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아스달 최초의 왕 장동건의 불안한 시선이 포착됐다.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에서 타곤 역으로 돌아온 장동건의 캐릭터 포스터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2의 새로운 이름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아스달 최초의 왕이자 권력의 정점에 선 지배자 타곤의 카리스마 뒤로 고독과 불안이 엿보인다. 누군가를 향해 날카롭게 쏘아보는 눈빛 역시 평정심이 흔들린 듯하다. 거침없고 위용이 넘치던 과거 타곤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 색다름을 선사한다. 처절한 투쟁 끝에 최상위의 권력을 쟁취했지만 그에게는 아들 아록과 백성 등 지켜야 할 것들이 더 많아진 터. 이에 영광스러운 날들로 채워져야 할 8년이란 세월이 그에게 어떤 변화를 일게 했을지 포스터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우당탕탕 패밀리’가 상큼 발랄한 케미를 기대케 하는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9월 1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포스터가 공개되며 본격 드라마의 시작을 알린 ‘우당탕탕 패밀리’는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기 위한 가족 재건 프로젝트로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주인공 남상지는 비상을 꿈꾸는 무명배우 유은성 역으로, 이도겸은 할리우드 유망 감독 강선우로 각각 분한다. 강다빈은 범죄자들의 저승사자를 자처하는 유은혁으로, 이효나는 팔색조 영화사 기획 피디인 신하영으로 변신해 이들이 펼칠 우당탕탕 로맨스는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우당탕탕 패밀리’라는 작품명과 ‘제대로 웃긴 가족들이 온다!’는 카피 문구 아래 이도겸, 남상지, 이효나, 강다빈이
7월 3일 더감동교육심리센터는 봉암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별에서 온 나'라는 성격유형 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별에서 온 나' 프로그램은 5가지의 자아상태를 나누어 학생들의 특성과 특징을 분류해 학생들의 진로와 성격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성격유형 검사 프로그램이다. 검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프로그램을 체험해서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알게되어서 자기객관화와 진로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되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감동교육심리센터는 학생들의 학교적응을 돕고 교사들의 학생지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검사들을 선정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7월 18일 더감동교육심리센터는 옥빛중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숨나강' 일명 성격유형 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성격유형 검사를 제공해 결과해석을 통해 학생 개인의 고유한 성격적 특성과 차이점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교우관계 향상 및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검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검사를 통해 나와 친구들의 성격유형을 알아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서로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알게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8월 21일 정례 주례회동을 갖고 경제와 민생 문제를 논의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최근 잇따르는 흉악범죄와 관련, “치안 역량 강화를 포함하여 묻지마 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총리에게 주문했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에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전시상황 대비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과 기관별 전시 전환 절차를 점검했다. 대통령은 한미 연합연습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되새기며 “진정한 평화는 일방의 구걸이나 일방의 선의가 아닌, 오직 압도적 힘에 의해서만 지켜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은 “북한이 선제 핵 공격과 공세적 전쟁 준비를 운운하나, 우리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응징할 것”이고 “지금의 땀 한 방울이 우리 국민의 생명을 살린다는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되, 많은 병력과 장비가 운용되는 만큼 충분한 안전대책과 현장 확인을 통해 안전사고 없이 기대한 목표를 달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한 공조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된 바, 3국 간 안보협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연합연습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반영한 범정부 통합 대응연습을 포함했으며, 사이버 공격, 테러 등 다양한 비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가수 장혜리가 웹툰 ‘오, 보이!’ OST로 작품의 감동을 이어간다. 오늘(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장혜리가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마침’이 발매된다. ‘마침’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실력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장혜리가 가창자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장혜리만의 섬세한 곡 해석과 애절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세련된 선율로 마음을 울리는 이번 곡은 ‘마침 우리의/맘이 지쳐있지 않았었더라면/지금 우리는 달라졌을까/안녕이란 인사/마침표가 지워졌을까’와 같이 공교롭게를 뜻하는 ‘마침’과 끝맺음을 뜻하는 ‘마침’까지 중의적인 의미를 풀어낸 유려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마침’은 나태주, 숙행, 정다경, 영기, 하유비, 한담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OST 작업을 해온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 박성미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데뷔한 장혜리는 밴드 비밥 활동에 이어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하는 등 트로트 가수로 변신,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게릴라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9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무료 게릴라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근 발매된 스테이씨의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 무대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과 공원을 찾은 일반 시민들까지 운집하며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분위기가 형성됐다. 스테이씨는 먼저 ‘Teddy Bear (테디베어)’ 무대로 이날 게릴라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색안경(STEREOTYPE)’ ‘ASAP (에이셉)’ 등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현장 관객들은 아낌없는 떼창과 응원으로 무대를 한층 더 풍성하게 완성했다. 스테이씨는 다채로운 무대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과 팬서비스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 밑으로 내려가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더 가깝게 인사를 하거나 즉석에서 무반주로 ‘BEAUTIFUL MONSTER (뷰티풀 몬스터)’를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아티스트 용준형이 일본 팬들에게 두 가지 매력의 공연을 선보였다. 용준형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PLUSWIN HALL OSAKA에서 '2023 용준형 1ST FAN MEET-UP & LIVE in JAPAN (퍼스트 팬 밋업 앤 라이브 인 재팬)'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매일 오후 1시에는 용준형과 팬들의 다양한 소통이 펼쳐지는 FAN MEET-UP, 오후 6시 30분에는 아티스트 면모를 만날 수 있는 LIVE 공연이 진행됐다. 용준형은 다정다감한 토크와 유쾌한 게임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먼저 FAN MEET-UP에서 용준형은 '여행', 'LONER', '패션' 등 다양한 키워드로 자신의 일상과 근황을 소개했다. 또한, 고양이 귀 게임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도 가졌다. LIVE 공연에서는 용준형의 더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해 발매한 EP 'LONER (로너)'의 전곡은 물론, 올해 발매한 신곡 'POST IT (포스트 잇)', 'Lo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 서지훈이 아슬아슬 삼자대면을 한다. tvN 월화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21일, 목솔희(김소현 분)를 사이에 두고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김도하(황민현 분)와 이강민(서지훈 분)의 모습을 포착해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목솔희, 김도하의 관계는 예측 불가한 국면을 맞았다.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을 털어놓은 목솔희, 김도하의 혼란스러운 눈빛은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목솔희의 고백에 김도하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평소와 다름없이 밝은 미소로 마주 앉은 목솔희, 김도하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밤의 눈물이 무색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여전히 설렘으로 가득하다. 목솔희와 김도하, 이강민의 뜻밖의 삼자대면도 포착됐다. 무엇보다도 목솔희를 사이에 두고 펼치는 ‘현썸남(?)’ 김도하와 ‘전남친’ 이강민의 불꽃 튀는 눈빛 교환이 흥미롭다. 두 사람을 내내 의식하며 눈을 떼지 못하는 이강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을지연습 첫날인 21일 실전 같은 훈련을 당부하며 튼튼한 안보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1일 오전 경기도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3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 회의’에서 “최근 여러 가지 사태를 감안해 실전 같은 마음으로 훈련에 임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튼튼한 안보 위에서 경기도가 추진하는 더 큰 평화를 추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보를 좁게 해석하면 외부 또는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주권을 지키는 일이 되겠지만 넓은 의미에서 해석하면 도민 안전뿐만 아니라 국민의 삶을 평안히 보장해야 하는 일까지 확대할 수 있다”라며 “기후재난과 팬데믹, 사회재난, 무차별 범죄 등 언제 닥칠지 모르는 다양한 위협에 도민들 위험이 노출돼 있다. 을지연습을 통해서 평소 위기 대응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전시임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위기관리 비상 대비훈련이다. 을지연습은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북핵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경기도가 김포시 의견을 담은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계획안을 지난 18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광위는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노선안을 토대로 21일 평가단의 검토 과정을 거쳐 8월 말 지하철 5호선 연장 최종노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은 서울 방화역에서 김포 장기역까지 약 28㎞ 구간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추진되고 있다. 전체 노선안 중 검단신도시 구역 내 역사 설치 개수를 두고 김포시와 인천시가 장기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0일 한 인터뷰를 통해 “김포골드라인의 혼잡 완화를 위해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의 신속한 확정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정부에 촉구한 바 있다. 김 지사는 “경기도와 김포시가 내놓은 노선안이 가장 합리적일 것”이라며 “김포골드라인 혼잡 문제로 많은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으며, 노선 결정 권한을 갖고 있는 대광위가 신속히 결정해 하루라도 빨리 주민들의 고통을 해소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정권교체에 영향을 받지 않는 일관적인 신재생에너지 정책,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 완화, 기후 변화 대응 능력에 따른 격차 문제 해소 등 3가지 해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클라이밋 리얼리티 리더십 트레이닝’ 패널토론 행사 ‘화석연료를 넘어서: 재생에너지 개발에 대한 정부리더십’ 초청 지방정부 대표 연사로 참가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기후위기 대응 멘토로 활동 중인 앨 고어(Al Gore) 전 미국 부통령, 제이 인즐리(Jay Inslee) 워싱턴 주지사도 참석해 김 지사와 기후위기 극복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행사를 주최한 클라이밋 리얼리티 프로젝트(The Climate Reality Project)는 2006년 앨 고어가 설립한 비영리단체(NGO)로 기후변화 리더를 양성하고 기후변화와 재생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행사에 앞서 앨 고어 전 부통령과 제이 인즐리 워싱턴 주지사를 만나 “정권이 바뀌면 기후변화대응에 적극적이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KBS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동료 트로트 스타들의 출연에 잔뜩 신이 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3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19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20회는 ‘아티스트 박현빈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오프닝부터 이찬원은 “저는 오늘 기분이 너무너무 좋다”며 “우리 든든한 트로트 동료분들이 함께하고 계신다”며 함박 웃음을 짓는다. 이찬원은 이번 편 주인공인 ‘원조 트로트 프린스’ 박현빈에 대해서 설명하다 “현재 트로트 프린스는 바로 제가 차지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떤다. 이에 나태주와 정다경이 발끈하며 “김수찬 아니에요?”, “트로트 프린스가 얼마나 많은데”라고 말하자 이찬원은 “트로트 프린스는 우리 모두 아니겠냐”고 상황을 정리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이찬원은 출연진들의 대결구도 특징을 포착해 드라마에 비유하는 등 찰떡 진행 실력을 발휘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찬원은 이번 ‘아티스트 박현빈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색다른 매력의 ‘MY COLOR’를 선보였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18일 오후 5시 ‘it’s Live(잇츠라이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밴드 버전의 ’MY COLOR’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먼저 오랜만에 ‘잇츠라이브’를 찾은 아일리원은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MY COLOR’로 잇츠라이브에 돌아왔습니다”라고 밝은 인사를 전했고, “밴드 버전으로 아일리원만의 색깔로 멋지게 보여드리겠다”며 파이팅 넘치는 다짐을 보여줬다.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밴드 버전 ‘MY COLOR’는 멤버들의 청량한 음색이 더욱 돋보였다. 또한 멤버들이 여유롭게 곡을 즐기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아일리원은 안정적인 라이브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청순한 매력을 한껏 보여줬고, 끝으로 “밴드 편곡을 너무 멋지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MY COLOR’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의 타이틀곡 ‘MY COLOR’는 어두운 흑백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미국 케이콘에서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18일부터 20일(이하 현지시각)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3(케이콘 LA 2023)'에 출연한다. 사흘간 펼쳐지는 '케이콘 LA 2023'에서 에버글로우는 20일 일정에 참여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이번 무대에서 에버글로우는 새 타이틀곡 'SLAY(슬레이)' 최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발매와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 K팝 축제로 꼽히는 케이콘에 오르게 된 에버글로우는 글로벌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18일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를 발매하고 1년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에버글로우는 같은 날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도 개최하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ALL MY GIRLS'는 전작 'RETURN OF THE GIRL(리턴 오브 더 걸)' 이후 1년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을지훈련 기간 중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에서 의원들은 오산시청, 소방서, 경찰서 등 시민 안전과 국가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핵심 기관들의 을지훈련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오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분들의 을지훈련 현장에 다녀왔다"며 "오직 시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땀 흘리고 계시는 오산시청, 소방서, 경찰서 관계자분들의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성 부의장은 또한 "저를 포함한 오산시의회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모두의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을지훈련은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비한 종합적인 민방위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훈련이다. 오산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여러분이 계셔서 오산이 더욱 든든하다"며 "시민들의
‘2025 송도맥주축제’에서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포함한 10종의 인기 주류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5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드롭 더 비어(DROP THE BEER!)”를 주제로 무더위를 잊게 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볼거리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총 10종의 주류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맥주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비롯해 ‘기린 이치방’, ‘파울러너’, ‘1664 블랑’ 등의 인기 수입 맥주를 준비해 축제를 보다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맥주 외에도 ‘일품진로’, ‘핵아이셔에이슬’, ‘써머스비’(사이다ㆍ사과 발효주), ‘커티샥’(스카치 위스키), ‘티토스’(보드카)까지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쏘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테라네컷 스티커 촬영, 타투 스티커 존 등 브랜드 체험 부스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민의힘이 대표단이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참관 및 격려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유형진 교육수석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방문,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기후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직원분들이 고생이 많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날씨 변덕이 심하다”며 “오늘부터 을지훈련이 시작된 만큼 유비무환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