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감사위원회(위원장 김점균)는 3일 오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청렴 선포식과 공직자 청렴교육을 개최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했다. 이번 행사는 불공정한 직무 수행과 관행적인 권한 남용을 예방하고 공직 전반의 윤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의 반부패 정책 기조에 발맞춰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문화 조성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공직자 대표 2인의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으로 시작됐다. 이어 전 직원이 참여해 부패방지, 청렴다짐 문구를 형상화한 카드 섹션 퍼포먼스로 이어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조애란 명창이 청렴을 주제로 각색한 ‘신 흥보가’ 판소리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전문 강사의 공직자 청렴교육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공직자의 청렴은 시민 신뢰 행정의 출발점”이라고 밝히며, 청렴이 조직 전반에 일상적 가치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산시
오세현 아산시장은 3일 시민홀에서 열린 ‘3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행정 혁신은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 시장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정부혁신평가’에서 아산시가 전국 75개 시 가운데 1위를 달성한 성과를 “특정 부서의 성과가 아닌 전 부서가 함께 만든 결과”라고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직문화 개선과 디지털 기반 행정혁신, 현장 중심 소통 확대를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왜 혁신하는가’라는 본질을 되새기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배방읍 인구 10만 명 돌파와 올해 신창면 춘우물초, 배방읍 이순신초 개교를 언급하며 “전국적인 지방 소멸 위기와 학령인구 감소 흐름 속에서도 아산은 예외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출산과 양육으로 이어지는 정주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모 세대가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개최되는 ‘제65
천안시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체계에 돌입했다. 시는 3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사전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추진계획과 사전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본 점검에 앞서 추진체계를 정비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해 점검 대상 선정의 적정성, 주요 위험요인 분석, 점검 방향 및 후속 조치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다중이용시설, 공사 현장, 전통시장, 어린이 이용시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대상으로 건축·전기·소방·가스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실시해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시설물은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으로 연계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안전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최우선 가치”라며 “형식적인 점검을 지양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질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완
충남 서산시가 3월부터 11월까지 비브리오패혈증 유행예측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조사 기간 매주 1회 대산읍 삼길포·벌천포, 부석면 간월도, 팔봉면 구도 일원의 해수와 갯벌, 조개류 등을 채취해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 검출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나 어패류에 존재하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의해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주로 5~6월에 발생하기 시작해 8~9월 가장 많이 발생한다. 지난해 전국에서 68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으며, 주로 피부 상처가 오염된 바닷물에 닿았을 때,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 또는 덜 익혀 섭취했을 때 감염된다. 감염되면 급성 발열·저혈압·복통·구토·설사 등의 증상과 함께 멍이나 수포 등 피부 병변이 나타난다. 간 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는 특히 위험하다. 예방 수칙은 ▲어패류 반드시 익혀 먹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 피하기 ▲생굴이나 어패류 취급 시 장갑 착용 등이다. 시는 비브리오패혈증 증상 발견 즉시 가까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충남 서산시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철선울타리, 전기목책기, 방조망, 조류 퇴치기 등 현장에 맞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대상자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2,800만 원을 투입하며, 지원 대상은 서산시에 주소를 두고 관내 농업·임업·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임·어업인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3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 중 ▲매년 반복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 ▲멸정위기종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 ▲자부담으로 예방시설 설치 등 자구노력이 있는 농가 등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의 시름을 덜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돕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작물 피해보상금,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40명을 위촉했다.
계룡시의회는 지난 3일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3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안건으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 등 3건과 ▴계룡시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계룡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 개정등 조례 제·개정안 6건, 그리고 의회 소관 안건 ▴계룡시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신동원 의원 대표발의) ▴계룡시전기자동차 이용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미정 의원 대표발의) 등 7건을 포함한 총 16건에 대하여 부서장으로부터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개선방안 및 발전 방향에 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의원들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이번 임시회에서 추경예산안이 필요한 사업에 적정하게 편성됐는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세심하게 검토할 예정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은 “다가오는 임시회가 6대 마지막 회기인만큼 오늘 논의된
금산경찰서는 3. 3. 오전 8시부터 금산중앙초등학교 후문 앞에서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등굣길 확립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금산군청, 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연합대 등 100여명이 함께했고, 등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와 어린이 보호구역내 서행운전을 당부했으며, 특히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등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학생들의 개인위생 관리와 건강한 학교생활을 응원하는 의미로 칫솔세트 500개도 함께 배부했다. 금산경찰서장은 “앞으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어린이가 안전한 금산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교육행정직 189명 등 총 255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하는'2026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2026년에는 공개경쟁시험으로 ▲교육행정(일반) 171명, ▲전산 7명, ▲사서 8명, ▲공업(일반기계) 1명, ▲공업(일반전기) 4명, ▲보건 1명, ▲식품위생 4명, ▲시설(건축) 1명, ▲기록연구 1명 198명을 선발하고, 경력경쟁시험을 통해서는 ▲조리 8명, ▲운전 30명 등 3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의 취업 기회 제공과 저소득층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해 ▲교육행정(장애인) 15명 ▲교육행정(저소득층) 3명을 일반 응시자와 구분하여 선발하며, 국가보훈대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운전직 1명을 국가보훈부 추천을 통해 특별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4월 13일부터 4월 17일까지 5일간 온라인채용시스템으로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6월 20일에 실시한다. 한편, 올해부터는 교육행정직렬(일반) 모집 시 1, 2권역으로 구분하지 않고 통합하여 채용한다. 아울러 9급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의 응시 자격 요건도 변경되어, 전문교과 총 이수 학점 중
충남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창의적 수학 읽기 교육 활성화를 위해 체험형 학습 자료집 『수학과 함께 떠나는 재미있는 여행』을 발간하고 도내 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문제 풀이 중심의 수학 학습에서 벗어나 읽기와 탐구, 체험을 연계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을 생활 속에서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수학 문해력 향상과 수학적 가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 실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자료집은 ‘대칭으로 상부상조를 이루다’를 비롯한 14개의 이야기형 주제로 구성돼 읽기 자료를 통해 개념의 배경을 이해하고, 이야기 속에서 수학 원리를 발견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개념 이해, 탐구 활동, 체험 적용, 성찰 과정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학습 흐름을 담아 학생들이 단순 계산을 넘어 이해·탐구·적용이 연결된 배움을 경험하도록 했으며, 정규 수업뿐 아니라 창의적 체험활동, 연구과제 수업,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충남교육청은 교육과정 반영 안내와 교원 연수, 권역별 배움 자리 운영 등을 통해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자료 활용을 확산할 계획이다. 이
서산소방서는 3월 3일, 봄철 건조기 및 해빙기를 대비해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전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산불 확산 특성 이해 ▲산불 단계별 대응전략 ▲등짐펌프 및 동력소방펌프 운용법 ▲산불진화 개인안전장비 착용 및 관리 ▲현장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산림지형을 가정한 진화전술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서산지역은 임야 비율이 높고 산업단지 및 국가중요시설과 인접한 지역 특성상 산불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의 역할은 초기 화세 차단과 인명·시설 보호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산불은 초기에 잡지 못하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재난”이라며 “의용소방대의 전문성과 조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국회 특별위원회와 범정부기구를 만들어 제대로 된 행정통합을 추진해야 한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김 지사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83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지난주 행정통합법이 법사위에서 보류됐다”며 “이는 당연한 결과”라고 평했다. 김 지사는 “우리가 요구한 행정통합은 재정과 권한 이양을 통해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려던 것”이라며 “빈 껍데기뿐인 법안은 없는게 낫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며 “통합시계는 계속 가야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국회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부에서 범정부기구를 만들어 제대로 통합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4일부터 7일까지는 외자유치와 수출 상담 지원 등을 위해 싱가포르 순방에 나선다며, 현안 업무를 잘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도에서 추진 중인 해상풍력 등 대형 프로젝트 관련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세계적인 수직 스마트팜 기업을 방문해 선진기술 협력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
충남도는 3일 도전적인 목표 설정과 책임 있는 실행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기 위한 ‘2026년 4급 이상 간부 직무성과 계약’을 체결했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체 간부를 대표해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직무성과 계약서를 전달받고 최종 서명했다. 앞서 도는 지난달 23일까지 실·국·원장 등 4급 이상 125명을 대상으로 계약과제 성과 면담을 진행하면서 도정 발전에 기여할 도전적인 과제를 주문했다. 직무성과 계약에 따라 중점 추진하는 과제는 △2027년 정부예산 13조 5000억 원 확보 △주력산업 초격차 확보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 및 국제 경제영토 확장 △대한민국 100년 미래 먹거리 창출 및 국가균형발전 선도 △지역사회 통합 돌봄 확대 및 자살 예방 강화 △충남의 국제적 위상 제고 기회 마련 △탄소중립 전환 가속화 및 친환경 기반 구축 △스마트농업 수도 구현을 위한 안정적 기반 마련 등 총 238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계약과제는 성과 중심으로 난이도와 이행도, 목표 달성도 등을 연중 평가하고 최종 결과를 5급 이상 관리자 성과 연봉 결정 등 각종 인사 운영에 반영한다.
당진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1일 자로 교육과장, 도서관장, 장학사, 교사, 주무관 등 총 19명의 전입 직원을 맞이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새로 부임한 교육과장과 꿀벌도서관장을 중심으로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어린이전용 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정은영 교육장은 “전입 직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지역 교육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만족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은영)은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정부패 부럼깨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에 부럼을 깨며 부스럼을 예방하던 우리 전통 풍습처럼, 공직사회에 남아 있는 부정부패와 갑질을 상징적으로 깨뜨리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호두와 땅콩을 함께 나누며 청렴 의지를 다지고, 공정하고 투명한 당진교육 실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부럼깨기 행사를 통해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부정부패와 갑질이 없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도로·상하수도 등 지하시설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관리해 지반 침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올해 총 27억 원을 들여 지하시설 정보 전산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와 도·시군비 등 총사업비 27억 원을 투입하며, 사업 대상은 아산·당진·금산·부여·서천·예산·태안 등 7개 시군이다. 사업 규모는 △도로 5㎞ △상수도 164.01㎞ △하수도 60.24㎞ 등 총 229.25㎞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도면을 단순히 옮겨 구축한 시(市) 지역 자료는 직접 측량·탐사해 데이터베이스의 정확도를 높이고, 군(郡)지역은 데이터베이스가 없는 읍·면을 중심으로 관로 심도와 위치, 속성정보를 새로 구축하기 위한 측량·탐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수집한 정보는 공공측량 성과 심사 절차를 거쳐 국토교통부 ‘지하정보 활용시스템’에 탑재될 예정이며, 탑재된 정보는 도로 굴착 인허가 시 참고 자료로 사용돼 지반 침하 등 재난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구축하는 정보는 무분별한 굴착에 따른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지하시설을 관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연구회(회장: 양우식 운영위원장)가 매년 168억 원 규모의 의정홍보 예산 집행에 관한 투명한 기준 마련에 나섰다. 의회운영연구회는 지난 13일(금)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광고·홍보의 효율적 집행을 위한 제도개선 연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그동안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매년 반복적으로 지적돼 온 광고·홍보 매체 선정기준 및 배분기준의 불명확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구는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며,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광고·홍보 집행과정과 효과성 분석 ▲지역 언론 육성과 상생적 관계 구축방안 모색 ▲경기도의회 광고 시행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핵심 과제로 삼는다. 연구 결과는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화 작업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양우식 위원장은 착수보고회 인사말에서 "해마다 168억 원의 예산이 의정홍보비 등으로 집행되고 있음에도 매체 선정과 광고 배분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문제가 행정사무감사에서 매년 지적됐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기준과 제도적 개선방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과 제도개선으로 이어져 도민과의 소통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화서시장 노점 정비 문제를 둘러싸고 단속·철거 위주의 행정 대신 '포용적 행정'이 필요하다고 공개 촉구했다. 김 의원은 12일 열린 제3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점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는 방안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보행 불편과 점포 상인의 상대적 박탈감을 이해한다"면서도 "노점은 누군가에게 유일한 삶의 터전이자 마지막 생계 수단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속과 철거만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과연 책임 있는 행정인지 되물으며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김미경 의원 3대 제안 거리가게 운영 규정 제정 — 서울 동대문구 방식처럼 시민·전문가 참여형 관리 체계 도입 상생 모델 구축 — 점포 상인과 노점의 질서 있는 공존으로 전통시장 특색 강화 자연 감소 원칙 적용 — 불법 전전대·권리 승계 제한 후 영업 종료 시 순차적 공간 정비 상인회 "시장 현대화 당시 합의로 형성된 상권"화서시장 상인 측은 현재 문제가 된 노점이 최근 새롭게 생긴 것이 아니라 아케이드 현대화 사업 이전부터 존재하던 상권임을 강조한다. 상인 관계자는 "당시 상인들과 노점이 협의해 공사를 진행했고
성남시의회 차선거구(서현1·2동) 출마를 선언한 김건우 예비후보의 '깨끗한 시작, 김건우 펀드'가 개설 5시간 50분 만에 3,976만 원을 돌파하며 목표액 3,500만 원을 조기 초과 달성했다. 안철수 국회의원(성남 분당갑)이 1호 참여자로 이름을 올리고, 2030 세대가 참여자의 46%를 차지하는 등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김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 펀드 성공의 배경과 서현의 미래를 향한 구상을 들었다. Q. 개설 5시간 만에 목표액을 넘겼습니다. 예상하셨나요?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였습니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하루도 빠짐없이 출퇴근길과 골목골목에서 주민들께 인사를 드려왔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시던 분들도 조금씩 저를 알아봐 주시고 반겨주시는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펀드를 열었을 때 주민분들께서 단톡방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공유하며 응원해 주셨는데, 그 따뜻한 마음이 이토록 빠른 달성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Q. 참여자 구성이 눈길을 끕니다. 2030 세대가 4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40대까지 넓히면 전체 참여자의 약 68%에 달합니다. 참여 금액도 최소 1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매우 다양했습니다.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