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배우 김명수가 ‘완벽한 가족’에 특별 출연으로 힘을 보탠다. 드라마 ‘완벽한 가족’(냥빠,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선희네 가족이 어느 날 선희 친구 경호의 죽음으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명수는 극 중 강력계 형사 ‘이성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성우는 파트너인 선배 형사를 따라 많은 일을 도맡아 하지만 군말 없이 따르고 맞춰가는 스타일로 선한 인성, 투철한 책임감을 가진 인물이기도 하다. 김명수는 특별출연임에도 이성우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예고,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라고 해 기대가 모인다. 또한 그가 극 속에서 주인공 박주현과 어떻게 얽히게 될지도 궁금해진다. 김명수는 최근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을 통해 남다른 캐릭터 흡수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어서와’, ‘단, 하나의 사랑’, ‘미스 함무라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호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김명수가 열연을 펼칠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평화경제특구 경기도 유치 토론회’가 지난 17일 국회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특구 대상 지역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도지사, 시군 관계자 및 박정·윤후덕·김성원·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과 도민이 참석해 평화경제특구 조성의 뜻을 한데 모으는 장이 마련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이영성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는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조성방안’을 주제로 “대한민국과 한반도 번영을 위해 국제적 이익 공유 기제의 구축과 공감대 확산이 필요하며 남북 실리를 추구할 수 있는 산업을 중심으로 전략 재설계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조성택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발전전략과 평화경제특구의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평화경제특구는 신산업 유치와 혁신생태계의 거점이 되어야 하며, 전략기업 투자유치와 남북한 분업구조 구축 등 남북경제협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라고 제언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김영윤 (사)한국물류포럼회장이 좌장을 맡아 임을출 경남대 교수, 김현수 단국대 교수,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8월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대한민국 신성장발전동력이 될 ‘평화경제특구’를 경기도에 유치하기 위한 방안과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경기도는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박정·윤후덕·김성원·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 민간 전문가, 도민 등이 함께하는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김동연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원자폭탄 프로젝트를 성공시킴으로써 2차 세계대전 종식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게 된 오펜하이머처럼 어떤 상황의 판을 바꾸는 것을 게임체인저라고 한다”며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바로 경기북부,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게임체인저다. 평화경제특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성공시키기 위한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북부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로 독립이 되면 대한민국 그 어떤 곳보다 성장잠재력이 클 것”이라며 “이를 통해 경기북부가 안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들, 빈약한 재정, 불균형적인 현실, 각종 중첩규제 등을 한 번에 풀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토론회에서는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지정 필요성과 당위성을 대외적으로 알리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전라북도는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8월 조찬간담회를 갖고 2024년 전북 국가 예산 및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조찬 모임은 여야 전북 국회의원 10명과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참석했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관련해 모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치 선례처럼 또 다른 도정 주요 현안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8월 조찬 간담회는 긴급현안, 법안논의, 현안보고 등 7건이 논의됐다. 긴급현안으로는 새만금 잼버리 주요 대응 상황을 비롯해 전북지역 수해 피해 현황 및 복구지원 계획이 다뤄졌다. 특히, 새만금 잼버리 관련해서는 이날 조찬간담회 주요 부분을 차지했다. 한병도 의원은 “마음이 무겁다. 어제 회견했다. 이유는 행사가 부족한게 무엇인지 평가를 해야는데 모든 책임이 전북이라고 보고 폄혜까지 하고 있다”며 “가짜뉴스도 공공연히 나오고 있다. 지속적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윤덕 의원은 “새만금은 잼버리와 관계없다는걸 주장해줘야한다. 이번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옥샘하모닉오케스트라 여름나눔음악회가 지난 12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동래초등학교 옥샘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5년 창단하여 올해 2월 제17회 정기연주회까지 매년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연주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 날은 보통의 연주회와 달리 축하꽃다발이나 화환이 보이질 않았는데 꽃다발대신 기부금모으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기 때문이다. 나눔음악회에서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유니세프에 보내질 예정으로 동래초 어린이들의 선한 마음이 오케스트라의 음악소리와 함께 울려 퍼지길 희망한다.
서울시 도봉구 시그마작은도서관(관장 배은미)에서 지난 6월 7일부터 8회차에 걸쳐 연 <엄마들의 글쓰기> 교실의 강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강사는 《엄마는 오늘도 책쓰기를 꿈꾼다》 《누구나 책쓰기》 《직장인 최종병기 책쓰기》를 펴낸 이건우 작가였습니다. 강좌는 매주 해당 주 주제를 흥미로운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하며 강의하고, 과제를 주고 그 결과물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과제는 짧은 글짓기, 3가지 키워드가 포함된 글짓기, A4 한 장 분량 글짓기 세 가지 방식으로 주어졌다. 다음은 강의 제목과 주요 내용과 과제의 제목입니다. <1주> 글쓰기가 막막하고 두려운 까닭은? 일반인들이 글쓰기를 할 때 막막하고 두려운 까닭은 무엇보다 잘 쓰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글 쓸 준비는 제대로 되지 않았으며, 글이 공개된 다음의 평가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잘 쓰려고 하지 않고, 글쓰기에 앞서 자료 준비를 철저히 하고, 평가에 개의치 않아야 좀 더 편하게 글을 쓸 수 있다. 글쓰기를 처음 시작할 때는 프리라이팅(Free Writing)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생각하지 말고, 계산하지 말고, 떠오르는 이미지나
경남 양산에 소재한 다이아몬드CC (대표 문호) 는 8월15일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아마추어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총 44개조 176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대회가 끝난 후 다이아몬드 CC 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 에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다이아몬드 CC 는 2015년 국내 골프장 최초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내장객들에게 유니세프를 홍보하고 매년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여 세계어린이들을 위해 일하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금을 전달해 왔으며 그간의 누적 기부금은 1억 2천만원에 달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리오(LEO)가 'One Look'으로 정식 출사표를 던진다. 리오는 17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One Look (원 룩)'을 발매한다. 'One Look'은 여름의 시원함과 리오의 와일드한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R&B 팝 장르의 영어 곡이다. 리오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첫눈에 상대방에게 빠져든 감정을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냈다. 특히 팝 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해온 그래미 프로듀서 The stereotypes(스테레오 타입스), 9am과 Destiny Rogers(데스티니 로져스)의 참여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One Look'에서는 리오의 보컬과 랩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리오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One Look'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새로운 팝 스타의 탄생을 알린다. 이날 'One Look' 발매에 이어 리오는 오는 19일(미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KIIS FM K-POP VILLAGE AT KCON LA 2023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기적의 형제'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이 드라마의 여운을 잇는다.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 (연출 박찬홍 / 극본 김지우 / 제작 MI∙SLL)'의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 앨범이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혼란스러운 주인공의 내면을 담아낸 임윤성의 'Venom (베놈)', 극의 진정성을 더한 라엘(Ra.L)의 'History and Mystery (히스토리 앤 미스터리)', 극 중 강산(배현성 분)의 러브라인에 절절한 감성을 더하는 김기태의 '참아보자', 어떤 상황에도 서로를 위하는 꺾이지 않는 마음을 표현한 태우(TAEWOO)의 'Come Alive (컴 얼라이브)'가 수록된다. 여기에 세상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의 패기를 담아낸 다섯 번째 OST이자 타이틀곡인 루시(LUCY)의 'Still Fighting (스틸 파이팅)', 매혹적인 보이스와 특유의 몽환적 무드가 매력적인 더 베인의 'Say Again (세이 어게인)'까지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들이 참여한 가창곡들이 담겨 명품 OST 앨범을 완성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배우 이상엽이 예능에 진심인 모습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상엽은 16일(어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숨길 수 없는 예능감으로 수요일 밤을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엽은 자신을 '배우계 정형돈'으로 소개하며 등장, 모두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한껏 긴장한 그는 "저는 예능을 되게 좋아한다. 예능에 나오면 힐링 받는 느낌이 있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엽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김소혜를 향한 든든한 선배미도 뽐냈다. 복싱 선수 캐릭터로 등장한 김소혜의 많은 연습량을 칭찬한 이상엽은 고생하는 후배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건네기도. 이상엽은 이날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각종 성대모사로도 웃음도 안겼다. 배우 이경영을 흉내낸 “좋아쒀” 성대모사는 예능감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영화와 관련된 퀴즈가 나오자 이상엽은 자신이 연기했던 다양한 캐릭터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드라마 ‘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7인의 탈출’이 차원 다른 피카레스크 복수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6일, 신들린 연기 포텐 터진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상상 초월의 절대 악인들을 완성한 배우들의 세상 독한 변신이 더욱 강력해진 ‘김순옥 월드’를 기대케 한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K-복수극의 신세계를 연 ‘반전술사’들이 완성할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에 대한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이날 대본 리딩은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을 비롯해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열띤 연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8월 9일 오전, 영국의 POP 매거진과 한국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 공식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뷔와 셀린느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되었다. 이번 화보는 POP 매거진 Issue 49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9월호 표지로, 화보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뷔의 화보는 지난 5월, 파리 외곽의 한적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셀린느를 대표하는 뷔는 에디 슬리먼이 선보인 셀린느 옴므 윈터 23 컬렉션을 착용했다. 이번 화보가 공개된 POP 매거진은 패션 출판계의 주요 인물이자 저널리스트, 에디터인 애슐리 히스(ASHLEY HEATH)가 만든 영국의 패션지이다. 한편, 방탄소년단 뷔는 오는 9월 8일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인 ‘Layover’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뉴스출처 : RNX]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 이동휘가 자유 영혼의 미친개 형사로 변신한다. 2024년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믿고 보는 배우 이제훈에 이어 이동휘까지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수사반장’은 장장 18년 동안 880회 방송, 최고 시청률 70%를 넘은 명실공히 최고의 국민 드라마다.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기존보다 앞선 1950년대부터 6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경기도가 도 전체 지역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등 분산된 기후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볼 수 있는 ‘기후·에너지 데이터포털’을 구축한다. 경기도 전체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을 수치로 보면서 탄소저감 효과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태양광 발전시설 입지 선정과 재생에너지 거래, 기후환경 정책 수립, 폭염대응과 집중호우 대책 수립에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객관적․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기후위기 대응 플랫폼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경기도는 16일 경기도청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경기연구원과 공동으로 ‘경기 RE100 플랫폼’ 구축 포럼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RE100 플랫폼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포럼에는 도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 민간 전문가, 도-시군 공무원, 환경단체,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 RE100 플랫폼은 지난 4월 발표한 경기 RE100 추진전략의 하나로 항공 라이다(LiDAR), 초분광 위성영상, 건축물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 등을 활용해 경기도 전 지역 기후·에너지 분야 공간정보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nbs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을지훈련 기간 중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에서 의원들은 오산시청, 소방서, 경찰서 등 시민 안전과 국가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핵심 기관들의 을지훈련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오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분들의 을지훈련 현장에 다녀왔다"며 "오직 시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땀 흘리고 계시는 오산시청, 소방서, 경찰서 관계자분들의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성 부의장은 또한 "저를 포함한 오산시의회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모두의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을지훈련은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비한 종합적인 민방위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훈련이다. 오산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여러분이 계셔서 오산이 더욱 든든하다"며 "시민들의
‘2025 송도맥주축제’에서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포함한 10종의 인기 주류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5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드롭 더 비어(DROP THE BEER!)”를 주제로 무더위를 잊게 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볼거리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총 10종의 주류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맥주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비롯해 ‘기린 이치방’, ‘파울러너’, ‘1664 블랑’ 등의 인기 수입 맥주를 준비해 축제를 보다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맥주 외에도 ‘일품진로’, ‘핵아이셔에이슬’, ‘써머스비’(사이다ㆍ사과 발효주), ‘커티샥’(스카치 위스키), ‘티토스’(보드카)까지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쏘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테라네컷 스티커 촬영, 타투 스티커 존 등 브랜드 체험 부스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민의힘이 대표단이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참관 및 격려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유형진 교육수석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방문,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기후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직원분들이 고생이 많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날씨 변덕이 심하다”며 “오늘부터 을지훈련이 시작된 만큼 유비무환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