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7일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생활문화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진행한 ‘2023년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 공모’에 용인문화재단이 선정돼 진행되는 사업으로 다양한 문화 접촉을 토대로 지역의 생활문화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생활문화 네트워킹 데이’는 2023년 진행된 용인의 생활문화 거버넌스 사업에 대해 발표하는 ‘생활문화포럼’ 자리와 함께 ‘생활문화전시’, ‘생활문화체험’ 공간을 구성해 일반 시민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꾸려졌다. 용인문화재단 조남용 축제팀장의 발제로 시작하는 ‘생활문화포럼’은 △생활문화 거버넌스 사업 소개 △3개구 지역 주민들의 반응을 조사하기 위해 인터뷰한 결과인 FGI(Focus Group Interview) 공유(예술플랫폼 꿈지락 이선경 대표) △거버넌스 사업의 의의와 방향(경기생활문화플랫폼 안태호 컨설턴트) △용인시 생활문화 실태연구(용인시정연구원 부숙진 부장)까지 올해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이뤄진 생활문화 거버넌스 사업의 의의를 짚어보고 향후 방향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nb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서수원도서관이 인공지능 특강 ‘AI로 동화책 만들기’에 참가할 시민 50명을 10월 4일 오전 9시부터 모집한다. AI로 동화책 만들기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해 글을 쓰고, 동화책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좌다. 인공지능 전문강사인 유경혜 한국미디어강사협회 대표가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해 강의한다. 인공지능의 개념을 설명하는 강의와 ChatGPT(챗지피티)·AI 실습으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인공지능 이해하기 ▲텍스트 생성형 AI ▲이미지 생성형 AI ▲동화책 만들기 등이다.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앱에서 10월 4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세종대왕과 인연이 깊은 수원광교박물관이 한글날인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야외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가을문화축제’를 연다. 축제는 ▲행복한 국악한마당 ▲흥겨운 전래놀이 한마당 ▲아름다운 우리 손글씨 캘리그라피 체험 ▲전통문화 체험 ▲박물관 전시유물 체험 ▲수원특례시 역사문화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행복한 국악한마당’(국악공연)에서는 동요, 만화 주제가 등을 우리 악기로 연주하고, ‘흥겨운 전래놀이 한마당’(전래놀이)에서는 탈춤놀이, 강강술래, 게줄다락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켈리그라피(손글씨)를 활용해 가을 향기 담은 종이방향제, 마법종이 슈링클스(열을 가하면 플라스틱이 되는 종이), 꽃을 담은 엽서, 감성 책갈피, 투명토퍼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있다. 전통문화체험은 자개스티커 거울·전통민화 팽이·미니송편 만들기 등이, 수원특례시 역사문화체험은 수원이 종이 풍선 만들기, 수원이 타투 스티커 체험 등이 있다. 수원광교박물관이 있는 광교역사공원은 세종대왕의 장인인 심온 묘역과 동생 혜령군 묘가 있어 ‘세종대왕의 가족공원’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는 10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행궁광장에서 ‘2023년 제14회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노인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미화·조리·주방보조 등 다양한 분야의 15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30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후 현장면접을 하거나 추후 업체에 방문해 면접을 볼 수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통합면접 부스와 직접면접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부스, 노인일자리 홍보부스(수원상공회의소,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 취업상담, 면접클리닉,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력서 명함 사진 촬영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을 원하는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업체는 구인난을 해소하고, 어르신은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하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가 ‘생태교통 수원 2013’ 개최 10주년을 맞아 10월 4일부터 23일까지 ‘새빛톡톡 × 생태교통수원 뉴페스타’ 퀴즈 이벤트를 연다.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생태교통 뉴페스타에 관한 퀴즈에 답하면 된다. 새빛톡톡 회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 중 총 350명을 추첨해 치킨세트 모바일상품권(50명), 새빛톡톡 마일리지 3000점(300명)을 지급한다. 마일리지는 분기당 최대 1만 점을 지역화폐(온누리상품권)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10월 2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치킨세트 모바일상품권은 당일 발송하고, 마일리지는 10월 31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마일리지는 월 적립 상한 5000점과 별도로 지급한다. 지난 7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은 시민 참여·소통 광장이다. 제안토론, 설문·투표, 신청접수, 수원새빛돌봄 등 메뉴로 이뤄져 있다. 제안토론 게시판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다른 시민들이 댓글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토론한다.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에 검토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가 장애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일 용인시일자리센터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벗이(환경미화 등), ㈜이앤원(물류 작업), ㈜신우에프에스(주방보조), ㈜풀무원투게더(생산직), 유지텔레컴(주)(공사 현장 차량통제), 이케아코리아 유한회사(물류 작업) 등 6개 구인 업체가 현장 면접을 통해 총 39명을 채용한다. 구직을 원하는 장애인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에 열린 행사에선 삼성물산(주) 에버랜드 등이 참여해 16명을 채용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구직을 원하는 장애인이 행사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가 도시농업 체험행사인 ‘가을이 머무는 텃밭 정원’을 14일 기흥호수공원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가을과 도시 텃밭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채소와 화훼류를 활용한 상자 텃밭 조성과 화분 전시 등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장에 마련된 파라솔과 테이블에서는 휴식과 원예 실습,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사전 온라인 신청을 받아 모집한 인원 60명을 대상으로 오전 2회와 오후 1회 각 1시간씩 꽃꽂이 원예교육을 한다.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퓨전 장구 팀과 관악기 연주팀의 공연이 이어진다. 용인시 도시농업 관리사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 부스와 곤충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텃밭 활동과 식물이 주는 이로움, 도시에서도 쉽게 텃밭을 가꿀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행사를 통해 도심 속 텃밭 정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화성, 문화로 공간을 잇-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문화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지역거점 공간을 발굴하고 공간운영자 및 문화활동가들이 문화예술행사를 기획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젝트이며, 카페, 공방, 갤러리, 마술극장 등 민간공간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10개소를 지원한다. 공간지원 사업에 선정된 단체의 10개소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만지작Lab도자공방 '나만의 도자화기(花器)에 꽃을 담다' △커피콩 '마음 드로잉 레시피(Recipe)' △갤러리 문화아지트 '역사를 품은 전통 문화예술' △차 마시는 뜰 화인규방 '생활문화, 전통으로 이어가다' △나마네'소리로 취향껏 잇다' △갤러리원뜰 '들썩들썩! 예술로 어울림' △다가치공간 '다같이 다가치 문화 페스티벌' △파미라운지 '모두의 라운지-안녕하세요. 여러분!' △더퍼포머 씨어터 '마술극장에서 펼쳐지는 키즈 아트플레이' △산들레 야영장 '자연에서 즐기는 예술체험 - 아트 인 포레'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제50주년 시민의 날(10.8)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각계각층 시민, 국회·도·시의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자랑스러운 50년 성남시의 역사를 기념한다. 성남시립국악단의 ‘태평가’, 모둠북 협주곡 ‘타’ 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해 시민헌장 낭독, 모범 시민 10명과 문화상 선정자 4명 시상식, 자매도시 미국 풀러턴 시 등에서 보내온 시 승격 50주년 축하 영상 상영 등을 진행한다. 성남시 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5명은 ‘성남 명예 시민증’을 받는다. 성남시민에 미군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온 용산-케이시 로이드 브라운 사령관과 이길여 가천대 총장, 김하종 신부, 최민정 쇼트트랙 선수, 김지수 축구선수가 성남 명예시민(누적 22명)으로 이름을 올린다.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홀로그램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성남시립합창단의 ‘가요 50년 변천사 메들리’,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댄스 등 축하공연이 펼쳐져 50년을 맞는 시민의 날 경축 분위기를 달군다. &n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오는 7~9일 수원시민이 기획하고, 수원시민이 만들고, 수원시민이 참여하고, 수원시민이 즐기는 축제들로 수원 전역이 들썩인다. 60주년을 맞은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화려한 막을 올리기 때문이다. 수원시민의 날 행사와 각종 연계행사 및 부대행사도 곳곳에서 진행된다. 특히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으로 선정되며 문화콘텐츠의 우수성을 입증한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올해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로의 진화를 시작한다. ◇수원시민이 만들고 즐기는 ‘수원화성문화제’ 수원화성문화제는 올해 60주년을 맞아 진정한 시민 중심의 축제로 완성된다. 7~9일까지 3일간 행궁광장과 화성행궁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수원 시민들이 함께 즐거운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수원동락(水原同樂)을 부제로 한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는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맞아 열린 연회 진찬연을 주요 뼈대로 구성됐다. 행궁광장이 중심 무대다. 홍살문 앞에 특설무대를 마련하고, 정조대왕이 혜경궁 홍씨에게 선물한 가마 ‘자궁가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형물이 중앙에서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광장 전체가 제6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에 위치한 ‘포은 정몽주 묘역’에서 ‘제19회 포은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포은 문화제’는 고려 말 충신이자 조선 성리학의 기틀을 마련한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절과 선비정신을 기리기 위해 용인문화원이 매년 10월 기념행사를 열어왔다. 문화제는 행사 첫날인 3일 오전 10시 40분 취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용인 실버예술인연합회와 용인문화원 합창단, 국악 관현악단의 공연이 기념식에 앞서 열린다. 이어 ‘애니메이션 크루’의 비보잉 공연과 ‘포은 정몽주’를 주제로 한 공연들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행사 이튿날인 8일에는 ‘전국 한시 백일장’과 ‘용인시 민속예술제’, ‘서예 퍼포먼스’, ‘향음주례 재현’, ‘퓨전 국악’ 등의 행사가 마련돼 기념식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상설 행사도 열린다. 행사장 인근에서는 ‘포은 학당’, ‘퀴즈 풀기’, ‘과거시험 보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됐고, 참여하는 아이들을 위한 풍성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27일 저녁 기흥구 동백동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2023 영화산책 시네마뮤직 콘서트’에서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뮤지컬과 영화 ‘오페라의 유령’에 나오는 ‘All I Ask Of You’를 소프라노 정찬희씨와 함께 불렀다. 이 시장은 정찬희씨 요청에 따라 무대에 올라 '오페라의 유령'의 대표적인 아리아 듀엣곡인 이 곡을 노래했다. 행사 사회를 맡은 오창석 전 KBS 아나운서는 “따뜻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용인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이 시장이 성악곡도 잘 부른다고 해서 초대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이 시장은 “부를 노래가 매우 어려운 곡이고 남녀 듀엣의 화음이 잘 맞아야 하는데 정찬희 소프라노가 시민을 위해 함께 노래하자고 해서 이 자리에 올랐다"며 "저는 아마추어인 만큼 실수를 해도 시민들께서 이해해 주실 테니 도전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동백호수공원에 울린 두 사람의 열창에 행사를 보기 위해 참석한 관객들과 동백호수공원에 산책을 나온 시민 약 200여명은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노래가 끝난 후 정찬희 소프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은 지난 9월 23일 오전 10시 30분에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가을호 특집' 낭독의 발견을 개최했다. 이번 낭독의 발견은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으로 운영한 '인생동화 한입:달콤동화 새콤동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작품과 이야기가 있는 토요일 '뒤죽박죽 장면쓰기' 작품을 엮어서 발간한 책을 나누는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사회는 신혜순 상주작가와 인생동화 한입 프로그램 참여자 김하니가 함께 진행을 맡아서 의미를 더했다. 낭독의 발견 참여자들은 상주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자신이 직접 쓴 글을 소개하고 낭독함으로써 자신감과 발표력을 향상시키고, 글쓰기 결과물이 다양한 콘텐츠로 이어지는 과정을 경험하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오는 10월 9일까지 독서식탁展 '작가의 책방'을 운영한다. 이번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모든 결과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인생동화 한입' 출판 도서 전시, '뒤죽박죽 이야기 장면쓰기' 원본 전시, '왕배푸른숲도서관 별사탕 백일장' 작품 및 N행시 전시와 상주작가와 함께한 프로그램 사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청년예술단(Hwaseong Young Arts)’의 제2회 정기연주회를 10월 14일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9일 진행한 제1회 정기연주회는 ‘100만 특례시 달성기원’을 부제로 관현악단과 보컬(성악)팀이 정통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제2회 정기연주회는 보컬(실용음악)과 국악이 준비하고 있다.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본 공연은 선선한 가을을 맞아 분위기 있는 음악과 연주를 선보이고자 한다. 화성시 청년예술단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예술단 프로젝트 사업이다. 올해 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예술단원은 관현악, 국악, 보컬 총 3팀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기획, 제작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9월 26일 16시부터 온라인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율전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멘탈트레이닝 3회기 마지막 특강을 진행했다. 멘탈트레이닝 특강은 자아가 형성되고 있는 시기로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기 쉬운 사춘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회기로 구성했다. 1회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희망둥지협동조합 대표인 문상철 위원의 꿈 특강으로, 2회기는 수원중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의 직업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날 마지막 3회기 수업은 다문화가족 학생이 많은 율전지역아동센터의 특성을 고려하여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준비한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특강이 진행됐다. 교육을 진행한 강욱재 청소년지도사는 “진로를 결정할 때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과거의 나보다, 어제의 나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것을 꿈으로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아동·청소년 멘탈트레이닝 특강의 연장선으로 아동들이 희망하는 직업군과 1대 1매칭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 아동·청소년들
‘2025 송도맥주축제’에서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포함한 10종의 인기 주류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5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드롭 더 비어(DROP THE BEER!)”를 주제로 무더위를 잊게 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볼거리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총 10종의 주류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맥주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비롯해 ‘기린 이치방’, ‘파울러너’, ‘1664 블랑’ 등의 인기 수입 맥주를 준비해 축제를 보다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맥주 외에도 ‘일품진로’, ‘핵아이셔에이슬’, ‘써머스비’(사이다ㆍ사과 발효주), ‘커티샥’(스카치 위스키), ‘티토스’(보드카)까지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쏘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테라네컷 스티커 촬영, 타투 스티커 존 등 브랜드 체험 부스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민의힘이 대표단이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참관 및 격려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유형진 교육수석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방문,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기후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직원분들이 고생이 많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날씨 변덕이 심하다”며 “오늘부터 을지훈련이 시작된 만큼 유비무환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
2025년도 을지연습이 전국적으로 시작된 18일, 경기도의회 여야 교섭단체 대표단이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찾아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 비상대비 훈련에 대한 의회의 지원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표단이 함께 했으며, 특히 교육청 방문에는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안광율)와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이애형) 등 교육분야 양대 상임위가 동참했다. 이는 교육현장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어 의회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여야 대표단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정성 있는 격려 방문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며 “훈련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조용하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극한 기후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역시 “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 훈련이