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삶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에 고마움과 격려를 전했다. 이후 점심시간에는 영동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일일 급식 도우미로 활약했다. 이 자리에서 정영철 군수는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민생 현장의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3일에는 영동읍내 영동초등학교로 나가 등교 안전지킴이로 활동하며, 지역 꿈나무들의 안전을 살피며 민선8기 취임 때 다짐한 봉사행정의 의지를 다졌다. 이후 민선8기 2년차의 본격적인 시작과 함께 마련된 취임 1주년 기념행사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삼척시가 7월 3일(월) 남양동 일원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한다. 이날 박상수 삼척시장은 삼척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 배식 봉사를 시작으로 삼척시 보훈회관, 삼척시 치매안심센터, 삼척시장애인종합복지센터, 삼척중앙시장, 삼척항 활어회센터 등 지역 민생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인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월 1회 지역의 일터, 마을회관, 식당 등 민생현장을 찾아가 주민들과 직접 만나며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미로면, 가곡면, 신기면에 이어 올해 네 번째다. 한편, 민선8기는 “튼튼한 지역경제”, “촘촘한 교육복지”, “활기찬 문화관광”, “섬기는 열린행정”의 시정 방침을 세우고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조성을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1년, 새천년도로의 호텔부지에 대형 호텔 유치, 폐교를 활용한 리조트화, 삼척 국가지질공원 인증으로 천만 관광객이 찾는 핵심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수소 생산시설 및 충전소 구축‧운영으로 신재생에너지 수소 산업육성 및 인프라를 마련했다. 그리고 삼척도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3일 오전 11시 취임 1주년을 맞아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봉사에 앞서 원 시장은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은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과 만나 그간 노인복지를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다해준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 이어, 배식 봉사를 진행한 후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봉사 문화가 지역사회의 보편적인 분위기로 확산되기 바란다.”라며,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의 만 65세 이상 노인 비율은 전체 인구의 17%로 고령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여름밤을 예술로 물들이다! 오는 7월 5일(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관악구 남현동 남현1길과 남현예술정원 일대에서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행사가 열린다. 작년 10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첫 번째 축제에 이어,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두 번째 만남이다. 예술가들이 만든 작은 기적의 시작! 남현예술길의 탄생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빈 건물들이 하나둘씩 예술가들의 작업실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임대료 부담 없이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이곳에 자연스럽게 '작은 예술촌'이 형성됐다. 갤러리형 카페, 공방, 즉석 공연까지, 대기업 자본이 아닌 순수한 예술혼으로 만들어낸 변화의 시작이었다. 상인-예술가-주민, 세 박자가 만든 완벽한 하모니! 남현예술길 야행의 진짜 힘은 바로 '사람'에 있다. 상인회는 젊은 취향에 맞는 메뉴 개발에 나서고, 예술가들은 공간에 감성을 입히며, 주민들은 따뜻한 환대로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 작년 첫 축제에서는 엄선된 20개 맛집의 야간포차와 골목 구석구석 펼쳐진 예술 퍼포먼스가 만나 독특한 조합을 선보였다. "단순히 먹고 마시는 게 아니라, 예술작품도 보고 작가와 이야기도
2025년 6월 30일 저녁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클래식 연주회 ‘스바보드나(Svobodna)’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광주, 대구를 포함한 5개 도시 순회 콘서트 중 하나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협연으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우수 지휘자상을 수상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아 연주 전반을 이끌었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국제 콩쿠르와 카롤 시마노프스키 국제 콩쿠르 1위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Pavel Raykerus),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위의 첼리스트 알렉산더 람(Alexander Ramm), 그리고 요제프 요아힘 국제 콩쿠르 및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다가진(Sergei Dogadin) 등이 협연자로 나서며 무대를 빛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J. 하이든의 「Mass in C Major, Hob.XXII:9 “Paukenmesse” – II. Gloria」와 한국가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