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3 화성예술활동지원 사업으로 오는 12일 봉담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화성시봉담역말농악보존회의 ‘제5회 역말문화제 월산가 - 역말유랑단’ 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화성예술활동지원’사업은 화성시 예술인(단체)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고유의 예술창작활동 지원 사업으로, 올해 총 54건의 다양한 예술창작활동에 3억8천만 원을 지원한다. 화성시봉담역말농악보존회는 1909년 창립된 이래로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의 역말농악을 이어가고 있는 단체로, 2019년 제1회 역말문화제 '1909 역말 아리랑'을 시작으로 현재 5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 4회 동안 화성시의 전통인 ‘역말농악’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현대의 감각으로 창작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번 5회를 통해서도 택지개발로 인해 잊혀져갔던 마을과 지역의 정체성을 되살리기 위한 공연형 마을축제로 이끈다. ‘역말’이란 이름은 조선조 시대의 역촌, 즉 ‘동화역’에서 유래됐으며, 동화리는 오랜 세월 동안 농악과 다양한 전통 행사를 알리고 있다. 보존회장 강호철은 “옛 ‘남사당패’의 정취와 함께 현대적인 연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오는 11일 ‘제4회 정조대왕능행차 학술세미나’를 한신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정조대왕능행차’는 정조대왕이 재위기간 동안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찾아 13번의 원행을 했던 것을 기리는 행사이다. 지난 1960년대 처음 화성시 지역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활용된 이후, 현재는 화성시를 비롯해 경기도, 서울시, 수원시가 함께 능행차 전 구간을 공동 재현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큰 광역 축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정조대왕이 남긴 정조대왕능행차라는 화성시 무형문화유산의 미래적 비전과 광역지자체로 확산되는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정조대왕능행차와 미래무형문화유산’을 주제로 국내 무형유산 연구자를 초빙해 열리는 학술세미나이다. 1부에서는 제주 갈옷, 보은 뽕나무 재배, 삼척 땅설법 등 전국 무형유산을 중점으로, 조정현 제주학연구센터 연구원, 박종선 충북문화재연구원, 김형근 전북대학교 연구교수, 김은정 충북문화재연구원이 미래무형문화유산 정책을 논한다. 2부에서는 문화재청 주관 2023년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 및 육성사업에 참여한 연구진들이 정조대왕능행차에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레이싱 축제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지난 5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상식에서 8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와 대회 종합우승,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에게 트로피를 건냈고, 챔피언을 거머쥔 선수와 팀원들을 축하했다. 지난 4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 이 대회는 7개월여의 기간 동안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강원도 인제군, 전라남도 영암군 등을 이어왔다. 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 대회에는 화려한 경주를 보기 위한 수많은 모터스포츠 팬이 운집했다.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지난 4월 22일 개막식이 열린데 이어 8월 19일엔 수도권 도시 최초로 ‘나이트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된 5라운드가 열렸다. 이어 지난 4일과 5일 대회의 마지막 경기인 7‧8라운드가 진행됐다. ‘나이트레이스’에는 2만 9881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대회 역사상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고, 7‧8라운드에는 2만 2708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상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4일 용인아르피아 대운동장에서 열린 ‘대한스포츠지원사업단배 유소년 꿈나무 축구대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축구 주인공을 꿈꾸는 아이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처럼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축구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한 대한스포츠지원단에 감사하고, 더 나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으로 구성된 유소년 아마추어 축구팀들이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는 총 24개팀 24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외에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과 용인특례시의회․경기도의회 의원,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4일 처인구 원삼면 ‘행복선원’이 주최한 대한불교조계종 ‘행복선원 맹리골 솔바람 축제’에서 시민들에게 노래를 선사하고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했다. 행복선원은 중생의 질병을 고쳐주는 부처인 약사여래불을 봉행한 ‘약사전’ 건립 3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이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상일 시장은 행복선원 신도 4명으로 구성된 ‘솔바람 합창단’과 함께 무대 위에 올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이 시장은 “행복선원 약사전에 모신 약사여래는 질병을 고쳐주는 부처로 알고 있는데 이 축제가 사람들의 마음에 난 상처를 치유하고 위로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복선원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면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행사를 열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복선원’은 출가자와 재가 불자가 함께 수행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고, 신도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승병준 행복선원 신도회장은 “약사전 준공 3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축제에 이상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용인시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제28회 용인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박종복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 지역 조합장과 농업인 단체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념사에서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 등이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분야 세계 최고의 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자리가 늘고 인구가 유입되면서 농축산물 소비도 많이 늘어날 것이다. 림프스킨병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대비하는 등 용인의 농축산물이 전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농업 발전과 경영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금석(식량작물 부문), 성백용(원예·특작 부문), 허철회(축산 부문), 이해석(청년농업인 부문), 박종례(여성농업인 부문)씨 등 5명이 농업인대상을 받았다. 올 한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이숙영(포곡읍), 윤석기 씨(모현읍) 등 31명은 용인특례시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3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의 일환으로 전시 '(내)가 사는 도시'와 '좋은꿈 꾸세요'를 궁평리 어촌 체험마을 안내소 1층에서 무료로 12월 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연말을 맞이해 화성시민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즐기기 좋은 특별 기획전시로 마련됐다. 궁평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두 가지로,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다. 다양한 회화, 설치 작품을 전시하며, 추후 전시 연계 프로그램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내)가 사는 도시'전은 △밍예스 프로젝트와 △김지은 작가가 참여한 전시로, 화성시의 첫인상, 풍경, 삶을 주제로 해 소소한 일상에서 오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전시 '좋은꿈 꾸세요'는 꿈 속 호텔을 방문한다는 콘셉트의 체험형 전시로, △노연이, △파울 클레, △폴내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나와 다른 이들의 내면을 고찰해볼 수 있는 전시이다. 전시 관람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시 도슨트가 상주하여 상시 안내할 예정이다. 전시기간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3년 ‘병원숲 치유텃밭’ 농산물로 만든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병원숲 치유텃밭’에 참여한 경기요양병원 입원환자와및 직원 30여 명이 함께 배추·무 등 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로 만든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나눠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병원숲 치유텃밭’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와 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이 중도장해로 인해 심신의 어려움을 겪는 산재환자의 치유를 위해 운영한 꽃과 식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15회에 걸쳐 운영됐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산재장해인의 건강상태 개선 및 우울감·외로움 경감 등 정서적 치유효과가 크고, 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이 장기간 치료 중인 입원환자 및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시는 이번 행사로 만든 김장김치를 밑반찬과 함께 화성시 장애인 21가구 등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대용 씨는 “직접 기른 싱싱한 배추로 만든 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치유텃밭을 통해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오는 11일과 25일 용인시민과 예술가를 대상으로 워크숍 ‘인공지능과 예술을 할 수 있을까?’를 개최한다. 인공지능(AI) 기술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창작을 경험하는 워크숍으로 ▲일상의 물건, 옷을 디자인하는 ‘생성형 AI로 작가 되기’ ▲떠오르는 단어를 AI에 입력하면 멋진 그림으로 생성해 기술을 경험하는 ‘생성형 AI로 그래픽아트 만들기 ▲AI 기술을 활용한 나의 작품을 디지털아트로 변환해보며 미디어전시, NFT 판매 등 다양한 확장 가능성을 탐색하는 ’내 작품과 AI의 만남‘까지, 총 3개의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민 누구나 예술과 기술을 기반으로 예술교육부터 창작까지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디지털 서비스 전문 기업인 CJ올리브네트웍스와 협력해 지난 8월 말 조성한 '용인문화도시플랫폼 : 공생광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시민 창작 공간을 마련했으며, 이번 워크숍은 해당 공간에서 진행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 예술적 상상을 현실화하는 또 다른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양지면 양지해밀도서관이 5개월에 걸친 단장을 마치고 3일부터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건축된 양지해밀도서관(연면적 705.7㎡)은 지은 지 27년이 흘러 시설이 낡은 데다 공간이 협소해 시민들이 열람실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는 지난 5월 시비 8억원을 투입해 도서관의 구조를 바꾸는 공사를 시작, 석면을 해체한 뒤 건물 구조를 안전하게 보강하고 창호나 단열 등 설비를 보수했다. 1층에는 어린이 자료실과 유아열람실을 조성해 부모와 어린 자녀가 책과 함께 소통하도록 했다. 2층에는 일반자료실과 세미나실, 휴게공간 등을 마련해 시민들이 책을 읽으며 휴식할 수 있는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설 노후로 그동안 이용에 불편을 겪었을 시민들에게 리모델링을 통해 산뜻한 공간을 돌려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해밀’이라는 말은 ‘비가 온 뒤 맑게 갠 하늘’을 뜻한다. 양지해밀도서관이 시민들의 여가와 교양을 위한 공간으로 멋지게 거듭나도록 어린이와 청소년, 어르신까지 많이 사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2023년 용인특례시협회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일 용인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의회와 함께 게이트볼장을 비롯한 체육시설을 적극 확충하려고 한다”며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눈부시게 발전하는 용인특례시는 문화와 체육 분야에서도 큰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회에는 지역 내 게이트볼 동호회 48개 팀, 약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에 앞서 체육진흥유공자 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남기화 용인특례시게이트볼 협회장은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게이트볼은 시민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행복을 공유하는 운동”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게이트볼을 즐기며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단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일 단국대, 1일 칼빈대 ‘사례로 보는 리더의 리더십과 상상력’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하면서 지도자의 고정관념 탈피, 역발상, 독창적이고 유연한 사고, 책임윤리 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고대 로마가 보병을 우선시했을 때 기병으로 대응했던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의 이야기를 하면서 "한니발의 역발상에 로마는 허를 찔려 오랜기간 동안 전장터에서 고전했다"며 상세히 설명했다. 이 시장은 “정보병을 이용해 적의 동태를 먼저 파악하고 함정을 만드는 한니발의 전법에 로마가 큰 곤욕을 치렀으나, 파비우스라는 영웅이 나타나 로마를 단결시키고 지구전을 펴면서 한니발 군대의 힘을 빼는 전략으로 대응해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파비우스는 과거의 통념을 버리고 냉철한 현실인식으로 대응했다"면서 “파비우스가 한니발 군대를 저지하는 사이 로마의 스키피오는 한니발의 전술을 배워 한니발의 허를 찌르고 카르타고로 쳐들어가 전쟁에서 승리했으며, 한니발은 스키피오 때문에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성공에 안주해서 옛 방식을 고집하는 것을 역사학사 아놀드 토인비는 '오만(Hu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이달 중에 ‘덕분에! 더 빛나는 협치, 인문학을 통한 협치’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민사회와 지방자치단체의 협치를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기 위해 마련된 특강으로 3일과 13일 용인특례시청 컨벤션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3일엔 러시아에서 귀화한 방송인이자 수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일리야 벨랴코프가 ‘문화와 오해, 편견’을 주제로 강의한다. 그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사회의 다양성과 문화차이를 이야기하고, 협치의 장애물로 작용하는 편견과 선입견을 허물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한다. 13일에는 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가 ‘역사 속 그날에 있던 협치’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김 교수는 각 나라의 교육이 능력주의에서 존엄주의로 발전하는 사례를 제시하고, 세계사에서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낸 ‘협치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은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한다. 특강 포스터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한 ‘구글폼’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문학회는 1일 ‘제6회 남구만 신인문학상’에 ‘집의 마술’ 등 김은순 씨의 작품 7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조선시대 문신이자 서예가로서 900수의 시조를 남긴 ‘약천 남구만’의 업적을 기리고, 신진 문인들의 창작을 독려하기 위해 매년 선정한다. ‘남구만 신인문학상’ 당선자 김은순 씨는 1957년 대전광역시에서 출생해 현재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시 창작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신인상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500여 편의 시가 접수됐으며, 블라인드 심사로 작품을 선정했다. 접수한 작품은 시인 김윤배, 이경철과 박형준 동국대학교 교수가 심사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용인특례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리는 ‘2023 약천 남구만문학제’에서 진행한다. 당선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심사위원단은 “올해 신인문학상으로 선정된 ‘집의 마술’은 ‘멍텅구리배’를 ‘섬’과 ‘사람들의 집’으로 은유하고 작품 내에서 현실화했다”며 “김은순 씨의 작품은 생략과 여운의 독특한 서정성과 은유성이 있고, 작품을 다시 읽게 만드는 매력을 발휘한다”고 평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 중견작가 3인의 단체전 ‘작가 H의 상점(2차)’을 10월 31일부터 12월 10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민율 △오킹 △리나리 작가가 참여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페이스와 동탄아트스퀘어에서 38일 동안 운영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민율 23점, 오킹 20점, 리나리 34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 H의 상점(2차)’은 중견작가의 전시 뿐 아니라 작가가 창작한 부담 없는 가격대의 원화, 아트상품 등의 판매를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민율 작가의 작품 '나무의자' 시리즈는 하늘과 함께 천천히 흔들리는 나무 끝 작은 의자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그린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관객에게 햇솜같이 하얀 구름이 떠있는 청명한 하늘과 함께 하늘로 솟은 나무들 위에 올려놓은 작은 의자를 바라보며 지나가는 바람과 함께 천천히 흔들려보라고 읊조린다. 타인의 시선과 지친 삶의 일상에서 잊고 살았던 소소한 감성들, 여유, 쉼, 바라봄 등 진정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명상의 시간을 선사한다. 오킹 작가
국민의힘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이 최근 제기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호남 이전론'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 3대 액션플랜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9일 경기 용인특례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을 방문한 후 "국가 핵심 전략산업을 지방선거용 정치 논리로 흔드는 무책임한 발상"이라며 "수년간 준비돼 착공에 들어간 국가 전략사업을 두고 이전을 거론하는 것은 명분도 실리도 없는 정치적 선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치적 논란에 분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용인 반도체 산단을 반드시 지켜내기 위한 액션플랜을 즉각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제시한 대응책은 ▲용인 반도체 산단 수호 TF 가동 ▲반도체 산단 조기 완공 지원 ▲경기도민 500만 서명 운동 등이다. 먼저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용인 반도체 산단 수호 TF(반도체 직격 TF)'를 즉시 설치해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정치권의 '새만금 이전론' 등에 전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기업의 선택권과 투자 자유를 위협하는 어떠한 시도도 TF가 최전선에서 막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용인 반도체 산단의 조기 완공을 전폭 지원한다. 김 위원장은 "반도체 경쟁은 결국 시간 싸움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최근 제기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을 두고 "국가 핵심 전략산업을 지방선거용 도구로 삼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공경진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부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권 인사들의 발언으로 불거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은 무책임한 정치 선동"이라고 규정했다. 공 부대변인은 "이미 착공에 들어간 국가 전략사업을 두고 이전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현실 인식의 부재"라며 "산업과 경제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 의식조차 보이지 않는 태도"라고 지적했다. 그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전력·용수·교통 인프라, 인재 수급, 정주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년에 걸쳐 준비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반이라는 설명이다. 공 부대변인은 "이러한 사업을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흔드는 것은 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훼손하고, 국가 정책 전반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일부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새만금 이전론'에 대해서는 비판 수위를 더욱 높였다. 공 부대변인은 "산업 논리도, 경제 논리도 아닌 순수한 정치 계산의 산물"이라며 "반도체 산업에
정치가 썩으면 그 악취는 숨길 수 없다. 김병기 의원을 둘러싼 의혹은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양파'처럼, 비리가 끝없이 쏟아지는 '화수분'처럼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 공천헌금 의혹부터 보좌관을 향한 비인격적 갑질까지, 드러나는 정황들은 대한민국 정치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럼에도 이번 사태를 대하는 더불어민주당의 태도는 무책임을 넘어 비겁하다는 의구심마저 들게 한다. 이에 우리는 이번 사안을 통해 다음 세 가지 문제를 엄중히 지적한다. 첫째, '갑질'은 권력자의 가장 저열한 민낯이다김병기 의원이 보좌관에게 폭언과 부당한 대우를 일삼았다는 갑질 의혹은 충격적이다. 보좌진은 개인의 심부름꾼이 아니라 국민의 세금으로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다. 가장 가까운 사람의 인격조차 존중하지 못하는 정치인이 과연 국민을 섬길 자격이 있는가. 이는 단순한 성격 문제가 아니라, 타인의 인권을 경시하는 전형적인 권력형 비위이자 정치인으로서의 자질 부족을 드러내는 대목이다. 둘째, 공천권이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의혹이다구의원 공천을 대가로 금품이 오갔다는 의혹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를 돈으로 사고파는 매관매직 행위에 다름 아니다. 공천헌금 문제를 무마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