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민·관 협력 특화사업인 나눔토랑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토랑은 ‘나눔+레스토랑’의 의미로 홀몸어르신 및 수급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나눔을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한가위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회장님 및 취약계층을 모시고 이웃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엄지민물매운탕 음식점에서 매운탕을 비롯한 푸짐한 상차림을 대접했다. 음식점 대표이자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인 민경춘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푸짐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정감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 매탄4동은 지난 23일 옹달샘어린이공원 및 매탄로168번길 일원에서 자동차 없는 날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는 2013년부터 개최한 매탄4동의 대표적 축제로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생태교통 문화 확산과 침체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날은 3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가하여 각종 체험부스, 문화공연 등을 즐겼다. 주민들은 ▲각종 먹거리 ▲천연 수세미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페이스페인팅 ▶비행접시 만들기 등 여러 체험활동을 했으며 어린이 벼룩시장에서는 물건을 사고 팔며 자원 재사용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문화공연은 매탄4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산드래미풍물단의 공연으로 막을 열고 색소폰, 수원팔경보존회 잼잼연예예술봉사회의 장구와 민요 등 공연이 주민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은 “2013년 시작된 작은 축제가 어느덧 마을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고 많은 주민들이 모여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 앞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지난 22일 팔달구청 앞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담그기’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팔색조봉사단 주관으로 봉사자 20여 명과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진행됐다. 봉사단은 이날 배추김치 50박스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여 팔달구 노인회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우리 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담그기 행사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맛있는 김치를 대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에서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22일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은 추석을 맞아 팔달구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으며,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식용유, 쌀, 건어물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105개소에 전달했다. 김흥식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은 “이번 추석맞이 나눔행사를 통해 소상공인에게는 활력, 지역사회에는 따듯한 나눔을 전달할 수 있었고 이 자리를 마련해준 김기배 팔달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기배 팔달구청장, 김흥식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뿐만 아니라 수원시 공직자 핵심리더 양성과정 교육생 33인이 참여하여 어느 때보다 따듯한 나눔행사가 되었다. 또한 교육생들은 일과 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원 남문 시장에 위치한 통닭거리를 방문하면서 팔달구 전통시장의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남문 일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제9회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이 지난 22일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대학생 단편영화 상영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기도,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화학교연합(총 13개교)과 수원문화재단이 함께 ‘창조, 도전, 소통’이라는 슬로건 아래 영화의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마스크를 벗고 즐기는 활기 가득차게 진행됐다. 수원시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는 3일간 개막작 포함 총 31편의 영화가 상영됐고, 영화별 제작 감독이 직접 참여해 영화에 대한 고민과 뒷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누며 영화에 대한 의미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22일에는 개막식 후 3층 한옥마당에서 진행된 ‘GFSF 학생영화인의 밤’으로 학생 영화인들과 관람객 간 교류의 자리가 마련됐고, 참여자들은 행사가 끝난 뒤에도 아쉬움에 자리를 떠날 줄 몰랐다. 23일에는 세미나실에서 영화관련 학과를 지망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토크콘서트인 ‘GFSF 하이스쿨포커스’를 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2023 수원음식문화박람회’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린다.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먹거리 판매가 중심이 되는 기존 음식축제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이 참여하고,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다. 전국요리경연대회·국제자매도시조리사 초청음식전 등이 열리고, 전문 음식관(새빛식당), 식품판매홍보관, 체험관, 전시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10월 7일 열리는 전국요리경연대회에는 창작 라이브 경연 20팀, 푸드 카빙 라이브 경연에 10팀이 참여한다. 국제자매도시조리사 초청 음식전(10월 7~9일)에는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 3개국에서 10명의 조리사가 참여해 ‘국제푸드쇼’를 한다. 국제자매도시 요리사와 함께하는 음식 만들기 체험, 시식 행사도 준비했다. ‘새빛식당’에는 한식·양식·중식·제과 등 4개 분야에서 총 8개 음식점이 첨여한다. 업소별로 2개 품목을 판매하고, 음식 가격은 한 품목은 8000원 이하, 또 다른 품목은 1만 5000원 이하이다. 참여 업체는 공모로 선정했다. 체험관에서는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제과협회), 떡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4일 오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시민가요제'에서 축사를 마친 뒤 사회자의 요청으로 '깜짝 노래 공연'을 했다. 이 시장은 23일 저녁 '용인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용인을 찾은 국내외 자매결연 도시 대표단에 대한 환영 만찬을 베푼 자리에서 원고 없이 영어로 환영사와 건배 제의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 시장은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24회 용인시민가요제’ 본선 개막을 앞두고 축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시민 15명의 노래 솜씨가 매우 훌륭하다고 한다”면서 “이 분들의 노래를 감상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많이 가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사회자의 요청으로 7080 가요인 정태춘‧박은옥의 ‘봉숭아’를 불렀다. 이상일 시장의 노래가 끝나자, 사회자는 올해 초 이 시장이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에서 자코모 푸치니 오페라 '자니 스키키'의 아리아 '오 미오 바비노 카로(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이탈리아어 원곡 가사 그대로 불렀던 점을 염두에 둔 듯 "마치 성악가 같은 느낌을 줬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110만 용인특례시민을 위한 ‘제28회 용인시민의 날’ 축제가 23, 24일 이틀 동안 수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고 24일 오후 막을 내렸다. 23일에 이어 24일에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선 ‘2023 용인시민 페스타’와 ‘사이버과학축제’, ‘용인청년 페스티벌’ 행사가 열렸고, 축제를 즐기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시는 약 4만명의 시민이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찾아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을 즐겼다고 추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보다 한층 더 풍성해진 축제 프로그램들을 시민들이 많이 즐기신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는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더 많은 시민과 만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3일에 이어 24일 진행된 여러 축제에도 많은 인파가 모였다. 특히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사이버과학축제’의 체험 행사와 종이비행기 곡예비행 세계챔피언이자 국가대표인 이승훈의 토크쇼는 이날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용인특례시의 대표 캐릭터 ‘조아용’ 관련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룰렛 돌리기’ 행사는 23일에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성남시는 지난 9월 23일 탭 퍼블릭 판교점에서 개최한 3차 솔로몬(SOLO MON)의 선택 행사에서 21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25일 밝혔다. 1차(7.2) 때 15쌍, 2차(7.9) 때 24쌍을 포함해 누적 60쌍 커플 탄생이다. 모두 150쌍이 참가한 1·2·3차(각 50쌍) 행사의 커플 매칭률은 40%다.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해 성남시가 5차례 기획한 이벤트다. 시는 참여 자격을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1997~1985년생(27~39세) 직장인(자영업, 프리랜서 포함) 미혼남녀로 했다. 1·2·3차 참여자 300명 모집에 1697명(남자 1143명, 여자 554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시는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발해 평균 5.7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이들이 행사장에 나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연애 코칭, 성격 유형 검사(MBTI) 커플 레크리에이션, 와인 파티, 1대 1 대화, 식사 시간, 본인 어필 타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오후 7시 대광사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을빛 예술제’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성남의 대표 가을 축제 '대광사 가을빛 예술제' 개최를 축하드리며 93만 시민과 함께 문화도시 성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가을 정취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여유와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축제는 사랑나눔자비 바자회, 축하공연,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3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2일 영흥수목원 잔디마당에서 주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하모니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그린하모니콘서트는 영흥숲공원1주년과 영흥수목원 개장 및 영통구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시민들은 돗자리에 앉아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겼다. 1주년을 맞이한 영흥숲공원은 축구장 70개 넓이(50만1937㎡)의 규모로 조성되어 지난해 10월 개장 이후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사랑받아왔다. 올해 5월에 문을 연 영흥수목원은 기존 산지지형을 살린 정원형 수목원으로 조성되어 계절마다 변화된 숲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영통구는 2003년11월24일 개청한 이후 눈부신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글로벌 IT산업의 메카이자 경기 남부 마이스(MICE)산업의 중심지, 행정·문화·상업 기능이 겸비된 고품격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 날 콘서트는 그 동안 경기침체와 팬데믹 등으로 지쳐있던 지역주민들을 위한 선물 같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지역주민, 대학생, 기업 등이 참여한 다채로운 공연과 수목원에서 준비한 식물심기 체험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동탄여울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회 화성시 도농어울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00만 시민과 농업의 유쾌한 만남’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이틀간 시민 4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23일 열린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김치· 송편·사과양갱·청귤 열무 물김치 만들기를 비롯해 다육아트 체험, 식물심기 체험, 분갈이 체험 등 다양한 농업 체험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파머스 콘서트 및 가을밤 테라스 음악회와, 현악 4중주, 버스킹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농업전시관에는 농업의 변천사 전시 등 행사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귀농·귀촌에 대해 접하고 도시민과 농촌의 교류를 증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의 호평을 얻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축제가 우리 시 우수 농산물의 홍보와 판매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도농 교류를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이 됐을 것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내 삶을 바꾸는 100만 화성’ KBS 열린음악회가 22일 저녁 7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한 이날 열린음악회는 2만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등 주요 기관 단체장 뿐만 아니라 이우경 ASML 코리아 대표이사, 마라토너 이봉주, 방송인 이경애, 기부의인, 장애인, 체육인, 외국인, 다문화가족 등 화성시를 빛낸 다양한 분야의 대표인물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소현 아나운서의 사회와 박기영, 김조한, 박현빈, 박창근, 아이칠린, 크래비티, 봄여름가을겨울 등 화려한 공연이 이어짐에 따라 관람객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녹화된 KBS 열린음악회는 11월 12일 방송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화성시로 발돋움 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국으로 100만 화성시를 알릴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100만 화성시를 응원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경품추첨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제6회 꿈울림 축제의 공모전과 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수원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꿈울림 축제는 경기도가 도내 32개 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이 재능을 발산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했다. 공모전은 ‘꿈을 향해 출발’, ‘응원’을 주제로 마스코트, 포스터, 미술, 사진, 영상 5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총 162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영상 부문에서 수원시 꿈드림의 유쓰튜디오(청소년 백주영, 황은재, 박종훈, 김아정, 최은규)가 ‘은둔형 학교 밖 청소년이 우연한 계기로 꿈드림을 만남으로써 맞이하게 된 변화’를 영상으로 담아내며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노래, 댄스, 악기 연주 등의 끼를 뽐낼 수 있는 예술제는 예선 심사를 통해 10개팀을 선정하여 현장 공연을 통해 본선 심사가 이루어졌다. 수원시 꿈드림의 댄스유랑단(청소년 이수완, 김아정, 양효정, 박진하)은 NCT Dream–Candy와 소녀시대–Forever 1 노래에 맞춰 ‘꿈드림에서 만나게 된 인연이 영원하기를 소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5일, 수원시 관내 6개 지역 상담실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동반자 30여명을 한 자리에 모아 ‘청소년동반자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동반자들 간 업무 고충 공유 ▲유리컵 전사지 공예 활동 ▲영화 관람을 통한 자기 돌봄의 시간을 통해 업무소진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무상 어려움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동반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증가하면서 청소년동반자의 업무와 중요성도 자연스럽게 증가했고, 청소년들에게 집중하다 보니 나 자신을 돌보는 일에 소홀해진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을 계기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며 청소년 만나는 일이 더 즐거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윤숙경 센터장은 “매년 수원시 청소년동반자들이 상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청소년의 수가 1,000여명이 넘는다. 이러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좋은 근무환경을 만들어가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원협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 유영두 위원장(경기도의회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협은 2일 광주시 경안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두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주임록 시의원과 노영준 시의원, 당직자 및 당원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유영두 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광주시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힘겨운 경기 속에서도 서로가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민생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유영두 위원장(경기도의회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협은 2일 경기 광주시 경안동 이마트 앞에서 '사법파괴·법원장악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유영두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주임록 의원과 당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운동 취지를 설명하고 서명을 독려했다.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홍보물을 통해 "사법부 독립과 법치주의 수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서명을 받았다. 주임록 의원은 "많은 시민들이 법치주의 훼손에 우려를 표하며 자발적으로 서명에 동참하고 있다"며 "시민의 목소리가 모여 반드시 올바른 민주주의가 지켜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두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어떠한 시도에도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며 "사법부 독립은 민주주의 근간이자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권의 이해관계에 따라 법원이 흔들린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광주시민들과 함께 이번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여론 결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경기광주갑 당협은 이번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시민들과 함께 법치주의 수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교 위원장(여주·양평 국회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2일 오후 수원 지동시장에서 '2025년 추석맞이 민생 탐방, 우리 동네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봉준(수원갑), 이수정(수원정), 박재순(수원무), 장영하(성남수정) 당협위원장 등 도내 주요 지역위원장들과 시·도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선교 도당위원장은 "내년 반드시 이기는 경기도를 만들어야 한다"며 필승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현재 공석인 지역위원장 자리를 채워 14일까지 조직을 정비하고, 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은 물론 도의원·시의원·기초위원까지 촘촘히 체계를 꾸려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중앙에서도 TF팀을 맡아 전국 시장·군수·구청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경기도당 역시 중앙당과 협력해 내년 선거 승리의 교두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수원, 화성, 시흥, 성남, 안산 등 민주당의 아성으로 불리는 곳에서도 승리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