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 원천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6일‘새롭게 배우고, 빛나게 나누다!’를 주제로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된 제17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 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8팀이 참가해 댄스, 무용, 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로 수준높은 경연의 장을 펼쳤으며 경연 외에도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전시·공연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원천동 대표로 대회에 참가한 ‘먼내난타’ 동아리는 동 경로잔치, 주민총회, 노인정 봉사공연 등 각종 행사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원천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주요단체 단체원 20여명이 응원단으로 함께 참여해 무대를 응원하며 화합하는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먼내난타팀 관계자는 “동아리원들과 경연을 준비하면서 평생학습축제의 무대에서 함께하는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참가했는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윤재춘 원천동 주민자치회장은 "먼내난타팀 등 대회에 참가한 8팀의 공연을 보면서 짬짬이 시간을 내 연습한 각 동 동아리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영흥숲공원 1주년과 영흥수목원 개장 및 영통구 개청20주년을 기념하는 그린 하모니 콘서트를 오는 22일 16:00~18:00까지 영흥수목원 잔디마당에서 개최한다. 수원시립합창단, 시립교향악단이 아름다운 선율로 잔디광장을 채우고 영통구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로 구성된 오카리나, 리듬장구 난타, 벨리댄스 공연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대학 동아리와 기업 동호회 등도 참여해 전 세대를 아우르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가수 변진섭과 이영현도 출연해 축하무대를 펼친다. 자연친화체험과 스낵존도 운영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돗자리를 준비하면 더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영통구의 성장과 발전은 구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이라며 “스무살 성년을 맞은 영통구를 다 함께 축하하고 기쁨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많이 오셔서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수목원의 풍경과 풍성한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시 어린이도서관(슬기샘, 지혜샘, 바른샘) 3곳에서 진행했던 '나도 씨티메이커_수원 리빙랩'의 결과물 전시회를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4일간 행궁길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해당 전시회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있는 도시의 문제를 탐색한 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코딩을 활용해 제작한 아이디어 시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사진과 영상을 통한 미디어 아카이빙 형태로 제작과정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참여 학생들이 무더운 여름동안 각양각색 아이디어와 고사리손으로 고군분투한 노력의 결과물, 그리고 열정 가득한 참여 모습을 수원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나도 씨티메이커_수원 리빙랩'은 문화도시 수원의 연계사업으로, 지난 7~8월 수원시 어린이도서관 3곳에서 진행한 사업이다. 8주간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학생들이 코딩 및 메이커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가깝게는 도서관 인근의 학교 통학과 연관된 도로 안전 문제, 넓게는 수원 전 지역에서 대두되는 모빌리티(전동 킥보드 및 자전거 등)의 문제를 고민해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다가오는 10월 1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기획공연 ‘라흐마니노프’를 개최한다. 전 세계 피아니스트들이 뽑은 리코딩 시대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공연으로 후기 낭만주의 거장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용인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협연해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제2번 c단조, 작품18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심포니 제2번 e단조, 작품27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공연 ‘라흐마니노프’는 지역 내 예술 단체를 활성화시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된 용인문화재단의 ‘지역민간교향악단 지원육성사업’ 일환으로, 용인시민에게 양질의 클래식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복지 구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가 10월 26일까지 수원시 과수공원에서 사과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8회에 걸쳐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에는 어린이, 청소년, 취약계층 시민 등 1600여 명이 참여한다. 수원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과 수확, 맛보기 등 오감체험 ▲빙고, 사과던지기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시는 올해 수원시 과수공원에서 ▲6월 체리, 매실 수확 ▲6~8월 자두 ▲7~8월 복숭아 ▲8월 포도 ▲9월 배 등 다양한 과수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도농 화합의 장’인 제32회 수원시 그린농업축제가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탑동시민농장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농촌지도자수원시연합회가 주관하는 그린농업축제는 화합마당, 참여마당, 나눔마당, 부대행사 등으로 이뤄진다. ‘화합마당’은 농악단의 길놀이와 수원시립공연단의 공연, 수원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농업인 표창,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마당’에서는 전시관과 체험관을 운영한다. 가정용 스마트농업관, 농생명과학관, 치유농업관, 친환경농자재관, 우리 밀 전시관, 소형 농기계관, 시민농장 사진전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체험관에서는 밀싹 심기, 우리쌀 꽃떡 만들기, 벼 탈곡, 떡메치기, 전통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나눔마당’은 수원로컬푸드직매장, 수원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으로 이뤄진다. 곤충체험, 작은동물원, 가을채소 심기 체험, 수공예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푸른지대 행복한 장날과 ‘찾아가는 반려동물 입양카페’도 운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는 푸른지대 행복한 장날과 연계해 풍성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가 용인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는 대축제 ‘2023 용인시민 페스타 모여용!놀아용!조아용!’을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제28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시민이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반도체 융합 도시 용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사이버과학축제’, ‘청년페스터벌’, ‘식품산업박람회’가 함께 열려 110만 용인시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대규모 축제로 구성됐다. 특히 이 행사에는 용인특례시 대표 관광지 에버랜드와 민속촌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행사에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축제의 품격을 한 층 끌어 올린다.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시민헌장을 낭송하고 용인특례시의 발전상을 볼 수 있는 기념 영상을 상영한다. 이와 함께 용인특례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단양군, 전남 함평군, 경남 사천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시 관계자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오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방문객 및 시민들의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위해 추석 연휴 및 개천절 기간 정상 개관 및 행궁동 본관은 추석 당일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수원화성행궁 옆에 위치한 수원시립미술관은 9월 28일부터 개천절인 10월 3일까지 휴관 없이 정상 개관하며 추석 당일인 9월 29일에는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수원시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에 가입하면 관람권을 50% 할인 혜택이 돌아간다. 또한 미술관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고 안내데스크에 인증하면 선착순 50명에게 미술관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동시대 예술 활동이 공동체 안에서 관계하고 작동하는 방식을 조명하는 《마당: 마중합니다 당신을》과, 일상적 창의성을 주제로 엔씨문화재단과의 협력한 전시 《프로젝토리: 평범함의 비범함》 그리고 미술관 소장품을 전시한 《물은 별을 담는다》가 개최 중이다. 또한 나혜석을 주제로 한 실감 콘텐츠 AR · VR 프로그램도 연휴 기간 내내 무료로 운영된다. 수원컨벤션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2023 동탄1동 노작 주민 축제’가 화성시 동탄1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16일 동탄 센트럴파크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노작 주민 축제’는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공모에서 장려 부문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16일 13시 동탄 센트럴파크 인조잔디구장에서 ‘동탄1동은 왕이로소이다’라는 주제 아래 노작 어린이 동시 백일장으로 시작됐다. 이후 동탄1동 주민총회 및 주민 토크 콘서트, 노작홍사용문학관 연계를 통한 노작홍사용 소개와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즐겁게 했고 뮤지컬갈라쇼, 버블 매직쇼, 사자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됐다. 이번 축제를 주관한 조혜경 동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동탄1동 주민자치회 전환 첫해를 맞아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개최하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늘 하루 모든 근심을 내려놓고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권선구 곡선동의 어울림 풍물단이 지난 16일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수원시 평생학습축제 동아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댄스, 무용, 사물놀이팀 등 수원시 동아리 8개 팀 가운데 6번째 경연순서로 나가게 된 어울림팀은 삼도 사물놀이 중 가장 재밌고 신나는 부분인 별달거리와 짝쇠놀이로 구성한 공연을 진행했다. 가락과 구음을 주고받는 별달거리의 시작으로 두명의 쇠잽이가 주고받는 쇠가락이 주인 짝쇠 놀이를 연주하며 빠르고 경쾌한 리듬으로 사물놀이의 화려함과 역동성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2005년부터 활발하게 활동을 해오고 있는 어울림은 충남도지사기 전국 주부 풍물대회 차상 수상, 오산시 전국 국악경연대회 일반부 풍물 3위를 포함해 각종 행사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열심히 연습한 결과로 좋은 무대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주민자치 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서도 멋진 역량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권선구는 지난 16일, 세류3동에 위치한 버들교 인근 수원천에서 ‘세류1․2․3동 주민과 함께하는 권선 힐링 버스킹’을 개최했다. 한국품바문화원 연합회 경기도지회의 신나는 품바 공연을 시작으로 아름샵 동호회의 7080 통기타 공연, 색소폰과 하모니카 연주까지 주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흥겨운 공연들이 이어졌다. 이번 버스킹 행사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이 세류동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한 순수 주민참여 문화행사로, 우천에도 불구하고 150여 명의 주민들이 모여 즐겁게 공연을 관람했다. 한편, 권선구에서는 오는 10월 14일 탑동 시민농장에서 ‘2023 권선구민 화합축제’를 개최하여 다양한 무대와 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지난 15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제5회 선을 권하는 이고 선생 축제’가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관내 초등학교 동아리 및 권선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이고 선생의 가르침을 기리는 제례 의식과 새터 풍물단의 길놀이 행진으로 1부가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권선(勸善)’을 주제로 공모한 그림대회 우수작품 시상식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주민들께 표창을 수여하고 이고 선생 문중에서 후원하는 장학금을 지역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2부에는 수원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및 풍선 아티스트 신용국의 벌룬아트쇼, 주민참여 노래자랑이 이어졌고 그 밖에도 먹거리장터,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해 주민이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이상대 권선1동 주민자치회장은 “오전부터 비가 오고 날씨가 흐려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많은 주민이 참여해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날 참여한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이고 선생의 선을 권하라는 가르침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6일, 동남보건대 학리관, 사담기념관 및 지역음식점 4개소, 총 6곳에서 70세 이상 어르신 2,300여 명을 초청하여 '2023년 정자3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경로잔치는 지역 어르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자3동 주민자치센터 전통무용 및 합창 공연으로 흥을 돋우며, 개회선언, 표창수여 등 의식행사를 가졌고 어르신들은 풍성하게 차려진 갈비탕과 떡, 과일 등을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다시 뵐 수 있어 매우 반갑고 감사하다. 정성 들여 준비한 음식과 공연을 마음껏 즐겨주시고, 어르신 모두 만수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이번 경로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반딧불이연무시장에서 지난 16일, ‘2023년 생태교통데이 자동차 없는 날&아나바다 나눔장터’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반딧불이연무시장상인회와 연무동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개최했던 행사에 이은 2차 행사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반딧불이연무시장 입구에서 시장길을 따라 ‘밀각시베이커리’ 사거리까지 130m 구간에서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진행됐다. 자동차가 사라진 시장길에서 사람 중심 교통 문화와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서로 나눔으로써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아나바다 나눔장터’가 펼쳐졌다. 또한, 농수산물·건어물 등 질 좋은 시장 상품을 묶어 천원 단위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꾸러미 마켓과 '맛고을' 연무동의 진수를 담은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돼 방문한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김윤중 반딧불이연무시장상인회장은 "주말 오후 자동차 없는 연무시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니 절로 힘이 난다."며 “방문하신 주민분들께서 장도 보시고 가족들과의 좋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는 9월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영통2동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대경이엔에스, ㈜비엘피, 주식회사 글루온, 머니컴퍼니테크(주), 주식회사 아성다이소,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 등 6개 업체가 19명을 모집한다. 구직자들을 위해 전문컨설턴트의 구직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현장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영통2동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된 ‘일자리 연계 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이날 오후 2~4시 영통2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면접 이미지 메이킹(1대1 퍼스널 컬러 진단) 교육을 한다. 참여기업·모집 분야는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당일 참여도 가능하다.
‘2025 송도맥주축제’에서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포함한 10종의 인기 주류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5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드롭 더 비어(DROP THE BEER!)”를 주제로 무더위를 잊게 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볼거리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총 10종의 주류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맥주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비롯해 ‘기린 이치방’, ‘파울러너’, ‘1664 블랑’ 등의 인기 수입 맥주를 준비해 축제를 보다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맥주 외에도 ‘일품진로’, ‘핵아이셔에이슬’, ‘써머스비’(사이다ㆍ사과 발효주), ‘커티샥’(스카치 위스키), ‘티토스’(보드카)까지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쏘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테라네컷 스티커 촬영, 타투 스티커 존 등 브랜드 체험 부스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민의힘이 대표단이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참관 및 격려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유형진 교육수석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방문,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기후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직원분들이 고생이 많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날씨 변덕이 심하다”며 “오늘부터 을지훈련이 시작된 만큼 유비무환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
2025년도 을지연습이 전국적으로 시작된 18일, 경기도의회 여야 교섭단체 대표단이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찾아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 비상대비 훈련에 대한 의회의 지원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표단이 함께 했으며, 특히 교육청 방문에는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안광율)와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이애형) 등 교육분야 양대 상임위가 동참했다. 이는 교육현장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어 의회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여야 대표단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정성 있는 격려 방문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며 “훈련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조용하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극한 기후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역시 “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 훈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